코로나 시작무렵 주가 곤두박질 칠때 천만원 갖고 들어가 재미 좀 보더니 ..
몇 천 더 넣고 몇 천 벌었다고 좋아하길래..
그만 챙겨 나오라고 그렇게 말해도 안듣고..
존리가 주식은 오래 함께하는거라 그랬다고 안판다고 ..
억넘게 물려 있네요. 옆지기 얘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상승장에 재미보신분들 현재 어떠신가요?
질문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22-10-02 10:15:00
IP : 175.208.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2.10.2 10:24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그때 전 벌고 지금 천 반납요 ㅠ
2. ..
'22.10.2 10:27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좀 벌고 미국 긴축한다길래 다 정리 했어요. 동탄 25평 아이집도 팔았고 달러 조금 사놨네요
3. 1112
'22.10.2 10:37 A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그때 1년 넣고 최근 1년 다 털고 있었어요
주식으로 좀 벌었지만 맘이 안편해서요 저는 안맞나봐요4. ㅇㅇ
'22.10.2 10:38 AM (211.36.xxx.77)공모주로 몇천 벌고
그후로는 소소하게
은행이자 보다는 번다 수준으로
유지했는데 지금 마이너스 20퍼센트
됐네요.;;;5. 처음엔 제정신
'22.10.2 10:45 AM (61.105.xxx.165)마약상 인터뷰보니
마약도 절대 못빠져나간다고 하던데.
주식도
주식해서 번 돈으로 아파트 열채 사서
주식 산다고
산 순서대로 열채 다 날려먹는대요.6. ㅇㅇ
'22.10.2 10:47 AM (96.55.xxx.141)작년에 거의 다 팔고 관망중이요.
원하는 가격으로 내려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7. 대부분
'22.10.2 12:0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많이 벌었다가 대출까지 끌어 투자한 사람들은 기본 2~30프로는 물려있죠. 물타기한게 저 정도일거예요.
8. ㅎㄹ
'22.10.2 2:37 P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여긴 고수들이 많은듯 ㅋㅋ
물린 사람들이 훨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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