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산책하고 계속 청소&정리하는데 눈물나네요.ㅠㅜ
남편은 출근하고… 내일 남편 생일이라 또 저녁밥 해야죠~ㅎ
날씨가 눈물나게 좋으내요. 다들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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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날 집이네요.
ㅎㅈ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22-09-24 14:47:12
IP : 58.79.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옥상 올라와서
'22.9.24 2:51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썬탠 중이예요
뜨끈뜨끈한데 바람도 좋으니 최고네요2. 전
'22.9.24 3:01 PM (180.66.xxx.23) - 삭제된댓글오늘 생일에 남편과 대판하고 남편은 나가고
고3 아들 밥 차려주며 집콕에네요
미역국도 케잌도 없고 직접 해 먹기도 사러 가기도 비참합니다3. 병원
'22.9.24 3:02 PM (121.176.xxx.108)이렇게 좋은 날. ( 파란 하늘이 기가 막히네요)
병원 아닌게 어딥니까...
내과, 안과, 정신과 아침부터 지팡이 짚고 돌아다니다 지금 들어갑니다.
49세 인데 코로나로20일째 , 해골이 되고 걷기 힘들어서 등산 스틱 짚고 택시 타고 다녀 왔어요.4. ㅇㅇ
'22.9.24 3:21 PM (39.7.xxx.183)근처 가까운 동네 산 없나요
초록 나무에 파란 하늘
찍는 것마다 작품사진이에요5. ㅎㅈ
'22.9.24 3:33 PM (58.79.xxx.16)저도 디스크환자라 더욱~ㅠㅜ
오늘 생일이신분 생일축합니다! 오늘이후부터 행복해서 눈물나시길요!!! 본인이 스스로에게 선물과 축하하세요~
아침일찍 댕댕이와 오름같은 산으로 주변으로 걷고 귀가했어요. ㅎ 가는곳마다 아름답죠?!
모두모두 건강하세요!!!6. 전 님
'22.9.24 3:34 PM (59.6.xxx.179)생일 축하드려요!
7. dd
'22.9.24 3:40 PM (61.254.xxx.88)집에 있으면 제일 좋지 ㅇ않나요? 전 날이 좋건 어쨌건 집이 최고. 물론 비자발적으로 잠깐 나갔다오긴했어요!
8. 하늘도
'22.9.24 4:31 PM (114.206.xxx.187)예쁘고 바람도 창밖 바람 시원하게 들어 오고
집에서도 좋네요.9. 콩
'22.9.24 4:48 PM (110.70.xxx.165)아을렛 갓다가 안양천 산책 나왓어요
양수리까지 3시간 걸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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