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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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옷 소재 알려달라고 하면 안되나
1. ...
'22.9.21 6:44 PM (220.116.xxx.18)하필 그 타이밍에 꼬치꼬치 질문 안하고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넘기세요
경쟁자 없었으면 택 보여줬을 거예요2. ..
'22.9.21 6:47 PM (218.50.xxx.219)찝찝할때는 안사는게 돈을 안버리는거에요.
3. sss
'22.9.21 6:48 PM (175.114.xxx.96)그런가 ㅠ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야하나
그러기에 당근은 환불도 안되서요
전 딱 소재 오염 정도만 보거든요4. 되죠
'22.9.21 6:49 PM (117.111.xxx.69)되는데 저같은 경우 아주 싸게 올려 놓은 물건에
착용샷 보여달라는 문자가 왔길래
그냥 죄송하다하고 치웠어요.
다른 삸람 많을 거라서요.
착용한 거 찍는 수고는 안하고 싶더라구요.5. 아이쿠
'22.9.21 7:02 PM (175.114.xxx.96)착용샷은 바라지도 않죠
티셔츠는 상관없는데 자켓이나 겨울 옷 같은건
소재에 따라 무게도 다르고 해서 보여달라 한건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챗이 하나 늘긴 했네요.
아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와서 가져가겠단 사람이 있었나봐요.
그렇다고 그렇게 묻지마 구매 하고는 후회할 수 있으니
그냥 맘 비워야겠네요.6. ..
'22.9.21 7:02 PM (118.35.xxx.17)저도 옷 소재모르고 입어요 텍에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귀찮아서 저라도 취소할거같아요
7. ㅇㅇ
'22.9.21 7:04 PM (118.235.xxx.209)판매자 마음~
8. ㅁㅁ
'22.9.21 7:07 PM (175.114.xxx.96)그러시군요.
제가 오프라인에서 내 옷 사서 입을 때는 당연히 입어보고 사니 괜찮지만요.
그런게 귀찮을수도 있겠어요.
답이 없길래, 그래도 사겠다고 의견표시하고
장소 알려달라 했는데 예약중이라고 해서..어..뭥미. 했어요.9. ㆍ
'22.9.21 7:20 PM (1.224.xxx.226)질문하는 사람 시러요.
그럼 백화점 사입어야죠.
몇천원.만원짜리 따지면 전 안팔아요10. 만원짜린
'22.9.21 7:27 PM (175.114.xxx.96)아니고요.
몇만원 하는 거에요.
저는 하나 올릴 때 사진 진짜 여러 장 올리는데..
내 생각만 했네요.11. …
'22.9.21 7:32 PM (122.37.xxx.185)전 소재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요.
1000원에 내놔도 소재 사이즈 상태를 자세히 알려야한다고 생각해요.12. 저도그래요
'22.9.21 7:35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돈이 문제가 아니라
공짜라도 집에 와서 한번도 안입다가 정리......이런 건 낭비라고 생각.
성분표나 신장표시 같은건 올리죠.
원할 때는 레깅스 길이 같은것도 다 재주고요
아니, 그냥 억울해서요. 내가 뭘했다고..13. 성분표는
'22.9.21 7:38 PM (175.114.xxx.96)옆구리에 붙어있잖아요
돈도 돈이지만,
공짜라도 집에 와서 한번도 안입다가 정리......이런 건 낭비라고 생각.
저는 원할 때는 레깅스 길이 같은 것도 다 재주고요
맞는 사람이 기분 좋게 입길 바라서..
아니, 그냥 억울해서요. 내가 뭘했다고..14. ...
'22.9.21 7:40 PM (106.101.xxx.25)세상 사람들이 다 나같지 않은 거 아셨죠?
위에 여러분이 귀찮은 거 감수하고 안 판다고요
너무 원망 마세요
그 옷이 원글님꺼 아니네요15. 눼
'22.9.21 7:42 PM (175.114.xxx.96)그럴게요~~~
16. 모모
'22.9.21 7:49 PM (27.167.xxx.127)물건팔때
옆구리 택 같이 찍어
내놔야죠
그게 상식이거늘
싫으면 말라니 ᆢ17. ...
'22.9.21 7:56 PM (220.84.xxx.174)착용샷은 당연 거절이지만
택 찍어달라고 하면 당연히 찍어줍니다
단돈 만원이라도 일부러 사러 오는 거잖아요
머 어려운 일도 아니구요18. 음..
'22.9.21 8:04 PM (223.62.xxx.58)제가 유명 브랜드 새 구두를 만원에 올렸는데 가죽이냐고 묻길래 연락 끊었어요
19. ??
'22.9.21 8:32 PM (59.12.xxx.232) - 삭제된댓글만원이라서 너무 싸니 가죽아닐거같으니 물어보면 안되요?
20. ...
'22.9.21 8:33 PM (39.117.xxx.195)진짜 구매자 당근거지 진상들도 많지만
판매자도 보면 거지같이 판매글 올려놓은거 많죠
이게 옷뿐만 아니라...
궁금해할거 생각해서 좀 올려놓지
몇번씩 질문받고 톡받고 귀찮을텐데
어쩜 딸랑 사진 하나만 올려놓나 싶어요
옷팔려면 소재표시 택사진은 기본적으로 좀 올리지
아주 핫한 유명한 옷은 그냥 올려놔도 팔리긴하지만요21. …
'22.9.21 8:44 PM (122.37.xxx.185)가그도 사이즈 기재없이 사진만 올려요.
22. ....
'22.9.21 9:20 PM (222.239.xxx.66)그냥 택한번 찍어주는거야 해줄수있죠.
저는 자세하게 안써진 물건은 그냥 안사요.
궁금한거 이것저것 물어보는것도 더 그런거같아서..
쓴내용안에서 다 읽고 결정하고 바로 쿨거합니다.23. 자켓의 택사진은
'22.9.21 9:24 PM (223.38.xxx.174)기본이죠~~~
24. ..
'22.9.21 9:42 PM (180.231.xxx.63)이것저것 대답해주기 귀찮죠
거저 내놔야 팔리는데요
먼저 입금순이니까요25. ㅁㄴㅁ
'22.9.21 9:51 PM (220.120.xxx.104)제가 옷 중고판매며 꽤많이 했는데요 그판매자가 불친절한거에요 아예 기본 소재텍정도는 찍어 올려줘야죠 사고도 후회하셨을 가능성 짙습니다
26. ㅇㅇ
'22.9.21 10:26 PM (119.203.xxx.59) - 삭제된댓글꼬치꼬치 묻는사람 싫어요.
키이스 트렌치 올렸는데 3민원짜리 옷사면서 어찌나 캐묻던지 진상같아서 안팔았어요27. ㅇㅇ
'22.9.22 12:41 PM (175.207.xxx.116)신발 올리면서 사이즈 안 적는 사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