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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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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만 남았을때.. 어디서 살고 싶으세요?

ㄴㄴ 조회수 : 4,409
작성일 : 2022-09-20 09:28:47
자녀들 출가 후
단둘이 제2의 신혼처럼 살고 싶은 곳 있으세요?
IP : 223.62.xxx.11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0 9:32 AM (125.186.xxx.181)

    솔직히 서울 한 복판에서 강 산책, 전시 산책, 쇼핑, 병원, 도서관, 공항 및 교통 편한 곳에서 사는 게 좋아요.

  • 2. 저는
    '22.9.20 9:33 AM (118.235.xxx.108)

    교통좋고 시설만 잘되어있으면 서울아니어도 좋아요
    아파트말고 주택살면 좋겠어요

  • 3. 어제
    '22.9.20 9:33 AM (210.178.xxx.52)

    백화점, 대학병원, 공원 편한 곳요.

  • 4. ..
    '22.9.20 9:35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개포

    양재천 대모산 삼성병원 srt

  • 5. 개포
    '22.9.20 9:36 AM (175.223.xxx.43)

    개포

    양재천. 대모산. 삼성병원. srt

  • 6. 0O
    '22.9.20 9:3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병원 쇼핑몰 운동하기 좋은데 살아야죠
    둘이 그런 대화 많이해요
    외진 곳 살다 응급상황 되면 운전거리 멀면 병원 언제 가냐고

  • 7. ...
    '22.9.20 9:41 AM (1.225.xxx.158)

    최고 번화가요.
    천끼고있는...

    백화점 서점 극장 식당 산책로 다있는곳

    전원생활은 죽어도 안할거예요

  • 8. 과천
    '22.9.20 9:42 AM (223.38.xxx.146)

    강남삼성 한림 성모 다 웬만한 서울애서 가는것보다 가깝고

    소란스럽지 않은 평안함..

    집값이 비싼게 흠..

  • 9. ....
    '22.9.20 9:43 AM (14.50.xxx.31)

    저는 부산이요.
    서울처럼 번화하면서도
    바다가 꼭 옆에 있어야해서요.

  • 10. 요번에
    '22.9.20 9:49 AM (122.36.xxx.236)

    느낀게 있어요
    원래 부산 해운대 가서 살고 싶었어요. 어릴때추억이 좋아서요. ..
    태풍이 앞으로 더 자주 올거라고 하는데.. 바람세기를 보니까 너무 무서워서 포기했어요.
    그냥 익숙한 곳에 사는게 역시 최고같아요.
    무조건 도보로 다 가능한곳이 좋아요.
    나이 들수록 운전도 힘들고 주차로 복잡한것도 딱 질색 이라서요.

  • 11. 지금 사는곳
    '22.9.20 9:57 AM (110.70.xxx.89)

    에서 살림 좀 줄여서 여건되면 그냥 이집.
    사는곳 옮기면 늙어서 적응하기 힘들것 같아요.

  • 12. ..
    '22.9.20 10:09 AM (39.115.xxx.71) - 삭제된댓글

    송도요.

  • 13. ..
    '22.9.20 10:11 AM (1.11.xxx.59)

    북한산 보이는 곳이요. ㅎ 전 은평구 한옥마을안에 일반일반주택살고싶어요

  • 14. ...
    '22.9.20 10:18 AM (221.140.xxx.205)

    저는 짐 다버리고 1년씩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살아보는게 꿈입니다
    강릉 속초 해운대 제주 여수 통영 남해 등등

  • 15. ㅇㅇ
    '22.9.20 10:22 AM (133.32.xxx.15)

    저는 짐은 안버리고 집 그대로두고 애들만 살고 있으라하고 해운대 제주 1년씩 단기 전세 살고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요

  • 16. 내수동
    '22.9.20 10:22 AM (118.235.xxx.126)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

  • 17. ㅇㅇ
    '22.9.20 10:29 AM (1.235.xxx.94)

    지금 사는 동네요ᆢ
    한강이랑 공원 가깝고, 백화점 가깝고 주위에 맛집 많고ᆢ그리고 무엇보다 익숙한 동네라서요ᆢ

  • 18. ㅇㅇ
    '22.9.20 10:29 A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양평이요.
    서울 가까운데 전원 생활 누리는 거 진짜 좋네요.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절입니다.
    아침에도 2층 발코니에서 운동 기구 타며 전망 바라보는데 이게 사람 사는 거지 싶더군요.
    작은 텃밭에 부추 오이 가지 토마토 진짜 소꿉놀이 하는 것처럼 재미있어요.
    이건 남편의 마지막 취미가 정원 가꾸기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잔디에 풀 한포기 날 새가 없거든요.
    아침 부터 저녁까지 나무 들여다 보고 전지하고 잔디 가꾸고 정원에서 살아요.
    그리고 큰 병원이야 병원 옆에 살지 않는 이상
    서울도 어차피 1시간 이상 걸리기 십상이잖아요.
    남편 안과 세브란스 정기검진 다니던 거 양평 안과 한 곳 마음에 들어 옮겨 다니고
    생활기반도 정말 마음에 드네요,
    물론 차로 움직여야 해요.
    애들도 좋다고 우리 아들이 우리가 노후 롤모델이래요.

  • 19. ..
    '22.9.20 10:39 AM (112.150.xxx.220)

    도심 궁 가까운 단독 살고 싶어요

  • 20. 저는
    '22.9.20 10:50 AM (106.101.xxx.202)

    솔직히 돌아다니며 몇년 살다가 정착하고 싶어요 지금은 하남이나 광교 생각만 하고 있어요

  • 21. 부산인데
    '22.9.20 11:02 AM (61.83.xxx.150)

    어서 여기 탈출하고 싶어요
    바닷가 사는데
    태풍이 점점 잦아지고 기장에 원전도 가까이 있고
    변변한 대학 병원은 없고
    어서 은퇴하면
    수도권으로 가고 싶어요
    여기 사람과 정치 성향이 안맞아요

  • 22. ㅇㅇ
    '22.9.20 11:0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제2의 신혼자체를 거부합니다

  • 23. ㅇㅇ
    '22.9.20 12:00 PM (106.101.xxx.158)

    대치동이니 도곡동 살고 싶어요

  • 24. 윗분
    '22.9.20 12:00 PM (211.62.xxx.13)

    제2의 신혼자체를 거부합니다 2

    제2의 신혼 그런거 절대 없음이요

  • 25. 바다
    '22.9.20 1:58 PM (39.7.xxx.204)

    바다 근처요~ 바다가 근처에 있는 곳이면 다 좋아요. 우리나라 빙 둘러 여수부산강원도 쭉 돌면서 1,2년씩 살아보는게 로망이에요~

  • 26. 자우마님
    '22.9.20 2:03 PM (120.188.xxx.172)

    따로 살고싶은데요.

  • 27.
    '22.9.20 3:47 PM (223.42.xxx.185)

    용인 보정동이요.
    백화점.전철.대학병원.탄천길.산
    다 근처에 있어요.

  • 28. 크림
    '22.9.21 12:32 AM (125.129.xxx.86)

    부부만 남았을때.. 어디서 살고 싶으세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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