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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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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대화 의도

조회수 : 5,423
작성일 : 2022-09-20 02:09:07
제가 영어권이 아닌.. 흔히 말하는 제2외국어를 쓰는 나라에서 유학을 했어요.

근데 남편이 왜 미국이 아닌 ‘그’ 나라에서 유학을 한거냐고..
이 질문을 4번 째 묻고 있어요.

매번 같은 대답(처음에 입학한 한국 대학교에서 그 나라로 교환학생을 보내줬고, 그 나라가 너무 좋았어서.. 거기에 살고 싶어서 다시 공부해 재입학 했습니다)을 하는데..
제가 왜? 라고 물으면

남편은 ‘아니 영어쓰는 나라에서 유학 했으면 영어라도 잘하잖아’ 라는 대답을 매번 합니다.

제가 영어를 못하는게 불만인걸까요?
듣다가 오늘 처음으로 왜 자꾸 그런 질문을 하냐고 발끈 하니
제가 피해의식이 있다네요.,

전 여태까지 ‘저’ 질문이 그냥 궁금한데 매번 까먹어서 하는 질문이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절 가스라이팅 하려는 질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남편의 의도를 잘못 캐치한걸까요?
IP : 116.40.xxx.17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0 2:13 AM (46.114.xxx.62)

    남편의 의도를 알려고하기보다 이 이야기가 또 나온다면 원글님께서 그 나라에서 유학하며 얻은 좋은 것들과 경험이 대해 확실히 말함으로써 남편분이 갖고 계신 영어권아닌 나라에서 유학하는 것은 메리트가 없다는 생각에 난 그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확실히 알려주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 2. ....
    '22.9.20 2:1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남편은 '영어'도 아닌데 왜 그 나라에서 유학을 했냐라는 거죠ㅉㅉ

    윗님 말대로 발끈하지마시고 나는 그나라가 좋아서 유학했고 불만 없다. 영어가 무슨상관이냐고 얘기하세요. 남편도 참.. 편협한 타입일 듯ㅇㅇ

  • 3. ..
    '22.9.20 2:29 AM (1.233.xxx.223)

    왜 4번씩 물을까
    짜증나기도 하겠네요.

  • 4. ㅁㅁㅁ
    '22.9.20 2:48 AM (49.196.xxx.164)

    1. 현지 남자들과 자봤나 그 말이 하고 싶어서
    2. 유학까지 갔다 와서 돈 그거 밖에 못 번다
    3. 진짜 전에 물어본 것 까먹어서
    아마도 더 밑천 들어내고 싶어서 일 듯 한데요
    그런데 남자들은 아.무.생.각. 없이 심심해서 내뱉는 말도 있는 듯 해요. 저도 남편 때문에 우울증 겪은 사람인데 담아두지 말라고 의사샘이 말하시더라구요. 개가 짖는 다..

  • 5. ㅇㅇㅇ
    '22.9.20 3:36 AM (73.254.xxx.102)

    일단 유학이라면 효용성을 생각하게 되어서 그런 거겠죠.
    “그 나라가 좋아서” 라는 이유는 흔하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여러번 묻는건 특이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어느 나라였는지 궁금해요.

  • 6. ....
    '22.9.20 5:40 AM (89.246.xxx.245)

    그 나라 남자랑 사귀는 중이라 거기로 유학갔을까 내막이 궁금한듯요. 4번째라 하니 ㅎㅎ


    보통 유학하면 영어권 떠올리지 비영어권 안가죠. 새로 언어배워 입학한다는 게 보통 힘든게 아니니.

  • 7. 똑같은
    '22.9.20 5:41 A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말 계속하는 성격이 있어요. 후회 잘하고..
    영어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크다는 뜻이죠.
    원글보다 남편 분이 더 영어 아닌 언어 배운걸
    아까워하는 겁니다.
    만약 원글이 배운 언어 희소성으로 써먹게 되면
    그런 소리 더 안할 거예요.

  • 8. 똑같은
    '22.9.20 5:43 AM (38.34.xxx.246)

    말 계속하는 성격이 있어요. 후회 잘하고..
    영어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크다는 뜻이죠.
    원글보다 남편 분이 더 영어 아닌 언어 배운걸
    아까워하는 겁니다.
    만약 원글이 배운 언어 희소성으로 써먹게 되면
    그런 소리 더 안할 거예요.
    유학까지 했는데 못써먹으니 너무 아까운거죠.

  • 9. 동의
    '22.9.20 7:15 AM (58.141.xxx.86)

    38.34님 의견에 동의~
    저도 그렇게 읽혔어요.
    비영어권에 유학해도 해당 언어를 계속 쓰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이왕 고생해서 유학가는 것 영어권으로 갔으면
    더 좋았겠구나 싶은 것이지요

  • 10. 왜그러고
    '22.9.20 7:31 AM (50.211.xxx.26)

    비효율적이다 이거죠 뭐

  • 11. 그냥
    '22.9.20 8:09 AM (58.148.xxx.110)

    짜증나는 성격이네요
    한두번 말해주면 알아들어야지 왜 그런건가요?
    유학비 대줬으면 난리났겠네요

  • 12. 남의 남편이지만
    '22.9.20 8:16 AM (59.6.xxx.68)

    참 생각이 맘에 안드네요
    물론 제가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는 일이지만
    공부든 나라든 자기가 좋아서 갔고 그만큼 거기서 생활하고 배우며 얻은게 많았을 것이고 정서 심리적으로 만족시켜준 것들도 많았을텐데 왜 자신과 다른 가치관으로 다른 생활을 한 것에 대해 반복해서 못마땅함을 표현하실까요?
    공부나 인생이 효율만으로 따질 것도 아니고.. 인생 길잖아요
    어느 한부분 자신이 만족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인데 말이죠
    이해가 안되면 그냥 인정하고 존중해주면 좋을텐데 4번씩이나 자꾸 묻는건 이해할 의지도 없고 인정하기도 싫은가 봅니다
    배우자가 저런 태도면 더 가까워지기 힘들죠

  • 13. ㅁㅇㅇ
    '22.9.20 8:17 AM (125.178.xxx.53)

    뇌가 굳었네요
    할아버지인가

  • 14. ㅇㅇ
    '22.9.20 8:17 AM (122.35.xxx.2)

    근데 저런 상황이 가스라이팅인가요?
    요새 가스라이팅이 너무 난무해서
    아무 상황이나 붙이는거 같네요.

  • 15. 남편이 원하는답
    '22.9.20 8:27 AM (121.190.xxx.146)

    가스라이팅 맞을 걸요. 본인이 원하는 답을 얻기위해서 똑같은 질문을 여러번 하는 거니까요
    원글님 그냥 남편이 원하는 답을 해주세요.

    그러게 영어권 국가에 갈 걸 그랬어. 그럼 당신 말대로 영어라도 잘 했겠지. 내가 유학 잘 못 갔네

    님한테서 유학 잘 못 갔다 소리 이끌어내고 싶어서 그런 거에요.
    매사에 님보다 우월한 자신을 느끼고 싶은데 유학에서만은 그게 안되나봐요

  • 16. 잠깐만요
    '22.9.20 8:36 AM (123.108.xxx.197)

    혹시 같은 질문 또 받으시면 얼마나 화가 나실지 짐작이 가지만 일단 화 삼키시고, 남편에서 잠깐만 하세요.
    녹음 시작하시면서 원글님은 같은 대답 반복해 주세요. 남편이 웬 녹음이냐 하시면, 당신이 같은 질문하게 5번째다. 머리가 그리 나쁜거냐, 같은 대답하기 귀찮다. 내 설명 잊어버리고 또 궁금해지면 이거 들려주려고 그런다. 하세요.

  • 17. 자기가
    '22.9.20 8:37 AM (211.206.xxx.180)

    좋아하고 원해서 공부한 걸로도 의미있는 사람도 있지
    꼭 가성비 효율로만 인생 사나요?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해대는 게 효율 떨어지네요.
    남편 답변에 피해의식 바로 나오는 거 보니
    무시의도가 깔린 질문 계속 해대는 건데,
    이런 식의 성품 남자 정말 별로임. 찌질과.

  • 18. 제가
    '22.9.20 8:39 AM (1.235.xxx.154)

    같은 질문을 친구에게 여러번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 대답이 좀 이상해서 였어요
    원글님답도 들어보면 이상한 점이 있어요
    교환학생을 대상국가를 지정해서 학교에서 선발하나요
    학교에서 그 나라에 보내줬다그러시는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런식으로
    안내를 하고 지원자 받는거 아닌가요
    어느 국가인지 알고 지원하지않나
    영어권도 아닌 국가를 지원한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른 묻는거같은데요

  • 19. 1.235
    '22.9.20 8:42 AM (58.148.xxx.110)

    타인의 대답이 내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하나요?
    님은 타인이 이해하는 행동과 생각만 하고 사시나요?

  • 20. 1.235님하고
    '22.9.20 8:45 AM (121.190.xxx.146)

    1.235 님하고 원글 남편이 살면 합이 짝짝 맞겠어요...

  • 21. 의도
    '22.9.20 8:5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왜 그딴 소리를 하겠어요.
    외국 유학했다고 잘난척만 하지
    집안 살림에 유학이 도움된게 1도 없다고 생각하나부죠.
    그걸 이해 못하시겠어요?

  • 22. ㄹㄹ
    '22.9.20 8:52 AM (211.252.xxx.100)

    영어를 잘하면 아이들도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키울 수 있고 그걸로 돈 벌기도 수월하니 아쉬워서 그런걸까요?

  • 23.
    '22.9.20 8:53 AM (59.7.xxx.183)

    제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가족중에
    선생이 있는데 월급이 얼마냐고 만날때마다 물어봐요...
    월급이 적다는둥 그래도 우리세금이라는둥 그러고
    다음에 만나면 또 물어봐요... ㅋ 아무생각이 없는 사람이예요
    자기 얇팍한 호기심만있고 타인에대한 관심과 배려가 없어요

  • 24. ㅁㅇㅇ
    '22.9.20 8:55 AM (125.178.xxx.53)

    혹여 아쉬워서라도 네번이나 물어대면
    기분나쁘고
    질문의 이유가 의심스러워질만하죠
    의심하든말든 상관없어서?
    아니면 그정도 생각할줄아는 지능이 부족해서?
    못될사람 아니더라도 모지리인건맞아요

  • 25. ..
    '22.9.20 8:58 A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전업이시죠?
    남편은 유학까지 갔다와서 전업인 아내가 불만인거구요
    영어권이었음 영어라도 잘했을텐데 영어권 아닌데로 유학을 왜 가서 영어도 못하게 됐냐 이거죠.
    유학은 뭐하러 가서 돈만 낭비하고 불어독어 쓸데도 없는데 지금 비생산적으로 놀고있냐는 거죠.
    영어라도 잘했으면 그나마 써먹을데라도 많은데.
    뭐 이런거죠.
    제가 알아요.

  • 26. 님이
    '22.9.20 9:00 AM (124.54.xxx.37)

    그나라와 관련된일을 안하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암튼 담에 또 물어보면 몇년몇월몇일에 똑같은 질문에 답해줬다고 기록해놓으라하세요

  • 27. ㅇㅇ
    '22.9.20 9:1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님한테서 유학 잘 못 갔다 소리 이끌어내고 싶어서 그런 거에요.
    매사에 님보다 우월한 자신을 느끼고 싶은데 유학에서만은 그게 안되나봐요 22222

    깎아내리고 싶어서 그러는거죠.
    피해의식 운운하는거 보니 확실하네요. ㅉㅉ

  • 28. ㅇㅇ
    '22.9.20 9:1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님한테서 유학 잘 못 갔다 소리 이끌어내고 싶어서 그런 거에요.
    매사에 님보다 우월한 자신을 느끼고 싶은데 유학에서만은 그게 안되나봐요 22222

    깎아내리고 싶어서 그러는거죠.
    피해의식 운운하는거 보니 확실하네요. ㅉㅉ

    그냥 앞으로, 영어 어쩌고 하면, 이미 지난걸 어쩌라고 하세요.

    아 근데 진짜 그남자 너무 별로네요.

  • 29. go
    '22.9.20 9:22 A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꼬인거죠....
    무식하게 영어권만 유학하는걸로 아는...

    다시 되물어 보세요
    그때마다 몇번을 물어 보는 거야

    어떤 대답을 원해??

  • 30. ㅇㅇ
    '22.9.20 9:28 AM (180.228.xxx.136)

    질문이 아니라 힐난, 타박인데 질문으로 포장한걸 님이 계속 질문으로 알아듣고 대답하니 같은소릴 또 하는 겁니다. 뭐 비영어권으로 유학 가서 직업과 연결되지도 않고 돈만 쓰고왔다면 일반적인 시선으로 좀 그렇게 볼 수 있긴 한데, 문제는 남편이 그걸 님에게 확인받아야 직성이풀릴만큼 꼬인 인간이라는거죠.

  • 31. ㅎㅎ
    '22.9.20 9:50 AM (211.245.xxx.178)

    지치지도 않나봐요..
    지겹지도 않냐 대답하는 나는 지겹다..하세요.ㅎ

  • 32. ..
    '22.9.20 9:56 AM (210.179.xxx.245)

    영미권에서 유학했으면 하다못해 영어강사라도 하든지 외국계기업 취업하든지 기회가 좀더 많을텐데 스페인어, 불어 별 효용이 없으니 그런거같네요.

  • 33. ㅎㅎ
    '22.9.20 9:58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효용이 있든 없든 지금 유학간다는 것도 아니고 이미 유학 다녀왔는데 뭐 어쩌지는 건지 ㅎㅎ
    저런 사람들 이해가 안감
    꼴을 보니 평생 저럴듯 하네요

  • 34. ㅉㅉ
    '22.9.20 10:07 AM (91.234.xxx.203)

    영어 잘하잖아 다음에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걸까요?
    저런 성격 진짜 토나와요
    그냥 대놓고 말해라..
    별 성격 이상한 속 좁고 뇌 굳은 꼰대..
    뭐 다른 불만이 많나봐요

    지가 뭔데 영어권이 아니라 아쉽다는 타령을 하나요
    니가 학비 내줬니 ㅉㅉ

  • 35. .....
    '22.9.20 10:07 AM (211.217.xxx.233)

    뼛속깊이 이해가 안가나보죠.

  • 36. 흠..
    '22.9.20 10:13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정말 뼛속깊이 이해가 안가는 남자네요.

    애 없으면 저런 꼬인 성격 남자 앞으로 어떨지 생각해보세요.
    지가 이해 안가는 일이면, 너가 피해망상 운운하면서 평생 꼬아댈듯.

  • 37. ...
    '22.9.20 10:36 AM (211.234.xxx.43)

    솔직하게 같은 질문 여러번받아서 힘들다고 하세요
    왜그러는지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짜증이 먼저 난다
    그러지말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 38.
    '22.9.20 10:39 AM (163.116.xxx.119)

    1.235님이 알고 계신 교환학생의 정의가 틀렸어요.
    저도 교환학생은 가는 학생이 지원하여 자부담으로만 가는 것으로 알았는데, 무려 같은과 졸업한 친구한테 얼마전에 들었는데 교환학생도 상대방 학교에서 일정부분 부담해주고 선발해서 가는 그런 형식도 있다는걸 30년만에 알았습니다. 등록금은 한국의 대학교에 내고 현지에서 기숙사 밀플랜이나 기숙사비는 자부담인것이 일반적인 교환학생인데 그 친구가 다녀온건 기숙사나 밀플랜 등을 현지 학교가 부담해주고 장학금? 인가도 주는 즉 선발되어서 갔다는 것이 좀더 정확한 그런 것이엇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공식 명칭이 교환학생이 아닌 다른 것일텐데 그 공식명칭은 기억이 안나고 일반인들한테는 편하게 교환학생이라 지칭하지만 사실은 서로 다른 두개의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것이죠)

    만약 원글님이 제가 위에 서술한 그런 프로그램을 다녀왔다면 학교에서 보내줘서 라는 표현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세상이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더라고요 살다보면.

  • 39.
    '22.9.20 10:45 AM (163.116.xxx.119)

    그리고 원글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유학으로 영어를 잘하든 말든 남편이 왜 간섭이냐고 받아치셨음 좋겠네요.남편이 유학자금 대준게 아니라면, 혹여 설사 대줬다 하더라도 그런 말뽄새는 왜 하는거죠? 남편도 아쉬움이 전혀 없는 인생은 아닐텐데 그런말 할때마다 원글님도 당신도 뭐뭐뭐 했으면 뭐뭐라도 잘하잖아 라고 꼬집어 주세요. 남편도 약점이 없지는 않을거 아닙니까? 저런 사람은 당해봐야 안다고 생각해요.

  • 40. ㅇㅇ
    '22.9.20 12:13 PM (220.89.xxx.124)

    유학비 니가 대줬나 하세요

  • 41. ...
    '22.9.20 12:32 PM (175.117.xxx.174) - 삭제된댓글

    어떻게 봐도 좋은의도는 아니죠 영어도 못해 돈도 못벌어 돈쓰면서 굳이 유럽같은델 왜 가냐 허파에 바람들어 도피식으로 외국남자 만나고 여행하려고 간거 아니냐 떠보고 싶나봐요

  • 42. ....
    '22.9.20 1:05 PM (118.235.xxx.108)

    "영어라도 잘하잖아" 라는 걸 보니 님이 유학한 데 비해 소득이 적나봅니다(본인 생각에). 영어라도 잘했으면 너 만났겠니 ^^ 해주시고요. 너도 차라리 ㅇㅇㅇㅇ 했으면 ㅇㅇㅇ 라도 잘했을텐데! 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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