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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역행자 라는 책을 쓴 자청이란 분을 아시나요?

..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22-09-19 17:18:36
.요즘 유튜브에 엄청 많이 나오던데요, 
자기개발 전문가인지 하는 거 같긴한데
자기개발을 해서 도대체 어떤 일을 해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인가요?
정말 이사람이 돈이 많은지 검증을 하고
유튜브 여기저기서 책소개하고 띄워주는 건지
궁금하네요.
IP : 124.50.xxx.2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벌기 쉬워요
    '22.9.19 5:21 PM (223.62.xxx.77)

    그 자 아닌가요?
    시간낭비

  • 2.
    '22.9.19 5:22 PM (59.14.xxx.40)

    돈이 많은지는 모르겠고
    영 귀에 안들어와서 패스했어요
    그런사람들 유튜브에 넘쳐나는데 굳이

  • 3. ..
    '22.9.19 5:25 PM (182.215.xxx.158)

    책도 팔고 강의도 팔고 북카페도 하는것 같아요

  • 4.
    '22.9.19 5:30 PM (118.45.xxx.222)

    고등학교 대학교 까지도 공부도 못하고
    게임만 하다가 우연히 책을 읽고 메모를 하는 습관을 꾸준히 키워서 지금은 사업체가10개 이상이고 한달수입도 1억이 넘는다 합니다

  • 5. 원글
    '22.9.19 5:31 PM (124.50.xxx.215)

    근데 그사업체가 도대체 무슨 사업체인가요?

  • 6. ..
    '22.9.19 5:32 PM (125.187.xxx.52)

    일론 머스크가 빌 게이츠가 돈 버는 법 가르쳐준다고 하나요

  • 7.
    '22.9.19 5:37 PM (118.45.xxx.222)

    친구가 책읽고 얘기하던데
    맨 첫사업이 이별통보하는 일 이라고 하던데요
    아무도 하지 않은 그런일을 한다고 했던것 같아요

  • 8. dd
    '22.9.19 5:39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철학과 나와서 심리상담쪽 한다고 하더군요.
    돈은 엄청 많이 번것 같아요. 나이도 젊은데 부럽더군요

  • 9. 근데
    '22.9.19 5:46 PM (211.217.xxx.15)

    그 책 제일 뒤편에
    돈버는 아이템을 알려줘요

    대형 헬스머신 이동 및 조립하는 사람이 없더라
    먼저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올려라
    쿠팡에서 도구를 사라
    그리고 전화가 오면 이동 및 조립해줘라

    딱 '돈벌기쉬워요' 생각났네요ㅎㅎ
    남의 재산과 안전을 갖고 연습하려는 기술천시 날강도

  • 10. .....
    '22.9.19 5:54 PM (211.36.xxx.24)

    시대가 진짜 미쳐돌아간다는 걸 이 책 보면 느껴요

  • 11. 지나가다
    '22.9.19 5:56 PM (117.111.xxx.195)

    작년인가, 해빙이란, 책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지금 어떤가요? 지금도 보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처음 얼음이 녹는 것인 줄 알고, ㅠㅠ 기후 변화 관련 책인 줄 알았더이다.
    알고보니, having,

  • 12.
    '22.9.19 6:00 PM (122.37.xxx.67)

    ㅎㅎㅎㅎ '돈벌기쉬위요' 시리즈 쓰신 분이 자청인가봐요?!!

  • 13. 솔직히
    '22.9.19 6:01 PM (211.217.xxx.15)

    의심이 갑니다ㅎ

  • 14. ..
    '22.9.19 6:10 PM (182.215.xxx.158) - 삭제된댓글

    의심이 갑니다ㅎ

  • 15. ....
    '22.9.19 6:11 PM (182.215.xxx.158)

    의심이 갑니다ㅎ 22222

  • 16. ...
    '22.9.19 6:12 PM (223.38.xxx.7)

    저 그 책 사서 읽어보고 있어요...돈벌기쉬워요 쓴 사람이 쓴 책이거나 직원인가봐요 ㅎㅎ

  • 17. 자청, 중국인
    '22.9.19 6:21 PM (106.101.xxx.222)

    아닌가요?

  • 18. 저는
    '22.9.19 6:29 PM (123.199.xxx.114)

    이해 되든데요
    근데 가르쳐 줘도 안하니까
    자수성가한 청년이 된거죠.

    하는 사람 도전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지요.
    신사임당이 어떤 사람인데 자청이랑 친하겠어요.
    둘이 눈높높이가 맞는거 같아요.

    둘다 성실

  • 19. ..
    '22.9.19 7:47 PM (173.73.xxx.103)

    정확하진 않지만
    강의로 돈 벌었는데 가르친단 내용이 심리학 아짜구 저쩌구 책에서 읽은 어쩌구 저쩌구 설명은 긴데요
    자세히 보면 내용이 딱 픽업아티스트(길에서 여자 한 반 꼬셔보려고 애쓰는 애들) 강의더라고요
    그 강의가 말도 안 되게 비싸요.
    4주에 300만 원 이런 식

    그걸 살짝 비틀어서 30만원 정도로 동영상 강의 제공해왔던 듯요.

  • 20.
    '22.9.19 7:59 PM (211.212.xxx.146)

    몇년간 자청 블로그와 유튜브 지켜보던 사람이예요
    무자본 창업으로 성공을 여러차례해서 책을 냈는데 이번에 대박이 난거예요
    첨에는 책을 꾸준히 보다가 심리 공부를 하고 글빨이 생기니 유로 재회상담 서비스로 돈을 벌기 시작했고 그 뒤 이상한 마케팅이라고 온라인 마케팅 회사를 차렸는데 이게 완전히 대박이 났어요 블로그 마케팅 같은 것도 결국 글빨이거든요
    그뒤에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유튜브가 또 대박을 치고 책을 냈는데 또 잘된거죠
    사실 능력만 있으면 무자본 창업이 좋기는 하죠
    코로나 시대와 정말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아요
    자본이 많이드는 오프라인 창업보다 자본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아주 솔깃하죠 기본적으로 책을 많이 읽고 글을 매일 쓰다보면 인생이 바뀐다고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저 배울점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해요

  • 21. ...
    '22.9.21 2:20 PM (211.234.xxx.159) - 삭제된댓글

    저 그 책 사서 읽어보았는데 독서 하라고 해서 독서 시작했어요. 이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동기부여를 해주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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