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밑에 꾸안꾸 가고 꾸꾸가 온다는데
1. 전
'22.9.13 1:31 PM (175.119.xxx.194)꾸꾸가 좋아요. 잘꾸민사람 보면 기분좋아지고요
2. ——
'22.9.13 1:33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집? 실내에만 있는 분 아니면 가을겨울 옷은 니트류 셔츠류는 안하거나 돈 들이지 마시고, 아우터를 돈 들여 사시고 유행핏 청바지랑 바지, 치마를 하나씩 사시고 부츠나 신발을 사셔서 업데이트 하세요~~~ 그래야 옛날사람처럼 안보이도 가성비가 제일 좋아요
3. 꾸꾸꾸
'22.9.13 1:39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꾸꾸꾸!꾸꾸꾸!
4. Coucou
'22.9.13 1:41 PM (223.62.xxx.60)화려하게 입을 옷을 안 샀잖아요..
거기서 말하는 화려함은 그게 아니였어요5. ...
'22.9.13 1:51 PM (118.235.xxx.124)꾸안꾸 아이템 사신듯한데요...
6. 엥
'22.9.13 1:56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그러거나 말거나 유행은 안 따라요
내 취향 색상 몸에 맞는 것만 입을뿐요
그러다보면 내 취향이 유행으로 돌더라구요.7. 코로나에도
'22.9.13 1:57 PM (223.39.xxx.79) - 삭제된댓글꿋꿋하게 꾸꾸로 살다가
나이가 든걸 인정하고 꾸안꾸(안꾸)로
이제 막 접어들었어요
이 절묘한 타이밍 어쩌나요
이제 다시 꿋꿋하게 안꾸로 살아보죠 뭐
참 저는 딱딱 못맞추네요
언제나 마니 늦어요 ㅎㅎ8. ——
'22.9.13 2:02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꾸꾸와 꾸안꾸 뜻을 잘 모르시는듯…
꾸꾸는 그냥 소재들이 시폰, 가죽, 자가드 그런것들 들어가고 깃털소재 쓰고 니트스타킹도 신고 운동화 덜 신고 그런뜻이지 엄청 히준다 그런거 아니에요. 꾸안꾸는 돈 안쓰고 힘 안주는거 아니고 꾸안꾸가 오히려 실루엣 살려주고 소재나 피부나 해어나… 더 돈드는거 모르시나용9. ——
'22.9.13 2:03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꾸안꾸라기보다 아무튼 그동안의 룩이 뉴노멀 그러면서 다 명품이어야해서 오히려 애들이 샤넬 오픈런하고 난리친건데… 추리닝 입어도 샤넬 들어야하니까. 그게 꾸안꾸에요;;; 그냥 추리닝이 아니라…
10. dd
'22.9.13 2:14 PM (39.7.xxx.11)어차피 꾸꾸든 꾸안꾸든 뭘 해도 그저 그럴 사람들이 따지고 뭐라 그러네…
11. 넵
'22.9.13 2:15 PM (203.142.xxx.241)꾸꾸와 꾸안꾸
차이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12. 꾸안꾸가
'22.9.13 2:17 PM (211.36.xxx.59) - 삭제된댓글갈 일이 없어요
영원한 스테디임13. ...
'22.9.13 2:21 PM (112.147.xxx.62)꾸안꾸가 어려운거예요
꾸안꾸해서 예쁘기가 어렵거든요
한혜연만 보더라도
직업이 스타일리스트인데
꾸안꾸 예뻐 보여요?
각 잡고 꾸며야 훨씬 나아 보이잖아요ㅋ14. 세계 트렌드가
'22.9.13 10:17 PM (1.224.xxx.239)안꾸안꾸 로 바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