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가 답답하고 오종종해서 좀 바꾸고 싶어요
팔다리 짧고 그래서 이미지가 지루하고 답답해보여요
다행히 입하나는 작지않아 그나마 다행이라 여겨요
키가 크거나 팔다리 길면서 얼굴이 동양적이면
요즘은 더 매력있게도 보이는데 전 어디 하나도
시원시원한 데가 없어요
전부 답답해 보이는 느낌ㅜ
특히 팔이 짧으니깐 더 그래보여요
오종종한 이미지가 너무 싫어요
제가 매일 보는 제 모습이 이래서인지 성격도 자꾸
더 그쪽으로 가는거 같고 인생도 자꾸 그안에서 갖히는거
같고 그래요
좀 어떻게 옷을 입는게 좋을까요
꾸안꾸 스타일보다 포인트있고 상의는 화려한게 나을까요?
1. 운동하면
'22.9.12 10:45 AM (115.21.xxx.164)3개월 되면 달라져요 하루 2시간씩 운동해서 몸매 다듬고 헤어와 의상 확 바꾸면 가능
2. ㅋㅋㅋ
'22.9.12 10:55 AM (112.147.xxx.62)ㄴ 운동해도 생긴건 안 달라지죠 ㅎ
전 눈코입 다 크고
눈크다고 사람들이 부러워하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는 오종종한 얼굴이 예뻐보이더라구요
김태희 보다
김고은 박소담 같은 얼굴을 훨씬 좋아해요
그냥 장점 보고 사세요3. 장점
'22.9.12 10:56 AM (112.147.xxx.62)오종종 아니고 오목조목
전 오목조목 얼굴 좋아요 ㅎ4. ㅇㅇ
'22.9.12 10:58 AM (223.39.xxx.56)김고은과 박소담은 마르고 긴 느낌이 있으니 그얼굴이
장점인거 같아요
전 개그맨 이성미씨나 송은이씨 이미지입니다ㅜ5. ...
'22.9.12 11:00 AM (1.241.xxx.220)앗 저랑 비슷...
저희같은 스타일은 깡말라야 스타일이라고 사는거같아요.
운동하는데... 먹는건 못줄여서 아주 건강해요--;;;6. dlf
'22.9.12 11:05 AM (180.69.xxx.74)운동으로 털마나 달라겠어요
그냥 인정하고 사는거죠
화장 머리로 좀 커버될거에요7. .....
'22.9.12 11:21 AM (223.39.xxx.34)꾸안꾸하지 마시고 차라리 화려하고 멋스럽게 꾸미세요
작은 키는 청키힐9센티 이상으로 보완하세요
헤어 가꾸시고 메이크업도 색조 적당히 쓰세요8. ㅇㅇㅇ
'22.9.12 11:50 AM (221.149.xxx.124)일단 머리스타일을 먼저 바꾸세요..
9. ㅇㅇ
'22.9.12 12:28 PM (58.123.xxx.142)꾸안꾸 멋있게 어울리는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키크고 늘씬해야 꾸안꾸지, 평범한 여자들은 그냥 무신경으로 보일뿐.10. ,,,
'22.9.12 2:03 PM (112.147.xxx.62)꾸안꾸는 남방계 사람들이 어울리는거예요.
남방계 사람들은
눈코입이 커서
대놓고 꾸미면 천박하거나 요란해 보여요
북방계 사람들은
대놓고 꾸미면 예쁘죠
그러니까
원글님은 자신에게 어울리는거 잘 찾아서
화려하게 꾸미세요11. 절대
'22.9.12 2:36 PM (122.36.xxx.85)작은키에 높은 힐 신지 마세요. 신발위에.둥둥 떠다니는것처럼 작은게.더 부각돼요.
좀 세련되게 꾸미는 스타일로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