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똑같은 고민하면서
인생을 허비하네요..
인간관계에 소질이 진짜 없는거같애요…..
교류시작하면 항상 무시받는 기분..
친한지인에게 털어놓으면 다들 놀라면서
참으니까 만만하게 보는구나..
하며 안쓰러워하고
마음 아팠던 일이 많고 차곡차곡 쌓이고
마음에서 나가질않네요..
직장 진짜 제 체질이 아닌 것 같아요..
인간관계가 무서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고민을 하면서 느끼는건데요
Ddd 조회수 : 4,359
작성일 : 2022-09-11 11:39:48
IP : 220.79.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니까
'22.9.11 11:49 AM (182.225.xxx.69)그게 님만 어려운게 아니에요.정신과 전문의들이 한결같이 제일 힘든게 인간관계라잖아요.
잘해줘도 지r 못해도 지r.
저도 힘드네요.2. 저만큼
'22.9.11 11:51 AM (220.79.xxx.118)자발적 호구가 없는거 같아요
그러다 마지막 폭발..ㅠㅠ3. 저만
'22.9.11 11:51 AM (220.79.xxx.118)어려운게 아니겠죠…진짜 아예 말 썪기가 겁나요..
4. 관계를 많이 연구
'22.9.11 11:59 AM (211.208.xxx.226) - 삭제된댓글관계의 출발이 남이 아니었어요
나였습니다
남을 이런타입 저런타입 경계하고 분석하고 소용없었습니다
내가 뭘좋아하고 뭘 싫어하고 이런경우 내가 흔들리고
나를 알아서 내 마음을 따라가야되요
내마음을 알아채고 웃고싶울때 웃고 술플때울고 주고싶을때 주세요
그게 인간관계입이다5. 솔직하게
'22.9.11 1:01 PM (220.117.xxx.61)호구 잡혀서도 안되고
누굴 무시해서도 안되고
솔직하게 살면됨
가면쓰지말고요.
뭘더 잘하려고 애쓰면 그럴수록 이상해짐
인간관계는 정직이 바탕입니다.6. 적당히
'22.9.11 3:43 PM (1.224.xxx.239)하세요
적당히 인사 하고
만나면 할만큼만 하고
거리둬요7. 저도
'22.9.11 4:56 PM (223.38.xxx.137)인간관계 증말 힘들어요
그렇지만 겉으론 내색안하고 다닙니다
다들 그런거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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