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녀네요.
영통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22-08-18 11:47:20
악녀에요
잘나지 않은데 허영기 많고, 좀 모자라면서 비도덕적이고, 사람들 관심에 환희를 느끼는 여자인 줄 알았는데
흘러가는 상황보니 천하의 악녀에요.
연산군 때 장녹수,
중종 때 정경부인 정난정
광해군 때 상궁 김개시,
숙종 때 장희빈.. 느낌인데...
이 넷이 출신 낮았으나 편법으로 정상에 올라갔고
만족하지 못하고 만행을 일삼다가 비참한 말로를 맞이했죠.
장녹수, 정난정, 김개시 장희빈이 어떻게 죽었죠?
장녹수는 중종 반정때 칼 맞아 죽었고
정난정은 사람들에게 돌에 쳐 맞아 죽었고
김개시도 광해군 배신하고 살려고 했지만 칼 맞아 죽었고
장희빈은 사약 받아 죽었고...
학력은 박사로 만들어 놓았지만 한국사..인문학 철학을 알리도 없으니. 역사와 세상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는 지성도 없을 거 같아요.
저 여자 끝이 궁금하네요..
IP : 106.101.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22.8.18 12:04 PM (218.39.xxx.130)그런 생각 들게 하죠!!
2. ᆢ
'22.8.18 12:10 PM (118.32.xxx.104)세상 바닥인 여자죠
온갖 거짓으로 포장하고
그들은 천하의 망나니 쓰레기로 역사에 오르내릴듯요
아무리봐도 망.나.니같아요3. 저도
'22.8.18 12:14 PM (108.236.xxx.43)궁금해요. 그저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합니다. 언젠가는 수의입은 걸 볼 수 있겠죠.
4. 저도
'22.8.18 12:27 PM (211.36.xxx.123)궁금 이래서 역사는 반복되는구나
느껴요5. ..
'22.8.18 1:02 PM (222.104.xxx.175)저렇게도
양심이 일도 없는 여자는
처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