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자기 일을 안 챙겨요
일하기 싫다는 애들 데리고 뭐하나 싶음
내가 사장도 아니고 전 인사권도 없는 중간 관리잔데 말이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다니는데 왜 이렇게 화나죠
아아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22-08-12 13:48:35
IP : 39.7.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리
'22.8.12 1:50 PM (219.249.xxx.53)다니기 싫은 가 봄...
짤려도 그만...
가고자 했던 곳 못 가고 대충 우선 들어 온 회사
애사심도 의욕도 없는
언제라도 짐 쌀 준비 된 회사 인 가 봐요2. ㅇㅇ
'22.8.12 1:57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한두명 그렇다면 그런 사람은 어디나 있으니까
전반적으로 그렇다면 회사문제일수도..3. ...
'22.8.12 2:30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진짜 그런 사람들이 처신은 또 얼마나 잘하는지,
얼굴이 얼마나 두꺼운 건지...4. ㅇㅁㅇ
'22.8.12 2:40 PM (58.143.xxx.14)님은 님일 잘챙기나요
5. ㅋㅋㅋㅋㅋ
'22.8.12 2:41 PM (39.7.xxx.130)제 일 챙기다가 제 일을 방해하는 지경에 이르러서 남일도 챙기고 있습니다...
6. 111111111111
'22.8.12 2:49 PM (61.74.xxx.76)저희도 그래요 ㅠ 수동적으로 시키는 일만 하고 서로 전화안받을라고(받으면 바로 내일이 되니까)
벨소리 울리면 전화받는척 밖으로 나갑니다 ㅋㅋ 눈에 다 보여요 일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게
업무분장이 되어 있는데 귀찮은일은 떠넘기고 피곤한일은 개입하기 싫어하고 ㅎ
들어오는 직원들이 하나같이 다 그러네요 ㅎ
저 들어오기전에 있던 부장만이 진짜 애사심에 성실함이 가득했는데 사장동생이 들어와서 내쫓더니
나가서 승승장구 하더라고요 ㅠ 그런사람을 붙들어야 회사가 커가고 안정이 되고 시끄럽지않은데
굴러온돌이 박힌돌을 빼고나서는 개판오분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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