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익명이나 그런 이야기 하지...
한국 사회 좁아서 어느 모임 가던지 정말 민감해서
잘나면 잘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본보기가 되서
주변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더라구요.
이것 저것 다 피해서 이야기 하려다 보면
뭐 맛집있다.요즘 뭐 해먹으니 맛있다.
맛집으로 수렴하는 듯해요.
한국 사회 역린 리스트 공감하세요?
1. 자녀 진학 및 취업.결혼
2. 남의 집 연봉
3. 집가격, 차량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수록 역린 안건드리는 주제가 없는듯해요.
음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22-08-28 20:52:53
IP : 223.38.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28 8:57 PM (122.37.xxx.185)건강 얘기 뭐 해먹은 얘기 여행지에서 좋았던 것 음악 얘기 영화얘기 겜임 얘기…
2. 맞아요
'22.8.28 8:58 PM (1.228.xxx.58)근데 전 2번 빼고는 다 얘기해요 눈치보면서
자랑만 아니면 되죠 뭐3. 그러니
'22.8.28 8:58 PM (217.149.xxx.225) - 삭제된댓글서양에선 날씨가 주제인거죠.
4. 1. 2, 3 모두
'22.8.28 9:05 PM (1.238.xxx.39)만국공통 무례한 주제 아닌가요??
1은 가볍게 본인이 거론한다면 들어주거나 축하해주긴
적당한 주제지만 역시 호기심에 가득찬 타인이 묻는다면
역시 문제고요.
2,3은 입에 올리지 말아야할 주제고요.5. ...
'22.8.28 9:19 P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근데 어차피 123 주제 다 노관심.
그런 얘기 재미도 없고 십몇년 만났어도 그런 정보 전혀 몰라요.
123말고 재미있는 얘기들 얼마나 많은데요.6. 놉
'22.8.28 9:45 PM (223.38.xxx.31)그런 가쉽 좋아하는 사람 주위엔 그런 사람이 많죠.
관심없어하면 머쓱해서라도 그런 얘기 안꺼내고 그거 통하는 다른 사람 찾아요.,끼리끼리7. ㅎ
'22.8.28 11:46 PM (112.148.xxx.25)친한사이엔 말안해도 알게되는건데
일상을 말안할수있나요
일부러 숨기는거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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