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내년 쯤이면 일상에서 자유로와 질거예요
애들취직하고 제 일도 손놓고 남편도...
팔순 한참넘긴 친정엄마랑 반려견 데리고 정유미랑 최우식이 무슨 예능프로에서 밥해먹고 지냈던곳 그런데서 우선 좀 살아보고 싶어요
강원도 고성이라던데요 바닷가근처마을이고 거창한 전원주택일 필요도 없고 깨끗하고 아담하고 소박하게 예쁜 집이었어요
마당도 깨끗하게 예뻤고...
우리집강아지가 마당에서 뛰어놀고 엄마랑 매일 칼국수끓여먹고 부침개도 해먹고 할일없이 수다떨 생각에 그냥 흐믓하네요
그런 아담하고 예쁜 집좀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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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랑 최우식이 밥해먹던 곳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휴식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22-07-14 18:51:01
IP : 14.32.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22.7.14 6:55 PM (106.101.xxx.158)집을 소개해달라는 말씀이신가요? @@
2. 백도
'22.7.14 6:59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백도해수욕장입니다
마을이 굉장히 작고 단조로워요
음 주변에 편의정도 멀고 식당도 그닥 없었어요
오월에 캠핑 다녀왔어요3. 모키
'22.7.14 7:09 PM (125.248.xxx.182)에어앤비에서 검색해보세요.그럼 구할실수있어요
4. 그런
'22.7.15 12:51 AM (182.227.xxx.251)깨끗한 마당을 유지 하려면요
날마다 엄청난 시간 노동을 해야 해요.
잡초가 어마어마하게 자라거든요.
그 방송이야 평소에 누군가가 손질해 두는 거죠.
그래서 요즘은 시골가면 시골 밭만 빼고 마당은 전부 시멘트 깔거나 돌 깔아요.
밭에도 까만 부직포 같은거 깔고 심어요.
잡초관리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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