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대폰과 차키 들고다니는 방법

/// 조회수 : 806
작성일 : 2024-10-19 00:48:37

안녕하세요~

저는 출근하면서 작은 토트백, 혹은 중간사이즈 가방을 들고 다닙니다. 

그런데, 집에서 간단히 외출하거나 혹은 차에 가방을 두고 잠깐 빵집이나 반찬가게 등 들르거나 할때는, 카드1개+차키+휴대폰만 가지고 내릴때가 많아요.

근데 또 손에 휴대폰과 차키, 카드를 가지고 내리자니 손이 좀 불편해요. 아니면 집에서 잠깐 외출할때도 매번 토트백이나 중간사이즈 가방을 가지고 다니거나 차에서 잠깐 가게 들를때 가방을 다 들고 내리기도 불편하구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좀 번거로와도 매번 가방을 통째로 들고 다니거나 집에서 외출할때도 출근용 가방을 들고 나가시는지요? 그렇다고 주말에 휴대폰과 차키와 카드를 다른 작고 편한 가방에 옮겨 놓으면, 출근할때 가끔 놓고 주차장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오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사소한거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IP : 125.132.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4.10.19 1:00 AM (59.7.xxx.113)

    폰케이스에 카드를 넣고 차키와 폰만 들어가는 초미니 가방을 쓰다가 출근시 그 미니가방을 통째로 출근가방에 넣는거죠

  • 2. ..
    '24.10.19 1:09 AM (211.212.xxx.185)

    카드는 삼성 폴드4로 바꾸고 네이버페이에 삼성페이 가능해진후부터 카드는 안들고 다니고 자동차키와 휴대폰은 호주머니, 마트갈땐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자동차키도 휴대폰으로 열고 닫고 시동도 걸 수 있지만 혹시 몰라 자동차키는 항상 가지고다닙니다.
    카드지갑형휴대폰케이스는 너무 싫어서 아이폰땐 카드 한두장 수납되는 카드홀더를 휴대폰케이스에 부착했습니다.

  • 3.
    '24.10.19 1:15 AM (116.37.xxx.236)

    저는 핸드폰 스트랩을 긴거 써요. 크로스백처럼 옆으로 맬 수 있고, 핸폰에 카드지갑 붙였고, 차키는 스트랩에 걸고요.

  • 4. 원글
    '24.10.19 1:22 AM (125.132.xxx.84)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핸드폰스트랩 쓰시는 분께서는, 그럼 핸드폰스트랩은 크로스로 걸고 손에는 추가로 다른 가방을 들고 다니시는거죠~~?

  • 5. ㅡ,ㅡ
    '24.10.19 1:25 AM (112.168.xxx.30)

    https://naver.me/GipfwaPU

    저는 여기에 차키 카드지갑 폰 컴팩트 이렇게 넣고다녀요.작고 예쁘고 편해요.
    일하다 화장실갈때도 저거들구가여

  • 6. 케이스
    '24.10.19 1:37 AM (59.7.xxx.113)

    지갑형 아니고 투명젤리케이스에도 뒷판에 카드넣는 슬롯 부착해서 파는거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305 틀니요 ㄹㄹ 02:10:58 34
1640304 단타치다 ... 인내 ㅋㅋ 02:10:44 81
1640303 제가 심하게 동안이예요 1 동안동안 01:58:30 311
1640302 70년대중반 태어나신 분들 7 111 01:52:57 359
1640301 이토록에서 한석규 딸 서늘하네요 1 싸이코패스 01:46:39 478
1640300 절에서 하는 49재에 친구도 부르나요? 4 01:41:39 205
1640299 쿠팡 포테토칩 쌉니다!! ㅇㅇ 01:29:46 363
1640298 이혼하면 배우자에 대해 함구하는게 제일 성숙해 보여요. 4 사론 01:20:51 721
1640297 둘 다 어리석고 둘 다 패자예요. 22 ㅇㅇ 01:01:53 1,931
1640296 코쿤은 참 재미가 없네요 9 .. 00:49:16 1,528
1640295 휴대폰과 차키 들고다니는 방법 6 /// 00:48:37 806
1640294 싸가지 없는 표정 어떻게 바꾸나요? 5 ... 00:45:48 654
1640293 인천 남동공단 떡볶이 아시나요 7 00:43:35 826
1640292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6 로제 00:39:59 845
1640291 묵주기도 궁금증 ㅇㅇ 00:31:22 207
1640290 이토록 친밀한..범인을 좀 알게 해놓고 풀어가도 10 범인 00:26:12 1,284
1640289 아이들 양말 깨끗하게 신고 오나요 9 ... 00:19:03 696
1640288 김어준 관계자 좀 와보세요 34 제발 00:15:10 2,117
1640287 진짜 귀신이 있나봐요 13 .. 00:11:30 2,862
1640286 결혼해서 6 00:07:59 1,023
1640285 아침엔 더부룩해서 라면 먹기 싫은데 밤엔 먹고 싶네여 7 아침 00:04:49 683
1640284 괜히 인스타보구 동치미 쉬워 보여서 2 00:04:28 614
1640283 이 어둠의 이 슬픔 10 도시의그림자.. 00:02:27 1,378
1640282 야박한 나... 24 ㅠㅠ 00:00:32 2,587
1640281 지구를 닦는 남자들 재밌네요 4 .. 2024/10/18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