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유튭 채널 그알저알에
법의학자 여성분이 나오셨는데
동료 법의학자 이야기를 해줬어요.
그 분이 퇴근해서 집에 가면 옆집 사는 분이
오늘은 아기를 부검했나봐.
오늘은 젊은 여자를 부검했나봐.
이러면서 매번 그날 부검한 신체를 알더래요.
알고보니 무당이었다고.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튭 채널 그알저알에
법의학자 여성분이 나오셨는데
동료 법의학자 이야기를 해줬어요.
그 분이 퇴근해서 집에 가면 옆집 사는 분이
오늘은 아기를 부검했나봐.
오늘은 젊은 여자를 부검했나봐.
이러면서 매번 그날 부검한 신체를 알더래요.
알고보니 무당이었다고.
분명히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들도 있죠
그 능력은 믿어요
너무 신기해요
괜히 읽었어요. 너무 무서워요ㅎㄷㄷ
그 무당은 손님이 없었나 매일 집압에 나와있었나봐요.
그 무당은 손님이 없었나 매일 집 앞에 나와있었나봐요.
어떻게 그렇게 자주 대화를 할 수 있는지
아니고 우연히 만날때마다 그랬겠죠.
귀신은 과거는 알수 있을지 몰라도
다가올 미래는 모르죠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아 썩 물러가라
이미 지나간 일이나 지금 벌어지는 일은 귀신들도 다 봐요
그래서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는 무당들은 그냥 잡귀 모시는거에요
먼 미래를 내다보고 길흉을 점치는 무당들은 일반인들이 만나기도 힘들어요
오히려 사주 무당 안믿는 사람들이 더 이상
돌팔이는 있어도 세상에 이런일이 싶은 것도 있는데
싹 무시한다는게요
저 신행후 바로 시댁에서 처음으로 자던날
새벽에 시아버지 첫부인(애낳다 돌아가심) 귀신이 꿈에 나왔어요.
지금 사시는 새집 말고 그 부인과 살던 위에 헌집(창고로 쓰고있음) 부엌문 앞에 소복입고 머리풀고 서있더라구요. 꼭 목 매고 있는 모습같이.
그땐 그냥 귀신꿈인줄 알았는데 얼마후에 알게 됐어요. 헌집에서 애낳다 돌아가신거.. 남편의 새며느리 한테 자기 존재를 알리고 싶으셨나 싶어요.
지금도 시댁가면 해질무렵엔 헌집 근처도 못가요.
윗님, 그럼 그 꿈에 나오신 분이
남편분의 친어머니인 거예요?
그분이 낳던 아기가 남편분인가요?
한이 맺혀 구천을 떠도나본데
천도재라는게 그럴때 쓰는건데
남편 친모일 가능성이 높죠
남편 본인은 모르고 컸을테고요
와 영의세계란게 참 신기하네요
송혜희씨 어디있는지랑 개구리소년 살인범 누군지나 밝히라고해요...쓸데없이 부검이야기나 하지말구...
무당들 다 헛거예요
밝히기만하면 국민영웅돼서 난리난리
압구정동 건물 몇채도 사고도 남을건데
그건 조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