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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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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게 인간의 본성 인가요?

dd 조회수 : 4,786
작성일 : 2022-06-30 16:02:16

이걸 외국에서 부르는 용어로는 "샤덴프로이데" 남의 불행을 보았을때 기쁨을 느끼는 심리..


어제 드라마 한편을 봤는데 제목은 "불행을 사는 여자" 이 주제에 관한 거였요..꽤 볼만했고 공감도 가는 스포될까봐


줄거리는 생략..아는 언니가 있는데 저의 힘든 상황 보며 묘하게 미소짓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부터는 왠만하면 힘든일


있어도 남에겐 얘기 안해요 ..

IP : 183.106.xxx.14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인데도
    '22.6.30 4:03 PM (23.240.xxx.63)

    안된 일 당하면 가슴이 아픈 사람이 있어요 드물지만.

  • 2. 기본적으로
    '22.6.30 4:04 PM (14.32.xxx.215)

    상당수가 그래요.자기는 몰랐을지 몰라도 ...

  • 3. 질투는 나의 힘
    '22.6.30 4:05 PM (1.225.xxx.214)

    위로 해주려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올까?
    라는 책 있잖아요.

  • 4. ...
    '22.6.30 4:05 PM (220.116.xxx.18)

    그런가요?
    전 그런 사람은 사람처럼 안 보는데요...
    나한테 이해관계가 없는데 타인의 불행이 어떻게 내 행복이 되나요?

  • 5. 못된 거죠
    '22.6.30 4:10 PM (116.45.xxx.4) - 삭제된댓글

    못된 사람들은 자기 못 된 거 모르고
    남들도 다 질투한다고 생각하죠.

  • 6. ㅇㅇ
    '22.6.30 4:10 PM (183.106.xxx.142)

    220.116님.이해관계 딱히 없어도 타인이 겪은 불행을 보며 안도하는거죠

    난 그래도 저런 불행은 안겪었지..다행이다 ..난 그래도 이만하면 행복한거지 ..이런 심리 ..

    어찌보면 어른들이 말하는 아래를 내려다 보며 살아라 이런말도 그것와 일맥상통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

    요..저 그말 참 싫어하지만 ..결국 자신의 행불행을 남과 비교하는데서 찾는거니깐요 ..

  • 7. ..
    '22.6.30 4:10 PM (203.30.xxx.252)

    타인의 불행을 기뻐하는 사람도 있기야하겠지만
    별로 많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일단 저는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 8. 못된 거죠
    '22.6.30 4:11 PM (116.45.xxx.4)

    자기 못된 거 인정 안 하고
    남들도 다들 그렇다고 정신 승리하죠.

  • 9. 질투는 나의 힘
    '22.6.30 4:12 PM (1.225.xxx.214)

    220.116님
    님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비 많이 오는 날 걷다가
    미끄러지면서 우산이 홀랑 날아가고 옷도 다 버렸어요.
    그 때 님의 마음은 어떤가요?
    아이고 꼬숩다...ㅎㅎ
    대부분 이런 마음 들지 않나요?
    이런 상태를 말하는 겁니다.

  • 10. ...
    '22.6.30 4:15 PM (220.116.xxx.18)

    꼬숩다고요?
    그정도를 행복이라하나요?
    넘어지는 정도가 불행인가요?
    넘어져 다리가 부러지면 다들 꼬숩다 하나요?

  • 11. ..
    '22.6.30 4:15 PM (124.49.xxx.78)

    남의 불행을 행복으로 삼으면 사패지만
    인간본성중에 제일 강열한 생존본능 놓고보면
    나는 저불행을 안당해서 다행이다 하는 안도가 있어요.

  • 12. ㅎㅌ
    '22.6.30 4:16 PM (112.154.xxx.57)

    타인의불행이 행복이된다는건..
    이해관계가 없어도
    뉴스에 가난하거나 다치거나 아프거나 힘든사람보면 그래 나정도면 낫다, 우리는 다치지않아 다행이다 하는마음도 타인의 불행에서 내행복을 찾는 마음이에요
    대부분 그래요

    누가 주식하거나 부동산으로 대박나면 갑자기 내가 가난한거같은..벼락거지란 말도 있잖아요 그것도 비슷한마음이고 그러다 누가 투자실패해서 잘못되면 벼락거지같았던 내마음에 나는 주식안해서 다행이다 마음의 안정을 찾는것도 같은거라고 봐요

    본인은 안그런사람같지만 대부분이 타인의 불행에서 나의행복을 찾죠

    해방일지에서 이민기가 돈찾으려다가 앞에 아저씨가 잔액부족인걸 확인하고는 내가 그런인간은 아닌데 내가 좀낫다 생각했던가? 그러면서 그날 뭣같았던 기분이 풀리는 에피가 나오져

  • 13. ...
    '22.6.30 4:16 PM (222.239.xxx.66)

    나는 안그래서 다행이다는 감정과
    기쁨, 뒤돌아 미소가번지는 거랑은 좀 다른거같아요.
    아프리카아이들을보고 후자감정이 들지는않는대요
    윗댓과 같이 뭐하나 나보다 잘났다고 자랑하면서 으스대던 사람이 그게 사라져버려서 슬퍼할때 꼴좋다 이런건 있지만요

  • 14.
    '22.6.30 4:17 PM (112.158.xxx.107)

    남이 잘 못 돼서 행복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그건 제 기준 싸패요
    그치만 은연 중에 나는 안 그래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은 느꼈을 수 있겠죠

  • 15. ....
    '22.6.30 4:17 PM (211.108.xxx.114)

    남의 불행을 보고 기쁨까지는 아니어도 안도감을 느끼는거죠. 나는 아니어서 다행이다 그런 심리

  • 16. 교육으로
    '22.6.30 4:20 PM (123.199.xxx.114)

    경험으로 남 잘되는게 다행이라 생각하는것일뿐
    실제로 남의 불행을 좋아한다는게 대부분이랍니다.

    나는 저렇게 안되서 다행이다라는 마음도 뒤집어 보면 일맥상통해요.


    제가 싱크대에 머리를 부딛쳐을때 동서는 소리내서 웃더라구요.

  • 17. 아니요.
    '22.6.30 4:21 PM (117.111.xxx.42)

    불행한 일에는 동정하는 사람 많죠.
    도와주겠다고 발벗고 나서는 사람도 있고.
    반면 내가 강렬하게 원하던것을 타인이 가졌을때
    함께 축하해주는 사람은 드물다고 해요.
    부러움과 질투에 휩싸여서.
    그 사람이 잘될리가 없어
    뭔가 비리가 있겠지 하고
    또는 다른 결점이 있겠지 하고
    눈에 불을 켜고 찾는다고.
    좋은 일에 기쁜맘으로 진심으로 축하하는 이가 있다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 18. 이것도
    '22.6.30 4:22 PM (211.206.xxx.180)

    정도가 있음.
    안 그런 사람도 있어요.

  • 19. 아니오
    '22.6.30 4:23 PM (175.223.xxx.71)

    저처럼 주제파악 안되는 사람은 내가 뭐라도 해줘야 할 것 같아 불안하고 힘들어요 모르는 사람 얘기라도 어쩔 줄 모르고요
    제발 다 행복하고 잘살았음 좋겠어요 축하만 해주는 게 세상 맘편하죠 그래야 신경이 안쓰이고요

  • 20. 읏다니
    '22.6.30 4:29 PM (58.234.xxx.21)

    남의 불행을 보고 그래도 상당수의 사람은 안타까워해요
    그러던 사람들도
    남이 잘되면 배아파하죠

    너보다 평안한 나는 위로는 싑게 나오지만
    니가 잘되면 내가 너보다 열등해진거 같아 축하가 어려움

    원글님의 지인은 질투와 샘이 많아서
    위로도 어려운 하급 인간

  • 21. 웃어요
    '22.6.30 4:32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아는 언니가 우리집에 오면 행복을 느낀다고
    해서 그 땐 그 의미를 몰랐는데
    (우리집이 행복해서 행복을 느낀다고 생각함)
    자기보다 못 사는 날 보면서 행복을 느꼈다는 걸
    나중에서야 깨달았어요
    우리집 집 청약 되어서
    다음달에 다른동네로 이사간다 했더니
    융자 값을려면 힘들겠다 하는거예요
    아니 진작에 이사가고 싶었지만
    청약이 되어서 100%로 현금주고 간다하니
    그 언니 얼굴이 어두워지고 그 뒤로
    저한테 연락이 없음

  • 22. ...
    '22.6.30 4:32 PM (14.42.xxx.245)

    남과 비교를 많이 할수록, 스스로 행복을 만들 능력이 없을수록 그런 성향이 강해지죠.
    저 사람이 내려갈수록 내가 가만히 앉아서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여기는 거죠.
    사람이 계속 자기성찰 자기개발을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죠.
    천성이 그렇지 않더라도, 계속 정체돼 있고 내 손으로 뭘 일굴 힘을 상실하면
    남과 비교하면서 반사이득이나 바라는 마음이 강해질 수밖에 없어요.

  • 23. ..
    '22.6.30 4:33 PM (117.111.xxx.42)

    해방일지에서 이민기가 그 아저씨보다 낫다고 우월감에 좋아한건 아니예요. 자기가 양보해 준 덕분에 아저씨가 버스는 안놓치고 가셨을 테니까 자기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만족감이었죠.

  • 24.
    '22.6.30 4:37 PM (124.49.xxx.217)

    타인의 불행이 다 나의 행복은 아니구요
    어쩌다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요

    근데 다른사람이 잘되는거? 내가 갖고 싶었던 걸 나보다 별로 나을 거 없는 사람이 가지게 되었을 때는 시기 질투하는 거 같아요
    타인의 불행과 고통 그 자체에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 아주 많진 않을 걸요

  • 25. 로즈
    '22.6.30 4:44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나하고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 400억 로또 되면
    그런가 보다 해요
    나하고 상관 있는 사람이 400억 로또 되었다 하면
    부럽고 샘도 나죠
    (난 신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거리가 멀어짐
    멀어지는 이유는
    상대방이 내가 샘 부린다는 걸 눈치 챌까봐

    타인이 큰불행을 겪으면 안타깝죠
    눈물도 나오고

    저도요
    저 위 댓글처럼 지인이 싱크대에 머리 박으면
    웃음이 나와요 (크게 안 다쳣다는 안도감?)
    그렇지만 눈알이 튀어 나오면
    웃음이 안 나오죠 여기서 웃음이 나오면
    사페

  • 26. 글쎄요
    '22.6.30 4:47 PM (124.50.xxx.59)

    나이들고 그 불행이 언제든 나한테 올 수 있다는 걸 알아서 그런가 기쁘거나 하지 않네요.

  • 27. 남의
    '22.6.30 4:50 PM (218.48.xxx.92)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긴 보단 남의 불행을 보면서 그냥 위안을 받는정도 아닐까요?
    아픈사람 보면 그래도 지금 난 건강해서 다행이다..나보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보면 나는 그래도 그정도는 아니잖아..정도요..

  • 28. 성인아니고야
    '22.6.30 5:05 PM (223.62.xxx.79)

    행복까지 느낀다면 소시오나 사이코패스구요
    누구나 위로나 위안정도는 받지 않나요?
    불행한 일 겪을때, , 누군가가 난 더 심한 상황 또는 그런 경우가 있다고 말해주면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 경험들 있으시잖아요

  • 29. 의자놀이
    '22.6.30 5:19 PM (175.223.xxx.122)

    자신 이외 누구라도 상대를 경쟁상대로 보거나 도구로 수단으로 보는 타입의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죠
    저 사람의 의자를 내가 뺏어야 만족하고 늘 그 의자를 내 것이라 착각하는 사람들
    쟤가 1등하니 나는 2등밖에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걔가 다쳐서 공부를 못하길 은연중 바라는 거죠 걔 아니라도 1등은 다른 애가 할 수도 있는데도요 자신이 1등을한다해도 마음은 늘 가난하고 불행하고요
    타인이라는 경쟁상대가 있는 이상 영원히 말이죠
    그리고 상대를 도구로 수단으로 보기에 더욱 그렇죠 나와 처지가 비슷하거나 못해야 놀아줄텐데 내 놀이의 도구인데 잘되어 저 멀리 가버리면 나는 어떻게 하지란 불안함이 큰 거예요 그러니 실제로 누가 잘되면 멀어지죠
    절대 내 일이 아닌데도 내 일로 삼는 거고요
    가끔 여기서 친구가 무슨 소용이냐 남 필요없다 하는 말들 하는데 그만큼 소용과 필요로 타인을 대한다는 방증이 될 수도 있겠어요
    전 그런 표현에 놀라요
    왜 소용과 필요로 남을 사귀고 교류하나 싶어서죠
    인생사 행복과 불행마저 남과 경쟁하듯 하고
    소용과 필요로 타인을 대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 되겠죠 그럴수록 고립되어 더욱 불쌍해지겠죠

  • 30. ...
    '22.6.30 5:24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타인의불행은 나의행복이라는건 질투와 연관될수록 뚜렷한거 같아요. 내심 부러워하던 사람, 신경쓰이던사람이 안됐을때 꼬수운거

    남의 불행에 대해 안타까움과 진심으로 나았으면하는 마음 별개로
    나에대한 위로나 감사함을 느끼는것을
    인간의 삐뚤어진 본성? 앞뒤다른 음흉함 이라고는 생각하지않아요.

  • 31. ...
    '22.6.30 5:24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타인의불행은 나의행복이라는건 질투와 연관될수록 뚜렷한거 같아요. 내심 부러워하던 사람, 신경쓰이던사람이 안됐을때 꼬수운거

    남의 불행에 대해 안타까움과 진심으로 나았으면하는 마음 별개로
    나에대한 위로나 감사함을 느끼는것을
    인간의 삐뚤어진 본성이라거나 앞뒤다른 음흉함 이라고는 생각하지않아요.

  • 32. 디도리
    '22.6.30 5:27 PM (112.148.xxx.25)

    잘되는건 좋은데 나보다는 못해야해

  • 33. ...
    '22.6.30 5:28 PM (222.239.xxx.66)

    타인의불행은 나의행복이라는건 질투와 연관될수록 뚜렷한거 같아요. 내심 부러워하던 사람, 신경쓰이던사람이 안됐을때 꼬수운거

    남의 불행에 대해 진심으로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나에대한 위로,감사함을 느끼는것을(두 마음은 공존가능해요)
    인간의 삐뚤어진 본성이라거나 앞뒤다른 음흉함 이라고는 생각하지않아요.

  • 34. 00
    '22.6.30 5:29 PM (117.111.xxx.173)

    조건이 붙지 않을까요
    싫은 타인...

  • 35. 의학적으로
    '22.6.30 5:36 PM (223.38.xxx.36)

    비교적 멀지않은 지인이 절 되면 실제로 고통스러울때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가 작동된대요
    실제로 고통을 느낀다는거죠
    그래서 장기하의 별일없이산다가 나온거겠지요

  • 36. ㅇㅇ
    '22.6.30 5:37 PM (223.62.xxx.148)

    남일에 별 관심.없는데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쌤통이다 할거같아요

  • 37. 궁금이
    '22.6.30 5:43 PM (211.49.xxx.209)

    어제 일가족 자살 댓글에 평온한 현재에 감사하다는 사람도 봤어요.

  • 38. 에그찜
    '22.6.30 5:49 PM (182.216.xxx.58)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불행해졌을때는 그런 감정이 들기도 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불행이 잘 없다는 게 함정.

  • 39. 친구가
    '22.6.30 8:51 PM (38.34.xxx.246)

    저희 종부세 많이 나왔냐며 신나하던게 떠오르네요.

  • 40. ..
    '22.7.1 12:59 AM (108.172.xxx.71)

    네, 인간의 본성이죠.
    애써 아닌척 하는 사람들은 ㅎㅎ
    본인에 대한 자성이 부족한거에요.

  • 41. 위에
    '22.7.1 4:55 AM (38.34.xxx.246)

    애써 아닌 척 하는 사람들이 자성이 부족하다구요?
    아뇨. 그걸 대놓고 드러내는 사람들이 자성이 부족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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