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손해 볼까봐 자기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과목보다는
표점이 높아서 유리한 과목을 선택하게 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이러면 개성을 살리고 어쩌고 하는 다른 교육 개혁의 취지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이잖아요.
자기가 싫은 과목도 표점 때문에 하게 되고
손해 볼까봐 계속 전전긍긍하고...비교육적이에요
어떤 과목이요?
선택할게 뭐 많기나 한가요 ㅎㅎㅎ
내 선택때문에 표점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국어 수학 난이도 때문에 표점 왔다갔다 하는게 입시에 더 결정적인 영향입니다.
표준점수가 뭔지 부터 알아보세요
표준점수가 뭔지를 모르는 듯
해마다 달라지는건데 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