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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받기 일보전 미치기 일보전입니다!!!

조회수 : 8,635
작성일 : 2022-06-28 19:49:12
남편어제 마트 가서 아침에 먹을 빵같은거 좀 사오라고 했더니
쇼핑을 하고 왔더군요.
안오길래 열받아
애자는시간인데 들어오는거보고 재울려고 기다리고 있었구만
참다가안되서 재우러들어가니 오더군요
애는깼구요
근데 빵정도 사오랬더니
음료수 라면 옥수수도박스채
와 저 옥수수좋아하니 일주전에 열개사서 혼자 다 먹었어요.
무렸죠
근데 뭐죠
한박스 누가또 먹나요 남편은 옥수수 안먹습니다
와 욕이욕이 애는 깼고
쇼핑해온것보니 열받고
꼴도 보기싫다고
하루종일 연락도 안받았는데
그래도 사온게 꽤씸해서 옥수수 박스열어보니
아놔
초당옥수수한박스
와 저 초당옥수수 안 먹습니다.
지금퇴근30분전인데 어떻게 싸우죠

퇴근하면 무조건 전쟁입니다.
일욜 제생일인데도 요즘 물가올라
외식도 자제하고있는데

마트에서 2-3만원도 맘대로 못쓰냐고 화낼게 뻔한데
어찌 싸우죠?
IP : 58.238.xxx.163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2.6.28 7:51 PM (14.32.xxx.215)

    부인 먹으라고 사왔나본데...
    님이 물린지 안믈렸는지 남편이 어찌 아니요
    빵 베달을 시키세요 그럴거면

  • 2. 햇살처럼
    '22.6.28 7:52 PM (222.98.xxx.68)

    너무 화내지 마요.
    뭘 그 정도로...
    더 화낼 일 투성이에요.

  • 3. ....
    '22.6.28 7:52 PM (14.32.xxx.70)

    날씨가 불쾌지수 가 엄청나네요. 애도 어린데

    뭘 이런일 로 전쟁을 치러나요?

  • 4.
    '22.6.28 7:54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그런걸 가지고 싸우세요
    물려버렸다 말한것도 아니고
    먹던 안먹던 생각해서 사온건데 고작 2~3만원에
    이게 열받고 싸울꺼리인가요?
    남편이 싫은 다른 이유가 있나봐요?

  • 5. 예혀
    '22.6.28 7:54 PM (117.111.xxx.166)

    다들 왜 이리 팍팍하게 사는지....
    여유 좀 가지세요.

  • 6. 아이고
    '22.6.28 7:55 PM (115.86.xxx.7)

    아직도 남편사용설명서를 모르나요?
    딱집어서 알려줘야 돼요
    알아서 사오길 바라시다니.
    아직 멀었네요.

  • 7. 보면
    '22.6.28 7:55 PM (117.111.xxx.166)

    결혼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참 많은 듯...

  • 8. ...
    '22.6.28 7:56 PM (211.234.xxx.89)

    미치기 일보직전이 아니라
    그냥 미쳐있네요. 싸울것도 아닌걸로 싸움을 만드네요

  • 9. ???
    '22.6.28 7:56 PM (182.227.xxx.251)

    뭐 이런 일로 싸워요?
    남자니까 초당인지 찰인지 구분 못하고 옥수수 샀을 수도 있고
    아내가 좋아 하는거라고 아마 신나서 사왔을 겁니다.
    일부러 엿먹이려고 사온건 아닐꺼에요.

    음료수 라면 이런거 사두면 두고 두고 잘 먹는건데 그냥 두고 드심 되죠.
    몇십만원 쓰고 들어 온것도 아니고 나름 애써 장봐왔는데 뭐라 하지 마시구요.

    벌은 초당옥수수 알알이 떼기 이런거 시키세요.
    자기야 나는 초당옥수수 안먹는데 이건 초당옥수수 라는 거야~ 이건 밥에 한줌씩 넣어 먹음 맛있다더라
    알알이 좀 떼놔.
    하세요. 그리고 밥에 넣어 드심 맛있습니다.

    생일엔 조금 아낀다고 참지 마시고 외식 한번 하시구요.

  • 10. 플랜
    '22.6.28 7:57 PM (125.191.xxx.49)

    품목을 정해서 적어줘야해요
    그래야 쓸데없는것들 안사옵니다

    생각이 짧았네요

  • 11. ??
    '22.6.28 7:57 PM (223.33.xxx.51)

    저걸로 싸우자고 달려들면 오만정 다 떨어질듯요.
    옥수수 좋아하니 상자째 사왔겠죠, 원글이 지난 주 혼자서 옥수수 열개 먹고 물린걸 남편도 알아요? 게다가 초당이라 더 짜증난다니 진짜 성질 참..
    아내 옥수수 사면서 본인 간식으로 라면도 몇 개 집은 거겠죠.
    대체 문제가 뭐죠?

    아 문제는 빵’만’ 사서 금방 오라고 콕 찝어 말 안 해 준거겠죠.
    하루이틀 아는 사이도 아니고.

    저걸로 싸우면 곤란합니다.

  • 12. ㅠㅠ
    '22.6.28 7:57 PM (125.129.xxx.137)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불가여서 두번 읽었어요
    이게 화낼일인가요? 라면 음료수 뭐 썩는것도 아니고 옥수수야 100개도 아니고 고작 10개인데 바꿔오시던지 하시면 되죠 ㅠㅠ 남편분 불쌍하네요

  • 13. 원글
    '22.6.28 7:58 PM (58.238.xxx.163)

    결혼3년찬데
    결혼해서 부터 맘대로 쇼핑해오는거 싫다고 몇천번을 말했는데도 마트가면 이성을 잃는지
    미치기일보전입니다

  • 14. . .
    '22.6.28 7:58 PM (59.14.xxx.159)

    언니야 워워~~
    그런 착한남편 질리게 만들지 말고
    궁디 팡팡 해줘야 하는거에요.
    버리면 좋다고 주워갈 남편이구만!

  • 15. ..
    '22.6.28 7:59 PM (70.191.xxx.221)

    컨트롤 프릭 같아요.

  • 16. 남자들
    '22.6.28 7:59 PM (61.109.xxx.128)

    그런 사람 많아요 직장동료도 남편이 주야근무라 집안일 많이 하는데 장을 봐오면 맘애 안들게 봐온다고 투덜투덜 해요 장봐오는게 어디예요 와이프 생각해서 옥수수도 사왔네요
    릭렉스하세요~~

  • 17. 매번
    '22.6.28 7:59 PM (182.227.xxx.251)

    남편이 그런식으로 쇼핑해 오는거 싫으면 요즘 주문하면 다 갖다 주는데 그냥 배달 시키세요.

  • 18. 그럼
    '22.6.28 8:00 PM (125.184.xxx.70)

    아예 시키질 말아요. 그 남편 참 불쌍하네.

  • 19. ㅡㅡ
    '22.6.28 8:01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불쌍
    님이 열개 혼자 먹고 물렸는지 어케 암??

  • 20. 아니
    '22.6.28 8:01 PM (223.62.xxx.74)

    마트만 가면 정신 잃어서 몇천번을 말했으면
    고작 아침식사용 빵 산다고 마트를 보낼게 아니라
    동네 빵집을 보내야죠.
    암튼 싸우지 마요. 여기 글 쓰듯 짜증내면 진짜 싫을듯.

  • 21. ..
    '22.6.28 8:03 PM (180.67.xxx.134)

    화가 많으시군요. 남편이 불쌍해요.

  • 22. 글쎄요
    '22.6.28 8:03 PM (223.39.xxx.119)

    누가봐도 와이프가 좋아하는거니 사온건데, 그정도 마음도 못 헤아리면서 누가 누굴 탓하나요. 글고 자기가 번 돈일텐데 그까짓 옥수수도 못 사나요? 안쓰럽네요. 님네 남편. 그정도로 그렇게 빡치시면 분노조절장애예요

  • 23. 왜?
    '22.6.28 8:03 PM (223.38.xxx.95)

    왜 싸워요
    돈버는 성인이 마트가서 2~3만원도 못쓰나요
    그것까지 통제하고 싶으시면
    남편을 말 잘듣는 아이로 만들고 싶으신가봅니다

  • 24. 갑자기
    '22.6.28 8:04 PM (121.128.xxx.101)

    꽃받고 싶다고 하길래 꽃 사다주니
    며칠 뒤에 시들고 썩어서 쓰레기 될걸 왜 사왔냐고 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해도 gr안해도gr.

    뭘 한들 자기맘에 들어하겠누. 이재용이나 되야 입꾹 다물랑가..

    그런 남편 둔 자기는 훌륭한줄 아시나..

    이참에 초당옥수수 맛나게 먹는 방법 찾아서 남편앞에서 맛나게 먹어주고 덕분에 잘 먹었다 그런데 다음엔 초당 옥수수는 사오지 말라고 나는 찰 옥수수 좋아한다. 말해주는 센스 좀 키워 보세요.

  • 25. 미치지 마시고
    '22.6.28 8:04 PM (106.101.xxx.22)

    장 봐온거에 의미를 두고 걍 잘했다...하고 넘기세요.
    싸우면 누가 상줍니까?
    마음 잘 토닥시고 다음번엔 배달 시키세요.
    현명하게 이 위기를 해결해 나가시는 원글님의 다음 후기글을 기다리겠습니다.

    원글님 파이팅!!
    인생 짧아요!
    미워도 부인 먹으라고 사온거에 의미 두시고 서로 사랑하고 행쇼하세요♡♡

  • 26. 원글
    '22.6.28 8:04 PM (58.238.xxx.163)

    너무 착해서 짜증나는거 모르네요.
    저는 맛있는거 저혼자 집앞 번화가라 잘 사먹습니다.
    남편 일찍 출근 늦게 퇴근하니 본인 꺼 좀 챙기라하는데
    맨날 제가 사온건 본인취향아니라니 본인껀 본인이 사라고 그랬더니 엉뚱한 짓을 하니 열받는거죠

  • 27. ..
    '22.6.28 8:04 PM (118.33.xxx.116)

    왜 화가 이리 나시는지..이해가..안갑니다
    마트에서 장보기 잘되어있구 빵도 같이 배달됩니다
    동네 빵집도 배달 되는데 있던데..
    남편도 센스는 부족하지만 마트도 다녀왔구..이정도
    재량껏 못사는 남편분 짠하네요

  • 28. ...
    '22.6.28 8:05 PM (152.99.xxx.167)

    그렇게 계속 해보세요
    남편이 더 정떨어질겁니다.

    남편이 마누가라 옥수수 좋아하는 줄 알고 사온거 같은데 선의를 생각해야지
    남편이 무슨 독심술하는 것도 아닌데 물린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2-3만원 마트에서 산걸로 저난리면 님이 돈벌고 장도 보면 되겟네요

  • 29. 하..
    '22.6.28 8:05 PM (211.112.xxx.173)

    남편은 자기 내키는대로 마트쇼핑 하면 좀 안되나요?
    그게 이렇게 화낼일일까요.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좀 느긋하게 사세요.

  • 30.
    '22.6.28 8:06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화 낼 일도 아니구만
    그런거 가지고 싸우면 정 떨어집니다.
    싸우지 말아요

  • 31. ...
    '22.6.28 8:06 PM (211.234.xxx.89) - 삭제된댓글

    3년 사이 몇천번 되려 귀에서 피딱지 않겠네
    안되면 그냥 내려 놓으세요 죽고사는 문제도 아니고

    이쯤되면요.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분노하는 원글이
    분노조절장애가 상당히 심각한거고
    본인 성정이 못된겁니다

  • 32. 남편 불쌍
    '22.6.28 8:06 PM (120.142.xxx.74)

    사온 품목 살펴보면 와잎 생각해서 쇼핑한거 같은데 길길이 뛰시는 마나님
    이런거 까지 서로 이해못하고 욕할 정도면 앞으로 어케살아요?
    이왕 진행된 거 왠만하면 좋은쪽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시는 센스가 좋지 않을까요

  • 33. 그리고
    '22.6.28 8:06 PM (125.184.xxx.70)

    남자들 대부분 찰옥수수, 초당옥수수 몰라요.
    걍 다 옥수수는 같은줄 알지....

  • 34. 본인거
    '22.6.28 8:06 PM (14.32.xxx.215)

    사래놓고 왜 난리에요??
    자기 혼자 밋있는거 먹고다닐 능력있음 그깟 옥수수 버리시던가요

  • 35. calm down
    '22.6.28 8:06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사라진 차량이 완도에서 발견되었대요
    사소한일로 너무 ..

  • 36. ㅠㅠ
    '22.6.28 8:07 PM (124.59.xxx.206)

    그집남편 참불쌍해요

  • 37. 남편이
    '22.6.28 8:07 PM (180.71.xxx.37)

    맘대로 사는게 싫으시면 딱 지정해주세요~
    목록 적어서 주고 이것만 사오라고.

  • 38. 정신병
    '22.6.28 8:07 PM (211.234.xxx.89) - 삭제된댓글

    3년 사이 몇천번 되려 귀에서 피딱지 앉겠네
    그 정도는 안되면 그냥 내려 놓으세요
    죽고사는 문제도 아니고

    이쯤되면요. 맘대로 안된다는것에 분노하는 원글이
    분노조절장애가 상당히 심각한 상태거든요

  • 39. ...
    '22.6.28 8:08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퇴근하면서 마트 들르는 것 자체가 진 빠지는 일인데 쇼핑목록도 없으니 둘러보며 시간보냈겠네요...생각해서 좋아하는 옥수수 사다준건데 화만 내고.
    쿠팡, 이마트, 마켓컬리, 오아시스 등등 다 배송되잖아요. 싸우려고 벼르지 말고 고마움과 측은지심좀 가져요. 애한테도 일찍 자는것보다 안싸우는 부모가 더 좋아요.

  • 40. 글쎄요
    '22.6.28 8:08 PM (223.39.xxx.119)

    딱 남초사이트에 글 박제되서 조리돌림 당하기 좋은 글이네요 ㅎ

  • 41. 정신병
    '22.6.28 8:08 PM (211.234.xxx.89)

    3년 사이 몇천번 되려 귀에서 피딱지 앉겠네
    그 정도는 안되면 그냥 내려 놓으세요. 상대가
    미칠수도 있겠네 죽고사는 문제도 아니고
    이쯤되면요.

    맘대로 안된다는것에 분노하는 원글이
    분노조절장애가 상당히 심각한 상태거든요

  • 42. 대박
    '22.6.28 8:08 PM (223.62.xxx.167)

    별별 사람이 다 있군요.

  • 43. 남편이
    '22.6.28 8:08 PM (117.111.xxx.20) - 삭제된댓글

    착하고 순한 사람들은 왜 저리 강퍅하고 쉽게 분노하는 승질 드러운 여자를 만나는지 참....

  • 44. ...
    '22.6.28 8:09 PM (222.106.xxx.251)

    컨트롤플릭 맞네요
    싸이코 만나면 사는게 지옥

  • 45. 가슴달린 남자
    '22.6.28 8:09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먹여살리는 사람 처지도 헤아려보시고 다음부터는 애 보라하고 원글님이 사가지고 오시던가 미리 필요한거 사세여ㅣㅛ

  • 46. ㅇㅇ
    '22.6.28 8:10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이혼 하세요.
    그런 일로 미치기 일보 직전이고 퇴근하면 전쟁이라니!!
    그냥 이혼해요

  • 47. 일단
    '22.6.28 8:10 PM (121.150.xxx.52)

    글을 너무 못쓰세요…

  • 48. ..
    '22.6.28 8:10 PM (106.247.xxx.25) - 삭제된댓글

    우리 집은 남편이 나보다 장을 더 잘 봄. 요리도 더 잘함. 참고로, 간장만 다섯 가지를 구별해서 씀. 나보고 간장 사오라 그러면 나 떨림.. 혼나기 쉽기 때문에.. 그르지 말아요..

  • 49. ㅇㅇ
    '22.6.28 8:13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이런 일로 전쟁이면
    세상에 이혼안할 부부가 없겠네요

  • 50. 화낼일은
    '22.6.28 8:14 P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

    아닌데..남편이 아내생각해 사온걸 싸우자하면 남편을 무지 싫어하는겁니다.그리고 못됐고요.

    담부터 목록을 적어주세요. 세일상품 절대 사오지마라 목록외 사오려면 일단 연락을 줘라... 소통할 수 있는건 많아요.

  • 51. ..
    '22.6.28 8:14 PM (14.48.xxx.217)

    이글도 소설?
    짜증나는 부분은 어디?
    자랑글인가?
    뭐뭐 사오라고 그럼 적어주든가
    왜 저러니 진짜

  • 52. 마트
    '22.6.28 8:15 PM (124.59.xxx.206)

    마트에서 계산순서 기다리는데
    앞에 앞에 젊은부부 여자가 남자에게
    가져다놔~가져다놓으라구
    고개빼고 슬쩍보니 음료수종류
    소리소리 지르며 남자윽박지르던 그장면 생각납니다

  • 53. 새싹
    '22.6.28 8:15 PM (124.53.xxx.180)

    이분은 지금 댓글들이 다 본인한테 뭐라고 하고있는데도 자기말만 함 ㅋㅋㅋㅋㅋ 남편분 편 더 들고싶네요 댓글보니 ... 어후 어떻게 살아 이런걸로 저렇게 난리치면 ㅜㅜ

  • 54. 음료수와
    '22.6.28 8:18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라면은 남편이 먹으려고 사온거 아닌가요?
    보통 남자들 좋아하는 품목인데..
    옥수수는 님생각해서 산것 같고 나머지는 남편 좋아하는것 산것같은데..
    남편꺼는 남편이 사라고 했다며 왜 화내나요?

    님 육아 스트레스로 화가 만땅인가 봅니다.
    남편은 좀 만만한것 같고요.

    그런데 님 감정풀이 여과없이 하다 조만간 남편 폭발해요.
    남녀 바뀌어도 마찬가지.
    82에 성질피던 남편한테 정떨어진 글들 종종 보이던데
    님네는 반대인듯요.

    아니 돈 버는 성인이 그 정도도 못사요?

  • 55. 컨트롤프릭
    '22.6.28 8:18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한목소리를 내고있네요
    글 잘 올리셨어요
    이제 스스로를 돌아볼때입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깨닫기 변하셔야겠어요

  • 56. 그니까
    '22.6.28 8:18 PM (1.237.xxx.217)

    아내분이 사온거 남편이 맘에 안들어하니
    남편보고 본인거 알아서 사오라고 했는데
    본인은 먹지도 않는 옥수수를 한 박스 사온거죠..
    와아프 잘 먹는거 보고..
    그런데 와이프가 먹지않는 초당옥수수를..
    그런 남편 울집에도 있어서
    원글님 심정 조금은 이해 갑니다

  • 57. 원글
    '22.6.28 8:19 PM (58.238.xxx.163)

    목록왜 사는거 전화 해달라고도 수십번 얘기했네요.
    그리고 저 살림 못해서 집에 식자재 널려있는거 진짜 싫어합니다.
    음식 버리는것도 진짜 싫어하고요

  • 58. 같은 여자가봐도
    '22.6.28 8:20 PM (211.112.xxx.173)

    남편 너무 불쌍해요.

  • 59. 컨트롤프릭
    '22.6.28 8:20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한목소리를 내고있네요
    글 잘 올리셨어요
    이제 스스로를 돌아볼때입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깨닫기 변하셔야겠어요

  • 60. 컨트롤프릭
    '22.6.28 8:21 PM (223.38.xxx.95)

    댓글들이 한목소리를 내고있네요
    글 잘 올리셨어요
    이제 스스로를 돌아볼때입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깨닫고 변하셔야겠어요

  • 61. 저기에
    '22.6.28 8:21 PM (125.184.xxx.70)

    버릴 게 있나요?

  • 62. 워워
    '22.6.28 8:22 PM (180.69.xxx.74)

    그게 뭐 싸울일인가요
    몇만원에 그러지 마세요
    안먹으면 이웃 나눠줘도 되고 환불해도 될걸요

  • 63. 댓글들
    '22.6.28 8:22 PM (223.62.xxx.19)

    지금까진 순한 편인데, 82시엄니들 뜨면 어디 일 하는 사람 아침부터 빵먹이려고 한밤 중에 빵 사 오라 보냈냐고, 그것도 비가 이렇게 오고 어젯밤엔 바람도 심했는데. 대체 아파트는 반반하고 이 ㅈㄹ이냐고 욕 톡톡히 먹겠어요.

  • 64. ...
    '22.6.28 8:22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짠하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 한다는데 차라리 밖에서 사먹고 말지 퇴근 후에 마트 들러 장 봐야 하고, 욕도 먹어야 하고. 마트에서 이삼만원 썼다고 화내는 성격이면 퇴근 후에 배달이나 간편식 사와 본들 그 꼴도 못볼게 뻔한데...

  • 65.
    '22.6.28 8:24 PM (211.196.xxx.80) - 삭제된댓글

    이런 와이프 정말 피곤피곤
    남편이 큰 죄를 지었네요
    이런일로 미치기 직전이면 얼마 못살듯

  • 66. 아니
    '22.6.28 8:26 PM (1.237.xxx.217)

    본인도 안먹고 아내도 안먹는
    초당옥수수를 한박스 사왔다잖아요..
    요지는 남편이 맘대로 장 봐온게 아닌거 같은데..
    식구들이 먹지도 않는걸 물어보지도 않고
    사왔다는거지..
    그런데 이게 처음이 아니니
    원글님이 폭발한거 아닌가요

  • 67. 원글
    '22.6.28 8:29 PM (58.238.xxx.163)

    1237님 진짜가 나타났네요.
    어찌 제맘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는지
    감사하네요

  • 68. ^^
    '22.6.28 8:30 PM (125.178.xxx.135)

    이런 글 보면서 릴렉스 하시길.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74652&page=1

    쌓이고 쌓여 폭발할만하니 했으리라 봅니다.
    이해하니 더운날 남편과 싸우지 마세요.
    애도 있담서요. 다 보고 애 성격 나빠진다 생각하시고.. 아셨죠??^^

  • 69. 원글님
    '22.6.28 8:32 PM (120.142.xxx.74)

    여기 댓글들 그거 모르는 거 아닌데...
    딱하십니다
    -----------
    지금퇴근30분전인데 어떻게 싸우죠
    퇴근하면 무조건 전쟁입니다.
    -----------

    전쟁 거하게 하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 70. ......
    '22.6.28 8:33 PM (106.101.xxx.139)

    안먹어도 쪄줘요 그깟 옥수수 한박스에 부부관계 절단나겄네

  • 71. 버드나무숲
    '22.6.28 8:35 P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런걸로 폭발안해요
    전그래서 제가 장봐요

    그렇게 25년째 살아요
    그외 싸울일 넘칩니다

  • 72. 더한 남편
    '22.6.28 8:37 PM (223.62.xxx.138)

    하고 사는 나는 참 싸울 일도 없다싶네요.

    음료수, 라면이야 두고 먹으면 되고
    안 먹는 초당옥수수는 좋아하는 사람 놔눠주시고
    인심 얻으세요

    그 정도면 준수한 남편이니 대강 넘기고 사시길…

  • 73. ...
    '22.6.28 8:37 PM (1.251.xxx.175)

    "빵같은거"
    "빵정도"
    원글님 애매하게 하셨네요.
    다음부터는 식빵, 모닝빵, 바게뜨, 베이글...이렇게 딱 정해서 말하세요.
    원래 남편한테는 그렇게해야 통해요
    여자랑 다르잖아요

  • 74. 안먹는다고
    '22.6.28 8:38 PM (14.32.xxx.215)

    멀쩡한거 환불하라니...참 양심도...
    돈 몇만원에 더 소중한거 잃어도 돈타령할 원글....

  • 75.
    '22.6.28 8:38 PM (58.148.xxx.110)

    어디서 저런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올까 겁나네요
    이혼하세요

  • 76. 새댁~~
    '22.6.28 8:42 PM (121.175.xxx.142)

    워워~~진정하시고
    싸우지 마세요
    남편맘도 헤아려주고
    다음에는 마트배송시키세요

  • 77.
    '22.6.28 8:44 PM (218.153.xxx.134)

    남편이 쇼핑을 좋아하나본데 자기만 쓰는 사치품 산 것도 아니고 가족들 먹을 식재료 사온 건 좀 봐주시지요...
    뭐 저런 걸로 전쟁을 하시나요?
    이 기회에 이건 초당옥수수라는 건데 비싸고 난 잘 안 먹으니까 다음부터는 찰옥수수 나오면 몇개씩만 사다달라는 식으로 말하면 될 일이지 싸울 일은 아니에요.

  • 78. 이혼권함
    '22.6.28 8:52 P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을 위해서 놓아주길.....

  • 79.
    '22.6.28 8:55 PM (218.155.xxx.188)

    빵 사오라 했는데 빵 안 사고
    딴 거 잔뜩 산 거 아니죠.
    빵은 사왔죠?
    그럼 나머진 패스하세요.
    초당은 몰라서 그런 거일테니
    일부러 그런 거 아니면 싸울 일 아니고요 알려주면 됩니다.

    빵 사오라했음 그걸로 된 거.

    근데
    시간 오래 걸린 거
    자기 맘대로 장본 거
    니는 내 장이 마음에 안 든다며
    니 장봐온 것도 마찬가지다 하고싶으신 거 같은데
    이 습한 날 이런 걸로 한판 뜨고 싶으심??

    잠시 거리를 두세요.

  • 80. 이해안되는거
    '22.6.28 9:06 PM (58.148.xxx.110)

    남편은 본인 먹고싶은거 장보면 안됩니까??
    남편이 노예예요??

  • 81. 에이..설마
    '22.6.28 9:30 PM (118.235.xxx.213)

    무슨 이런일로 미친대..
    댓글이 고프신 원글
    축하드려요 댓글만선입니다.

  • 82. 워워
    '22.6.28 10:07 PM (99.228.xxx.15)

    원글님 지금 상태에선 백날 얘기해줘도 남편만 때려 죽일놈인거 안바뀔거에요.
    이글그대로 복제해두세요. 10년후쯤 내가 이렇게 속좁았었구나..별걸로 아닌걸로 길길이 날뛰었구나 깨달을 날 올거에요.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남편도 사람이고 자기생각있고 자유의지가 있는 사람이에요. 나만 옳고 내말이 법이란 생각 버려요.

  • 83. 원글님
    '22.6.28 10:09 PM (124.5.xxx.26)

    미쳐 날뛰는 망아지 같아요.
    왜 길길이 날뛰는지.. 남편이 성인군자네.

  • 84. 그리고
    '22.6.28 10:10 PM (99.228.xxx.15)

    원글뭐라하는거 시모마인드라 하시는분들. 남녀 바뀌어서 이런글 올라왔으면요. 그남편 솔직히 ㅁㅊㄴ소리들어요. 여자니 이정도 봐주는거.

  • 85. 아...
    '22.6.28 10:23 PM (116.34.xxx.24)

    지금은 그 집 남편 불쌍...
    미래엔 그 집 애 불쌍예정
    숨 막힐 듯

  • 86. 컨트롤플릭
    '22.6.28 10:3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컨트롤플릭

    통제,지배자 자기가 정해놓은 원칙이 지켜지지 않을때
    강박적으로 상대를 비난하거나 행동을 폄하하고

    자기 자신이 세워둔 기준을 주장하고
    상대방이 따르도록 만들기 위해 가스라이팅도 예사임

    가족인 경우 거짓말쟁이가 되거나, 가스라이팅 피해자가 되기도 해요. 이런 인간들은 남의 말 듣지 않는데
    댓글에서도 그러는데, 원글이 정신적으로 문제 심각

    남편이 이 글 볼 일없겠지만 도망가야 되는 수준

  • 87. 컨트롤 플릭
    '22.6.28 10:32 PM (183.98.xxx.33)

    전형적인 컨트롤플릭

    통제,지배자 자기가 정해놓은 원칙이 지켜지지 않을때
    강박적으로 상대를 비난하거나 행동을 폄하하고

    자기 자신이 세워둔 기준을 주장하고
    상대방이 따르도록 만들기 위해 가스라이팅도 예사임

    가족인 경우 거짓말쟁이가 되거나, 가스라이팅 피해자가 되기도 해요. 이런 인간들은 남의 말 듣지 않는데
    댓글에서도 그러는데, 원글이 정신적으로 문제 심각

    남편이 이 글 볼 일없겠지만 도망가야 되는 수준인데
    이런 정신이상한 사람 쉴드는 아닙니다

  • 88. freak
    '22.6.28 10:33 PM (223.62.xxx.153)

    freak

  • 89. 너트메그
    '22.6.28 10:41 PM (220.76.xxx.107)

    남자들은 초당 찰옥수수 모르니 참으라니
    모르면 물어보라고 했는데도 마음대로
    장을 아무렇게나 불필요한거 잔뜩 사다놓는데도 참으라니
    부인좋아하는 옥수수 사올거면, 부인먹을 만큼만 사와야죠.
    또, 남자들은 그런거 모른다고요 ㅋㅋㅋㅋㅋㅋ

    모른다고 매번 잘했다고 넘어가다 보니
    마트 장 조차 못보는 남자가 된겁니다.

    자기 가정에 뭐가 필요한지 조차 모르는
    남편을 둔 부인이 힘들어 보여요.

  • 90. 윗님
    '22.6.28 10:4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문제 파악이나 제대로 하세요.

    지금이게 남자의 일, 여자의 일 나누는데
    이행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정도로 싸울게 되냐 안되냐에 대다수는 싸울일
    아니라는데 이게 정상적인거라구요.

    싸워서 해결되고 아니고 아니라구요

  • 91. 윗님
    '22.6.28 10:4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문제 파악이나 제대로 하세요.

    지금이게 남자의 일, 여자의 일 나누는데
    이행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정도로 싸울게 되냐 안되냐에 대다수는 싸울일
    아니라는데 이게 정상적인거라구요.

    싸워서 해결되고 아니고 아니라구요
    마트 장 잘못본다는게 누구 기준이죠?

    아내가 정해놓은 방식으로 안보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 92. 님이
    '22.6.28 10:49 PM (47.136.xxx.154)

    평소에.장 봐오는 것 남편은 다.맘에.들었을까요?
    자기가.먹고 싶은거 충분히 있었울까요?
    아니라고 봐요.

    참으세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님 좋아하는 옥수수 사온 걸.보니 나름 신경썼고 좋은 남편이네요.

  • 93. 윗님
    '22.6.28 10:4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문제 파악이나 제대로 하세요.
    곁다리 댓글로 문제 흐리지말고

    지금이게 남자의 일, 여자의 일 나누는데
    이행의 문제가 아닐 뿐 더러, 이 정도로 싸울게 되냐 안되냐에 대다수는 싸울일 아니라는데 이게 정상적인거라구요.

    마트 장 잘못본다는게 누구 기준이죠?
    잘못본게아내가 정해놓은 방식으로 안보는게
    잘못되었다 전제가 문제라구요.

  • 94. 너트매그님
    '22.6.28 10:5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문제 파악이나 제대로 하세요.
    곁다리 댓글로 문제 흐리지말고

    지금이게 남자의 일, 여자의 일 나누는데
    이행의 문제가 아닐 뿐 더러, 이 정도로 싸울게 되냐 안되냐에 대다수는 싸울일 아니라는데 이게 정상적인거라구요.

    마트 장 잘 못 본다는게 누구 기준이죠?
    아내가 정해놓은 방식으로 안보는게
    잘못 되었다라는 ㅡ 이 전제가 문제라구요

  • 95. 너트메그님
    '22.6.28 10:53 PM (183.98.xxx.33)

    문제 파악이나 제대로 하세요.
    곁다리 댓글로 문제 흐리지말고

    지금이게 남자의 일, 여자의 일 나누는데
    이행의 문제가 아닐 뿐 더러, 이 정도로 싸울게 되냐 안되냐에 대다수는 싸울일 아니라는데 이게 정상적인거라구요.
    이정도에 미치기 일보 직전은 본인감정을 컨트롤해야지
    상대 행동을 컨트롤 하려듭니까?

    마트 장 잘 못 본다는게 누구 기준이죠?
    아내가 정해놓은 방식으로 안보는게
    잘못 되었다라는 ㅡ 이 전제가 문제라구요

  • 96. 맞아요
    '22.6.28 10:59 PM (99.228.xxx.15)

    엉뚱한거 사왔다는것도 와이프 입장에서나 그런거죠. 남편도 입있고 장보러가서 사고싶은거 있을거 아니에요? 라면먹고싶었나보죠. 와이프 옥수수 좋아하는데 초당인지 뭔지 구분할 수준은 안되고 한박스 사가면 칭찬들을줄 알았나보죠.
    이정도갖고 길길이 열받아 미치면 대체 사회생활 어찌 하나요? 정신과 상담받아야할 수준입니다.
    어떤 사건에대해 화를 내더라도 적정한 수준이 있는법이에요.

  • 97.
    '22.6.29 5:5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이혼하시고 짜증나는 그 남편 다른 여자한테 주심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 98. ..
    '22.6.29 6:49 AM (125.184.xxx.96)

    화나는 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싸울정도까지는 모르겠네요
    남편도 성인인데 간김에 몇가지 살수도 있죠
    옥수수안먹지만 와이프 초당옥수수 안먹는줄 모르고 샀을수도 있고
    그냥 화가 많으신분 같아요

  • 99. ㅎㅎㅎ
    '22.6.29 8:22 AM (106.246.xxx.196)

    아내가 좋아한다고 사온것이에요

    우리 남편도 그래요...
    내가 새우깡 맛있게 먹으면 다음날 양손가득 사와요
    .......
    새우깡 가끔 먹으면 맛있지만
    진짜 몇개월에 한번정도 먹거든요...ㅠㅠㅠㅠ

    매사가 그런식이랍니다
    내 양말을 사야 할 것 같아서 예쁜 양말 두켤레 사오면
    진작에 말하지를 그랬냐면서 자기가 한박스 사와요...
    문제는 안예쁜거
    두개 사서 인제 필요없는데 ㅠㅠㅠㅠㅠ

    눈치 없고 쓸데없이 돈쓰는 인간이지만
    그래도 내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라서 웃으면서 받아줍니다
    뒤에 혼자가서 환불해요 ㅋ
    환불한건 내주머니로

  • 100.
    '22.6.29 10:30 AM (61.80.xxx.232)

    화가 많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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