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이적이 30분 만에 만들었다는 노래… 충격이네요

거짓말거짓말거짓말 조회수 : 27,650
작성일 : 2022-06-24 23:52:59
이거 뭔가요?
이적이 작사/작곡/편곡한 5집 앨범 타이틀 곡인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집에 가는 길에 30분 만에 지은 곡이라고 불명에 나와서 말했던…
그런데 그보다 20년쯤 전에 남미에서 발표된 연주곡과 노래… 제 귀에만 비슷한가요?



1991년에 발표된 Rubi Grena (연주곡)
https://www.youtube.com/watch?v=MlDO-bPC9z0


1995년에 Fagner라는 사람이 부른 Rubi Grena (노래부르는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Yr5EEMBXfLY


2013년 이적의 5집 앨범 타이틀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https://www.youtube.com/watch?v=2TK0eL50EkA




IP : 59.6.xxx.68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2.6.24 11:53 PM (59.6.xxx.68)

    1991년에 발표된 Rubi Grena (연주곡)
    https://www.youtube.com/watch?v=MlDO-bPC9z0


    1995년에 Fagner라는 사람이 부른 Rubi Grena (노래부르는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Yr5EEMBXfLY


    2013년 이적의 5집 앨범 타이틀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https://www.youtube.com/watch?v=2TK0eL50EkA

  • 2. ffff
    '22.6.24 11:55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ㅠㅠㅠㅠ 말도 안돼 ㅠㅠㅠ 이적은 믿었는데
    ㅠㅠㅠㅠ
    너무하네요 ㅠㅠ

  • 3.
    '22.6.24 11:57 PM (123.212.xxx.223)

    아니라고 하고싶은데 너무 비슷 ㅠㅠ

  • 4. 거참
    '22.6.24 11:57 PM (182.213.xxx.217)

    믿을넘 없네..
    제목이 미리 말해주는건가?
    새빨간 고진말

  • 5. ㅎㅎ
    '22.6.24 11:57 PM (211.219.xxx.121)

    믿을 사람 하나 없는 거군요 ㅎㅎ
    그렇게 지성인, 깨어있는 사람인 양..
    후훗..

  • 6.
    '22.6.24 11:58 PM (123.213.xxx.157)

    너무 비슷하네요 ㅡㅡ
    작곡가들 다 이런건가요?

  • 7. 아아아아
    '22.6.24 11:59 PM (14.50.xxx.31)

    하아....ㅠ
    이적까지......ㅠ

  • 8. 솔까
    '22.6.25 12:02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곡 스타일 한결같은 음악인들은
    석연찮음.

  • 9. 부활김태원
    '22.6.25 12:03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유희열의 스케치에 출연한 김태원씨는
    음악을 전혀 안듣는다고 말했대요.
    이유를 묻자

    그는 혹시라도 내가 들은 음악이 작곡할때 들어갈까봐 그렇다고.. 정확한 그의 표현은 기억나지 않지만..

    귀에 들어온 음악이 기억에 남아서 작곡을 할때 그게 쓰일까봐 음악을 안듣는대요

  • 10. ㅇㅇ
    '22.6.25 12:03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달팽이라는 노래는 닐영 노래랑 똑같잖아요
    이것들 진짜 너무하네

  • 11.
    '22.6.25 12:03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허억허거ㆍ거거ㆍ기

  • 12. ㅇㅇ
    '22.6.25 12:05 AM (119.194.xxx.243)

    그냥 표절이라는 개념을 없애는 게..
    아나바다운동도 아니고

  • 13. 아 ㅠㅠㅠ
    '22.6.25 12:05 AM (217.149.xxx.103)

    거짓말 ㅠㅠㅠ 거짓말 ㅠㅠㅠ 거짓말 ㅠㅠㅠ

    우우~~~ 그대만은~~~표절 안하리라 생각했는데~~~
    우우~~그대만은………

  • 14. ooo
    '22.6.25 12:07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neil young
    after the gold rush
    이것도 들어보세요

  • 15. ㅡㅡㅡㅡ
    '22.6.25 12:1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냥 리메이크라 하지.

  • 16. 달팽이가
    '22.6.25 12:14 AM (217.149.xxx.103)

    더 괜찮아요. 도입부만 비슷하지



    https://youtu.be/KAOE3ENMGuo

  • 17. 이적도 유토이도
    '22.6.25 12:14 AM (112.161.xxx.191)

    나 같으면 은퇴하겠네요. 어이가 없어요. 아주 습관인가봐요.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 18. ..
    '22.6.25 12:14 AM (70.191.xxx.221)

    30분만에 표절할 곡을 찾아냈다는 의미였군요.

  • 19. 이쯤되면
    '22.6.25 12:16 AM (218.37.xxx.36)

    서을대 출신들은 믿고 걸러야 되나?

  • 20. 찾아보니
    '22.6.25 12:17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이 역시 할말이… ㅠㅠ

    닐 영 after the gold rush (1970년 발표)
    https://www.youtube.com/watch?v=d6Zf4D1tHdw&list=OLAK5uy_mj-QihFzsNQmflikY4WFm...


    이적 달팽이 (1995년 패닉 1집에 수록)
    https://www.youtube.com/watch?v=zraW-fU00zI

  • 21. 0O
    '22.6.25 12:1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허머나...왜들 실망
    유투브 없었음 다리 뻗고 잤겠네요

  • 22.
    '22.6.25 12:22 AM (118.32.xxx.104)

    설마.. 이적은 아니겠지 했는데..ㅠ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ㅠ

  • 23. 막귀
    '22.6.25 12:23 AM (70.191.xxx.221)

    허허 막귀인데도 알아 먹겠어요.

  • 24.
    '22.6.25 12:25 AM (223.38.xxx.253)

    달팽이 진짜 비슷

  • 25. 안똑같은데
    '22.6.25 12:25 AM (211.36.xxx.208)

    아닌데요??? 저 저노래 좋아하는데

  • 26. 아아아아
    '22.6.25 12:27 AM (14.50.xxx.31)

    달팽이는 다른 거 같아요

  • 27. ...
    '22.6.25 12:29 AM (210.126.xxx.42)

    아! 뭔가요?? 왜 기타 연주에 자연스럽게 가사가 생각나고흥얼거리게 되나요...ㅠ

  • 28. ㅡㅡㅡ
    '22.6.25 12:30 AM (58.148.xxx.3)

    이적은 표절이라가엔 멜로디라인이 다르네요
    달팽이는 저걸 표절이라하면 온새상 음악 안걸리기 어렵죠.

  • 29. 그냥이
    '22.6.25 12:30 AM (124.51.xxx.115)

    달팽이는 앞부분이 똑같아요 너무나

  • 30. ㅡㅡ
    '22.6.25 12:33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앞부분이 너무나 똑같고 전개도 상당히.
    잘 피해간다는 느낌은 있네요.
    머라 기술을은 좋아서
    레퍼런스만 하고 잘 피해가는듯.
    레퍼런스 란 말이 유행할듯

  • 31. 달팽이는
    '22.6.25 12:34 AM (217.149.xxx.103)

    표절아니죠.
    초반 도입부만 비슷하지
    클라이막스 전혀 다른데...

  • 32. 이적님 ㅜㅜㅜ
    '22.6.25 12:36 AM (1.234.xxx.152)

    진짜 팬이었는데..왜그랬어요 ㅠㅠㅠㅠㅠㅠ 너무 속상해요.

  • 33. 이제들
    '22.6.25 12:38 AM (180.224.xxx.34)

    아셨다니 의외네요.
    한동안 설왕설래했었는걸요.
    전체적인 전개가 비슷해요.
    드라마틱하게 약간씩 변형했구요.

  • 34. ㅡㅡㅡ
    '22.6.25 12:40 AM (119.194.xxx.143)

    입이나 다물고 있지 30분만에 만들었다는건 또 왜 그리 강조했는지. 다들 천재라고 ㅜㅜㅜ이건 넘 대놓고 똑같잖아 ㅜㅜㅜ

  • 35. .....
    '22.6.25 12:41 AM (182.211.xxx.17)

    음.. 유츄브 없던 좋은 시절 꿀 빨았네요.

  • 36. 저기..
    '22.6.25 12:43 AM (121.136.xxx.252)

    이런 코드 진행은 많아요. 전체적인 편곡이나 음악적 무드는 차이가 있는ㄷ, 이렇게 매도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 37. ㅇㅇ
    '22.6.25 12:43 AM (92.38.xxx.53) - 삭제된댓글

    창작이 어려운 거라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표절을 정당화할 수는 없는데 말이죠

  • 38. 혹시
    '22.6.25 12:49 AM (121.136.xxx.252)

    안테나에서 지금 이런 식으로 기존 기성 싱어송 라이터 가수들 노래들 가지고 커뮤니티에 쫙 돌린다던ㄷ..
    안테나에서 오셨어요?

  • 39. 시선 돌리려고
    '22.6.25 12:53 AM (59.6.xxx.68)

    애쓰는 분부터 어디서 오셨는지 알려주시죠

  • 40. .....
    '22.6.25 12:56 AM (223.39.xxx.176)

    달팽이는 억지 같아요.
    비슷한 분위기지만 멜로디 구성이 전혀 달라요.
    제가 닐 영 오랜 팬이고 이적도 좋아하는데
    그리고 닐 영의 저 곡도 너무 애정하는 곡이고,
    달팽이는 진짜 우리나라 가요계에 길이 남아야할
    명곡으로 생각하는데
    두 곡이 같다는 생각 안들어요.

  • 41. ㅇㅇ
    '22.6.25 12:59 AM (154.28.xxx.209) - 삭제된댓글

    거짓말..듣다보니
    표절로 시비걸려도 피해갈수있게 한마디씩만 살짝 살짝 변경한 느낌이 크게 드네요.ㅜ

  • 42. ㅇㅇ
    '22.6.25 1:00 AM (154.28.xxx.184) - 삭제된댓글

    거짓말..듣다보니
    표절로 시비걸려도 피해갈수있게 한마디씩만 살짝 살짝 변경한것 같다는 느낌이 크게 드네요.ㅜ

  • 43. 도대체
    '22.6.25 1:11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헐~~~~~~ 심각하네요

  • 44. 와 저 정도로
    '22.6.25 1:15 AM (59.6.xxx.68)

    같아도 표절시비에서 빗겨나갈 여지가 있다는 댓글이 놀랍네요
    그렇다면 뛰어난 음악가는 얼마나 최소한의 차로 표절 기준을 빗겨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인가로 결정되는 건가요?
    통으로 베끼는 것도 표절시비에서 벗어날 수 있고, 부분적으로 베낀 건 표절이라 말할 수고 없고... 그런거군요

    요며칠 클래식은 커녕 피아노도 모르는 사람들조차 가슴 터지게 만들고 눈물 흘리게 하고 그 긴 음악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게 만드는 18살 임윤찬군이 화제죠
    음악을 사랑해서, 나 자신을 음악에 바치고 싶어서 초등 때부터 지금까지 집에만 오면 새벽까지 연습에 연습을 하며 음 하나하나 연구하고 다듬고 버릴 것 버리며 음악을 찾아가는 그 순수한 열정과 주저함없는 도전과 노력이 듣는 이의 마음을 빼앗은게 아닌가 싶어요
    얕은 수나 세상 명예, 수상경력, 커리어에는 관심없고 오직 음악만 바라고 원하며 나아가는
    음악을 가르쳐주신 선생님 뿐 아니라 새벽4시까지 음악연습을 할 수 있게 허락하신 미국 호스트, 음악을 들어주는 모든 이에게 감사할줄 알고 음악 앞에 우리는 다 학생이라고 느리게 그러나 겸손하면서 또렷하게 말하던 18세 학생이 참으로 성숙하고 멋진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 45. .....
    '22.6.25 1:19 AM (223.39.xxx.246)

    유희열 이적도 18살때는 그랬을걸요.

  • 46. 달팽이는
    '22.6.25 1:29 AM (112.154.xxx.91)

    닐영 노래는 지금 들어봤는데
    달팽이 도입부가 닐영 노래에서는 반복되는 느낌이고..

    달팽이에서는 그 부분이 도입부로만 등장하고
    저 확산되면서 절정으로 가는것 같아요.

    표절은 아닌거 같고.. 도움은 받았겠네요

  • 47. 달팽이도
    '22.6.25 1:31 A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같구만 무슨 쉴드를 치시나
    한두마디도 아니고 한참 같고 악기 구성도 같고
    뒷부분은 화음은 땄네요 멜로디까지 같을 순 없잖아요
    그래도 머리가 있는데
    와.. 이적! 그 서울대 후광으로 그 엄마까지 얼마나 잘나갔는데
    이건 뭐 시시하네!

  • 48. 발라드는
    '22.6.25 1:32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가..여러 음악을 듣고 연주할 환경이 되어있고..샘플따고 섞는 편집(?) 기자재까지 갖췄다면 작곡하기에는 많이 유리했을것 같네요

  • 49. 글쎄요
    '22.6.25 1:35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임윤찬군은 사람들 앞에 음악과 땀으로 보여줬지만 그 두 사람이 그 나이에 어땠는지는 보여준게 없어서 모르겠네요
    어쨌든 그들도 그때는 그랬을 것이라는 말씀은 과거는 확신할 수 없지만 지금은 아니 이미 10년도 전에 음악에 대한 순수함을 저버리고 대중을 속이는 예능인 내지 비즈니스맨으로 변질되었다는 뜻인거네요
    그런데 사람은 안 변하더군요
    감춰졌던 혹은 볼 기회가 없었던 본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변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50. 지능적
    '22.6.25 1:50 AM (70.191.xxx.221)

    지능적 표절은 쉴드까지 계산해서 하는군요.
    서울대 쓰레기들이 하나씩 빛을 보네요. 굥정한 세상의 축복

  • 51.
    '22.6.25 1:57 AM (112.156.xxx.235)

    대놓고

    표절인데?

    쉴드치는사람 작작해라

  • 52. 참나
    '22.6.25 2:19 AM (122.35.xxx.109)

    서울대 음대는 교묘하게 표절하는 방법만
    가르치나봐요
    그동안 유희열 이적 작곡실력 보면서
    역시 서울대 나온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했는데...

  • 53. 대박
    '22.6.25 2:19 AM (1.238.xxx.171)

    너무 하네요….방금 안나 보고 왔는데…
    어쩜 100%똑같은 걸 배끼고ㅠ나와서 어쩌고저쩌고 대단하네요.
    노래 제목을 거짓말 이러고 하는가가 보니 찔리긴 했나?
    서울대 출신들 도덕적으로 왜 그렇죠?? 이혜성 이적. 유희열….맨날 나와서 학벌 자랑 하는 사람은 믿고 걸러야 할듯

  • 54. 데미안
    '22.6.25 2:20 AM (81.145.xxx.42)

    이적의 이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도입부와 Damien Rice 의 “The animals were gone” 의 도입부와도 상당히 유사해요.
    저 데미언 라이스 좋아해서 듣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55.
    '22.6.25 3:34 AM (210.204.xxx.24)

    달팽이랑 똑같은 일본노래있었는데 기억이…

    거의번안곡수준으로 비슷했는데 혹시 아시는분

  • 56. ㅇㅇ
    '22.6.25 3:37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유씨는 2014년에 기사까지 났었는데 그냥 넘어갔네요
    이 정도면 악질입니다
    서울대 제록스팀 브라보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1403120182

  • 57. ...
    '22.6.25 5:19 AM (1.225.xxx.225)

    헉!
    거짓말도?ㅠㅠ듣다보니 심각하넹르

  • 58. ...
    '22.6.25 7:15 AM (116.37.xxx.92)

    첫부분만 비슷하다는 분들..원래 0에서 1가는게 제일 어려운거에요. 악상이 떠오르면 그 다음은 쉬워요. 1이 되면 그다음 2,3가는 거는 금방이에요. 그 1이 안나오니 가수들이 표절하는거구요.
    창착해본 사람들은 알죠. 고로 저거는 일부러 그런게 맞음.

  • 59.
    '22.6.25 7:49 AM (210.117.xxx.44)

    뻔뻔한 시키들
    나 지금 떨고있니??

  • 60. 나무
    '22.6.25 8:14 AM (182.222.xxx.209)

    난 표절 아닌 거 같은데…

    왜 사람들이 ‘이때다 저놈 잡아라’ 하는 거 같죠;;;;

  • 61.
    '22.6.25 8:25 AM (110.35.xxx.155)

    이적 너무 실망이에요.

  • 62. ...
    '22.6.25 8:47 AM (175.116.xxx.19)

    진짜 너무하네요. 심하다..완전 똑같구만요. 저 나름 체르니 40번까지 친 여자에요 ㅠㅠ 패턴이 똑같네요. 어이없다. 개실망이요.

  • 63. 허걱
    '22.6.25 8:52 AM (60.253.xxx.9)

    정말 이건 그냥 리메이크곡이네요 아이고 이적아 정말 그 곡의 가사대로 철떡같이 믿었었는데... 넘 심했다

  • 64. 오래된
    '22.6.25 8:54 AM (203.226.xxx.144)

    장필순 노래 중에도 표절 있디 읺나요?
    아주 오래 전이라 제목이 기억 안나는데 꽤 유명한 브라질 노래와 완전 똑같았어요

  • 65. 별동산
    '22.6.25 9:41 AM (211.237.xxx.4)

    개실망. 대실망

  • 66. 원글님
    '22.6.25 9:41 AM (116.120.xxx.193)

    올린 곡은 모르는 곡이어서인지 잘 모르겠던데 달팽이늨 닐영 뉴래 듣는데 저절로 닿팽이 노해 따라 부르게 되내요. ㅎㅎㅎ

  • 67. 123
    '22.6.25 10:03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윗님 데미안 라이스 곡이랑 똑같네요
    이건 가사도 따 온 느낌이네요 헐~

  • 68. ....
    '22.6.25 10:09 AM (119.69.xxx.167)

    https://youtu.be/7UZ1tZYhXRk

    유희열씨는 한두곡이 아니네요...에효ㅠㅠ
    댓글에도 창작은 백지위에 첫 시작이 어렵다고,
    1%를 따와서 나머지 99%를 만들어내는건 쉽다고 그러네요

  • 69. 저기요
    '22.6.25 10:15 AM (115.23.xxx.148)

    위에 데미안 레이스 노래
    일본 감독 영화 Ost

    이적 노래 외에 지금 몇개죠?

    이 코드 진행이 아주 흔한 코드진행라 찾으면 더 나와요
    전체 편곡이랑 전체 무드는 다른데

    이렇게 개별 노래 한 곡을 가지고 그 뮤지션을 재단 하면 안되죠

  • 70. 알본 감독 영화는
    '22.6.25 10:16 AM (115.23.xxx.148)

    아무도 모른다 ost
    https://youtu.be/Euc7YRLwV9c 에요

  • 71. ...
    '22.6.25 10:17 AM (39.7.xxx.42)

    이적까지
    대실망

  • 72. 작곡이든 작사든
    '22.6.25 10:46 AM (125.178.xxx.88)

    처음이제일 어려운거맞아요 그악상이 안떠올라서 대마초피고 생난리치는거예요
    처음부분 따라했음 창작의50프로이상 짜집기라고봅니다
    전체를 다따라할순없잖아요 그래도 사람이면

  • 73. ㅇㅎㅇㅇ
    '22.6.25 10:47 AM (112.161.xxx.164) - 삭제된댓글

    제가 오래전부터 생각해 온 거지만
    예술은 예술 엘리트들이 제일 잘 해요
    예술 엘리트들에에 보통 잘 없는 것들은 꾸준함 끈기 그리고 작품 직조 능력
    이게 바로 공격수의 골 결정력 같은 거죠
    반대로 그냥 비예술계 엘리트들은 결정력은 있는데 재능이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남의 어시스던트를 받아야만 사는
    요즘같은 때는 예술이 상품이다보니 결정력 좋은 사람을이 더 빛을 발하죠
    역시 오래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네요

  • 74. 표절 맞네요
    '22.6.25 10:49 AM (112.161.xxx.164) - 삭제된댓글

    쉴드는 그만들 치세요
    제가 오래전부터 생각해 온 거지만
    예술은 예술 엘리트들이 제일 잘 해요
    예술 엘리트들에에 보통 잘 없는 것들은 꾸준함 끈기 그리고 작품 직조 능력
    이게 바로 공격수의 골 결정력 같은 거죠
    반대로 그냥 비예술계 엘리트들은 결정력은 있는데 재능이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남의 어시스던트에만 의존하죠
    요즘같은 때는 예술이 상품이다보니 결정력 좋은 사람을이 더 빛을 발하죠 진짜 예술가들은 다 죽고
    역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이번 사건을 통해 확인하네요

  • 75. 표절 맞네요
    '22.6.25 10:50 AM (112.161.xxx.164) - 삭제된댓글

    쉴드는 그만들 치세요
    제가 오래전부터 생각해 온 거지만
    예술은 예술 엘리트들이 제일 잘 해요
    예술 엘리트들에에 보통 잘 없는 것들은 꾸준함 끈기 그리고 작품 직조 능력
    이게 바로 공격수의 골 결정력 같은 거죠
    반대로 그냥 비예술계 엘리트들은 결정력은 있는데 재능이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남의 어시스던트에만 의존하죠
    요즘같은 때는 예술이 상품이다보니 결정력 좋은 가짜 예술가들이 더 빛을 발하죠 진짜 예술가들은 작품 못 만들어내서 그냥 군중속으로 사라지고
    역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이번 사건을 통해 확인하네요

  • 76. 표절 맞구만요 뭘
    '22.6.25 10:51 AM (112.161.xxx.164)

    쉴드는 그만들 치세요
    제가 오래전부터 생각해 온 거지만
    예술은 예술 엘리트들이 제일 잘 해요
    예술 엘리트들에게 보통 잘 없는 것들은 꾸준함 끈기 그리고 작품 직조 능력
    이게 바로 공격수의 골 결정력 같은 거죠
    반대로 그냥 비예술계 엘리트들은 결정력은 있는데 재능이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남의 어시스던트에만 의존하죠
    요즘같은 때는 예술이 상품이다보니 결정력 좋은 가짜 예술가들이 더 빛을 발하죠 진짜 예술가들은 작품 못 만들어내서 그냥 군중속으로 사라지고...사실 골을 넣을 줄 알아야 그게 스타 플레이어긴 하죠 중요한 재능이라면 재능
    역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이번 사건을 통해 확인하네요

  • 77. .....
    '22.6.25 11:06 AM (175.117.xxx.251)

    ㅠㅠ 이적.......
    대실망........

  • 78. ㅇㅇ
    '22.6.25 11:08 AM (128.14.xxx.216)

    거짓말 거짓말 표절했다는 노래 어디가 비슷해요?
    그냥 잔잔한 구성만 비슷하지 다른데요
    저정도가 표절이라면 이세상 발라드는 다 표절이죠
    이적이 저노래 세월호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인터뷰 했는데 너무한다싶어 들어봤는데 아닌데요
    이때다싶어서 보내려는건가

  • 79. 교묘..
    '22.6.25 11:21 AM (122.45.xxx.132)

    쉴드치는 사람들은 참..
    노래가 더 좋기때문에 아니다..
    뭐가 똑같냐..좀 비슷하다고 표절이냐..우기는데..
    참 어이 없어요..
    교묘하게 조금씩 바꾸는거지 고대로 쓰나요?
    막귀가 들어도 똑같구만요..
    저게 똑같지 않다면 그냥 리듬감이 전혀 없는걸로...

  • 80. 와.. 세월호까지
    '22.6.25 11:26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저 노래를 세월호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요?
    더 화가 나는데요?
    저 노래는 음악 잘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언어만 다르지 거의 똑같은, 번안곡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느껴질 정도로 똑같은데 그걸 30분만에 만들었다 자랑했던 것도 불쾌한데 세월호 아이들을 위한다는 좋은 의도로 만들었으니 베끼고 아니고는 아예 생각도 말고 문제삼지도 말라는 건가요?
    저는 오히려 남의 곡을 베끼면서 세월호 아이들을 앞세운게 더 기분이 나쁘네요
    저 노래들의 닮은 모습을 알아채지 못할 정도면 음악듣는 사람이라고 말하기엔 민망한 수준이고요

  • 81. …….
    '22.6.25 11:30 AM (39.7.xxx.21) - 삭제된댓글

    세월호때 이노래가 불리긴했지만 그걸로 만들어진 노래가 아니예요..
    버려진 아이가 엄마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만들었다 들었어요

  • 82. …….
    '22.6.25 11:37 AM (210.223.xxx.229)

    세월호때 이노래가 불리긴했지만 그걸로 만들어진 노래가 아니예요..
    그전에 발매된 노래고
    버려진 아이가 엄마를 기다리는 심정을 생각하며 만들었다 들었어요..

  • 83. 별로
    '22.6.25 11:47 AM (217.148.xxx.16)

    세월호 아이들은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인터뷰했어요
    그리고 둘다 안비슷해요
    그냥 원글은 이적도 보내고 싶은듯

  • 84. 안비슷해여.
    '22.6.25 11:52 AM (221.142.xxx.166)

    저도. 안비슷한거 같아요

  • 85. 어디서 오셨나요
    '22.6.25 11:55 AM (59.6.xxx.68)

    ㅇㅇ
    '22.6.25 11:08 AM (128.14.xxx.216)
    거짓말 거짓말 표절했다는 노래 어디가 비슷해요?
    그냥 잔잔한 구성만 비슷하지 다른데요
    저정도가 표절이라면 이세상 발라드는 다 표절이죠
    이적이 저노래 세월호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인터뷰 했는데 너무한다싶어 들어봤는데 아닌데요
    이때다싶어서 보내려는건가

    별로
    ‘22.6.25 11:47 AM (217.148.xxx.16)
    세월호 아이들은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인터뷰했어요
    그리고 둘다 안비슷해요
    그냥 원글은 이적도 보내고 싶은듯

    ——————————————-
    세월호 사고는 2014년 4월에 일어났고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라는 노래는 2013년에 나왔는데요?
    어떻게 1년 전에 세월호 사고가 날 줄 알고 희생된 아이들을 생각해서 만들죠?
    제가 이적을 보내고 싶다고 쓴 댓글이야말로 악플이라는 건 아시는지

  • 86. ..
    '22.6.25 12:07 P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우와
    이 노래노..

  • 87. ..
    '22.6.25 12:08 P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이 노래도..

  • 88. 다시한번
    '22.6.25 12:16 PM (110.70.xxx.92)

    제가 오래전부터 생각해 온 거지만
    예술은 예술 엘리트들이 제일 잘 해요

    예술 엘리트들에게 보통 잘 없는 것들은 꾸준함 끈기 그리고 작품 직조 능력
    이게 바로 공격수의 골 결정력 같은 거죠


    요즘같은 때는 예술이 상품이다보니
    결정력 좋은 가짜 예술가들이
    더 빛을 발하죠

    진짜 예술가들은 작품 못 만들어내서 그냥 군중속으로 사라지고...
    22222222222

    미술쪽에 있는데 진짜 맞는말.

    게다가
    자기 실력 뻥튀기까지하면...

  • 89. dd
    '22.6.25 12:46 PM (218.51.xxx.177)

    이적 연주곡이 더 비슷하게 들리네요 실망

  • 90. 별로 안 비슷
    '22.6.25 1:20 PM (116.34.xxx.234)

    합니다;;;;

    이적은 멜로디 라인 쉽게 만들고 다작하는 타입으로
    창작의 고통 별로 안 느끼는 타입.
    무한도전 나와서 멜로디 만드는 거 보면 딱 보임.

    그에 반해 유희열은 예전부터 창작하는 거 정말 어려워했고
    앨범 잘 안 내기로 유명했죠.
    팬들이 맨날 오매불망 기다리고요.

    이적은 모함같네요.

  • 91. ...
    '22.6.25 1:28 PM (14.42.xxx.245)

    닐영 노래는 도입부 약간 영향 받았을 수는 있어도 표절이라기엔 무리가 많은 것 같고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은 상당히 많이 흡사해요.
    연주곡이 더 비슷하게 들려요.

  • 92. ㅁㅇㅁㅇ
    '22.6.25 1:29 PM (39.113.xxx.207)

    똑같구만 뭐가 안비슷해요.
    둔한 사람들 덕에 자신있게 표절들 하는가보네요

  • 93. 들어보니
    '22.6.25 1:29 PM (223.38.xxx.123)

    가수가 부르는것보다 연주곡이 비슷하게 들려요

  • 94. 별빛
    '22.6.25 1:37 PM (182.219.xxx.161) - 삭제된댓글

    김동률도 한 20년 전쯤? 2집 수록곡인가? 유서라는 곡을 일본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 주제곡 표절했다고 시끄러운적 있었죠. 김동률 본인이 시인하고 사과한적 있었는데 그 때 분위기는 좀 안좋았지만 인터넷이 지금처럼 활발할 때가 아니라 그냥저냥 넘어갔었어요.이쪽 앨리트 군단들 실망스러워요. 유희열, 이적, 김동률 셋 다 좋아했는데... 그만큼 씁쓸하네요.

  • 95. 표절
    '22.6.25 1:39 PM (182.219.xxx.161) - 삭제된댓글

    김동률도 한 20년 전쯤? 전람회 2집 수록곡인가? 유서라는 곡을 일본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 주제곡 표절했다고 시끄러운적 있었죠. 김동률 본인이 시인하고 사과한적 있었는데 그 때 분위기는 좀 안좋았지만 인터넷이 지금처럼 활발할 때가 아니라 그냥저냥 넘어갔었어요.이쪽 앨리트 군단들 실망스러워요. 유희열, 이적, 김동률 셋 다 좋아했는데... 그만큼 씁쓸하네요.

  • 96.
    '22.6.25 2:15 PM (61.80.xxx.232)

    비슷하네요

  • 97. 책임져야 함
    '22.6.25 2:36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것들이 그동안 방송에서
    대중을 우롱하고 살았나보네요.
    이참에 구설수 오른 작곡, 노래들 모두 공론화를 통해서
    밝혀져야겠네요. 알면 알수록 상당히 불쾌하네요.

  • 98. ㅠㅠㅠ
    '22.6.25 3:14 PM (220.80.xxx.96)

    거짓말 거짓말
    제가 엄청 좋아하는데
    이적이 곡 만든 이야기 듣고 감동받아서 들을때마다 눈물이 찔끔나는데 이게 뭔가요
    저 너무 충격받았어요 ㅠㅠㅠ

  • 99. .......
    '22.6.25 3:14 PM (58.164.xxx.196)

    와우 찾아내는 사람들이 진정 능력자.
    어떻게 일본노래 남미노래 유럽노래 그렇게 잘 찾아내는 지.
    세상에 정말 비밀은 없나봅니다.
    유ㅎㅇ 밝혀지는거 보고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 많을 듯

  • 100. .......
    '22.6.25 3:15 PM (119.194.xxx.143)

    이걸 표절 아니라고 하면 나도 작곡가!!!!

    다들 유튜브 없던 시잘이 좋았지 ㅠ.ㅠ

  • 101. ㅡㅡ
    '22.6.25 4:09 PM (223.39.xxx.97)

    희열아, 적아
    넘 배신감 든다...
    니네가 명신이랑 다를게 뭐냐

  • 102. …….
    '22.6.25 4:28 PM (218.212.xxx.165)

    그냥 창작하지말고 곡을 사라고요 ㅠㅠ 제발..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은지…스스로는 알텐데..

  • 103. 문득
    '22.6.25 4:28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좀 오래 전, 많이들 아는 거지만 예전 대학가요제 꿈의대화가 표절곡이던 거 전 뒤늦게 알고 헐! 했었던.. 리메이크도 되고 그랬는데..
    https://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433772

  • 104. 문득
    '22.6.25 4:29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좀 오래 전, 많이들 아는 거지만 예전 대학가요제 꿈의대화가 표절곡이던 거 전 뒤늦게 알고 헐! 했었던.. 리메이크도 되고 그랬는데..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433772

  • 105. 555555
    '22.6.25 5:07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뭐가 비슷해요? 이런 식이면 새로운 노래 하나도 없어요.
    이젠 이적 보내긴가요?

  • 106. ㅇㅇ
    '22.6.25 5:08 PM (183.107.xxx.163)

    움... 별로 안비슷한데요?!

  • 107. ㅇㅇ
    '22.6.25 5:09 PM (106.102.xxx.115)

    이런식이면 안비슷한 곡이 없을듯
    너도 나도 신나서 저격하구 ㅋㅋ

  • 108. ..
    '22.6.25 5:19 PM (112.151.xxx.53)

    분위기가 비슷하긴 하지만 표절까진 모르겠어요

  • 109. ..
    '22.6.25 5:20 PM (112.151.xxx.53)

    닐영 노래는 한마디 정도는 비슷한데 나머지는 전혀 다르네요.

  • 110. 초. . .
    '22.6.25 5:50 PM (223.38.xxx.21)

    이적도 표절 대가라니...ㅠㅠ

  • 111. 작곡가 출신입니다.
    '22.6.25 6:11 PM (175.223.xxx.191)

    전 가요쪽은 아니지만 한때 가요작곡도 공부했었던 입장에서 이 논란을 보니 좀 무섭고 우려가 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달팽이 논란은 순억지고요.
    거짓말도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익스큐즈될 수준인 듯 싶습니다.

    대중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는데,
    대중가요는, 특히 코드진행은 거의 돌려막기 수준으로 똑같습니다. 편곡의 힘으로 커버치는 것이죠.
    비전문가들은 본인들이 꽂히는 부분만 듣기 때문에 못 알아챌 때가 많지만 사실 다 거기서 거기예요.(제가 가요를 안 좋아하는 이유) 귀에 익숙한 진행을 쓰기 때문에 대중음악이거든요.
    이런식으로 걸기 시작하면 안 걸릴 노래가 없어요.
    다른 노래들도 하나씩 대차대조해보세요. 다 비슷비슷합니다.

    수많은 전문 음악인, 음악도들은 귀가 없어 이적을 인정했을까요?
    아님 다같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음모론을 주장하실 건가요?

    개중에는 명백한 표절을 자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명.
    작곡가가 무의식중에 착각해서 따라하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대충 느낌이 비슷하다고 표절로 매도하고 더군다나 한 음악인의 인생 전체를 매도하는 건 마녀사냥에 다름 아닙니다.

    원글님 클래식 얘기하시는데 옛날 작곡가들은 베껴쓰기 더 심했던 거 아시나요?
    저작권 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멜로디 화성진행 따위는 그냥 공동재산 취급받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모짜르트 피아노 소나타와 클라우 소나티네 중에 도입부 멜로디 라인 거의 똑같은 것도 있고요.
    모짜르트와 하이든 곡 중에 역시 테마 멜로디 비슷한 곡들 있습니다.
    이 작곡가들은 자기복제도 심하죠.
    하지만 어쨌든 다 다른 곡으로 인정받고 있지요.

    클래식은 곡 구조라도 복잡해서 다르게 발전될 여지가 많지만 짤막한 대중가요의 경우 코드진행이나 멜로디, 악기 구성에서 별로 달라질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협회에서 명시적으로 정한 표절 규정이 있지요. 그 정도 선에서 합의하고 창작의 자유를 인정해주자고 하는 것입니다.

    의외로 일부 대중들은 표절의혹을 제기하는데 표절 대상이 된 곡의 원창작자가 표절 아니라고 선언해주는 경우가 많죠. 과거 서태지 컴백홈도 그랬고. 왜 그럴까요?

  • 112. 정답
    '22.6.25 6:18 PM (180.70.xxx.42)

    첫부분만 비슷하다는 분들..원래 0에서 1가는게 제일 어려운거에요. 악상이 떠오르면 그 다음은 쉬워요. 1이 되면 그다음 2,3가는 거는 금방이에요. 그 1이 안나오니 가수들이 표절하는거구요.
    창착해본 사람들은 알죠. 고로 저거는 일부러 그런게 맞음.22

  • 113. 작곡가 출신입니다.
    '22.6.25 6:21 PM (175.223.xxx.191)

    나가수 때 모 가수 음이탈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었죠.
    근데 그거 음이탈 아니었거든요. 음악적 표현이었지.
    근데 엄청나게 떼로 몰려들어 욕했죠. 실력이 있네 없네...
    정말 웃긴 것은요, 그 가수가 살짝 음정이 나간 부분이 있긴 했었어요.
    근데 논란이 된 그 부분이 아니라 다른 부분이었어요.ㅋ
    그러나 정작 음이탈된 데는 모르고 엉뚱한 데를 후드려패는 거죠.

    어설픈 지식으로 확신을 가지는 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의심가면 일단은 확인하고 물러서서 지켜보는 게 맞고요.
    선동은 하지 맙시다.

  • 114. 작곡가 출신입니다.
    '22.6.25 6:27 P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첫부분만 비슷하다는 분들..원래 0에서 1가는게 제일 어려운거에요. 악상이 떠오르면 그 다음은 쉬워요.
    ----->인정.

    1이 되면 그다음 2,3가는 거는 금방이에요.
    ---------> 글쎄요. 반은 인정.

    그 1이 안나오니 가수들이 표절하는거구요.
    --------> 사바사 케바케라고 칩시다.


    창착해본 사람들은 알죠. 고로 저거는 일부러 그런게 맞음.
    ---------> 이거 쓴 분 창작 안해봤거나 최소한 음악창작은 아닌 걸로 여겨짐. 일단 닐 영과 달팽이를 듣고 이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쪽이랑은 거리가 먼 분이심.

  • 115. 작곡가 출신입니다.
    '22.6.25 6:29 PM (175.223.xxx.191)

    "첫부분만 비슷하다는 분들.."이라는 윗 댓글에 대해

    원래 0에서 1가는게 제일 어려운거에요. 악상이 떠오르면 그 다음은 쉬워요.
    ----->인정.

    1이 되면 그다음 2,3가는 거는 금방이에요.
    ---------> 글쎄요. 반은 인정.

    그 1이 안나오니 가수들이 표절하는거구요.
    --------> 사바사 케바케라고 칩시다.


    창착해본 사람들은 알죠. 고로 저거는 일부러 그런게 맞음.
    ---------> 이거 쓴 분 창작 안해봤거나 최소한 음악창작은 아닌 걸로 여겨짐. 일단 닐 영과 달팽이를 듣고 이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쪽이랑은 거리가 먼 분이심.

  • 116. .....
    '22.6.25 6:44 PM (39.113.xxx.207)

    작곡가 출신이라는 사람 그쪽 쪼금 해봤다고 넘 말많네요.
    진짜 현역 작곡가들이 표절이라고 까는데 뭔

  • 117. 작곡하시는 분이
    '22.6.25 6:49 PM (59.6.xxx.68) - 삭제된댓글

    선동이라니…
    그리고 음악하는 사람들의 얼마나 많은 수가 표절 시비에 걸리나요?
    제가 알기로는 아닌 음악가들이 훨씬 많거든요?
    대중가요가 단순해서 어쩔 수 없이 서로 베낄 수 밖에 없다는 얘기는 작곡가가 하실 말씀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음악은 깊이 공부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글에 대한 이해력은 부족하신듯 하네요
    클래식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한게 아니라 클래식으로 화제가 된 임윤찬 군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엉뚱하게 이해하시고 필요이상으로 오해하시고 논란이 되는 자칭 음악가들을 과하게 걱정해주시니 상식적인 반응이나 태도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그런 논리면 세상 모든 음악이 다 거기서 거기로 비슷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거든요
    그들의 노래를 듣고 감동하고 행복해 했던 바로 그 대중이 두 음악을 듣고 서로 많이 비슷하다 느끼는 건 왜일까요
    대중이 음악적 지식은 없지만 그렇다고 음악을 들을 줄 모르는 건 아니거든요

    어설픈 지식으로 확신을 가지다니…
    그저 많이 듣던 노래와 거의 같은 노래를 듣고 어떻게 20년 차이의 곡이 이렇게 같을 수 있는지 신기해서 올렸는데 선동이란 표현까지 듣다니 뭔가 그 논란의 음악가들을 변호하는 느낌을 받고 이런 의구심조차 가지면 안되는 성역이라고 호통치시는 것 같아 불쾌하네요
    대중은 그들의 음악을 시간과 돈을 들여 소비해주는 사람들인데 내가 아끼고 사랑하던 노래에 그런 관심조차 가지면 안되는 것인가요?
    그냥 곡 만들어주고 불러주면 황송해하며 들어줘야 하는 건가요?
    오히려 음악가들은 대중들을 향해 내가 만든 곡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는데 왜 작곡자 출신님은 당사자도 아니면서 마치 본인 내지 대변인처럼 불쾌해하고 하라 하지마라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도둑이 제발 저린 것도 아니고…
    대중들은 음악을 모르니 의심가면 확인하고 지켜보라면서 본인은 작곡을 공부했다는 이유로 익스큐즈 해도 된다고 마음대로 결론지어도 되는건가요?ㅎㅎ
    뭔가 오바스럽고 과한 반응이라는 인상을 받았네요

  • 118.
    '22.6.25 6:54 PM (220.81.xxx.26)

    도입부만 도움받고 절정부분은 달라서 표절 아니라기엔 너무 똑같은데요 ㅡㅡ

  • 119. 작곡하시는 분이
    '22.6.25 7:01 PM (59.6.xxx.68)

    선동이라는 표현을 쓰시다니요
    그리고 음악하는 사람들의 얼마나 많은 수가 표절 시비에 걸리나요?
    제가 알기로는 아닌 음악가들이 훨씬 많거든요?
    대중가요가 단순해서 어쩔 수 없이 서로 비슷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는 작곡가가 하실 말씀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음악은 깊이 공부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글에 대한 이해력은 부족하신듯 하네요
    클래식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한게 아니라 클래식으로 화제가 된 임윤찬 군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엉뚱하게 이해하시고 필요이상으로 오해하시고 논란이 되는 자칭 음악가들을 과하게 걱정해주시니 상식적인 반응이나 태도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그런 논리면 세상 모든 음악이 다 거기서 거기로 비슷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거든요
    그들의 노래를 듣고 감동하고 행복해 했던 바로 그 대중이 두 음악을 듣고 서로 많이 비슷하다 느끼는 건 왜일까요
    대중이 음악적 지식은 없지만 그렇다고 음악을 들을 줄 모르는 건 아니거든요

    어설픈 지식으로 확신을 가지는게 무섭다고요?
    대중들이 음악적 지식이 없다고 매우 낮춰보는 태도를 갖고 계시는군요
    그저 많이 듣던 노래와 거의 같은 노래를 듣고 어떻게 20년 차이의 곡이 이렇게 같을 수 있는지 신기해서 올렸는데 선동이란 표현까지 듣다니 뭔가 그 논란의 음악가들을 변호하는 느낌을 받고 이런 의구심조차 가지면 안되는 성역이라고 호통치시는 것 같아 불쾌하네요
    대중은 그들의 음악을 시간과 돈을 들여 소비해주는 사람들인데 내가 아끼고 사랑하던 노래에 그런 관심조차 가지면 안되는 것인가요?
    그냥 곡 만들어주고 불러주면 황송해하며 들어줘야 하는 건가요?
    오히려 음악가들은 대중들을 향해 내가 만든 곡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는데 왜 작곡자 출신님은 당사자도 아니면서 마치 본인 내지 대변인처럼 불쾌해하고 하라 하지마라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도둑이 제발 저린 것도 아니고…
    대중들은 음악을 모르니 의심가면 확인하고 지켜보라면서 본인은 작곡을 공부했다는 이유로 익스큐즈 해도 된다고 마음대로 결론지어도 되는건가요?ㅎㅎ
    뭔가 오바스럽고 과한 반응이라는 인상을 받았네요

  • 120. 작곡가 출신입니다.
    '22.6.25 7:17 PM (175.223.xxx.191)

    원글님/ 네 제가 오버한 면도 있는 거 같아요. 제가 들을 땐 아닌데 명신이까지 거론하며 댓글들이 득달같이 한쪽으로 몰아가는 데 사람 하나 골로 가겠다 싶어 발끈한 거 같네요. 한때 무척 좋아하는 뮤지션였거든요.

    대중가요가 단순해서 베낄 수밖에 없다는 논리로 들렸나 보네요. 그건 아니고요, 안 베꼈어도 결국은 비슷해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가수의 개성이 그걸 피하게 해주지만 곡만 놓고 보면요.

    클래식 이야기는 조금 핀트가 안 맞았던 거 인정합니다. 갑자기 작곡가도 아니고 장르도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임윤찬군을 호출해 비교하는 데 황당한 마음 반 + 생각난 김에 그렇게 추앙받는 클래식 작곡가들도 이 숙명에서 벗어나긴 어려웠다고 말하고 싶은 마음 반이었네요.

    선동이란 말은 원글님이 아닌 과격한 표현을 쓰는 댓글들을 가리킨 말이었습니다만 원글님도 말씀처럼 단지 신기해서만 올린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목부터 뭔가 단정적이기도 하구요.

    대중이 의구심을 가지면 안되는 성역이라뇨. 호통이라뇨.ㅋㅋ 뭐든 정도껏 하고 마녀사냥하지 말자는 얘기가 그렇게 들리시나요..
    일대 다로 누군가를 변호하려니 당장 제 글이 오바스럽고 과하게 들릴 수 있었겠지만 어떤 분에겐 또 다른 면을 생각해볼 수 있는 꺼리가 되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 121. ...
    '22.6.25 8:35 PM (61.98.xxx.116)

    비슷한듯하지만 다르게 들려요~

  • 122. ......
    '22.6.25 8:44 PM (121.162.xxx.93)

    노래가 다른데요.

  • 123. 음알못
    '22.6.25 8:48 PM (211.250.xxx.224)

    이라 그런가요. 전 그냥 별로 안비슷해보이는데요.ㅠ

  • 124. 꼬시네요
    '22.6.25 9:18 PM (220.124.xxx.66)

    저것들 위선 가식 너무 꼴보기 싫었는데

  • 125. ...
    '22.6.25 9:51 PM (118.216.xxx.178)

    저~~기 위에 도입부만 비슷하고 달팽이가 더 낫다는 댓글 어이없네요
    이적까지 너무 실망이네요

  • 126. ...
    '22.6.25 10:04 PM (116.37.xxx.92)

    작곡가 출신 님
    대중가요는 머니코드 돌려막기인거 알죠 대중들도 아는데
    작곡한 당사자들이 더 잘알겠죠 그죠?? 안 걸리게 피해가는 방법도 대중보다 더 잘알거구요. 결국 님이 하는 말은 저 가수들이 해온 수법 옹호하는거 밖에 안돼요. 모든 예술은 모방에서 출발하는 건 맞는데 거기서 멈추면 표절인거고 발전시키면 창작인거죠.
    저 가수들은 분명히 여기서 멈추면 표절인걸 인지하면서도
    창작의 고통이 싫어서 멈춘거잖아요. 그게 비겁하다는 겁니다.

  • 127.
    '22.6.25 10:47 PM (210.223.xxx.119)

    예술은 예술 엘리트들이 제일 잘 해요
    예술 엘리트들에게 보통 잘 없는 것들은 꾸준함 끈기 그리고 작품 직조 능력
    이게 바로 공격수의 골 결정력 같은 거죠
    반대로 그냥 비예술계 엘리트들은 결정력은 있는데 재능이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남의 어시스던트에만 의존하죠
    요즘같은 때는 예술이 상품이다보니 결정력 좋은 가짜 예술가들이 더 빛을 발하죠 진짜 예술가들은 작품 못 만들어내서 그냥 군중속으로 사라지고...사실 골을 넣을 줄 알아야 그게 스타 플레이어긴 하죠 중요한 재능이라면 재능
    역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이번 사건을 통해 확인하네요
    22222222222222222

  • 128. 달팽이 완전
    '22.6.25 10:52 PM (115.21.xxx.164)

    표절인데요

  • 129. 작곡가 출신입니다
    '22.6.25 11:21 PM (119.196.xxx.94)

    저 가수들은 분명히 여기서 멈추면 표절인걸 인지하면서도
    창작의 고통이 싫어서 멈춘거잖아요. 그게 비겁하다는 겁니다

    ---------------------------

    제가 보기에도 유희열씨 happy brithday to you같은 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보여요. 저도 실망이었구요. 근데 지금 나온 이적씨 것 같은 경우는 바로 그 고의성을 단정하기에 애매하단 겁니다.
    비슷하다 지적할 순 있지만 표절, 비겁, 이런 단어를 써가며 도매금으로 넘기기엔 성급하단 느낌이 듭니다.
    추후에 이적씨 다른 작품에서도 비슷한 정황들이 많이 발견되면 그땐 창작자의 양심을 의심해볼 수 있겠죠.

  • 130. 닐영?
    '22.6.26 12:02 AM (182.224.xxx.227)

    저사람 노래 첨듣지만 달팽이보다 전체적으로 렛잇비하고 너무 비슷한데요? 화성진행이 너무 렛잇비하고 비슷해요 렛잇비 흥얼거리게 되는 노랜데..
    두곡 다 이적노래랑 비슷한데도 있고 거짓말인가 저곡은 분위기가 비슷해서 더 그렇게 느끼는거 같은데 표절은 아닌거같네요 생각보다 표절 판정 받는게 보수적이고 대충 한두소절 비슷한거로는 안돼요. 이런식으로 따지면 안걸릴 노래가 없음

  • 131. ...
    '22.6.26 12:45 AM (116.37.xxx.92)

    이적 다른 곡들도 무사하리란 보장 없죠.
    한번이 어렵지 그 다음은 쉽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이적이 유희열보다는 음악을 잘한다고 해야겠네요. 차용은 하되 최대한 덜 비슷하게 들리도록 베리에이션하는
    기술이 탁월한거죠 유희열보다.
    90년대에는 일본노래를 대놓고 가사만 번안하는 수준으로
    들여오다가 그게 걸리니까 이제는 레퍼런스 차용해서 천재소리 듣는걸로 작전을 바꿨네요. 유난히 90년대에 천재 작곡가들이
    많더라니.ㅋㅋㅋㅋ (윤상 김현철 윤종신 등등 아마 다 자유로울 수 없을 듯..)

  • 132. 닐영? 님
    '22.6.27 4:35 PM (210.223.xxx.119)

    제가 비틀즈에 빠진 초6아들한테 닐영 이 곡 들려줬더니 바로 렛잇비를 부르네요 ㅎ
    신기하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946 리스본에서 2 ㅇㅇ 03:33:52 233
1650945 스페인 기차 오미오에서 예매 해보신분 계신가요 4 ㄱㄴㄷ 03:29:07 127
1650944 성공한 인생이란? 2 ** 02:46:04 565
1650943 외국 사시는 분들, 집에 우드 난로 따뜻한가요? 3 ........ 02:29:42 405
1650942 권력잡고 있는개늠들이 능력이 안되는 전정권에게 압박을 줘서 1 ㅇㅇ 02:14:21 357
1650941 연속 3일 떡볶이 먹어서 2kg 쪘어요 5 01:44:01 1,159
1650940 이석연, 이재명 판결에 “부관참시…균형 잃어” 5 ㅇㅇ 01:41:43 504
1650939 결혼 다들 어떤마음으로 하셨나요? 5 01:37:07 818
1650938 베스트 소개팅글보고 생각난 일화 17 ㄷㄷ 01:26:37 1,755
1650937 춤추던 댄서들음 지금 뭐하고 살까 7 노래 01:13:58 1,510
1650936 저녁 안먹었어요 ... 01:13:38 342
1650935 아이가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면서 심장 쪽 뼈? 그렇게 아프다고 .. 11 .... 01:10:33 1,619
1650934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재밌나요? 2 질문 01:00:05 1,666
1650933 올라온 소나무가 잣을 낳았다는 글 5 몇일전에 00:45:54 1,396
1650932 네이버카페 회원정보 1 누가파나요?.. 00:44:09 315
1650931 김치냉장고안에 2년된김치 3 김냉 00:38:39 1,041
1650930 수능이 끝나서 성형외과가 붐빌까요? 2 ... 00:38:27 492
1650929 다스뵈이다 벽 얼룩은 곰팡이 일까요? 4 궁금 00:36:27 748
1650928 아이 성향 남편과 다르게 키울수 있나요? 1 성향 00:34:55 333
1650927 비긴어게인 촬영지좀 찾아주세요 제발~~ 2 .. 00:33:36 684
1650926 급질 klm항공결항 8 ... 00:30:36 739
1650925 아무리설명해도 모르겠다하면요 11 수학꼬인위치.. 00:28:34 710
1650924 정리 못하는건 병인가요 6 ?.? 00:27:19 1,276
1650923 세탁기와 건조기 브랜드 달라도 돼죠? 2 .... 00:10:13 578
1650922 뻘짓해서 날린돈 어떻게 합리화하세요? 8 .. 00:10:13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