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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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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떨어진 C군, 장학금 받고 MIT 갔다…'영재' 못기르는 한국교육

... 조회수 : 18,841
작성일 : 2022-06-20 07:57:55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79746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2003년 '천재 경영'을 화두로 꺼내며 "천재 1명이 10만명을 먹여살린다"고 했지만 우리 사회는 영재 키우기에 인색하다. 특출난 영재보다는 '평균이 높은' 범재들만 키워내고 있는 것이다.

인구 감소 속도만큼 영재가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 영재학교·영재교육원 등에 등록된 영재 수는 7만9048명이다. 2012년 11만8377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0년 새 3만9329명이 줄어들었다.

2021년 전국 8개 영재교 평균 경쟁률은 13.69대1로 2016년 18.26대1이었던 것에 비하면 25%가량 줄었다. 영남권에 위치한 한 과학고등학교 교장은 "현재 100명인 신입생 정원을 내년부터 90명으로 줄인다"며 한숨을 쉬었다.

매일경제는 '과거에 비해 현재 영재들이 양적·질적 하락세에 있다'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영재학교·과학고 4곳의 교장을 직접 만나 의견을 물었다. 그 결과 이들 교장 모두가 "그렇다"고 답했다. 한 호남권 과학고 교장은 "5~6년 전까지는 입학생 100명 중 10명가량이 매우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그 비율이 100명 중 5명 정도로 줄어든 것 같다"고 전했다

각종 영재교육기관들도 위기를 맞고 있다. 현재 중학교 영재교육원은 경쟁률이 1대1에 가까워 지원만 하면 거의 합격이 보장되는 상황이다. 이들 교육기관은 조만간 영재 수 추가 감소와 함께 존폐 기로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인 A군이 서울대 수학과 입학시험에서 떨어졌다. 세계에서 수학을 제일 잘하는 학생으로 공식 인정됐지만 정작 서울대 수학과 입학에는 실패했다.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림픽에 나가 메달을 따면 체육특기자로 대학 입학 혜택이 주어진다. 하지만 국제수학·과학올림피아드 입상자는 혜택은커녕 이를 대학 입시 자기소개서에도 쓸 수 없다. '교외 경시대회'로 분류돼 이를 쓸 경우 오히려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19일 한 입시 전문가는 "국제올림피아드에서 메달을 받은 아이는 특별하게 생각해서 그에 걸맞은 혜택을 줘야 하는데 한국 입시는 '공정성'이라는 미명하에 모든 아이들을 동일한 잣대로 평가하려다 보니 수학·과학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가 대학 입시에서는 떨어지는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저출산으로 그렇지 않아도 영재가 줄어들고 있는데 우리는 있는 영재도 제대로 키우지 못하고 있다. '입시 공정성'이라는 이름으로 영재성을 죽이고 '범재'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영재를 키워야 할 교육부가 영재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부터 교육부가 학교생활기록부에 수학·과학·외국어 등 교과목에 대한 수상 실적을 기입하지 못하게 하고, 2014년부터는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에도 수상 실적을 기입하지 못하게 하면서 수학·과학올림피아드에 도전하는 학생 자체가 줄어들었다. 교육계 관계자는 "국제올림피아드에 나가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아이들이 서울대에 떨어지는 사례가 종종 나타난다"면서 "이들이 매사추세츠공대(MIT) 같은 미국 유수의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을 보면 입시 제도에 문제가 많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국제수학·과학올림피아드에서 성적도 정체되거나 하락하고 있다. 2017년까지만 해도 수학 1위, 물리 1위, 생물 5위 등 대부분의 국제올림피아드 분야에서 5위권 내 성적을 기록하던 한국 고등학생 대표단은 2018년부터 수학 7위, 물리 3위, 생물 8위 등으로 다소 낮아졌다. 2021년에는 화학 12위, 생물 26위 등 두 자릿수 등수까지 밀려나는 과목도 나왔다.
IP : 211.226.xxx.247
1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보교육의 문제점
    '22.6.20 8:01 AM (118.235.xxx.41)

    키가 크면 침대에 맞게 자르고
    키가 작으면 침대에 맞게 키우는 공정성이
    공정인가...

  • 2. 참나
    '22.6.20 8:04 A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MIT가 서울대보다 한참 못난 학교라 그런가보죠.

  • 3. 카이스트
    '22.6.20 8:04 AM (175.121.xxx.110)

    저런 특별한 영재를위한 학교아닌가요?

  • 4. ...
    '22.6.20 8:04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영과고 커리큘럼 박살내려고 혈안이었던 진보교육감들이 문제죠...
    거기다 영과고도 내신으로 대학 보내야하고 올림같은 국제 상들은 못쓰게 만들었으니
    아이들이 내신에 집중할수밖에 없어요.
    정말 안타까운게 머리 좋은 친구들 정말 많은데..얘네들은 자기가 꽂히는 분야에만 집중하다보니
    성실한 수재형 아이들이 내신이 잘 나와서 정작 깊은 공부가 필요한 아이들은 대학입시에서 낙방을 하게 되는걱죠.
    한 예로 모 영재고 내신 최하위권 학생이 모든 대학 입시에 떨어짐..지스트 포함.
    재수해서 설의 진학...ㅎ
    영과고를 왜 설립했는지..아이들의 영재성을 어떻게 키워줘야하는지를 고민해야할때
    진보 교육감들 선행이니 뭐니해서 커리도 다 일반고 커리로 만들어버려서..
    이제 이삼십년이 지나면 영재가 얼마나 남아있을지도 의문..

  • 5. ㅡㅁ
    '22.6.20 8:07 AM (210.217.xxx.103)

    이게 약간 애매한게. 서울대는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지 않아요.
    이 학생의 경우 카이스트나 고대 포항공대 같은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는 곳을 갔다면 무조건 데려갔겠죠.
    영재고 과고 출신이면 그냥 카이스트 선택했으면 별 문제가 없었을 것을 서울대를 원한 결과죠.
    서울대는 현재 입장이 전국에서 다양하게 아이들을 뽑는 걸 목표로 하기 때문에 수시도 3과목 3등급 이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잖아요.
    전국에서 최대한 뽑는걸 목표로 합니다. 정시 비중이 늘어나자 내신을 넣어서 어떻게든 내신 버리고 수능만 공부한 아이는 안 뽑겠다 주의고.
    이게 아마도 진짜 입맛대로 뽑으면 서울 강남 영고 과고 위주로 뽑게 될텐데 그런 경우 국정감사기간에 아주 피곤해지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어요.

    서울대가 이런 아이들 선택을 안 한 덕분 (?)에 지방의 수능 좀 못 보는 전교1등 하는 아이들이 서울대를 가는 거죠.

  • 6. ...
    '22.6.20 8:07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수재형 아이들은 의대 가고싶어해요..
    근데 몇년만에 세계정올에서 수상하고 무조건 카이 가겠다고 원서 딱 카이만 낸 친구도 있어요..
    근데 의대 가는 몇명의 아이만 집중 부각시켜서 영재성 살려서 가는 아이들이 묵묵히 걸어가는 경우는 묵살해버림.
    실제도 영과고 합격하고도 미진학하는 친구들 있어요..의대가 목표인데 자기실력 검증해보려고 그냥 시험 치는 경우 있어서..하지만 그런 친구는 정말 극소수에요.
    제발 영과고 커리만은 손대지 말기를....

  • 7. 하향평준화
    '22.6.20 8:08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빨갱이들이 꿈꾸는 세상이죠
    지들 소수만 잘먹고 잘사는....

  • 8. 의대에 환장한
    '22.6.20 8:10 AM (221.139.xxx.89)

    나라 같아요.
    온통 의대 의대 의대

  • 9. ...
    '22.6.20 8:11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설대도 영과고 선호합니다..그리고 실제 설곽 친구들 대부분 설대 진학하구요..
    비선호 전공이 물리의 경우는 정말 그쪽에 꽃힌 친구들이 진학하고 있어요.
    설대 물리과에서도 그런 친구들 위주로 뽑으려 하지만..나라에서 꼭 입시기간에 감사를 했어요 ㅎ
    재작년 입시에서 물올 출신들 대거 설대 물리과 진학했고..
    이 친구들 대학과정에서 공부할거 거의 없는 상태라 석사과정으로 따로 공부하고있어요.
    근데 일반고 이러저런 전형으로 온 친구들 수학도 제대로 안되서 대학과정 못따라오고...
    영과고는 특별히 커리를 열어줘야한다고 봐요.

  • 10. 누구냐
    '22.6.20 8:11 AM (221.140.xxx.139)

    참나

    '22.6.20 8:04 AM (124.56.xxx.65)

    MIT가 서울대보다 한참 못난 학교라 그런가보죠.

    ...
    미치겠다 이게 요즘 82 수준이네

  • 11. 서울대아니고
    '22.6.20 8:14 AM (118.235.xxx.177)

    카이스트 갔음 될건데 왜 꼭 서울대 넣는지? 영재교출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카이스트에 전담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 12. ...
    '22.6.20 8:16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진보교육감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설대 없애는 공약을 내건 대선후보도 있으니..
    내가 문통은 너무 좋아하지만 그쪽 인식은 그냥 그런거임...ㅠㅠ

    아이 한학년 선배 국제 화올 대상수상하고 설대 떨어져서 엠아이티 갔고
    해마다 이런 경우 나옴..
    그 친구들 이제 우리나라 안올거임..

  • 13. MIT에서
    '22.6.20 8:18 AM (172.119.xxx.234)

    학부생을 장학금을 주고 입학시키나요????

  • 14. ...
    '22.6.20 8:19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카이는 다를거 같나요??
    카이 입시면접에서 선행과정 포함됐다는 이유로 정원 축소시켰어요..
    카이도 영과고 아이들 선호하지 못하게 할뿐더러
    아이들이 서울에서 학교 다니고 싶어해서 차라리 연대를 간다는게 현실입니다.
    영과고 아이들은 그냥 주는대로 받아먹어야하는게 아닙니다.

  • 15. 전혀
    '22.6.20 8:19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수학만 잘하면 꼭 서울대 가야해요?
    연고대 카이스트 포스텍 가면 안되는 거예요?
    MIT들어가서 졸업을 해야죠.
    한국에서 해외 무슨 상타고 영재라고 신문에 난 학생 미국명문대 박사가서 6년이 넘었는데 졸업도 못하고 소리소문도 없어요.

  • 16. ...
    '22.6.20 8:20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정확히는 모르지만 국제올림 수상자들은 장학급 받고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17. ...
    '22.6.20 8:21 AM (211.226.xxx.247)

    설대 가고 싶은 애들을 왜 카이스트가라고 하고
    영과고는 의대도 가지 말리하고 그래야해요?
    영재애들이 뭐 나라에 빚졌어요?
    세금 받아먹는 저소득층은 뭐 의무있고 미래선택에 제한이 있나요?
    어느나라나 수월성 교육하고 투자하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세금 받으면서 의대생각하고
    서울대 생각한다고 빼액 거리네요
    그러니 공부 일찍 시작해야하는 영과고 트랙이
    점점 인기 잃고 영재숫자가 점점 줄죠.
    저출산과 범재 교육으로 영재숫자가 급격히 줄고 있다고
    하네요.

  • 18. ㅇㅇ
    '22.6.20 8:21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기회의 평등이면 되는데
    결과의 평등을 원하는 많은 사람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

    거기다 실제로 100명중 10명정도 만 진짜 영재아이고 나머지는 선행학습 무진장한 키워진 애들
    국힘 이준석도 서울과고에 하버드 나와서 그 과학분야에 없는 것 보면 그런 사람이고 ...이리 생각드는

  • 19. ...
    '22.6.20 8:22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선배들 스탠포드 엠아이티가서 석박과정 잘 하고 있습니다.

  • 20. 영재들이
    '22.6.20 8:22 AM (180.74.xxx.193)

    다들 의대들어갈려고 하는게 영재교육인줄아는 사회분위기에서 영재교육이 제대로 될리가있나요.
    그리고 영재가 서울대에들어가야만 제대로된 교육을 받는걸까요?

  • 21. ...
    '22.6.20 8:23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무사히 졸업해서 교수하시는 분들...기업체 하시는 분들..다 계십니다.ㅎ

  • 22. ㅇㅇ
    '22.6.20 8:23 AM (223.38.xxx.211)

    ㄴ영재교 나라에 빚진거 맞는데요.

  • 23. ㅇㅇ
    '22.6.20 8:23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제가 한 15년전 영과고 설명회에서 듣기로
    학생 1인당 1억씩 과기부 예산 들어간다고 하던데...

  • 24. 전혀
    '22.6.20 8:24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 최최상위권이 무조건 영과고 가나요?
    무슨 특권층인것처럼 서울대 맡아놓은 것처럼 구는 것도 당황스럽고요. 옛날에도 비슷한 경우 다 떨어지고 포스텍에서 구제해서 델고 갔다는데 대단한 인재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 되었다고 들었어요.

  • 25. ...
    '22.6.20 8:25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1인당 1억 아닙니다..ㅎㅎ
    과기부 예산 들어가는 곳은 한과영 뿐이구요...대전도 들엉가는지는 모르겠네요..
    의대 진학한 친구들 지원금 받은거 다 돌려냈는데..일인당 천만원 정도였습니다.

  • 26. ...
    '22.6.20 8:26 AM (211.226.xxx.247)

    선행학습 무진장해도 경시는 일반머리로 힘들어요.
    어느정도까지죠. 100명중 10명을 영재라고 하지도 않고요.
    2-3명안에 들어야 영재고 그 애들을 공부시키고 경쟁해서
    뽑는건데 이제는 그 공부도 부정하고 경쟁도 나쁘게만 보죠.
    서울과고 하버드 나와서 민주당에 가고 돈못버는 과학자만
    진짜 영재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정치는 막 가난하고 농사 짓느라 수염기르고 학원안다니고
    독학해야지만 스펙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영재교육은 영재교육이고 배출된 영재의 도덕성은 영재교육의
    산출이 아닌데 왜 자꾸 잘못된 예를 드시는지..

  • 27. 전혀
    '22.6.20 8:27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 최최상위권이 무조건 영과고 가나요?
    무슨 특권층인것처럼 서울대 맡아놓은 것처럼 구는 것도 당황스럽고요. 옛날에도 비슷한 경우 다 떨어지고 포스텍에서 구제해서 델고 갔다는데 대단한 인재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 되었다고 들었어요.
    저희 동생 외고 나와서 수능 거의 다 맞고 서울대 공대 최상위과 들어갔는데요. 대학 때 성적 우수했고 지금 해외에서 일하고 있어요. 영과고 애들만 이공계 찐영재 찐천재이니 특헤를 달라시면...

  • 28. 전혀
    '22.6.20 8:29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 최최상위권이 무조건 영과고 가나요?
    무슨 특권층인것처럼 서울대 맡아놓은 것처럼 구는 것도 당황스럽고요. 옛날에도 비슷한 경우 다 떨어지고 포스텍에서 구제해서 델고 갔다는데 대단한 인재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 되었다고 들었어요.
    저희 동생 외고 나와서 수능 거의 다 맞고 정시로 서울대 공대 최상위과 들어갔는데요. 과고트랙 친구들 다른 학생들이 3, 4학년이면 다 따라잡아서 우리 동생도 대학 때 성적 우수했고 지금 해외에서 일하고 있어요. 영과고 애들만 이공계 찐영재 찐천재이니 특혜를 달라시면...

  • 29. ...
    '22.6.20 8:30 AM (211.226.xxx.247)

    이 글의 요지는 그렇게 나라에 빚졌다 나라가 강제하는
    길만 가라 수월성교육은 애들을 힘들게 한다
    이런 사고방식들이 영재수를 감소시키고 있다는거예요.
    어차피 의대 정원 그대로인데 의대가지 못하게 막고
    서울대 입학 막고 해봤자
    결국 국가 경쟁력 떨어지고 영재교육만 쇠퇴한다는거죠.
    일반고 준비해

  • 30. ...
    '22.6.20 8:31 AM (211.226.xxx.247)

    일반고 준비해서 수시로 대학잘 보내는게
    장땡인 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겠어요?

  • 31. ...
    '22.6.20 8:31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특혜를 달라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국제수상한 친구들의 실력은 인정해달라는거죠..

  • 32. 전혀
    '22.6.20 8:32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 최최상위권이 무조건 영과고 가나요?
    무슨 특권층인것처럼 서울대 맡아놓은 것처럼 구는 것도 당황스럽고요. 옛날에도 비슷한 경우 다 떨어지고 포스텍에서 구제해서 델고 갔다는데 대단한 인재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 되었다고 들었어요.
    저희 동생 외고 나와서 수능 거의 다 맞고 정시로 서울대 공대 최상위과 들어갔는데요. 과고트랙 친구들 다른 학생들이 3, 4학년이면 다 따라잡아서 우리 동생도 대학 때 성적 우수했고 석박하고 지금 미국 유명 IT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영과고 애들만 이공계 찐영재 찐천재이니 특혜를 달라시면...

  • 33. ㅡㅡ
    '22.6.20 8:32 AM (118.47.xxx.9)

    한국 교육은 정말 후진국 중에 후진국.
    시스템도 매뉴얼도 그 오랜 시간 동안
    갖춰지지도 못하고 있다는게 개탄스러워요.
    한국 아이들 정말 우수하거든요.
    개성 무시, 존재감 무시 하는 천편일률적인
    교사들과 행정 시스템.

    제 조카가 초등때 일년반 동안 미국에 있었어요.
    한국에서는 선생님들께 늘 특이하다,
    다루기 힘들다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었어요.
    미국 간 지 일년만에 반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담임샘 면담때 들었고
    주에서 하는 능력 평가에서 9학년 수준을
    받고 귀국했어요.
    일년 반동안 독서량도 무척 많았고
    매일 매일 저널을 쓴 덕분이었죠.
    선생님께서 아이의 실수 보다 장점을
    칭찬해주시고 숙제로 해간 저널을
    무척 흥미롭게 봤다며 재밌다고 하셨다고
    아이가 동기 부여가 되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모른대요.
    친구들과의 트러블도 매뉴얼대로
    아이들에게 교육하니 오히려 교우관계가
    원만해지고 참 행복하게 학교 생활을
    했다고 한대요.
    그런데 귀국 후 중학교에 진학했는데
    교내 영어 경진대회에서 모두 리터니들을
    배제시키더래요.
    형평성이 안맞는다면서요.
    미국에서 살다 왔다고 영어 다
    잘하는 것 아니잖아요.
    그만한 노력이 있었는데 그냥 무시
    당하니 아이가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다른 과목도 의욕을 잃게 되더래요.
    물론 계속 잘 하는 아이들도 많지요.
    그런데 한국은 선생님이 원하는 태도와
    말씨, 표정 등 일명 범생이들만
    예뻐해주고 좀 특이하면 교사가 지도하지를
    못하고 아이가 문제다 배척하기 쉽죠.
    또 매뉴얼이 없어서 교사마다 대응하는게
    다 틀리니 아이들이 스스로 정립하며
    눈치보며 생활할 수 밖에 없구요.
    제 아이도 수업 참관을 여러번 했지만
    엄마인 내가 수업하던 모습과 달라진게
    없어서 실망하곤 했어요.
    환경만 현대화를 할게 아니라
    교사와 학교의 교육 마인드의 질을
    높히고 현대화가 절실해요.

  • 34. ...
    '22.6.20 8:33 AM (211.226.xxx.247)

    영재고 찐영재다 이게 아니죠.
    왜냐 영재고 혜택이 없으니 일반고로 가고 수월성 교육을
    안하니 영재수가 줄어든다고요.
    그러니 영재고 가는 영재가 줄고 있다는거잖아요.
    영재교육을 영재들이 외면해서 영재 질이 나빠지고 있다는거예요.

  • 35. ...
    '22.6.20 8:33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특목고 페지엔 찬성하던 여론이 과고 페지엔 대부분 반대했죠..
    그래서 영과고 페지는 추진도 못했어요..
    하지만 이미 진보교육감들이 영과고 커리 박살냈구요..
    영재들 뽑아서 그냥 똑같이 경쟁하면 일반고 친구들 더 불리해요..
    해마다 영과고 친구들 정시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거든요..
    수능 만점의 비율을 보시면...
    그냥 영과고는 인정해달라는거죠...

  • 36. ...
    '22.6.20 8:34 AM (211.226.xxx.247)

    다시말하면 영재고 숫자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지원자가
    줄고 있어서 영재고 경쟁력이 떨어지고
    영재의 수와 질적 하락이 장기적으로 문제가 있다고요.

  • 37. 그렇군요.
    '22.6.20 8:35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영재는 서울대 안가면 인정 못받은게 되는군요.
    MIT 스탠포드 등 미국대학 학부 힘들어요.
    일단 봐야죠. 아직은 성장시작 단계이고 완성 아니잖아요.

  • 38. 그렇군요.
    '22.6.20 8:37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영재는 서울대 안가면 인정 못받은게 되는군요.
    MIT 스탠포드 등 미국대학 학부 힘들어요.
    일단 봐야죠. 아직은 성장시작 단계이고 완성 아니잖아요.
    의대가려면 영재고 필요없어요. 오버스펙이에요.
    영재질 운운하니 당황스럽네요.

  • 39. ...
    '22.6.20 8:37 AM (211.226.xxx.247)

    무슨 말인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영재들 트랙에 불이익을 줄수록 영재의 수와 질이 하락한다는 뜻입니다. 매력없는 경쟁에 머리 좋은 애들이 왜 뛰어들겠어요.

  • 40. ...
    '22.6.20 8:38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모 지방 영재고 엄마에게 물어봤어요..
    왜 카이보다 연대가 더 선호가 높은지..
    아이들이 서울에서 학교 다니고 싶다고 했대요..
    얼마전 카이에서 대학원 과정 중 일부를 서울로 옮겨오려다 실패했어요..
    대전쪽에서 반대했다고...
    카이는 왜 서울에 오려고 했을까요..
    영과고 친구들은 설대 선호하면 큰일나나요??

  • 41. ...
    '22.6.20 8:40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영재고 애들 별거 없으니 특혜니 뭐니 하지마세요 ㅎㅎ
    그냥 미국 가면 되고...그러곤 안돌아오더라구요..
    선배들 대부분 거기서 자리 잡더라구요.

  • 42. 그렇군요
    '22.6.20 8:40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선호하면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도 다 들여보내달라고
    그게 특혜예요. 이미 많이 뽑아가는데 더 들여보내달라고
    외부스펙인정하면 한동훈 딸이 서울대 들어가겠죠.

  • 43. 설대
    '22.6.20 8:41 AM (175.121.xxx.110)

    선호하면 나라입시에 순응하고 가야죠. 아님 MIT 가는거고. 뭐 어쩌란건지

  • 44. ...
    '22.6.20 8:41 AM (211.178.xxx.150)

    한번 영재는 죽을때까지 영재인건데 왜 수가 줄어드나요? 저 아이도 그럼 한국서 못갔으니 영재가 아닌게되는거예요? 도대체 무슨 말이야....천재영재는 타고나는거 아닌가요?

  • 45. ...
    '22.6.20 8:41 AM (211.226.xxx.247)

    한동훈 딸은 영재고도 아니고 그 외부스펙 인정해주는 외국대 목표로 하고 있던데요?
    올림피아드가 외부봉사활동정도로 생각하시는거예요?

  • 46. 그렇군요
    '22.6.20 8:41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선호하면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도 다 들여보내달라고
    그게 특혜예요. 이미 많이 뽑아가는데 더 들여보내달라고
    외부스펙인정하면 한동훈 딸이 서울대 들어가겠죠.
    일반고 애들도 탑 공대나와 미국 석박하고 취직되면 안 들어와요.

  • 47. 그렇군요.
    '22.6.20 8:43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선호하면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도 다 들여보내달라고
    그게 특혜예요. 이미 많이 뽑아가는데 더 들여보내달라고
    외부스펙인정하면 한동훈 딸이 서울대 들어가겠죠.
    일반고 애들도 탑 공대나와 미국 석박하고 취직되면 안 들어와요.

    쯧쯧 한국대학에서 외부스펙 인정 안해주니 돌린거지 인정해주면 왜 갑자기 한국학교 다니던 애가 그 난리를 치냐고요.

  • 48. ...
    '22.6.20 8:43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천재도 배워야 알죠 ㅎㅎ
    영재성 잘 키워 잘 쓰면 되는걸...

  • 49. 미국은
    '22.6.20 8:43 AM (175.121.xxx.110)

    스펙 준비해서 가는게 당연하고 우리나라는 내산준비하라고하면 불합리한건가보네요. 참나. 웃기지도 않네. 특별하게 수학만 잘하는 영재는 카이스트 이런데 뽑아달라고 해야지 어디다 서울대타령

  • 50. ...
    '22.6.20 8:43 AM (211.226.xxx.247)

    한번 영재가 평생 영재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공부 안해도 잔머리야 평생 돌겠죠.
    근데 왜 필즈상이 대분분 30대 이하에 받을까요?
    어릴때 제대로 닦지 않으면 평범해져요.

  • 51. ...
    '22.6.20 8:44 AM (211.226.xxx.247)

    영재애들한테 내신>스펙 이공식을 강요하는게 맞다는거예요?

  • 52. 자꾸
    '22.6.20 8:45 AM (175.121.xxx.110)

    나만 특별한 재능을 인정해줘..ㅡ그럼 다른 재능들. 이혜찬식 특별재능자들 다 특별히 서울대에 다 뽑아줘야되는거임. 왜 수학만 서울대에서 영재니까 인정해줘야하는거죠?

  • 53. ...
    '22.6.20 8:45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영재고 아이들 정시 준비해서 잘 가고 있어요..
    국제올림 수상이니 뭐니 시간낭비라고 안하는 추세고...
    근데 저런 비판적 기사는 왜 나오는지..

  • 54. …맞아요
    '22.6.20 8:45 AM (73.228.xxx.179)

    맞아요. 한국의 대학 선발기준에는 특출만 사람보다 두루두루 잘하는 사람이 유리해요. 우리얘가 과학, 수학 영재인데, 역사, 사회(경제 말고) 를 못해서 한국이였다면 인서울도 못했을 거예요. 다행히 미국에 있어서 이번에 좋은 대학교에 들어 갔어요.

  • 55. 엄마나
    '22.6.20 8:47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올림피아드 상 받는 고교생 옛날부터 많이 봤거든요. 한국 필즈상 0명이에요. 갖고 오지 마세요.
    그리고 필즈상 노벨상 받는 사람이 서울대까짓것 아닌가요?
    임윤찬이 서울대 음대 못간다면 화내겠어요? 가도그만 아니어도 그만

  • 56. ...
    '22.6.20 8:48 AM (223.38.xxx.86)

    영재 주변에서 못보신거 같네요 한번 영재는 평생가요. 공부안하고 잔머리쓰는건 개인의 선택인거고요~ 그리고 영재는 내신 그냥 다 먹어요. 그거 안되면 그냥 가짜 영재 그리고 님이말하는 애들은 영재아니고 그냥 똑똑한 애들인듯 그런 애들은 우리나라에 널렸어요.

  • 57. ...
    '22.6.20 8:48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국제 올림이 수학만 있나요??
    물리 화학 정보 생물 지학 다 있어요...ㅎ
    그리고 컴공도 수학 잘하는 친구들이 결국은 잘하게 되어있어요...

  • 58. ...
    '22.6.20 8:49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컴공이 학점을 말하는거 아닙니다...코딩 실력을 말하는겁니다..

  • 59. ...
    '22.6.20 8:49 AM (211.226.xxx.247)

    이해찬때 한가지만 잘해도 대학간다고
    예체능에 무슨 봉사에 이상한거 잔뜩하는건
    찬양들 하고 좋다하면서
    수과학 특출난 애들은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그래서 중장기 인재양성 성공하겠어요?

  • 60.
    '22.6.20 8:50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ㄴ그거 다 없어진지 오랩니다. 아이 영재곤가요. 엄마 답답스러운데

  • 61. 님이
    '22.6.20 8:50 AM (175.121.xxx.110)

    님이 주장하는게 이해찬식인데 뭔소리예요.

  • 62.
    '22.6.20 8:50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ㄴ그거 다 없어진지 오랩니다. 아이 영재고 다니나요. 엄마 세상물정 모르고 답답스러운데

  • 63. ...
    '22.6.20 8:51 AM (211.226.xxx.247)

    소수 몇사례만 가지고.. 특출난 재능충들만 영재고
    걔네는 공부 안해도 특출나고.. 이런 신화를 버려야한다고요.
    공부안시켜도 잘하는 애들만 영재인게 아니라고요.

  • 64.
    '22.6.20 8:52 AM (210.217.xxx.103)

    왜이렇게 화가 났지.

  • 65. 원글답답이
    '22.6.20 8:52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재능도 없는데 영재라고
    이 엄마는 국어공부부터

  • 66. 모지
    '22.6.20 8:53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재능도 없는데 영재라고
    이 엄마는 국어공부부터
    아 아이가 국어 영어 어려운가요...

  • 67. ,,
    '22.6.20 8:54 AM (203.237.xxx.73)

    아이들 나름 좋은 프랑스식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을 보냈어요,
    아파트 단지의 초등힉겨 입학시키는데,,진짜 충격적,
    입학 관련 모든 시스템, 행사 절차,,선생님들 모습, 아이들에게 하는 지시,,80년대 저 국민학교
    다닐때랑 변한점이 하나도 없어서요. 선생님은 50대 지금 제 나이셨고,,ㅠㅠㅠ
    아이는 어린이집때의 그 사고로 선생님을 대하니, 어려운줄 모르고,,자유롭게 자기 하고싶은
    이야기를 손들고 말하고,,선생님은 무조건 입다물라하고,,
    에효 사실 그 충격,,그냥 뻔한 아이의 학교생활이 눈에 그려져서 짠 했어요.

  • 68. ...
    '22.6.20 8:55 AM (211.226.xxx.247)

    제 말은 수과학은 수월성 교육을 해야하고 지금의 영재교육 방향이
    잘못된 영재교육의 편견들과 더불어
    국가적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이 글의 요지에
    동감한다는거예요. 나머지는 댓글따라 산으로 가버렸지만요.

  • 69. ...
    '22.6.20 8:58 AM (211.226.xxx.247)

    그리고 국가교육정책으로 영재들이 유출되는게 유감스러워서
    안타깝다는거죠. 그리고 내애가 영재면 내 애만 신경쓰면 되겠지만요. 그게 아니잖아요.

  • 70. 꼭 서울대?
    '22.6.20 9:02 AM (97.113.xxx.130)

    왜 꼭 서울대를 가야하는데?
    카이스트도 있고 포공도 있고 서강대도 있고 연세대도 있자나요
    서울대가 안 뽑으면 영재 못키우나
    그 학생도... 서울대 아니면 갈 학교가 없단 말인가?
    굳이 그 학생을 뽑았어야 한다는 것과
    굳이 서울대가 아니면 안되겠다고 하는 그 학생이나
    전부...
    영재? 진짜 얼마나 영재인지... 대학 간판아래 줄서기가 목표인지...

  • 71. 아참
    '22.6.20 9:03 AM (76.33.xxx.130)

    영재 천재가 저절로 성과 내는 줄 아는 사람들은 진짜 바보같아요.
    타고남에 노력과 좋은 교육을 받아야, 영재 천재가 훌륭한 인재로 커나갑니다. 사회에 이로운 성과도 낼수 있구요.
    좋은 교육, 멘토가 없으면 오히려 사회부적응할수도 있어요.

  • 72. 20세기사고방식
    '22.6.20 9:04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저기요. 영재교육원 안 간다니까요. 그리고 다재다능한 영재가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면 되는거지 뭘 꼭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하고 서울대를 가야하고 그것도 획일적인 거예요.
    님이야말로 20세기적 사고 방식이에요. 이건희가 말한 천재가 님이 말한 그런 수준이겠어요? 저커버그 빌게이츠도 하버드 때려치웠는데 말이죠.

  • 73. 20세기사고방식
    '22.6.20 9:05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저기요. 영재교육원 안 간다니까요. 그리고 다재다능한 영재가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면 되는거지 뭘 꼭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하고 서울대를 가야하고 석박사를 하고 그것도 획일적인 거예요.
    님이야말로 20세기적 사고 방식이에요. 이건희가 말한 천재가 님이 말한 그런 수준이겠어요? 저커버그 빌게이츠도 하버드 때려치웠는데 말이죠. 고졸이잖아요.

  • 74. 그렇죠
    '22.6.20 9:05 AM (175.120.xxx.134)

    카이스트 갔음 될건데 왜 꼭 서울대 넣는지? 영재교출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카이스트에 전담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22

  • 75. ...
    '22.6.20 9:05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영재고 아이들 의대 많이 가는거 영재고 선발방식을 바꾸어서에요.
    예전엔 한군데 꽂힌 찐영재를 뽑느데 주력했다면
    지금은 영재교 입시에 간섭하는 진보교육감들때문에 평범한 수재들이 많이 뽑히게 됐거든요.
    그래도 머리 좋은 친구들 잘 가려낸다 했지만 그게 에전보단 못하게 된거죠.

  • 76. ....
    '22.6.20 9:06 AM (125.191.xxx.148)

    역시나.
    애엄마들 독해력 떨어지고...다같이 하향평준화하자는 ㅋㅋ

  • 77. ..
    '22.6.20 9:06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카이도 영과고 많이 못뽑게 하고 있어요.

  • 78. ...
    '22.6.20 9:07 AM (76.33.xxx.130)

    하여간 서울대는 영재들이 갈 곳이 못되는 듯 해요. 학생의 우수함을 가려내지 못하는 학교니까요.

  • 79. 20세기사고방식
    '22.6.20 9:07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저기요. 영재교육원 안 간다니까요. 그리고 다재다능한 영재가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면 되는거지 뭘 꼭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하고 서울대를 가야하고 석박사를 하고 그것도 획일적인 거예요.
    님이야말로 20세기적 사고 방식이에요. 이건희가 말한 천재가 님이 말한 그런 수준이겠어요? 저커버그 빌게이츠도 하버드 때려치웠는데 말이죠. 고졸이잖아요.
    서울대 안 나오면 사회에 영재로 기여불가인가요? 난 아니라고 봐요.
    단지 자랑자랑하던 자기 자식이 서울대 못 가서 멘붕인 부모는 괴롭겠지만요.

  • 80. ...
    '22.6.20 9:07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하향평준화의 다른 말 공산주의...ㅋㅋ

  • 81. 20세기 사고방식
    '22.6.20 9:08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저기요. 영재교육원 안 간다니까요. 그리고 다재다능한 영재가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면 되는거지 뭘 꼭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하고 서울대를 가야하고 석박사를 하고 그것도 획일적인 거예요.
    님이야말로 20세기적 사고 방식이에요. 이건희가 말한 천재가 님이 말한 그런 수준이겠어요? 저커버그 빌게이츠도 하버드 때려치웠는데 말이죠. 고졸이잖아요.
    서울대 안 나오면 사회에 영재로 기여불가인가요? 난 아니라고 봐요.
    단지 자랑자랑하던 자기 자식이 서울대 못 가서 멘붕인 부모는 괴롭겠지만요. 서울대 나와도 별거 없는데요. 그 이후 성취가 더 중요하죠.

  • 82. ....
    '22.6.20 9:09 AM (76.33.xxx.130) - 삭제된댓글

    배아파리즘이 극치. 그렇다고 자기 자식들이 서울대를 갈 정도도 아니면서.
    영재가 카이스트를 가든 mit를 가든 잘 살테니 걱정들 마셔요.

  • 83.
    '22.6.20 9:12 AM (218.144.xxx.57)

    국제 대회는 인정해줘라
    근데 꼭 서울대가야하는거임?

  • 84. ...
    '22.6.20 9:13 AM (76.33.xxx.130)

    배아파리즘이 극치. 그렇다고 자기 자식들이 서울대를 갈 정도도 아니면서.
    영재가 카이스트를 가든 mit를 가든 잘 살테니 걱정들 마셔요.
    카이스트는 영재를 잘 뽑나요.
    영재들이 평범 또는 그 이하 애들 사이에 섞이고 제대로된 교수를 못만나면,
    학문적 성취감은 사라지고 사회적 이익이 우선이라는 범인들의 사고방식에 젖게 돼요.

  • 85. ...
    '22.6.20 9:14 AM (223.38.xxx.79)

    저 C군 떨어진 자리에 다른 영재가 갔겠죠~ 쟤만 영재라는 거예요? 뭐예요?

  • 86. ...
    '22.6.20 9:14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영재 주제에 선호대학이 왜 있음??
    그냥 가라는대로 가면되지..이건가요? ㅎㅎ
    영재교육 포기하고 그냥 정시로 대학갑니다~~~

  • 87.
    '22.6.20 9:15 AM (223.38.xxx.131)

    진보들이 교육도 망쳐도
    남 잘 되는꼴 못 보니
    능력 실력없지만
    남 잘 되면 배아프니
    다 평준화하자

  • 88. 가장큰
    '22.6.20 9:15 AM (223.39.xxx.105)

    가장 큰 우리나라 사회문제는 공대와 공대졸업자들 대우가 넘 열악하다는 거죠
    의사대비 너무 처우가 열악하다는 거
    물론 그럼에도 영재들 중 과학 좋아하는 애들은 공대를 선택하지만 대부분은 해외 구글이나 애플 테슬라에서 일하고 싶어하죠

    그리고 너무 주입식 교육 사교육ㅇ 많아요. 줄세우기 좋아하고 다양성 인정하지 않는 사회......

    부모들도 서울대가 카이스트보다 높다고 생각하고 자기들끼리 서열화... 복합적 사회적 문제라 봅니다.
    돈있는 진짜 천재를 가진 부모면 해외로 갈 듯

  • 89. emdjep
    '22.6.20 9:15 AM (211.218.xxx.114)

    하여간 서울대는 영재들이 갈 곳이 못되는 듯 해요. 학생의 우수함을 가려내지 못하는 학교니까요.222

    고대도 그래요.
    엄빠 찬스로만 들어갈수 잇는 이상한 학교

  • 90. ...
    '22.6.20 9:16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우리는 열심히 씨 뿌리고 모종으로 잘 만들면
    미국은 잘 키워서 수확하는군요...ㅋ
    좋네요~

  • 91. ...
    '22.6.20 9:17 AM (76.33.xxx.130)

    스포츠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메달 따고 체육대를 지원했는데 떨어지고,
    클래식 연주자가 세계적 경연에서 우승했는데 그 전문분야 대학에서 안 받아주면
    그게 공정한 건가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불공정을 가르치고 경험하게 해서 우리나라에 좋겠수.
    계속 그렇게 하면 나라 발전 잘 되겠네요.

  • 92. ㅎㅎㅎ
    '22.6.20 9:19 AM (76.33.xxx.130)

    서울대는 똑똑한 애들을 못뽑는 학교가 된 거죠?

  • 93.
    '22.6.20 9:19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남들은 못나서 영재고를 안간다고 생각하는군요.
    서울 학군지 일반고 1등급대 아이인데 일부러 영재고 안 보냈어요.
    아빠가 과고 서울대 공대졸인데 그냥 일반학교 보내고 의대갔음 하더라고요.

  • 94.
    '22.6.20 9:19 AM (59.27.xxx.244)

    정시 노래를 부르는 나라에서 뭔 영재교육을~ 어렵죠.

  • 95.
    '22.6.20 9:21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남들은 못나서 영재고를 못간다고 생각하는군요.
    서울 학군지 일반고 1등급대 아이인데 일부러 영재고 안 보냈어요.
    아빠가 과고 서울대 공대졸인데 그냥 일반학교 보내고 의대갔음 하더라고요. 요즘 학군지 잘하는 애들 다 이렇지 않나요. 강남 중학교도 영재고 진학비율이 해마다 낮아지던데요.

  • 96. 영재는
    '22.6.20 9:21 AM (223.38.xxx.93)

    꼭 서울대만을 가야 영재가 되는거임?

    아인슈타인, 스티브잡스도 학부학벌은 3류대 출신인데..

  • 97. 서울대
    '22.6.20 9:22 AM (223.38.xxx.93)

    꼭 서울대만을 가야 영재가 될수있단 발상이 구시대적인거 아닌지..

  • 98. ...
    '22.6.20 9:23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영재와 천재....다른데요 ㅎㅎ

  • 99. 아웅
    '22.6.20 9:24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김연아는 왜 서울대 체대 못가고 고대 체대 갔어요?
    그거 문제 되나요? 김연아인데 고졸 중졸이면 어때요?

  • 100.
    '22.6.20 9:29 AM (76.33.xxx.130)

    김연아 선수가 고대를 가고 싶어하니 고대를 갔죠. 고대에서 떨어뜨렸나요?

  • 101. 맞아요
    '22.6.20 9:30 AM (223.38.xxx.56)

    나라가 영재를 망칩니다
    대한민국 입시 이명박근혜 이후로 후퇴하는거 당연해요
    내신으로 뽑으니 수학 잘하는 아이들이 내신 수학
    형편없어요 이유는 성실한 우등생에게 높은점수를 주고싶은 학교의 농간이 여기서도 작용하더군요
    문제집 안에서 시험문제 출제해서 외워서 수학 만점 받고
    명문대 가는걸 보고 대한민국에서 불가능은 없다!!로 결론
    교육방송 암기만으로 명문대 가게 만든 황당한 짓에
    내신 짬짜미로 무슨 짓을 해도 숙명여고처럼 가능한겁니다
    천재같은 아이들이 내버려지고 있는게 현실
    그악스럽고 빽 좋은 만들어진 아이들이 활개치는 세상입니다
    미국은 천재들은 어릴때부터 무료로 국가가 관리합니다

  • 102. 맞아요
    '22.6.20 9:32 AM (223.38.xxx.56)

    그렇다고 노통이 잘했느냐?
    그것도 아니라는 말씀을 빼놓았네요
    문통도 마찬가지 ㅠ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자기들도 특혜를 내려놓기 싫어서인지
    내신 그대로 수시 그대로 ㅠ

  • 103. 아응
    '22.6.20 9:32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김연아 선수가 서울대를 안 가고 싶었나요? 자기 조건에 맞게 받아준데 간거잖아요. 박세리 숙대 정치행정학과 졸인건 아시려나

  • 104. 아응
    '22.6.20 9:33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김연아 선수가 서울대를 안 가고 싶었나요? 자기 조건에 맞게 받아준데 간거잖아요. 박세리 숙대 정치행정학과 졸인건 아시려나 30살에 글로벌리더 전형으로 들어갔어요.

  • 105. ...
    '22.6.20 9:34 AM (76.33.xxx.130) - 삭제된댓글

    수학 영재들이 공부를 못해서 서울대 수학과를 못갔어요. 그게 팩트.

  • 106. ...
    '22.6.20 9:35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저 기사는 설대 떨어지고 미국으로 나가는 영재를 보면 안타깝다거든요...
    국제올림 수상자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그리고 설대 교수들과 집중 교육도 해요...올림 겨학으로..
    우리 아이는 저 과정에서 그 과목에 질려서 다신 안한다 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전공은 다른 과를 갔어요..
    다른 올림들도 들어보니 겨학에서 아이들이 질려서 안한다고 하지만..제 생각에는 넘사벽에 좌절하는게 아닐까해요.
    암튼 그렇게 만들어서 국제올림 수상이라는 어마어마한 일을 해냈는데..
    입시에 떨어지니 차라리 미국으로 가겠다는 아이들...
    안타깝다는거에요..
    저 애들 미국가서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그런 경우도 봤고..아쉽죠..
    우리나라에서 일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근데 할수없죠...저는 아이 미국으로 보낼거에요..훨씬 대우도 좋고 환경도 좋아서...

  • 107. 의대
    '22.6.20 9:36 AM (223.39.xxx.154)

    의대준비생이 영재고 애들보다 위는 아니죠
    뭐든. 돈으로 학원빨로 만들어낸 영재는 솔직히 영재라 할 수 없는데 그런 애들 위한 곳이 서울대.

  • 108. 영재
    '22.6.20 9:36 AM (211.185.xxx.88) - 삭제된댓글

    수시나 정시나 올라운드 수재를 좋아하고 뽑길 원하자나요
    한 두 분야를 특출나게 잘하는 학생이 뽑힐 수 없는 구조죠
    영재고 과학고 중등때 B 2~3개 있으면 서류1차에서 탈락시키는데요
    국제대회는 인정을 안해주니 드러나서 뽑힐 수가 있나요
    교육선발은 기본적으로 모두의 기분을 위해 하향평준되었고
    대학도 말 잘듣는 수재스타일을 선호하니까요

  • 109. ...
    '22.6.20 9:37 AM (76.33.xxx.130)

    네네네. 수학 영재들이 공부를 못해서 서울대 수학과를 못갔어요. 그게 팩트임.

  • 110. 어차피
    '22.6.20 9:37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어차피 능력있음 미국 석박하고 안돌아오고(생각보다 많지 않음)
    아님 자리있음 한국대학(하늘별따기)
    아님 삼전같은 대기업 연구소 뭐 그런 순

  • 111. 어차피
    '22.6.20 9:38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어차피 능력있음 미국 석박하고 안돌아오고(서울대 공대졸도 석박미국에서 했는데 연봉두둑히 영주권 스폰서 해주는 회사 생각보다 많지 않음)
    아님 자리있음 한국대학(하늘별따기)
    아님 많은 수가 삼전같은 대기업 연구소 뭐 그런 순

  • 112. ...
    '22.6.20 9:39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설대포함 대학들 영재고 아이들 뽑고 싶어해요...정부가 입시기간에 설대 감사를 왜 하게요 ㅎㅎ
    울아이 입시때 첨으로 출신학교 블라인드 했어요..그랬더니 영과고 애들이 많이 뽑힌거에요 ㅋㅋ
    아마 지금은 어쩌는지 모르겠지만...카이도 영과고 아이들 인원제한하게 압력가하고..
    덕분에 연대로 영과고 아이들 많이 갔어요...
    국제올림 수상은 한해에 몇명 안나와요..걔네들 인정해준다고 크게 차이도 안나지만..그게 싫다고 하니 어쩌겠어요.

  • 113. 그학교는
    '22.6.20 9:43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세특을 어떻게 쓴거죠?
    일반학교면 티나게 쓰는데요.

  • 114. ㅇㅇㅇ
    '22.6.20 9:46 AM (124.5.xxx.196)

    어차피 능력있음 미국 석박하고 안돌아오고(서울대 공대졸도 석박미국에서 했는데 연봉두둑히 영주권 스폰서 해주는 회사 생각보다 많지 않음)
    아님 자리있음 한국대학(하늘별따기)
    아님 많은 수가 삼전같은 대기업 연구소 뭐 그런 순
    영재고 세특을 어떻게 쓴거죠?
    일반학교면 티나게 쓰는데요.

  • 115. ...
    '22.6.20 9:46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학교 특성이나 이름 나오면 무조건 탈락..그래서 그냥 평이하게 쓰죠 ㅋ
    생기부 제출전에 몇번이나 다시 보고 샘들끼리 돌려서 다시 검사...
    하지만 커리가 달라서 일반고와는 차이나요..단, 영재교끼리는 차이가 안나죠...
    대회수상도 그냥 뒀었나했던거 같고..
    하지만 설대에서 대회수상 블라인드해서 그냥 무조건 내신 성적순이라 했어요..

  • 116. 누구냐
    '22.6.20 9:59 AM (221.140.xxx.139)

    진짜 댓글들 땜에 미치겠다 ㅡ.ㅡ ;;;


    차라리 "영재 1명 배출보다, 평범한 100 명의 학습 능력 향상 시키는 게 낫다" 면 논쟁의 여지라도 있지.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영재라고 불릴만한 인재들이에게 불합리한 구조라는 기사 핀트를 못 잡고,

    서울대 가고 싶으면 거기 맞춰야지, MIT 가 더 후졌나보지,
    꼬우면 서울대 안가면 되는거 아니냐..

    이러고들 있으니 ㅠ.ㅠ

  • 117.
    '22.6.20 10:02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영재는 다 서울대 가냐고요. 미국 영재는 다 하버드 MIT 스탠포드 가는 줄 아는거예요?

  • 118.
    '22.6.20 10:04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영재는 다 서울대 가냐고요. 미국 영재는 다 하버드 MIT 스탠포드 가는 줄 아는거예요? 스티브잡스 영재탈락

  • 119.
    '22.6.20 10:04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영재는 다 서울대 가냐고요. 미국 영재는 다 하버드 MIT 스탠포드 가는 줄 아는거예요? 스티브 잡스 영재탈락

  • 120.
    '22.6.20 10:11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영재는 다 서울대 가냐고요. 미국 영재는 다 하버드 MIT 스탠포드 가는 줄 아는거예요? 그럼
    스티브 잡스 영재x
    마이클 델 영재x
    래리 엘리슨 영재x

  • 121.
    '22.6.20 10:12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영재는 다 서울대 가냐고요. 미국 영재는 다 하버드 MIT 스탠포드 가는 줄 아는거예요? 그럼 스티브 잡스부터 음

  • 122. ..
    '22.6.20 10:12 AM (42.119.xxx.70) - 삭제된댓글

    서울대 기준이 뭔지 모르겠는데 외국 명문대 다 붙었는데 서울대만 떨어졌어요
    그냥 그런갑다..뭔가 조건이 안맞았겠지 했지만 떨어지면 일단 기분 별로니까 ㅎㅎ
    씹고 싶어지네요
    그래도 대단해요... 얼마나 능력있는 애들이 많이 오나 싶기도 하고..

  • 123.
    '22.6.20 10:14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영재는 다 서울대 가냐고요. 미국 영재는 다 하버드 MIT 스탠포드 가는 줄 아는거예요? 그럼 스티브 잡스부터 음
    박세리는 왜 서울대 체대에서 안 받아준건가요.

  • 124. ...
    '22.6.20 10:27 AM (76.33.xxx.130) - 삭제된댓글

    221.140.xxx.139님에 동감해요.
    우리나라 그동안의 기술 발달은 여기 댓글러나 그 자녀들 때문은 아닌게 확실하네요.
    누구 때문에 발전됐는지도 모르고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뭐가 문제냐는 저 댓글들. 머저리.

  • 125. 으어
    '22.6.20 10:33 AM (112.219.xxx.74)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인 A군이 서울대 수학과 입학시험에서 떨어졌다.
    세계에서 수학을 제일 잘하는 학생으로 공식 인정됐지만 정작 서울대 수학과 입학에는 실패했다.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림픽에 나가 메달을 따면 체육특기자로 대학 입학 혜택이 주어진다.
    하지만 국제수학·과학올림피아드 입상자는 혜택은커녕 이를 대학 입시 자기소개서에도 쓸 수 없다.
    '교외 경시대회'로 분류돼 이를 쓸 경우 오히려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

  • 126. ...
    '22.6.20 10:42 AM (223.41.xxx.174)

    221.140.xxx.139님에 동감해요.
    우리나라 그동안의 기술 발달은 여기 댓글러나 그 자녀들 때문은 아닌게 확실하네요.
    누구 때문에 발전됐는지도 모르고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뭐가 문제냐는 저 댓글들. 모지리 인증이네요.

    박세리씨가 서울대 체대에 입학원서 넣었다 떨어졌나요? 박세리는 행정학을 하고 싶었나보죠. 박세리씨가 서울대 행정학과에 원서 넣은 것도 아니고, 행정학으로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것도 아닌데 왜 박세리씨 대학입학을 거론하나요? 머리 나쁜 거 인증?

  • 127. ㅇㅇㅇ
    '22.6.20 10:44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요새 체특도 내신 많이 봐요. 올림픽 금따도 서울대 못가요. 특기자로 가고 싶으면 받아주는데 가는 거예요. 특기자가 뭔지도 모르시네

  • 128. ㅇㅇㅇ
    '22.6.20 10:46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요새 체특도 내신 많이 봐요. 올림픽 금따도 서울대 못가요. 특기자로 가고 싶으면 받아주는데 가는 거예요. 특기자가 뭔지도 모르시네
    책써서 해외 유명상타면 서울대 국문과 가고
    올림픽 메달 따면 서울대 체대 가고
    정해진 줄 아세요?

  • 129. ㅇㅇㅇ
    '22.6.20 10:47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요새 체특도 내신 많이 봐요. 올림픽 금따도 서울대 못가요. 특기자로 가고 싶으면 그런 특기자 받아주는데로 가는 거예요. 특기자가 뭔지도 모르시네
    책써서 해외 유명상타면 서울대 국문과 가고
    올림픽 메달 따면 서울대 체대 가고
    정해진 줄 아세요?

  • 130. ㅇㅇㅇ
    '22.6.20 10:48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요새 체특도 내신 많이 봐요. 올림픽 금따도 서울대 못가요. 특기자로 가고 싶으면 그런 특기자 받아주는데로 가는 거예요. 특기자가 뭔지도 모르시네
    책써서 해외 유명상타면 서울대 국문과 가고
    올림픽 메달 따면 서울대 체대 가고
    정해진 줄 아세요?
    부모들 선민의식이 황당스럽네요. 본인들은 서울대 나와서 국가발전 이바지하고 있는거죠?

  • 131. 네네네
    '22.6.20 10:52 AM (76.33.xxx.130)

    그러니까요. 수학국제올림 수상자가 공부 못해서 서울대 수학과 못가는게 팩트라니까요.
    다른 과목 내신 나쁘면 카이스트, 포공, 연고대 떨어지고 MIT 가면 돼요.

  • 132. 네네네
    '22.6.20 10:55 AM (76.33.xxx.130)

    우리나라는 올림픽 금메달 따도 한국체대 떨어져요. 참 공정한 입시죠.

  • 133. 전형이
    '22.6.20 11:06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한체대 말고 다른데서 많이 받아주던데요?
    금메달 따면 꼭 서울대나 한체대 가야하고 다른데 가면 실패한거예요? 창의성 운운하면서 언제적 학벌서열주의

  • 134. ...
    '22.6.20 11:18 AM (76.33.xxx.130)

    실패했다고 안했어요. 올림픽 3관왕도 무시하는 한체대가 참 대단한 학교죠.
    올림픽 우승자가 한체대를 무시하는게 맞죠.

  • 135. 근데
    '22.6.20 11:19 AM (112.221.xxx.67)

    저 위에 리터니들이랑 같이 영어콘테스트....

    같이하면 걔네들이 다 휩쓸잖아요 그러면 콘테스트의 의미가 없어짐요
    걔네들 기살려주자고 국내에서 노력하는 애들 의미없게 해야해요??

  • 136. ..
    '22.6.20 11:24 AM (223.38.xxx.126)

    수학만 잘하면 대학가야 하나요?
    과고애들 50프로이상이 나빌레라를 몰랐어요
    너무 국어를 못해서 바뀐다고 했는데..
    기본적인 소양도 없으면 그것도 문제죠

  • 137. 어휴
    '22.6.20 11:30 AM (211.197.xxx.21)

    멍청한 소리하는 댓글들 이렇게 많으니
    우리나라 교육에 발전이 없는거네요.
    원글님이 좋은 화두를 던졌으나
    댓글들 읽고 고구마 먹은 기분입니다.

  • 138. ㅋㅋㅋ
    '22.6.20 11:35 AM (76.33.xxx.130)

    똥멍청이들이 너무 많네요.
    나빌레라를 모르는 수학천재가 우리나라 최고 대학은 못가는게 당연한데,
    영어, 영문학, 미국역사는 아주 잘알아서 MIT가 장학금까지 주고 데려가나 보네요. 아 진짜..

  • 139. 기본소양
    '22.6.20 11:38 A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영재고 많이 가면 교육발전 있나요?
    요즘 최상위권 안가는 추세라니깐요.
    옛날에 보니 난리도 그런 난리 없더니만
    요즘 줄어서 좀 정상됐네요.
    경쟁률 셀때도 졸업하면 태반은 의대
    거기 가려고 사고육 밀어넣는 돈이 어마어마
    학원 안가고 들어간 아이 손들어 보세요.
    만약 서울대부터 전 대학이 수능최저 컷 쭉쭉 올리면
    더더더 불리한데요.

  • 140. 기본소양
    '22.6.20 11:40 A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영재고 많이 가면 교육발전 있나요?
    요즘 최상위권 안가는 추세라니깐요.
    옛날에 보니 난리도 그런 난리 없더니만
    요즘 줄어서 좀 정상됐네요.
    경쟁률 셀때도 졸업하면 태반은 의대
    거기 가려고 사고육 밀어넣는 돈이 어마어마
    학원 안가고 들어간 아이 손들어 보세요.
    만약 서울대부터 전 대학이 수능최저 컷 쭉쭉 올리면
    더더더 불리한데요.
    지금껏 서울대 의대를 못가서 세계적 대학자가 안 나온건 아니죠.

  • 141. 기본소양
    '22.6.20 11:43 A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영재고 많이 가면 교육발전 있나요?
    요즘 최상위권 안가는 추세라니깐요.
    옛날에 보니 난리도 그런 난리 없더니만
    요즘 줄어서 좀 정상됐네요.
    경쟁률 셀때도 졸업하면 태반은 의대
    거기 가려고 사고육 밀어넣는 돈이 어마어마
    학원 안가고 들어간 아이 손들어 보세요.
    만약 서울대부터 전 대학이 수능최저 컷 쭉쭉 올리면
    더더더 불리한데요.
    지금껏 서울대 의대를 못가서 세계적 대학자가 안 나온건 아니죠.
    MIT도 가능성을 보고 한거고 한국 애들 학부 드랍되는 확률 좀 보세요. 조금만 허투루 보내면 금방 쫓겨나요. 미국대학 학부에 비하면 서울대학 학부 생활은 꿀이에요.

  • 142. 기본소양
    '22.6.20 11:45 A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영재고 많이 가면 교육발전 있나요?
    요즘 최상위권 안가는 추세라니깐요.
    옛날에 보니 난리도 그런 난리 없더니만
    요즘 줄어서 좀 정상됐네요.
    경쟁률 셀때도 졸업하면 태반은 의대
    거기 가려고 사고육 밀어넣는 돈이 어마어마
    학원 안가고 들어간 아이 손들어 보세요.
    만약 서울대부터 전 대학이 수능최저 컷 쭉쭉 올리면
    더더더 불리한데요.
    지금껏 서울대 의대를 못가서 세계적 대학자가 안 나온건 아니죠.
    MIT도 가능성을 보고 한거고 한국 애들 학부 드랍되는 확률 좀 보세요. 조금만 허투루 보내면 금방 쫓겨나요. 미국대학 학부에 비하면 서울대학 학부 생활은 꿀이에요. 20년간 한국 학생 아이비리그 자퇴비율 40%넘어요.

  • 143. 기본소양
    '22.6.20 11:53 A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영재고 많이 가면 교육발전 있나요?
    요즘 최상위권 안가는 추세라니깐요.
    옛날에 보니 난리도 그런 난리 없더니만
    요즘 줄어서 좀 정상됐네요.
    경쟁률 셀때도 졸업하면 태반은 의대
    거기 가려고 사고육 밀어넣는 돈이 어마어마
    학원 안가고 들어간 아이 손들어 보세요.
    만약 서울대부터 전 대학이 수능최저 컷 쭉쭉 올리면
    더더더 불리한데요.
    지금껏 서울대 의대를 못가서 세계적 대학자가 안 나온건 아니죠.
    MIT도 가능성을 보고 한거고 한국 애들 학부 드랍되는 확률 좀 보세요. 조금만 허투루 보내면 금방 쫓겨나요. 일부 기숙사에 자살방지 창살 있잖아요. 미국대학 학부에 비하면 서울대학 학부 생활은 꿀이에요. 20년간 한국 학생 아이비리그 자퇴비율 40%넘어요.

  • 144. 기본소양
    '22.6.20 12:20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영재고 많이 가면 교육발전 있나요?
    요즘 최상위권 안가는 추세라니깐요.
    옛날에 보니 난리도 그런 난리 없더니만
    요즘 줄어서 좀 정상됐네요.
    경쟁률 셀때도 졸업하면 태반은 의대
    거기 가려고 사고육 밀어넣는 돈이 어마어마
    학원 안가고 들어간 아이 손들어 보세요.
    만약 서울대부터 전 대학이 수능최저 컷 쭉쭉 올리면
    더더더 불리한데요.
    지금껏 서울대 의대를 못가서 세계적 대학자가 안 나온건 아니죠.
    MIT도 가능성을 보고 기회 한번 준거고 졸업시켜준단 말 아닙니다 한국 애들 학부 드랍되는 확률 좀 보세요. 조금만 허투루 보내면 금방 쫓겨나요. 일부 기숙사에 자살방지 창살 있잖아요. 미국대학 학부에 비하면 서울대학 학부 생활은 꿀이에요. 학교 관둘확률은 0에 수렴하니까요. 지난 20년간 한국 학생 아이비리그 자퇴비율 40%넘어요.
    MIT에서 잘하면 더 좋고요.

  • 145. 어휴
    '22.6.20 12:31 PM (123.111.xxx.26)

    원글님 속터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것 같네요
    논점이 틀리잖아요.

    서울대가 IMO대상을 뽑느냐 안뽑느냐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특정분야가 압도적으로 우수한 영재를 육성하지 않고
    두루 적당히(?)잘하는 범재가 원하는 진학을 하는게 문제 잖아요.

    서울대는 그학생이 IMO대상인지 아닌지도 몰랐겟죠.
    조민같은 애들때문에 외부수상실적 못쓰게 되었으니까요.

    그래도 국가적 차원에서 그정도 인재는 관리했어야죠.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공부 할수있고
    그애가 훨훨 날수있는 토대를 마련해야죠.
    가붕개랑 섞어놓을 생각하지말구요.

    KMO도 아니고 IMO대상인데 국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해서
    마음껏 공부하고 연구 하고
    훨훨 날 수있게 국가가 해줘야죠.
    (국가가 왜해주냐구요. 걔는 용가리 통뼈냐구요?
    그런애들 잘 육성하면 얻을 수있는 발전가능성은요?
    그런건 왜 무시하고 무조건 따뜻한 개울물에 다함께 있길 원하나요)

  • 146. 글쎄
    '22.6.20 1:17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그렇게 뽑아봤더니
    다른 부분도 뽑아달래고
    엄청 많은 부분이 사기질이 심해서요.
    방탄 병역면제도 지금 몇 년걸리는데

  • 147. 멕이는
    '22.6.20 2:1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원하는 곳을 못가지 오라는데 없었겠어요.
    일반고에서 잘받아 가는 애들도 영재죠.
    서울대 공대 최고 아웃풋 중 하나가 김범수인데요.

  • 148.
    '22.6.20 2:1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영재 다 인정해달라면 다른 세계적인 분야도 인정해야하는데
    사기질이 많았잖아요.
    원하는 곳을 못가지 오라는데 없었겠어요.
    일반고에서 잘받아 가는 애들도 영재죠.
    서울대 공대 최고 아웃풋 중 하나가 건대부고 나온 김범수인데요.
    https://imo-korea.github.io/
    수상자 서울대의대 교수 왜케 많나요.

  • 149.
    '22.6.20 2:18 PM (58.143.xxx.27)

    https://imo-korea.github.io/
    영재 다 인정해달라면 다른 세계적인 분야도 인정해야하는데
    사기질이 많았잖아요.
    원하는 곳을 못가지 오라는데 없었겠어요.
    일반고에서 잘받아 가는 애들도 영재죠.
    서울대 공대 최고 아웃풋 중 하나가 건대부고 나온 김범수잖아요.

  • 150. 국내
    '22.6.20 4:11 PM (175.121.xxx.110)

    원하는대학 원하는과라니요. 수학과면 몰라도.....

  • 151.
    '22.6.20 5:07 PM (82.1.xxx.72)

    대학마다 각자 원하는 학생상이 있어요. 여기서 늘상 이야기하는 한국에서 공부 별로였던 애들이 미국 좋은 대학 갔다가 미국 대학이 한국 대학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그 학교에 적합한 학생인 거죠. 그 학생은 MIT가 원하는 인재고 서울대가 원하는 인재가 아닌 모양인데 MIT에 가게 됐으면 잘 된 거구요. 그게 서울대 잘못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필즈상 수상자가 대부분 30대인 건 수상 자격 자체가 만 40세 이하라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 152. ...
    '22.6.20 5:11 PM (223.42.xxx.148)

    영과고 국비 투자해서 가르쳐서 외국에 보내니 좋은 일인가요?
    서울대에서 가르칠 교수가 없는 건가요. 인재 유출은 아니죠?

  • 153. 저기
    '22.6.20 5:15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서울대 나오면 한국에만 있나봐요.

  • 154. 근데
    '22.6.20 8:09 P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원글에 동의 하는 바도 있지만, 영재에 대한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나 엘론 머스크 같은 사람을 삼성전자가 품을수 있을까요?
    지금 시대에 필요한 천재는 공부 잘하고 일 잘하는 사람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IMO 수상자중에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천재로 남은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학원을 미국에서 나온 후에 소리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고, 미국에 남는 경우도 많습니다.

  • 155. 원글님 되게
    '22.6.20 8:18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엠아이티 가는 학생이 서울대 떨어질수도 있는거지.
    대학들이 각기 원하는 학생이 있는거구요.
    영재라고 무조건 서울대로 가야하나요. 수학영재면 카이스트 가면 되구요.

    나도 미국교육의 특혜를 받은 인간이고,
    우리애들또한 한국 교육에 치여서 외국으로 나와있고,
    정말정말로 감사합니다...이나라의 교육에 절하고 있습니다만.

    영재가 아니더라도 아이에게 맞는 학교 교육을 위한다면 세계가 열려져있는거 아시잖아요.
    돈이없어서 못하지...

    인재유출....글쎄. 나는 그렇게보지 않습니다.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였기에 우리나라기 지금 이렇게 갑자기 바뀌었다고 봅니다.
    조기유학 붐....이게 유효타 였지요.

    영재들이 외국 선진 문물 많이 받아들여서 한국에 들어오기를 바래야지요.
    안들어와도 몇프로는 반드시 들어오게 되어있어요..그 몇프로가 나라를 바꾸는거고.

  • 156. 쭉 읽어보니까
    '22.6.20 8:31 PM (223.38.xxx.81)

    영재고 폐지해야겠네요

  • 157. 이상하네요?
    '22.6.20 8:46 PM (121.127.xxx.3)

    MIT 장학생도 한국 교육 받아서 간 건데요.
    서울대를 못 갔을 뿐이고.
    미국에서 초중고 나온 거 아니잖아요

  • 158. ㅇㅇ
    '22.6.20 8:55 PM (110.70.xxx.182)

    서울대는 그냥 경쟁력만 따질 대학이 아니라
    우리 교육의 공적 임무도 수행하는 공적교육기관이죠.

    경쟁력있는 우수인재도 길러야하지만
    수학올림피아드 같은 사교육없이는 수상이 불가능한 대회수상이력마가지고 영재대우하며 무조건 뽑아 사교육 부채질 할 수는 없는 겁니다.

    82님들 말처럼 카이스트나 포항공대 이공계 경쟁력 우수인재 무조건 뽑는 특화대학 가면 될걸.

    이건 그냥 정권바뀌니 무한경쟁 부추기는 기자넘의 소설질입니다.

    118.235// 키는 잘려 봤고? ㅉㅉ
    있지도 않은 적 상대로 쉐도우복싱 그만하고
    아무리 그래봤자 경쟁력도 제대로 못키우며 사교육업체만 배불렸던
    수구보수교육수장 때보다는 진보교육시대에 다양성과 창의성이 훨씬 나았단다 ㅉㅉ

  • 159. 수월성교육위해
    '22.6.20 8:59 PM (118.235.xxx.173)

    카이스트 만든거 아닌가요 근데 굳이 서울대를 가겠다는건 왜그러는건가요

  • 160. 왜꼭
    '22.6.20 9:12 PM (223.38.xxx.93)

    서울대를 가야만 영재교육이 된다는건지.. 기자의 논리자체가 이해가 안되네..

    카이스트나 포공가도 되고 연고대가도되고 외국 유학가서 MIT나 스탠퍼드가도 되고..

    어딜가든 다 좋은학교들이고 어딜가서든 본인열심히하면 최고의 수학자 최고의과학자가 얼마든지 될수있는데..

    실상 특화된 영재교육 커리큘럼은 종합대인 설대보다도 이공계특화대학인 카이스트가 더 우위일수도 있는데요..

  • 161. 00
    '22.6.20 9:55 PM (218.155.xxx.44)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이 사교육 만으로 아무나 가능한 수준이 아니에요.
    그런데 서울대 수학과가 이 아이를 합법적으로 뽑을 방법이 없어요.
    이게 허점인 것이죠.
    수학 잘하는 친구가 영어도 잘 할 가능성 적어요. 유학 가기 무서울 수 있죠.
    제도의 허점을 말하는 것이에요.
    그 또래 세계에서 수학 1위이면 우리나라 어느 수학과나 갈 수 있는 것이 당연 한데 내신 다른과목 점 수 낮아 못가는 것이 허점이죠.
    사교욱 받으면 아무나 올림피아드 문제 풀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런 수준 문제가 아니에요.

  • 162. 외국 가면
    '22.6.20 10:08 PM (38.34.xxx.246)

    외국에 남게 되죠. 더욱이 특출난 아이면...
    훨씬 나은 대우를 해주니까요. 지금 상황처럼..
    그게 결국 우리나라에 손해인 걸 모르나요?
    이건희가 왜 1명의 천재가 20만명을 먹여살린다고
    했을까요?

    근데 여기 민주당 지지자들 역시나
    다같이 평등만을 외치고 내 아이 못가는 서울대
    남의 아이 가는 꼴도 못본다 식으로 거드는 거보니
    왜 좌파들이 득세했는지 알 것같아요.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심보 어디 가겠어요?

  • 163. 답답하네..
    '22.6.20 10:13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훨씬 나은 대우를 받는다고 거기 남는다는 보장이 어디있습니까.
    더욱이 지금 상황에서는 잘난 애들이 일부러 한국에 들어와서 군대에 갑니다. 한국적 사수하려구요.
    서울대에 왜 기를쓰고 가야하는가 이해가 안가네요.
    수학 잘하면 포공 카이스트 있잖아요. 거기가면 되잖아요.
    왜 기를쓰고 서울대만 고집하냐구요.

    엠마이티 들어갈수있는 애라면 꼭 서울대 무사통과해야하는 법칙이라도 있습니까.
    왜 서울대 무시해요?

  • 164. 답답하네..
    '22.6.20 10:15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서울대 기를쓰고 들어가야하는 원글이나 동조댓글이나...꼼수같아 보여요.
    또 뭔가 꾸미는구나 특혜 받으려고 하는구나
    이생각밖엔 안듭니다.

  • 165. 답답하네..
    '22.6.20 10:17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지금 상황이 어떤지 아십니까.
    수많은 외국에 있는 학생들이 한국대학에 유학오고 싶어해요.
    공부에 밀려서 못가고 있어요.
    국제고 출신들 점수가지고 어플라이하려고 보면 서연고 엄청 높아요. 어쩌면 다른 타 외국 탑대학들보다 더 훨씬 까다롭고 힘들어요.
    왜 그러겠나요. 한 번 입학하면 꿀이거든.
    한국대학 포기하고 외국대로 돌려서 들어가고 있는 실정 이에요.

    한국 대학 무시하는 글로만 보여요.

  • 166. ㅇㅇ
    '22.6.20 11:58 P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218.155// 헛다리 집고 계시다니까요?
    수학올림피아드가 사교육만으로 수상할 수 있는 상이 아니라는거 누가 몰라요?

    사교육 만으로 누구나 수상할 수 없는 상이지만,
    전문적인 사교육 없이는 어떤 영재도 수상할 수 없는 상이라는 게 현실이라고요. 그리고 서울대는 특수목적 사립대가 아니라 국립대에요. 공교육을 무력화하고 사교육을 강화시키는 입시제도를 국립대가 채택하지 않았다고 서울대 경쟁력이 약화되지 않아요.

    중고등때부터 수학올림피아드 수상할 정도의 영배가 서울대를 기를 쓰고 가고싶으면 그머리로 서울대 입학조건을 왜 못맞출까요? 사교육에 올인해서 수학능력만 키웠으면 그런 특수목적 대학을 가서 그 재능을 꽃피우면 되는거에요.

    천재가 꼭 서울대가야 그 꽃을 피운다는 헛소리를 하며
    민주당 거리는거보니
    그냥 돈 많은 것도 경쟁력이고 그 경쟁력을 왜 인정받아
    출세길 서울대학력을 꼭 받아야겠다고
    떠드는 사람들 같아요.

  • 167. ㅇㅇ
    '22.6.21 12:02 AM (183.100.xxx.78)

    218.155// 헛다리 집고 계시다니까요?
    수학올림피아드가 사교육만으로 수상할 수 있는 상이 아니라는거 누가 몰라요?

    사교육 만으로 누구나 수상할 수 없는 상이지만,
    전문적인 사교육 없이는 어떤 영재도 수상할 수 없는 상이라는 게 현실이라고요. 그리고 서울대는 특수목적 사립대가 아니라 국립대에요. 그런 국립대는 공교육 무력화 방지라는 공적목적도 수행해야한다고요. 게다가 공교육을 무력화하고 사교육을 강화시키는 입시제도를 국립대가 채택하지 않았다고 서울대 경쟁력이 약화되지 않아요. 80년대 과외금지시켰다고 그시절 자란 386세대들 경쟁력이 약화되었어요?
    오히려 그때 공교육만 받고자란 X세대가 우리사회 주력이 되어 경제, 문화 모든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꽃피우잖아요?

    중고등때부터 수학올림피아드 수상할 정도의 영재가 서울대를 기를 쓰고 가고싶으면 그머리로 서울대 입학조건을 왜 못맞출까요? 사교육에 올인해서 수학능력만 키웠으면 그런 특수목적 대학을 가서 그 재능을 꽃피우면 되는거에요.

    천재가 꼭 서울대가야 그 꽃을 피운다는 헛소리를 하며
    민주당 거리는거보니
    그냥 돈 많은 것도 경쟁력이고 그 경쟁력을 인정받아
    우리사회 출세길 서울대학력마저 돈많은 계층이 어떠한 조건으로도 배제되지 말아야한다고 떠드는 사람들 같아요.

  • 168. -,,-
    '22.6.21 12:05 AM (123.214.xxx.143) - 삭제된댓글

    근데 여기 민주당 지지자들 역시나
    다같이 평등만을 외치고 내 아이 못가는 서울대
    남의 아이 가는 꼴도 못본다 식으로 거드는 거보니
    왜 좌파들이 득세했는지 알 것같아요.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심보 어디 가겠어요?
    222222222222222222222
    ----------

    맞습니다.
    공감해요.

    그놈의 하양 평준화 지긋지긋 합니다.
    잘하는 애도 무조건 평균에 맞춰서 재단하는 거
    이게 정말 평등일까요?

    1명의 천재가 만명을 먹여살린다 하지요.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내아이 못가는 서울대 남의 아이도 못가게 하려고 배아파하지말고
    진짜 영재가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켜서
    내 아이도 편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게 진짜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입시제도만 비비꼬아서 고등애들 잡지 말고
    업의 귀천에 상관없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 169. -,,-
    '22.6.21 12:06 AM (123.214.xxx.143)

    근데 여기 민주당 지지자들 역시나
    다같이 평등만을 외치고 내 아이 못가는 서울대
    남의 아이 가는 꼴도 못본다 식으로 거드는 거보니
    왜 좌파들이 득세했는지 알 것같아요.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심보 어디 가겠어요?
    222222222222222222222
    ----------

    맞습니다.
    공감해요.

    그놈의 하양 평준화 지긋지긋 합니다.
    잘하는 애도 무조건 평균에 맞춰서 재단하는 거
    이게 정말 평등일까요?

    1명의 천재가 만명을 먹여살린다 하지요.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내아이 못가는 서울대 남의 아이도 못가게 하려고 배아파하지말고
    진짜 영재가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켜서
    내 아이도 편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게 진짜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입시제도만 비비꼬아서 고등애들 잡지 말고
    직업의 귀천에 상관없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 170. 참나
    '22.6.21 12:24 AM (38.34.xxx.246)

    외국 대학 졸업한 문과 아이들이나 들어가려하지
    이공계 아이들 외국에 남지 한국에 들어가려고 안해요. 연봉 차이가 3-4배 나는데 누가 들어가려 하나요? 이공계 잘받는 아이들 한국에서 의사 못지않게 받아요. 오히려 이공계 아이들 외국 나오려고 알아보는 경우가 더 많아요.

  • 171. 윗님
    '22.6.21 12:46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그 이공계 남아가 한국의 포공으로 석사하러 들어왔습니다. 군대도 다녀오고요.
    뭐래 진짜. 그런애들이 많아요. 이공계 서울대로 안가고 포카쪽으로 석박하러 일부러 한국에 자리잡고 싶어서 옵니다.

    외국계 이공계 연구소들 말입니다. 한국의 연구소에 있던 인재를 들이려하지 말입니다.
    지금 현실이 이거에요. 한국에서 일해본 연구원이 넘버원 이라고요.
    이러니 이공계 학생들이 한국에 몰려오지.

    뭔 현실도 모르고 어느세월 이야기하시는지.

  • 172. ㅇㅇ
    '22.6.21 1:00 AM (183.100.xxx.78)

    123.214// 뭐래 진짜.
    카이스트나 포스텍은 천재를 둔재로 만들어요?
    서울대는 국립대로서의 공적의무가 있다니까
    뭔 하향평준화 어쩌고는…
    그 상 안 받았으면 모두가 둔재입니까?

    아무리 천재들이 받는 상이더라도
    고비용 사교육 받지 않고서는 수상하기힘든
    외부상 수상 그것 ‘하나만’ 보고서는 안 뽑겠다는게 하향평준화에요?
    수능 0.05%대 수준 애들을 뽑겠다는게 하향평준화에요?

    다른 교육은 다 포기하고 그 상만 딸정도로 한과목에 올인했으면
    그런 특화돤 천재들을 교육시킬 카이스트나 포스텍 가면되는거에요.
    서울대는 나머지 천재들을 잘 교육 시키면 되는거고요.

    어이가 없어서는 원..

  • 173. ㅎㅎ
    '22.6.21 1:01 AM (125.130.xxx.23)

    사교육 안받고 뭔 피아든지 그런데서 성적 우수해야 영잰줄 아는 나는 뭥미...

  • 174. .......
    '22.6.21 1:27 AM (210.223.xxx.229)

    영재고 나와서 서울대만 잘 가든만 뭔소리하는건지
    갸가 올림피아드 준비만하고 서울대학갈 준비는 덜한거죠..
    뭐든 기준이 있으면 맞춰야지...
    애초부터 미국대학 염두해두고 준비한건지 어찌알까요..

  • 175. 00
    '22.6.21 1:40 AM (42.35.xxx.136) - 삭제된댓글

    서울대 교수들도 똑똑한 학생 가르치고 싶어해요. 수2, 미적분 못하는 서울대생 많아서 고교과정 다시 가르치고 싶지 않죠.
    안드로메다에 있는 학생들이 있는데 입시전형 때문에 말도 안통하는 학생들 가르치고 싶나요?
    입시제도가 잘못된 건 맞지.
    댓글들 보면 서울대는 한 분양 최고수준 학생이 갈 곳이 못된다는 결론으로 보여요. 두루두루 적당히 잘하는 학생을 위한 학교.

  • 176. 42.35님.
    '22.6.21 1:44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두루두루 적당히 잘하는 학생을 위한 학교들은 그럼 안좋은겁니까.
    미국의 잘난 탑 대학들 하다못해 미술전문대조차 두루두루 수학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모든 성적 A맞은 애들만 뽑아요.이것도 어쩔수없이 민주당 하향평준화 때문 이에요?
    뭐래.

  • 177. ㅇㅇ
    '22.6.21 1:48 AM (183.100.xxx.78)

    42.35// 수학을 올림피아드 수상할 정도해야 서울대 뽑아야한단
    소린가요??
    수능에서 문과 수학과목 능력측정을 더 잘하자라는 소리와
    다른 건 다 못해도 수학올림피아드 수상 하나만 있어도 서울대는 뽀아야한다는 소리를 교묘하게 섞어서 이야기하는게 같아요??

    전혀 다른 소리를 지금 입시제도가 잘못되었다로 희한하게 연결시키는 결론이라니…

  • 178. MIT가
    '22.6.21 3:37 AM (172.119.xxx.234)

    외국 학생에게 학부과정에 장학금을 주나요??
    금시초문일세.

  • 179. 188.149
    '22.6.21 4:37 AM (38.34.xxx.246)

    카이스트 서울대 등등에서 석사하고
    MIT에서 박사 마친 아이들 대다수
    지금 미국에 남는데 무슨 소리세요?
    올해 졸업식에 참석한 사람입니다.

  • 180. 오타수정
    '22.6.21 5:38 AM (76.33.xxx.130)

    서울대 교수들도 똑똑한 학생 가르치고 싶어해요. 수2, 미적분 못하는 서울대생 많아서 고교과정 다시 가르치고 싶지 않죠.
    안드로메다에 있는 학생들이 있는데 입시전형 때문에 말도 안통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나요?
    입시제도가 잘못된 건 맞지.
    댓글들 보면 서울대는 한 분야의 최고수준 학생이 갈 곳이 못된다는 결론으로 보여요. 두루두루 적당히 잘하는 학생을 위한 학교.

  • 181.
    '22.6.21 5:41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20세 미만 학생한테 주는 대회인데 어떤 결정적인 업적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본인 상탔다고 군대면제해야한다고 소송건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IMO 상타고 천재라 불리웠는데 미국 박사학위도 못 끝낸 사람도 있는 거 아시는지...
    그리고 영재고 다니니 너무 특별하고 남들이 시기질투해서 끌어내린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네요. 최근 고교진학이 어떤 트랜드인지 대치동 컨설팅이라도 가보시길...
    서울대 미등록인원이 한해 150명씩 나와요.

  • 182.
    '22.6.21 5:47 AM (124.5.xxx.196)

    20세 미만 학생한테 주는 대회인데 어떤 결정적인 업적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본인 상탔다고 군대면제해야한다고 소송건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IMO 상타고 천재라 불리웠는데 미국 박사학위도 못 끝낸 사람도 있는 거 아시는지...
    그리고 영재고 다니니 너무 특별하고 남들이 자기들 보다 다 못해서 시기질투해서 끌어내린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네요. 최근 고교진학이 어떤 트랜드인지 대치동 컨설팅이라도 가보시길...
    서울대 미등록인원이 한해 150명씩 나와요.
    옛날에 자기 아들 IMO상 받았으니 장가갈 때 예비 며느리한테 집받겠다고 말한 어떤 분이 떠오르네요.

  • 183. 38.34.
    '22.6.21 6:17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그래서요? 그쪽에 일거리가 있었나보네요. 한국에 자리 없으면 거기 남아야지.
    결국에는 한국에 자리 좋은곳 있으면 옵디다. 없으니 못오지.

  • 184. 38.34.
    '22.6.21 6:1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거기 졸업식 참가하면 다 아시는건지?
    졸업하고 십년뒤에 한국에 교수자리 찾아옵디다.
    님만 아시는지.저는 이제 육십 다 되어가는 엘리트들 알고있거든요.

  • 185. ..
    '22.6.21 7:30 AM (218.50.xxx.17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영재고가고 올림피아드 수상하려면 사교육이 엄청나다 들었어요. 물론 평범이상이어야 사교육도 통하겠지만요.

  • 186. 진짜
    '22.6.21 8:30 AM (118.235.xxx.253)

    육십 다 된 엘리트...돌겠다...

  • 187. 188.149
    '22.6.21 12:00 P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일자리 없어서 못온다니요?
    다들 연봉 수억씩 받고 갔어요.
    그런 연봉 한국 일자리에선 주지도 못해요.

  • 188. 188.149
    '22.6.21 12:01 P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일자리 없어서 못온다니요?
    다들 연봉 수억씩 받고 갔어요.
    그런 연봉 한국 일자리에선 주지도 못해요.
    교수 뜻있는 사람이나 갈까 교수 연봉 얼마인지
    다 아는데 그 연봉으로 오라해도 안갈 겁니다.

  • 189. 188.149
    '22.6.21 12:04 P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일자리 없어서 못온다니요?
    다들 연봉 수억씩 받고 갔어요.
    아마존 테슬라 애플 구글 등등
    그런 연봉 한국에선 주지도 못해요.
    교수 뜻있는 사람이나 갈까 교수 연봉 얼마인지
    다 아는데 그 연봉으로 오라해도 안갈 겁니다.

  • 190. 188.149
    '22.6.21 12:08 PM (38.34.xxx.246)

    일자리 없어서 못온다니요? 어이없어서...
    다들 연봉 수억씩 받고 갔어요.
    아마존 테슬라 애플 구글 등등에 유수의 연구소로...
    그런 연봉이나 대우 한국에선 주지도 못해요.
    교수 뜻있는 사람이나 갈까 교수 연봉 얼마인지
    다 아는데 그 연봉으로 오라해도 안갈 겁니다.

  • 191. 이찍이들
    '23.1.20 2:40 PM (58.126.xxx.131)

    그들이 선택한 서울대 수준 요즘 자~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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