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을 등돌리게 만드는 첫마디라는데
1. 그냥
'22.6.17 5:09 PM (116.34.xxx.24)링크 띡은 싫어요
한마디가 뭔데요? 왜 손수가서 보라는건지..2. 저도
'22.6.17 5:11 PM (39.7.xxx.85)궁금해도 누르기 싫어요.
몰라도 그만.
한마디면 적기도 쉬울것 같은데.3. 저도
'22.6.17 5:13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궁금했는데 누르기 싫어요.
4. ..
'22.6.17 5:14 PM (180.69.xxx.74)진짜 저렇게 올리는거 싫어요
5. 나의나
'22.6.17 5:15 PM (99.229.xxx.102)안눌렀어요 ㅜ 김새요
6. 이글이야말로
'22.6.17 5:15 PM (23.240.xxx.63)등돌리게 만드는 글이네요.
링크만 딸랑7. 전혀 비추
'22.6.17 5:16 PM (211.234.xxx.176)이유투버
별로
다 아는
공감안되는 내용8. ...
'22.6.17 5:16 PM (106.101.xxx.67)저도 모르는 게 낫겠어요.
이거 아닐까요?
그렇게 해서 뭐가 될래?9. 솔선수범
'22.6.17 5:17 PM (93.22.xxx.181) - 삭제된댓글제가 광고건너띄고 2배속으로 대충 보고 왔어요
자식이 전화했는데
왜 전화했니? 니가 무슨 일이야?
그리고 나 어디 아프다 임플란트해야한다더라 징징거리기
딸에겐 하소연하고 아들에겐 활기차게 괜찮다하기
아주 큰 공감하면서 봤어요10. 내용은
'22.6.17 5:21 PM (58.120.xxx.107)읫님 글 맞고요.
82에서 딱 공감할 내용 같았어요. ㅋㅋ
원글님도 그레서 링크 거신 것 같은데요.
전화 통화 하면서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징징징
자기 현재 감정 그대로 투사하며 전화통화(화난 감정, 슬픈 감정 다 드러 낸다고, 남한테는 못 그러면서 자식에게만)
그 와중에 딸한테만 그러는 부모 케이스 언급11. 아이고
'22.6.17 5:32 PM (118.33.xxx.85)저는 오래 참았네요
제가 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아프다 징징
너네 아빠 할머니 삼촌들 다 너무 힘들게한다 징징
나이 들어선 어디가 어떻게 더 아파졌나 징징
아들 전화는 너무 반갑고
딸 전화 오면 급 힘이 없어지고 뭐 부족한 것만 생각나고12. ㅎ
'22.6.17 5:32 PM (182.216.xxx.211)근데 진짜 자식이 전화했는데 받자마자 왜 전화했니 하는 부모 있어요?
13. 영통
'22.6.17 5:33 PM (106.101.xxx.93)에효..좀 적어주시지..
14. 저렇게
'22.6.17 5:35 PM (14.32.xxx.215)부모가 유투브 덜렁 보내면
자식이 등돌린다는거 같아요15. 무신
'22.6.17 5:36 PM (116.45.xxx.4)이딴 걸로 등 돌릴 자식이면
아무 것도 안해도 돌림16. 있어요
'22.6.17 5:45 PM (93.22.xxx.163) - 삭제된댓글'니가 웬일이니'
시부모 중에도 많잖아요
니가 웬일로 전화를 다 주니? 이렇게 빈정거리고 싶어서 그러는 사람
제 친정부모도 그래요
그래놓고 전화하라고 누구네는 같이 있는데 아들며느리가 번갈아가며 전화가 오더라고
그럼 나는 그런 말 다 듣고 소화해서 웃으면서 부모한테 전화해야되나요?
웃긴건 이모들도 엄마랑 성격이 똑같아서
제가 안부전화 한 번 했더니 전화통화 내내 니가 웬일이냐..니가 웬일로 전화를 다 주냐
5분통화하는데 열 번은 넘게 저 소리를 했을거에요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이모들이 제가 전화한게 기특해서 그랬을거라고
엄마 팔은 안으로 굽는데 그 안에 자식은 없고 자기 형제자매들만 있더라고요
저는 그 뒤로 다시는 이모들한테 전화안해요
엄마한테도 제가 하고 싶을때만 하지 정기적인 안부 묻고 싶은 맘 없고요
무슨 독거노인이 어쩌네 요즘 젊은 것들이 자기만 살려고 이기적이라네 하는데
저는 자기 한 거 늙어서 다 돌려받는게 아닌지
노인들 스스로 생각이란 걸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하긴 그 생각을 못하니 외면받겠지만..
옆집 할머니에게는 친절하게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어도
내 엄마에겐 그러고 싶지 않은 자식 심정도 좀 헤아릴 줄 알았으면17. ....
'22.6.17 5:47 PM (222.111.xxx.194)동영상 안 봐도 알아요
앞, 뒤에서 자식 또는 자식 가족에 대해 욕하는 거요18. 시어머니
'22.6.17 5:52 PM (125.177.xxx.70)네가 웬 일이냐
진짜 더더더 전화하기 싫어요19. ㅋㅋㅋ
'22.6.17 6:0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저 들어가 봤는데
좋은 내용이예요
딸에게 효도받고 아들만 챙기지 말아라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자
자식에게 남들에게 는 감정풀이 하지 말자
자식에게 위안이 되는 성숙한 부모 지침서 예요20. 나이 들어서
'22.6.17 6:13 PM (1.241.xxx.216)자식에게 습관적으로 징징거리는거 습관되지 않게 해야겠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아픈것 말고 뭐만 고장나면 전화하셨어요 핸드폰 고장났다 냉장고서 물이 샌다 자동차 손잡이가 툭 떨어져나갔다 라디오가 고장났다 가스렌지 한쪽이 안나온다 전자렌지가 됐다 안됐다 그런다 김치냉장고가 자꾸 서리가 낀다...
저거 다 바꿔 드리고 티비도 큰걸로 바꿔드리고 침대 놔드리고...
에어컨 오래된거라 하시길래 그래도 잘 되나보네요 하고 귀 딱 닫아버림 서운하네 뭐하네 소리 나오길래 더 안함
다른 자식에게는 하나도 받은게 없으셨는데 우리에게만 요구하시더니 안하니 당신돈으로 세탁기 사셨네요 잘바꾸셨네요 하고 말았음요
아들에게도 아니고 며느리 한 명만 들들 볶아 받아내는 재미로 사셨는데 두 며느리 다 등돌리고 사네요 기본만 하고 살아요21. 네
'22.6.17 6:26 PM (1.235.xxx.154)전화하면 와 하는 시어머니 있어요
왜의 경상도버전이죠
참 이상하죠
기다리면 용건을 말하든지 안부를 묻든지 할텐데 왜부터 말하는건..22. 돌리라고
'22.6.17 6:38 PM (39.7.xxx.66) - 삭제된댓글서로 안보고 사는게 나아요.
지겨워23. ..
'22.6.17 6:40 PM (116.39.xxx.162)굳이 유튜브 링크 해야 하는지
.그냥 글로 적는 게 낫지 않나요?
유튜브 광고인가24. 난나눈나
'22.6.17 6:40 PM (121.170.xxx.205)시어머니한테 전화걸기가 두려워서 항상 시나리오를 짜고 전화를 하는 편이에요
이래도 저래도 트집이라서
전화하면 첫마디가 '내 죽은나 확인하려고 전화했나'
만정 떨어져요
진짜 시어머니와 안맞아요
시어머니도 저를 싫어하지만 저도 시어머니가 싫어요25. ㅋㅋ
'22.6.17 7:35 PM (106.101.xxx.189)원글님 끝까지 안 써주시네요
조회수 댓글 성공26. 이런류의
'22.6.17 7:44 PM (118.235.xxx.213)글들 많아요.제목으로 낚시하고 내용엔 링크만 달랑.예전에 딴지링크가 이런류가 많았었는데..이젠 너도나도 그넘의 유투브수익때문인건지..
27. 댓글 먼저
'22.6.17 8:11 PM (125.129.xxx.163)읽을 걸 ㅠㅠ
별것도 아닌 얘기 8분 넘게 다 봤네요 ㅠㅜㅜㅠ
틀란 말 아니지만 특별한 얘기도 아님.
다 아는 얘기.
기대한 게 허무하네요28. …….
'22.6.17 8:13 PM (210.223.xxx.229)너무 싫다 이런글..낚는건가?
29. 관리자님
'22.6.17 8:58 PM (217.149.xxx.103)링크 앵벌이들 관리 좀 해주세요.
30. 뭐
'22.6.17 11:28 PM (180.70.xxx.42)뻔하겠죠 다 아는 얘기지 뭐 새삼스러울게 있을까
링크띡은 절대 클릭안해요 누구좋으라고31. 부모는
'22.6.18 2:03 AM (23.227.xxx.226)자식을 낳으면 걍 자식한테 포로고 인질인가요?
행여 고귀하시고 잘나신 자식분들이 등 안돌리시게끔 평생 눈치껏 알아서 찌그러져라? 해달라면 해주고 이제 그만 꺼지라면 꺼지고?32. 영원히부모
'22.6.18 3:03 AM (97.113.xxx.130)난 울 애들의 안식처가 돼 주고 싶어요 죽을 때까지
끝까지 부모가 되고 부모노릇을 하고 싶지
애들의 보살핌을 받고 애들한테 기대고 샆고 싶지 않아요
여기저기 아프고 어쩌구 징징 짜는 소리 남한테 안하는데
왜 자식한테 해도 된다고 생각하냐고요
한번도 아니고 매 번...
그러지 말자고 하는 얘기에
자식 눈치보냐는 소리가 왜 나와요?33. 영원히부모
'22.6.18 3:10 AM (97.113.xxx.130)자신에게 만족하고 내 삶이 행복해야 해요
그러면 좋은 말만 나오게 돼 있어요
행복해 지려고 노력해요 건강한 습관 가지려고 노력하고요
누구보다 나를 위한 일이니까34. ㅇㅇ
'22.6.18 8:46 AM (193.38.xxx.249) - 삭제된댓글옆에서 보면 안타까워요
82님들 딸 전화나 만남에 의존하는 맘이 있다면
자싣한테 한탄 하소연 되도록 하지마시고
재산차별 아들딸이란 이유만으로 하지마세요
저희 할머니 80이신데
위같은 이유로 딸자식들이 연락도 잘 안합니다.
딸들 입장에선 재산차별받았지, 옛날부터
엄청난 한탄들었지(이건 정황상 빼박). 마음이 식어서
진짜 간간히 영혼 없는 안부전화
보름에 한번 그것도 최대한 짧게 한다고..
우리할머니 80이어도 이런데
여기서 살짝이라도 젊은 82님들이 차별하면
진짜 자식들한테 더 팽당하실 확률이 높겠죠...
전 자식 아닌 손주입장이라
직접 재산차별받은 당사자가 아니다보니
나이드시고 거의 혼자된 (? ) 할머니 안타까워
대화상대 해드리는데
82에서 늙으면 더 그렇게
짜증내고 한탄하게 된단 말도 있어서 안쓰러운
맘도 들어 이해하고 들어드리지만..
마음 식어버린 자식들 입장은
몇년이 지나도 그게 아닌가봐요
솔직히 몇년 들어드리는 저도 그 부정적인 말말말에
화도 나고 멘탈 부셔져서 연락도 안하기도 하고 했는데
몇십년 들어온 자식들은 어땠겠어요.
(물론 할머니삶이 힘들었겠지만요. 그 자기연민, 화를
맨날 입으로 풀면 누가 남갰어요)
제가 할머니 입장에서 할머니 말 듣고 있을땐
갈수록 늙어가는 할머니니
할머니 위로해드리지만
객관적으로 볼땐 그냥 이미 엎어진 물이구나..란
생각만 들어요...35. 미적미적
'22.6.18 9:47 AM (110.70.xxx.86)저도 유튜버 클릭수 올려주기 싫어욧!! 안눌러!!
36. dd
'22.6.18 9:58 AM (123.108.xxx.97)유튵브 링크하나 띡 걸어서 자식들이 등돌리는 건 아닌지 고민해보시길
37. 무성의하네
'22.6.18 10:05 AM (121.190.xxx.215)궁금해도 누르기 싫어요.
몰라도 그만.
한마디면 적기도 쉬울것 같은데--------------------22222222222238. ...
'22.6.18 12:22 PM (188.149.xxx.254)난 울 애들의 안식처가 돼 주고 싶어요 죽을 때까지
끝까지 부모가 되고 부모노릇을 하고 싶지
애들의 보살핌을 받고 애들한테 기대고 샆고 싶지 않아요222222222222239. ㅇㅇ
'22.6.18 3:31 PM (180.230.xxx.96)동영상은 안누르게됑
40. 누구냐
'22.6.18 3:31 PM (221.140.xxx.139)자식을 등돌리게 만드는 첫마디
밑도 끝도 없는 유투브 링크 떡41. 싫다
'22.6.18 8:18 PM (27.124.xxx.12)카톡에서, 누구님, 하고 불러놓고
말없이 가만있는 사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