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물 잘 기르는 고수님~~~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22-06-14 23:14:46
식물잘키우는 고수님
매년 1~3월 사이에 찬란히 꽃을 피우던 군자란들이
아무리 기다려도 꽃을 안피우네요.
지루한 긴겨울을 지내고
꽃샘추위 한창일때
신기한 꽃망울이
새봄을
희망을
뭔가 다 잘될것만같은 암시를 느끼게 해줘서
군자란을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결국
6월까지도 안피고마네요.
이유가 뭘까요?
아픈엄마도 있고
취업해야하는 아들도 있어서
늘 마음이 무거운데
군자란마저 저를 애태우더니 끝내..ㅠ

꽃 안피우는 이유가 있을까요?
별걸다 묻는 오래된 늙은 회원입니다.
IP : 211.234.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14 11:24 PM (175.209.xxx.151)

    봄가을 땡볕에 내놓고(실내에서 키우다 바로 내놓으면 타니까 반그늘부터 순차적으로 적응해야함) 구근 살찌게 하고 초겨울 겪으면 다음해에 꽃펴요.
    화분에 구근 꽉차게 키우셔야 다음해 꽃봐요

  • 2.
    '22.6.14 11:25 PM (180.224.xxx.146)

    제가 키우는건 아니고 친정엄마가 옛날부터 군자란 키우셨는데, 해마다 꽃이 피지는 않더라구요.

    군자란은 내년에 이쁜 꽃피울테니 걱정마시고 편하게 생각하는게 좋겠어요.
    엄마건강도 괜찮아지고 아들도 취업 잘되길 바랍니다^^

  • 3. 저희집
    '22.6.14 11:36 PM (116.125.xxx.12)

    올해 군자란 꽃 안피네요

  • 4. ..
    '22.6.14 11:37 PM (211.212.xxx.185)

    가을에 영양제 좀 주고 첫 추위 오기 직전에 물 흠뻑주고 겨우 내내 물 주지말고 굶겨요.
    검은 봉지 씌워 추운데 두라고 해서 뒷베란다에 두곤 했었는데 어느해인가 외국가느라 겨우내내 해 잘들고 따뜻한 남향집 앞베란다에 뒀는데도 꽃이 잘 피는거 본 뒤론 물만 안주지 빛차단이나 뒷베란다로 유배시키지는 않아요.
    이렇게 겨우내내 굶기다 설 지나고 2월 말이나 3월초에 물 흠뻑 주고 따뜻한 거실로 들여놓으면 꽃대가 마구마구 올라와요.

    그리고 원글님 식물이 꽃을 피우는건 극한환경에서 이러다 내가 죽겠구나 죽으려면 후손이라도 남겨야될텐데.. 이렇게 후손보존본능으로 꽃을 피우는 거래요.
    그러니 꽃은 단지 그냥 꽃일뿐이니 너무 의미부여하지마세요.
    한낱 식물에 조차 그렇게 정성을 쏱으시는 원글님 정성으로 어머님 쾌차하시고 아드님 이내 취직할겁니다.

  • 5. ㅡㅡ
    '22.6.14 11:37 PM (39.124.xxx.217)

    겨울에 너무 따뜻해서? 아닐까요?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데 따뜻하게 가을~봄~
    군자란은 아직 성장중 일지도...

  • 6. Juliana7
    '22.6.15 12:41 AM (220.117.xxx.61)

    꽃안펴서 분갈이해보니
    흙이 하나도 없고
    뿌리만 가득이었어요
    뿌리 많이 잘라주고
    흙넣어놨어요
    계란 하나 엎어 얹어주면 잘 큽니다.
    윗분 말대로하시면 꽃 핍니다.

  • 7.
    '22.6.15 5:47 PM (121.167.xxx.7)

    전 작년에 너무 피어서요. 4뿌리에서 5대가 올라와 만발.
    해걸이 하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9956 뜻밖의 여정에서 윤여정 넘 사려깊네요 17 2022/06/15 6,155
1349955 비와서 집안에 비린내 나길래 7 태ㅐ 2022/06/15 4,592
1349954 이런 남편 16 .. 2022/06/15 4,447
1349953 혈전? 피덩어리가 많으면 무슨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5 .... 2022/06/15 3,656
1349952 뉴스공장 김어준 영어전문가 17 행복해요 2022/06/15 2,711
1349951 라식 잘하는 곳 부탁드려요 2 라식 잘하는.. 2022/06/15 843
1349950 주위에 사람이 없네요ᆢ 8 아기다리 2022/06/15 3,449
1349949 넷플릭스, 상금 60억원 걸고 진짜 '오징어 게임' 열어(종합).. 8 ㅇㅇ 2022/06/15 3,365
1349948 매일 아프다고 하는 남편 8 후리지아향기.. 2022/06/15 3,670
1349947 로이터에서 내일 금리 75bp 인상이 99%라는군요 5 ㅇㅇ 2022/06/15 2,861
1349946 주식 43 .. 2022/06/15 6,194
1349945 은은한 하늘색? 린넨 바지 잘 입어질까요? 6 -- 2022/06/15 1,587
1349944 작은 마당이 있는 소박한 집에 길냥이 돌보며 살고싶어요 6 .... 2022/06/15 1,851
1349943 신협은 지점별 오천만원까지 인가요?? 1 신협 2022/06/15 2,241
1349942 오랜만에 비가 시원하게 내리네요. 커피부흥회 시작합니다. 44 커피전도사 2022/06/15 4,479
1349941 여에스더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39 주제파악해 2022/06/15 32,956
1349940 간만에 개훌륭 보는데요 3 ㅇㅇ 2022/06/15 1,874
1349939 과외샘 조율 왤케 어렵나요? 3 2022/06/15 1,662
1349938 쿠션펙트?? 추천해주세요 13 ........ 2022/06/15 3,046
1349937 장영란은 11 .. 2022/06/15 6,265
1349936 고리대금업자 자녀들중에 7 ㅇㅇ 2022/06/15 2,073
1349935 투룸전세 살았던 주인이 손해배상 요구 16 지니 2022/06/15 4,280
1349934 맨발 걷기가 임신성공율을 높여준대요. 6 정보 2022/06/15 2,135
1349933 40대 여배우 누굴지 ... 28 써니베니 2022/06/15 27,398
1349932 감사합니다 35 돌잔치 2022/06/15 2,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