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아들이 하나 있는데요 ᆢ

어찌나 조회수 : 4,741
작성일 : 2022-06-14 20:21:20
대학생 아들 있어요
태어날때부터 격이 다르더라구요
그냥봐도 격이 높다는게 느껴집니다
가끔은 행동이 느긋한 70영감 같아요
점잖고 큰소리한번 안내고 컸어요

고매한 인품의 제 아이는요
오늘도 돼지우리같은 본인방 침대에 쏙 들어가앉아
품위있게 영화보고 공부도 하고
책상위엔 책이 키만큼 쌓였고
바닥도 던져놓은 옷투성이인데 ᆢ

오늘보니 예쁜 라이언슬리퍼 침대아래 두고 신고있네요
더러운걸 아나봐요 ㅠ
잔소리 안하고 본인이 청소하는데
시험기간이라 저러는걸까요?
군제대후 3개월까진 참 좋았는데 ㅠㅠ

IP : 112.152.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2.6.14 8:23 PM (211.36.xxx.46)

    우리딸이랑 비슷해요

  • 2. 저도
    '22.6.14 8:26 PM (14.32.xxx.215)

    격이 달라서 쓰레빠가 세켤레 ㅎㅎ
    더러워서 제 빨래는 쓰레빠 신은 발로 밀고 다녀요

  • 3. ...
    '22.6.14 8:27 PM (222.116.xxx.229)

    비슷한 아들딸들 82님들 가정에 많을거라 확신합니다
    ㅋㅋㅋ
    도 닦는 소리가 마구 들려요 여기저기 ㅋ

  • 4. ㅋㅋㅋ
    '22.6.14 8:42 PM (223.38.xxx.185)

    20여년 전 대학시절..
    남사친 자취방에 동기들하고 놀러(술 먹고갈데 없어서)
    간적 있는데...
    방 한켠에 요와 이불이 깔려있고..
    모든 생활용품이 그 요 위에 앉은 상태로
    한 쪽 팔을 뻗은 거리에 늘어놔져 있...
    물병과컵에서부터 옷가지, 양말, 책.. 등
    엄연히 주방이 따로 있는데
    방바닥에 미니스토브와 냄비가....
    우리가 가니 요를 솩 걷어서 개던데....그 공간이
    참 넒어서 다 앉을 수 있었어요.

  • 5. ㅋㅋㅋ
    '22.6.14 9:36 PM (180.66.xxx.124)

    아 너무 웃기네요
    우리 애들의 미래네요 ㅎㅎㅎ

  • 6. ,저는
    '22.6.14 9:58 PM (210.99.xxx.172) - 삭제된댓글

    지금 방 대충 치워줘요
    공부중이라서요
    회사다니면 안 치워줄 거예요
    늦게까지 공부하고 친구들하고 술도먹고 그러고 사는데
    방치울 시간이 없어보여서요
    시간나면 유튜브보면서 누워서 쉬기도 해야지요
    지금은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을듯하여 치워줍니다,
    우리애는 아주 기본만 어질러요
    옷정리 완벽하게하고, 책정리잘하고
    단지 바닥 청소만 해주면 되요
    어릴때부터 청소, 정리정돈을 시켰어요

  • 7. 하..
    '22.6.14 10:06 PM (211.248.xxx.147)

    저희집딸이 거기있는줄..고매한 그분은 참을성과 인내심이 대단하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9941 여에스더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39 주제파악해 2022/06/15 32,956
1349940 간만에 개훌륭 보는데요 3 ㅇㅇ 2022/06/15 1,874
1349939 과외샘 조율 왤케 어렵나요? 3 2022/06/15 1,662
1349938 쿠션펙트?? 추천해주세요 13 ........ 2022/06/15 3,046
1349937 장영란은 11 .. 2022/06/15 6,265
1349936 고리대금업자 자녀들중에 7 ㅇㅇ 2022/06/15 2,073
1349935 투룸전세 살았던 주인이 손해배상 요구 16 지니 2022/06/15 4,280
1349934 맨발 걷기가 임신성공율을 높여준대요. 6 정보 2022/06/15 2,135
1349933 40대 여배우 누굴지 ... 28 써니베니 2022/06/15 27,398
1349932 감사합니다 35 돌잔치 2022/06/15 2,596
1349931 고지의무 3 이런 2022/06/15 1,410
1349930 오타는 아닌 듯 한데… 7 2022/06/15 1,154
1349929 쌈채소가 너무 많아요 15 .... 2022/06/15 2,947
1349928 말없는 사춘기 중1딸 3 ... 2022/06/15 2,215
1349927 현재 주식 수억원 대 손해인 분들 몇 년 존버 각오하고계시나요?.. 35 ........ 2022/06/15 5,991
1349926 5.5만전자, 7만새키 3 줍고나서 2022/06/15 3,593
1349925 고딩 딸 해달라는거 해주면 결국 후회가 되요 딸도 뭐라 하고 20 2022/06/15 4,770
1349924 김명신 재물이랑 명줄 떄문에 귓볼 관상했나봐요 13 .. 2022/06/15 3,756
1349923 청약저축 필요할까요? 9 고민 2022/06/15 3,343
1349922 경주에 있는 박물관 아직도 월요일에 휴관 많나요? 2 ..... 2022/06/15 1,115
1349921 다이어트하는데 주변잔소리 지겨워요 7 ㅡㅡ 2022/06/15 2,844
1349920 상대방 말을 들음 뭔가 기분 나쁜게 올라와요. 3 ㅇㅇ 2022/06/15 2,094
1349919 자잘한짐들 정리비법 궁금해요 14 정리 2022/06/15 4,652
1349918 제 상황 좀 욕해주세요. 6 ㅅㅂ 2022/06/15 1,804
1349917 나혼자산다 출연자중 14 누구 2022/06/15 6,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