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급생 친구에게 뜨거운물 부은 10살 아이…
부모도 미쳤고 정말 똥이 똥을 낳았네요~~~
1. 원글
'22.6.8 11:39 AM (122.34.xxx.175)2. 쓸개코
'22.6.8 11:43 AM (218.148.xxx.146)한번 붓고 엎드리니 또 부은거 아닌가요?
부모부터 아이까지 소름끼치는 가족입니다.3. ㅇㅇ
'22.6.8 11:45 AM (124.56.xxx.26)소년법 없애야 합니다.
4. ..
'22.6.8 11:45 AM (118.235.xxx.219)쓰레기가 쓰레기를 낳았네
내가 피해자부모였다면 그 애도 똑같이 만들고 싶을정도네요5. ㅠㅠ
'22.6.8 11:45 AM (110.70.xxx.184)아이가 어찌 저리 잔인할 수가 있죠?
통화하는 아이아빠 목소리에 미안한은 1도 없어서 더 소름 돋았어요6. ....
'22.6.8 11:46 AM (125.190.xxx.212)댓글에도 있지만 사건 후 부모의 행동을 보니 애가 왜그랬는지 알겠네요.
7. 그거
'22.6.8 11:47 AM (222.99.xxx.65) - 삭제된댓글촉법소년 범죄는 보호자 대리 처벌로 좀 안되나요?
어린이 보호가 책임은 패스는 아니잖아요8. ..
'22.6.8 11:48 AM (118.235.xxx.219)부모는 당연 문제고 애 자체도 싸이코일것 같네요
싸이코가 싸이코를 낳았을지도 모르겠고9. 음
'22.6.8 11:49 AM (211.114.xxx.77)저런 아이가 그냥 만들어졌겠어요. 다 부모가 만든거고 부모탓이죠.
10. 아~~
'22.6.8 11:54 AM (14.138.xxx.159)저거 보고 따라하는 아이들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어찌 저런 일을 할 생각을 했을까요.
피해자 부모는 그 부모에게 정신적 위자료는 물론, 상처 차료후 후유증까지 평생 청구하세요. 전학 뿐 아니라 같은 아파트 주민이면 멀리 이사도 보내시구요.11. . . .
'22.6.8 12:33 PM (58.122.xxx.2)악마의 씨가 있는 걸까
어린애가 어쩌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고
그걸 머뭇거리지 않고 실행할 수 있는 건지... 무섭네요.
저 아이를 위해서도 그게 얼마나 큰 죄인지 알려줘야 할 거 같네요.12. 사이코패스
'22.6.8 12:39 PM (125.182.xxx.58)가 전두엽이 선천적으로 작아서 공감 능력이 없대요
제생각엔 그것도 유전될수 있을 것 같아요
Adhd처럼요 (이것도 전두엽문제)
싸패 아니고서야 저런짓 저런반응이 어떻게 나오죠13. ,,,
'22.6.8 12:51 PM (118.235.xxx.122)싸패가 결혼해서 애를 낳아 싸패를 생산한거죠
14. 처벌안되면
'22.6.8 12:59 PM (211.234.xxx.191)똑같이 뜨거운물 부어주는수 밖에.
15. ㅡㅡ
'22.6.8 1:00 PM (118.47.xxx.9)부모도 쓰레기네요.
공감력이 전혀 없는
싸패는 지가 한 행동으로
처벌해줬음 하네요.16. 화상
'22.6.8 1:04 PM (211.49.xxx.63)처벌은 둘째고 피해아이 어쩌나요ㅜㅡ
저희애가 딱 열살인데 1년전 발등에 화상을 입었어요.
넓지는 않지만 꽤 깊게 다쳤는데
그 흉살(?)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요.
염증은 아니라는데 매일 간지럽고 아직도 아프고 살이 빨갛고 튀어나와서 보기에도 안좋고ㅜㅡ
새끼 손톱만한 사이즈로도 그리 힘들어하는데
저 피해아동은 얼마나 아프고 힘들까요
놀이터에서 당한 거라 당장의 응급처치도 못했을텐데..
처벌은 처벌이고
제발 피해아동 큰 흉터없이 큰 아픔없이 치료되길 바래요17. 악마네
'22.6.8 1:45 PM (210.90.xxx.55)악마 집안이네요.... 가족 중 어느 하나 제대로 된 사람이 없는 듯.
18. ...
'22.6.8 2:29 PM (110.70.xxx.205)도곡동이 시끌시끌하네요.
가해자 부모는 유명학원 강사던데요.19. ㅠㅠ
'22.6.8 2:58 PM (211.106.xxx.204)진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ㅠㅠ
20. 방배동에도
'22.6.8 5:59 PM (175.223.xxx.228)저런 남자애 있었죠.
한마디로 어린 게 순진한 척
징그러울 정도로 연기 천재였어요.
엄마는 자기 아들이 순진하다고
하소연하면서
다른 엄마들 붙잡고 전전긍긍 ㅋ
학년마다 사고쳐서
당한 애들 엄마들이
벼르고 있다고 들었어요.
저런 애들 뒤에는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부모들이 있어요.
저런 족속들은
세상 살면서 보다 지독한 상대에게 당해야
정신차려요. ㅉㅉ21. 곰
'22.6.8 10:14 PM (180.66.xxx.132)6살 아이 키우는데 뉴스 읽다가 눈물이 나요 피해 아동, 그 아이의 부모님 얼마나 속이 썩을까 타인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따지거 뭐할 것도 없이 똑같이 해줄 겁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누가누가 나 때렸어! 이렇게 말하는 날에는 너도 똑같이 때려야 한다고 말해요 선생님한테 말해도 선생님은 친구 안 때려준다고. 대신 너도 누군가를 때릴 때 다시 똑같이 맞을 생각으로 때려야 한다고요 가해 부모 똑같이 피눈물 날 일 있을 겁니다 도곡동... 학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