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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급생 친구에게 뜨거운물 부은 10살 아이…

세상에 조회수 : 4,774
작성일 : 2022-06-08 11:38:47
제정신인가요??
부모도 미쳤고 정말 똥이 똥을 낳았네요~~~
IP : 122.34.xxx.1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2.6.8 11:39 AM (122.34.xxx.175)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235923?sid=102

  • 2. 쓸개코
    '22.6.8 11:43 AM (218.148.xxx.146)

    한번 붓고 엎드리니 또 부은거 아닌가요?
    부모부터 아이까지 소름끼치는 가족입니다.

  • 3. ㅇㅇ
    '22.6.8 11:45 AM (124.56.xxx.26)

    소년법 없애야 합니다.

  • 4. ..
    '22.6.8 11:45 AM (118.235.xxx.219)

    쓰레기가 쓰레기를 낳았네
    내가 피해자부모였다면 그 애도 똑같이 만들고 싶을정도네요

  • 5. ㅠㅠ
    '22.6.8 11:45 AM (110.70.xxx.184)

    아이가 어찌 저리 잔인할 수가 있죠?
    통화하는 아이아빠 목소리에 미안한은 1도 없어서 더 소름 돋았어요

  • 6. ....
    '22.6.8 11:46 AM (125.190.xxx.212)

    댓글에도 있지만 사건 후 부모의 행동을 보니 애가 왜그랬는지 알겠네요.

  • 7. 그거
    '22.6.8 11:47 AM (222.99.xxx.65) - 삭제된댓글

    촉법소년 범죄는 보호자 대리 처벌로 좀 안되나요?
    어린이 보호가 책임은 패스는 아니잖아요

  • 8. ..
    '22.6.8 11:48 AM (118.235.xxx.219)

    부모는 당연 문제고 애 자체도 싸이코일것 같네요
    싸이코가 싸이코를 낳았을지도 모르겠고

  • 9.
    '22.6.8 11:49 AM (211.114.xxx.77)

    저런 아이가 그냥 만들어졌겠어요. 다 부모가 만든거고 부모탓이죠.

  • 10. 아~~
    '22.6.8 11:54 AM (14.138.xxx.159)

    저거 보고 따라하는 아이들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어찌 저런 일을 할 생각을 했을까요.

    피해자 부모는 그 부모에게 정신적 위자료는 물론, 상처 차료후 후유증까지 평생 청구하세요. 전학 뿐 아니라 같은 아파트 주민이면 멀리 이사도 보내시구요.

  • 11. . . .
    '22.6.8 12:33 PM (58.122.xxx.2)

    악마의 씨가 있는 걸까
    어린애가 어쩌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고
    그걸 머뭇거리지 않고 실행할 수 있는 건지... 무섭네요.
    저 아이를 위해서도 그게 얼마나 큰 죄인지 알려줘야 할 거 같네요.

  • 12. 사이코패스
    '22.6.8 12:39 PM (125.182.xxx.58)

    가 전두엽이 선천적으로 작아서 공감 능력이 없대요
    제생각엔 그것도 유전될수 있을 것 같아요
    Adhd처럼요 (이것도 전두엽문제)
    싸패 아니고서야 저런짓 저런반응이 어떻게 나오죠

  • 13. ,,,
    '22.6.8 12:51 PM (118.235.xxx.122)

    싸패가 결혼해서 애를 낳아 싸패를 생산한거죠

  • 14. 처벌안되면
    '22.6.8 12:59 PM (211.234.xxx.191)

    똑같이 뜨거운물 부어주는수 밖에.

  • 15. ㅡㅡ
    '22.6.8 1:00 PM (118.47.xxx.9)

    부모도 쓰레기네요.
    공감력이 전혀 없는
    싸패는 지가 한 행동으로
    처벌해줬음 하네요.

  • 16. 화상
    '22.6.8 1:04 PM (211.49.xxx.63)

    처벌은 둘째고 피해아이 어쩌나요ㅜㅡ
    저희애가 딱 열살인데 1년전 발등에 화상을 입었어요.
    넓지는 않지만 꽤 깊게 다쳤는데
    그 흉살(?)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요.
    염증은 아니라는데 매일 간지럽고 아직도 아프고 살이 빨갛고 튀어나와서 보기에도 안좋고ㅜㅡ
    새끼 손톱만한 사이즈로도 그리 힘들어하는데
    저 피해아동은 얼마나 아프고 힘들까요
    놀이터에서 당한 거라 당장의 응급처치도 못했을텐데..
    처벌은 처벌이고
    제발 피해아동 큰 흉터없이 큰 아픔없이 치료되길 바래요

  • 17. 악마네
    '22.6.8 1:45 PM (210.90.xxx.55)

    악마 집안이네요.... 가족 중 어느 하나 제대로 된 사람이 없는 듯.

  • 18. ...
    '22.6.8 2:29 PM (110.70.xxx.205)

    도곡동이 시끌시끌하네요.
    가해자 부모는 유명학원 강사던데요.

  • 19. ㅠㅠ
    '22.6.8 2:58 PM (211.106.xxx.204)

    진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ㅠㅠ

  • 20. 방배동에도
    '22.6.8 5:59 PM (175.223.xxx.228)

    저런 남자애 있었죠.
    한마디로 어린 게 순진한 척
    징그러울 정도로 연기 천재였어요.

    엄마는 자기 아들이 순진하다고
    하소연하면서
    다른 엄마들 붙잡고 전전긍긍 ㅋ

    학년마다 사고쳐서
    당한 애들 엄마들이
    벼르고 있다고 들었어요.

    저런 애들 뒤에는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부모들이 있어요.

    저런 족속들은
    세상 살면서 보다 지독한 상대에게 당해야
    정신차려요. ㅉㅉ

  • 21.
    '22.6.8 10:14 PM (180.66.xxx.132)

    6살 아이 키우는데 뉴스 읽다가 눈물이 나요 피해 아동, 그 아이의 부모님 얼마나 속이 썩을까 타인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따지거 뭐할 것도 없이 똑같이 해줄 겁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누가누가 나 때렸어! 이렇게 말하는 날에는 너도 똑같이 때려야 한다고 말해요 선생님한테 말해도 선생님은 친구 안 때려준다고. 대신 너도 누군가를 때릴 때 다시 똑같이 맞을 생각으로 때려야 한다고요 가해 부모 똑같이 피눈물 날 일 있을 겁니다 도곡동... 학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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