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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맘. .임태희됐죠?어떤게달라질까요?

ㄱㅂ 조회수 : 2,801
작성일 : 2022-06-03 09:26:37
0교시니뭐니
그런건 초등은 상관없죠?
시험같은거 많이치게되나요 ?

학부형되니 이제
교육감을 신경써야 하네요 ㅜㅜ

IP : 211.209.xxx.2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3 9:32 AM (118.235.xxx.83)

    급식이 신경쓰이네요 ㅠ

  • 2.
    '22.6.3 9:33 AM (220.94.xxx.134)

    학력진단평가보고 8시등교 일단 한다던데요.

  • 3. 손봐ㅇㆍ.
    '22.6.3 9:34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9시 등교
    자유학년제
    고교학점제
    특목 자사고 폐지
    학년별 평가금지

    등을 손 보겠죠.
    평가는 쉽게라도 해야해요.
    자기 자식이 경계선 장애
    난독증인데 평가를 안하니
    늦다 늦다하며 내버려두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서울 사람으로서 많이 부럽습니다.
    고교학점제 비슷한 거 하는데 정규수업시간 외에 하고
    버스 등으로 이동해야하니 결국 그 학교 아이나 자가용 라이드 가능한 극성 엄마 둔 애들이나 하게 되더군요.
    별란

  • 4. ....
    '22.6.3 9:36 AM (39.7.xxx.16) - 삭제된댓글

    특목 자사고를 왜 폐지해요.
    보수교육감들은 특목자사고 더 좋아해요.

  • 5. 영통
    '22.6.3 9:36 AM (211.114.xxx.32)

    이멍박 측근이라니 ..토 나와요.
    교육감은 진보 싫고 보수가 좋지만..
    임태희는 보수가 아니라...수구

  • 6. 찬성
    '22.6.3 9:36 AM (121.143.xxx.62)

    0교시 부활로 교사들은 싫어하겠지만 학생들에게는 잘 된 겁니다

  • 7. 죄송
    '22.6.3 9:37 AM (218.101.xxx.154)

    다른 질문 죄송한대요
    영남쪽은 무상급식 시행 안하나요?

  • 8. ..
    '22.6.3 9:37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특목자사고 폐지정책을 손본다는 말이겠죠

  • 9. 손봐요
    '22.6.3 9:38 AM (118.235.xxx.117)

    9시 등교
    자유학년제
    고교학점제
    특목 자사고 폐지
    학년별 평가금지

    등을 손 보겠죠.
    평가는 쉽게라도 해야해요.
    자기 자식이 경계선 장애 난독증인데 평가를 안하니
    늦다 늦다하며 내버려두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쉽게 라도 초중등에 지필평가를 안하면 교과서 안들추게 하는 교사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영어 문법공부 보다는 에세이 써오고 발표하라고 그래요. 영어 못하는 애들은 구글에서 돌려서 내고요. 문법을 모르는데 라이팅을 어찌 해요? 알아서 하라는 거죠.
    서울 사람으로서 많이 부럽습니다.
    고교학점제 비슷한 거 하는데 정규수업시간 외에 하고
    버스 등으로 이동해야하니 결국 그 학교 아이나 따로 자가용 라이드 가능한 극성 엄마 둔 애들이나 하게 되더군요. 20분 이상 차량 이동해야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 10. .....
    '22.6.3 9:38 AM (39.7.xxx.94)

    일반고 아예 죽이려는 거죠.
    도 많은 애들만 공부하라고
    특목 자사고 좋아하는 부모들은
    자기 애들이 특목자사고 갈 수 있을꺼라고
    착각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인듯

  • 11. 영통
    '22.6.3 9:41 AM (211.114.xxx.32)

    그리고 임태희 저 양반..급식 걱정됨.
    상 받은 배구선수들에게 김치찌개 회식해 준 사람임.

  • 12.
    '22.6.3 9:41 AM (180.75.xxx.100)

    특목고 자사고를 또 부활한다고요?

  • 13. 손봐요
    '22.6.3 9:43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0교시 부활이 아니라 9시 일괄등교는 아니고 각 학부모요구도 묻겠다는 방침 같더라고요. 그게 맞죠.
    급식은 학부모님들이 신경 써주세요.
    진보 교육감 때도 학교별 학부모 진상력에 따라 대응이 다르더라고요. 더 빡세게 공부 시키는 곳도 있고 관심 없으면 내비두는 곳도 있고요. 그러나 확실한건 계속해서 학교와 교사를 관리 감독하지 않고 자율에 맡기는 것은 큰 모험이더라고요. 자율은 조금만 더 가면 방종이거든요.

  • 14.
    '22.6.3 9:43 A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9시등교가 왜학생에게 좋을까요?

  • 15.
    '22.6.3 9:44 AM (220.94.xxx.134)

    8시등교가 학생한테 좋나요?

  • 16. 급식
    '22.6.3 9:45 AM (124.50.xxx.106)

    진보교유감이 너무 공부를 안시켜서 애들 놀게 만들고 한쪽에서 사교육으로 퍼부어 격차가 벌어진거 사실이예요
    그걸 보완해야지 저런 수구가 되는거는 너무 싫어요
    경기도 친환경급식이라 좋은데
    방사능 지엠오 급식으로 바뀔까봐 너무 걱정입니다ㅠ

  • 17. ㅡㅡ
    '22.6.3 9:46 AM (39.124.xxx.217)

    그저 대학 입결로 인생 거는 분인가.
    윗댓중에 영남 쪽은 아직도 유상급식인가요?

    아이들 친환경 식재료로 무상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밥 먹는 재미로 다니는 우리 애는 급식표 책상에 붙여놓고 사는데

  • 18. 손봐요
    '22.6.3 9:46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0교시 부활이 아니라 9시 일괄등교는 아니고 각 학부모요구도 묻겠다는 방침 같더라고요. 그게 맞죠.
    급식은 학부모님들이 신경 써주세요.
    진보 교육감 때도 학교별 학부모 진상력에 따라 대응이 다르더라고요. 더 빡세게 공부 시키는 곳도 있고 관심 없으면 내비두는 곳도 있고요. 그러나 확실한건 계속해서 학교와 교사를 관리 감독하지 않고 자율에 맡기는 것은 큰 모험이더라고요. 자율은 조금만 더 가면 방종이거든요.

    일반고 죽이기라는 분은 현입시에 관심 좀 가지십시오. 서울은 잘하는 애들 의치한약수 가려고 일반고 갑니다. 내신 때문에 고등 탈대치 유행이고요. 외고 국제고 천개 만개 생겨도 관심없어요. 자사고도 커리가 일반고랑 거의 같아 학종 수시 메리트 없어서 정시공부하러 가는 겁니다. 전사고 내신 엉망이라 학종 트라이...그게 꼭 성공적이지도 않아요.
    전사고인 전주 s고도 재수 정시가 엄청나게 많아요.

  • 19.
    '22.6.3 9:49 AM (220.94.xxx.134)

    애들 인권조례도 손본데요. 중고등이 공부를 정부에서 시켜야하나요? 엄마도 못시키는 공부를

  • 20. 손봐요
    '22.6.3 9:49 AM (118.235.xxx.117)

    0교시 부활이 아니라 9시 일괄등교는 아니고 각 학부모요구도 묻겠다는 방침 같더라고요. 그게 맞죠.
    급식은 학부모님들이 신경 써주세요.
    진보 교육감 때도 학교별 학부모 진상력에 따라 대응이 다르더라고요. 더 빡세게 공부 시키는 곳도 있고 관심 없으면 내비두는 곳도 있고요. 급식도 염도계까지 사진 찍어 올리는 곳 있고 확실히 맛있고 좋은급식 내는 곳과 안 그런 곳 확연히 차이납니다. 같은 교육감하에서도요. 그러나 확실한건 계속해서 학교와 교사를 관리 감독하지 않고 자율에 맡기는 것은 큰 모험이더라고요. 자율은 조금만 더 가면 방종이거든요.

    일반고 죽이기라는 분은 현입시에 관심 좀 가지십시오. 서울은 잘하는 애들 의치한약수 가려고 일반고 갑니다. 내신 때문에 고등 탈대치 유행이고요. 외고 국제고 천개 만개 생겨도 관심없어요. 자사고도 커리가 일반고랑 거의 같아 학종 수시 메리트 없어서 정시공부하러 가는 겁니다. 전사고 내신 엉망이라 학종 트라이...그게 꼭 성공적이지도 않아요.
    전사고인 전주 s고도 재수 정시가 엄청나게 많아요.

  • 21. 손본다
    '22.6.3 9:52 AM (118.235.xxx.117)

    220.94.xxx.134)

    애들 인권조례도 손본데요. 중고등이 공부를 정부에서 시켜야하나요? 엄마도 못시키는 공부를


    인권 조례 때문에 문신 피어싱도 제한 못 두고 폰관리도 못하는것이 원칙입니다. 학교에 도덕과 사회성과 공부하러 보내는 거지 남공부 방해지경으로 사는 아이나 규칙 다 어기고 맘대로 사는 아이 키우는 분들은 자기 주장하실거면 좋은 대안학교도 많고 실업계고도 많으니 그쪽으로 가면 됩니다. 절에 와서 고기찾으며 불평하지 마시고요.

  • 22. ㅠㅠ
    '22.6.3 10:02 A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일단 급식걱정. 경기도 친환경 급식 식재료 정말 좋은데 없어질 것 같음. 급식을 카페테리아처럼 한다나 어쩐다나 공약을 걸었다는데 겉만 번드드르할지 몰라도 식재료들은 저렴한 거로 바꿀 것 같아 불안.

  • 23. 저도
    '22.6.3 10:05 AM (116.34.xxx.24)

    급식이요
    후쿠시만산 일본식자재 굥이 턱하고 받으면
    학교군인공공기관 이쪽으로 풀죠

    아이들 급식이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는거

    저는 애들 공교육 안보내도 걱정했는데 애들 학교보내면서 2찍들도 많아서 놀램
    부동산이 애들 먹거리보다 중한가

  • 24. 손본다
    '22.6.3 10:07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식재료와 급식은 계속 항의해주세요.
    저희 아이 학교같은 경우 메뉴가 너무 으른 입맛 간약한 환자식이어서 애들이 싫어합니다. 영양사가 애들 입맛 혐오하시는 것 같습니다. 슴슴하고 저칼로리 입니다. 재료를 떠나서 안먹습니다. 부모들이 지금 계속 항의하고 있습니다.
    급식도 만족도 조사 필요합니다.

  • 25. 원글
    '22.6.3 10:07 AM (223.38.xxx.202)

    초딩0교시요?설마요 ㅜㅜ

  • 26. ㅡㅡ
    '22.6.3 10:08 AM (223.62.xxx.199)

    수능이 8시 입실인데 8시 등교가 안 좋을 건 또 뭐에요?

    진보교육감들 무시험 무과제 무훈육 3무 정책 때문에
    아이들 학력 수준 개판된 거 모르시는 분들도 있나요?

    지금 아이들 자기 실력 처음으로 제대로 평가받는 게
    중 2때 부터입니다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2006년도만 해도 한국 학생들이 1위 하던 거
    2021년에는 멕시코·브라질·콜롬비아·헝가리 등과 함께
    최하위 집단으로 분류되는 마당이니 말 다했죠.

    애들 학업 능력 떨어지기 시작하고
    기초학력 미달인 학생들이 대거 늘어나기 시작한 시점이
    정확히 진보교육감들 등장 시기와 일치합니다.

    2010년 처음으로 진보교육감 6명이 당선됐고
    2014년부터 진보교육감들 러시를 이뤘죠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줄곧 1,2위 다투던 거
    정확히 2018년부터 6위 찍으며 하락세 내내 지속하다
    작년에 최하위로 분류된 겁니다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기초학력미달자 찾아내는 진단평가마저
    전체 다 하던 거 폐지하고 일부만 하는 걸로 돌리다가
    상황이 심각해진다 싶었는지
    2019년에야 학생들 전수조사 해보고 다시 부활시켰습니다.

    알 만 하죠?

    시험 없고 숙제 없는 정책의 폐해는 누가 다 입었겠습니까?
    돈 많은 부잣집들이 입었을까요?
    그냥 서민 가정 아이들이 직격탄 맞은 거죠

    민주당이 양극화 정책을 부동산에만 쓴 게 아닙니다
    교육에도 똑같이 썼어요
    그래서 요새 교실가면 성적 극상층과 극하층만 있을 뿐
    중간층이 아주아주 얇아졌다고 하잖아요

    이 모든 거 민주당의 공입니다

  • 27. 손본다
    '22.6.3 10:08 AM (118.235.xxx.135)

    식재료와 급식은 계속 항의해주세요.
    저희 아이 학교같은 경우 메뉴가 너무 으른 입맛 간약한 환자식이어서 애들이 싫어합니다. 영양사가 애들 입맛 혐오하시는 것 같습니다. 슴슴하고 저칼로리 입니다. 마늘빵 나오면 버터나 기름기 미니멈 마늘맛 많이 나고 단맛0입니다. 식빵에 마늘 으깬거 발라 구운 맛입니다. 재료를 떠나서 안먹습니다. 부모들이 지금 계속 항의하고 있습니다.
    급식도 만족도 조사 필요합니다.

  • 28. 경기교육감
    '22.6.3 10:10 AM (118.235.xxx.128)

    이재정이 야자없애고 저녁급식 급식실 아줌마들 파업빌미로 없애고 할때 다들 독서실이랑 학원에서 돈받은거 아니냐 소리 많았어요.지금 사교육을 조장한게 누군데 뒤집어 씌우기 하나요.애들 학교에 남아 공부시켜야 독서실비라도 굳죠.전사고 가보세요. 밤에 야자안하는곳있나.걔네 주말에만 학원다니거나 평일에 필요한 애들 허락받고 나갑니다. 공부 아예 손 놓을 애들이면 모르지만 일반고에서도 공부하려는 애들 어차피 비워져있는교실 내줘야죠.
    급식 지금도 만족스럽지않아요.수요일이나 맛난거 하나 내주는데 뭔 친환경좋은재료 운운인가요 애들이 먹게끔은 해야죠.

  • 29. 손본다
    '22.6.3 10:16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놀리지 쉬게 하자 부모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공부하자 엄격하자 하는 부모 요구도는 왜 무시하는 겁니까?
    그럼 중간 정도는 잡아줘야죠.
    교사가 치마 짧다고 하면 성희롱이라고 합니다. 그게 학생 인권조례고요. 진보쪽 지필고사 없애니 수행평가 늘이라고 합니다. 수행평가 때문에 어제도 아이 새벽 3시에 잤습니다. 지필평가라면 미리 교과서 보고 준비라도 하죠. 과목별 수행폭탄 주별 3개씩 떨어지면 잠 못 잡니다. 자라고 9시 등교라고요? 어이가 없습니다.

  • 30. 손본다
    '22.6.3 10:19 AM (118.235.xxx.117)

    놀리지 쉬게 하자 부모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공부하자 엄격하자 하는 부모 요구도는 왜 무시하는 겁니까?
    그럼 중간 정도는 잡아줘야죠.
    교사가 치마 짧다고 하면 성희롱이라고 합니다. 그게 학생 인권조례고요. 진보쪽 지필고사 없애니 수행평가 늘이라고 합니다. 수행평가 때문에 어제도 아이 새벽 3시에 잤습니다. 지필평가라면 미리 교과서 보고 준비라도 하죠. 과목별 수행폭탄 주별 3개씩 떨어지면 잠 못 잡니다. 자라고 9시 등교라고요? 어이가 없습니다.
    박사 교수집 애들 수행평가 PPT부모가 만드는데 그거 좋아서 찬성하시나요?

  • 31. ...
    '22.6.3 10:21 AM (115.139.xxx.139)

    세상에 애들 먹게끔 해주려면 싸고 자극적인거 주면 돼요.그게 교육이에요? ㅉ 친환경좋은재료 운운이라고 말하는거보니 그것도 고까운보죠?ㅉ 수요일 말고도 친환경급식 잘 나오고 만족스러워하는곳 많아요. 에휴

  • 32. 경기도민이
    '22.6.3 10:21 AM (121.168.xxx.246)

    젤 현명한 투표한거 같아요.
    도지사는 진보로.
    교육감은 보수로.
    교육은 정말 문제 많고 양극화가 심화되었어요.
    지금이라도 늦지않고 되돌릴 수 있을겁니다.
    진보의 폐해가 엄청나죠.
    자율보다 방임. 선생님들도 아무 책임 없으니 월급만받고 땡.
    이제 선생들도 공부해서 얘들 가르치겠죠.
    평가를 해야 얘들도 선생도 공부하고 학교의 본업에 맞게 돌아갑니다.

  • 33. 손봐요
    '22.6.3 10:27 A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그럼 사춘기 애들한테 요양병원 환자식이 맞다는 겁니까? 왜 끝이 나쁘다는데 다른 끝은 좋냐 이렇게 나오는 거죠? 중간은 안 보는 건가요
    애들 급식 제대로 안 보신 분이죠?
    저는 가통 볼 수 있는 앱 깔고 여러 학교 급식을 보고 있습니다.
    애들 많고 지금 대학생 부터 중학생까지 있습니다.
    현 교육계를 20년 가까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 34. 손봐요
    '22.6.3 10:36 A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그럼 사춘기 애들한테 요양병원 환자식이 맞다는 겁니까? 왜 끝이 나쁘다는데 다른 끝은 좋냐 이렇게 나오는 거죠? 중간은 안 보는 건가요
    애들 급식 제대로 안 보신 분이죠?
    저는 가통 볼 수 있는 앱 깔고 여러 학교 급식을 보고 있습니다.
    애들 많고 지금 대학생 부터 중학생까지 있습니다.
    현 교육계를 20년 가까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진보교육감들 운동권 전교조 출신 많다는데 9시 등교를 비롯 미국 공립학교 대상 연구결과를 우리 학생들에게 쓰는 겁니다. 미국 공립학교 수준 할많하않.

  • 35. 손봐요
    '22.6.3 10:39 A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그럼 사춘기 애들한테 요양병원 환자식이 맞다는 겁니까? 왜 끝이 나쁘다는데 다른 끝은 좋냐 이렇게 나오는 거죠? 중간은 안 보는 건가요
    애들 급식 먹은 거 잔반 남은 거 신경 안 쓰시는 분이죠?
    저는 가통 볼 수 있는 앱 깔고 여러 학교 급식을 보고 있습니다.
    애들 많고 지금 대학생 부터 중학생까지 있습니다.
    현 교육계를 20년 가까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진보교육감들 운동권 전교조 출신 많다는데 9시 등교를 비롯 미국 공립학교 대상 연구결과를 우리 학생들에게 쓰는 겁니다. 미국 공립학교 수준 할많하않.

  • 36. 손봐요
    '22.6.3 10:48 AM (118.235.xxx.21)

    그럼 사춘기 애들한테 요양병원 환자식이 맞다는 겁니까? 왜 끝이 나쁘다는데 다른 끝은 좋냐 이렇게 나오는 거죠? 중간은 안 보는 건가요
    애들 급식 먹은 거 잔반 남은 거 신경 안 쓰시는 분이죠?
    저는 가통 볼 수 있는 앱 깔고 여러 학교 급식을 보고 있습니다.
    애들 많고 지금 대학생 부터 중학생까지 있습니다.
    현 교육계를 20년 가까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진보교육감들 운동권 전교조 출신 많다는데 9시 등교를 비롯 미국 공립학교 대상 연구결과를 우리 학생들에게 쓰는 겁니다. 미국 공립학교 수준 할많하않. 피곤한 고등학생 많습니다. 알바를 너무 빡세게 해서요.

  • 37. 급식
    '22.6.3 10:56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학교마다 급식 다 달라요.
    급식 안먹고 버리는 애들 천지에요.
    보수교육감 되었다고 급식이 안좋아질 이유가 있나요?

    우선 경기고등만 등교시간 9시 뜬구름 잡는 헛짓은 없어질거고 혁신초,중 지정해서 엄마들 근조화환에 돈 쓰고 피켓들고 시위하는건 없어지겠네요.

  • 38. 인권
    '22.6.3 11:03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아이들 인권이라고 똥꼬치마에 나가요화장에 피어싱등 터치도 못하던거 지도가능해지길 기대해요.

    학교가 문화센터인줄 알고 뜨개질,화관만들기 이런거 하지 말고 조별수행평가 한다고 한명이 독박쓰는 불합리도 없어져서 공평해지길요.

  • 39. 행복한새댁
    '22.6.3 11:28 AM (125.135.xxx.177)

    학교가 문화센타 교육도 해야죠. 공부에 관심없고 그쪽으로 재능 있는 얘들도 있는데요. 8시 등교라니.. 그럼 유럽처럼 세시에 마치던가. 8시부터 밤 10시까지 잡아두는 미개한 교육은 이제 그만 할 때 된것 같은데.. 자사고가 열시 까지 하는건 할만한 얘들이니 그런거고요. 아이들 다양성 생각해서 십대시절 자기 길 찾게 하는게 부모와 사회가 할 일이지 12시간 이상 책상앞에 애들 앉혀놓는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어차피 수도권 대학이외의 지방대는 사라지는 추세고 굳이 대학가서 말도안되는 등록금 내면서 다닐만큼 대학교육이 의미있지도 않고. 시대흐름에 역행하는거죠.

    문화센타 수준의 바구니를 만들든 뜨게질을 하든 그걸로 본인이 즐겁고 인생 책임질 정도의 수입이 되면 사회든 부모든 밀어줘야죠. 그런 교양수업들은 적성 찾기를 위해 필요한거죠.

    얘들도 숨구멍 있어야죠. 이과 선행은 수학에 모자라 과탐까지 돌리고 입학하는 한국을 보니 이게 무슨 지옥인가 싶어요. 나이에 맞게 성장시켜야 하는데 어른들이 미쳐 날뛰고 있으니..

  • 40.
    '22.6.3 11:33 AM (121.143.xxx.62)

    문화센터 교육을 왜 일반고에서 합니까
    공부가 그렇게 싫으면 적성에 맞는 특성화고 가야죠

  • 41. 손보자
    '22.6.3 11:3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행복한 새댁님. 교육 잘 모르시나요? 서울은 야자 원하면 하는데 거의 신청 안해요. 3,4시면 마치는 거 맞고요.
    선행 사교육은 개인 자유입니다. 그건 학교 커리큘럼하고 아무 관계가 없고 입시하고 관련있으니 sky가지 않게 막으면 됩니다. 경쟁이 심화되어 자기들이 준비한다는데 타인이 뭔 수로 막나요?
    그리고 문화센터 수준수업을 4차 산업혁명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공교육기관 정규 수업시간에 하나요? 저 시간에 코딩이라도 가르치면 암말 안합니다. 그럴 예산도 능력도 없어요.
    다양성 어쩌고 하는데 학교가 김밥천국입니까? 개인취향 다 맞추게요. 기본근간 있어야하고 내가 뜨게질 장인되겠다 하면 따로 배우는게 맞아요. 대학가기 전에 수능이라는 걸 보죠? 수학능력을 확인하겠다는 겁니다. 수학할 능력이 필요없는 아이들은 그 시험 볼 필요도 없고 일반계 고등학교 다닐 이유도 없어요. 실업계고 다니면 됩니다.

  • 42. 손보자
    '22.6.3 11:40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행복한 새댁님. 교육 잘 모르시나요? 서울은 야자 원하면 하는데 거의 신청 안해요. 3,4시면 마치는 거 맞고요.
    선행 사교육은 개인 자유입니다. 그건 학교 커리큘럼하고 아무 관계가 없고 입시하고 관련있으니 sky가지 않게 막으면 됩니다. 경쟁이 심화되어 자기들이 준비한다는데 타인이 뭔 수로 막나요?
    그리고 문화센터 수준수업을 4차 산업혁명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공교육기관 정규 수업시간에 하나요? 저 시간에 코딩이라도 가르치면 암말 안합니다. 그럴 예산도 능력도 없어요.
    다양성 어쩌고 하는데 학교가 김밥천국입니까? 개인취향 다 맞추게요. 기본근간 있어야하고 내가 뜨게질 장인되겠다 하면 따로 배우는게 맞아요. 대학가기 전에 수능이라는 걸 보죠? 수학능력을 확인하겠다는 겁니다. 수학할 능력이 필요없는 아이들은 그 시험 볼 필요도 없고 일반계 고등학교 다닐 이유도 없어요. 실업계고 다니면 됩니다.

  • 43. 손보자
    '22.6.3 11:42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행복한 새댁님. 교육 잘 모르시나요? 서울은 야자 원하면 하는데 거의 신청 안해요. 3,4시면 마치는 거 맞고요.
    선행 사교육은 개인 자유입니다. 그건 학교 커리큘럼하고 아무 관계가 없고 입시하고 관련있으니 sky가지 않게 막으면 됩니다. 경쟁이 심화되어 자기들이 준비한다는데 타인이 뭔 수로 막나요?
    그리고 문화센터 수준수업을 4차 산업혁명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공교육기관 정규 수업시간에 하나요? 저 시간에 코딩이라도 가르치면 암말 안합니다. 그럴 예산도 능력도 없어요.
    다양성 어쩌고 하는데 학교가 김밥천국입니까? 개인취향 다 맞추게요. 기본근간 있어야하고 내가 뜨게질 장인되겠다 하면 따로 배우는게 맞아요. 대학가기 전에 수능이라는 걸 보죠? 수학능력을 확인하겠다는 겁니다. 수학할 능력이 필요없는 아이들은 그 시험 볼 필요도 없고 일반계 고등학교 다닐 이유도 없어요. 실업계고 다니면 됩니다.
    실업계고 가서 애들이 왜 공부를 안하냐고 묻는거 이상한거 아닌가요, 반대로 인문계고 와서 애들 공부를 왜 시키냐고 묻는것도 이상하고요.

  • 44. ...
    '22.6.3 11:43 AM (39.7.xxx.135)

    급식이 후쿠시마산으로 되겠죠
    이럴 줄 몰랐다면 개돼지

  • 45. 그냥
    '22.6.3 11:45 AM (124.5.xxx.197)

    정치병은 약을 먹어요.
    아무데서나 헛소리하지 말고

  • 46. 손보자
    '22.6.3 11:53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행복한 새댁님. 교육 잘 모르시나요? 현새 고등학교 3,4시면 마치는 거 맞고요. 야자 원하는 사람 참여가능일 때도 사교육해야하는 애들은 야자 안했고요. 스카갈 애들 독서실 갈 애들도 있었어요. 근데 야자를 해야하는 애들이 있어요. 그럴 돈도 없고 환경도 안되고 집중하고 싶은 아이들요. 그런 애들이 선택할 권리는 왜 뺏는거죠?
    선행 사교육은 개인 자유입니다. 그건 학교 현행 커리큘럼하고 아무 관계가 없고 입시하고 관련있으니 sky가지 않게 막으면 됩니다. 경쟁이 심화되어 자기들이 미리 준비한다는데 타인이 뭔 수로 막나요?
    그리고 문화센터 수준수업을 4차 산업혁명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공교육기관 정규 수업시간에 하나요? 저 시간에 코딩이라도 가르치면 암말 안합니다. 그럴 예산도 능력도 없어요.
    다양성 어쩌고 하는데 학교가 김밥천국입니까? 개인취향 다 맞추게요. 기본근간 있어야하고 내가 뜨게질 장인되겠다 하면 따로 배우는게 맞아요. 대학가기 전에 수능이라는 걸 보죠? 수학능력을 확인하겠다는 겁니다. 수학할 능력이 필요없는 아이들은 그 시험 볼 필요도 없고 일반계 고등학교 다닐 이유도 없어요. 특성화고 다니면 됩니다.
    특성화고 가서 애들이 왜 공부를 열심히 안하냐고 묻는거 이상한거 아닌가요, 반대로 인문계고 와서 애들 공부를 왜 시키냐고 묻는것도 이상하고요.

  • 47. 손보자
    '22.6.3 11:55 AM (118.235.xxx.93)

    행복한 새댁님. 교육 잘 모르시나요? 현재 고등학교 3,4시면 마치는 거 맞고요. 야자 원하는 사람 참여가능일 때도 사교육해야하는 애들은 야자 안했고요. 스카갈 애들 독서실 갈 애들도 있었어요. 근데 야자를 해야하는 애들이 있어요. 그럴 돈도 없고 환경도 안되고 집중하고 싶은 아이들요. 그런 애들이 선택할 권리는 왜 뺏는거죠?
    선행 사교육은 개인 자유입니다. 그건 학교 현행 커리큘럼하고 아무 관계가 없고 입시하고 관련있으니 sky가지 않게 막으면 됩니다. 경쟁이 심화되어 자기들이 미리 준비한다는데 타인이 뭔 수로 막나요?
    학교에서는 제발 교과서나 제대로 현행하며 나가달라고요. 그게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문화센터 수준수업을 4차 산업혁명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공교육기관 정규 수업시간에 하나요? 저 시간에 코딩이라도 가르치면 암말 안합니다. 그럴 예산도 능력도 없어요.
    다양성 어쩌고 하는데 학교가 김밥천국입니까? 개인취향 다 맞추게요. 기본근간 있어야하고 내가 뜨게질 장인되겠다 하면 따로 배우는게 맞아요. 대학가기 전에 수능이라는 걸 보죠? 수학능력을 확인하겠다는 겁니다. 수학할 능력이 필요없는 아이들은 그 시험 볼 필요도 없고 일반계 고등학교 다닐 이유도 없어요. 특성화고 다니면 됩니다.
    특성화고 가서 애들이 왜 공부를 열심히 안하냐고 묻는거 이상한거 아닌가요, 반대로 인문계고 와서 애들 공부를 왜 시키냐고 묻는것도 이상하고요.

  • 48. ....
    '22.6.3 1:41 PM (1.225.xxx.158)

    그니까 뭔 그놈의 급식타령인지...

    요새 다 입찰로하고 친환경 급식안하는데 없는데..

    그렇다고 맛있나? 맛없어요..애들 반이상 버려요... 초 중딩 엄마고 급식봉사 수년째예요.

    뭘 후쿠시마 농산물 타령... 요즘이 어떤시댄데...

    아니 그럼 진보 교육감들은 모든학교 돌아다니면서 원산지 확인하나...

    무슨 김치찌개 사건하나가지고 와서...후쿠시마까지 가는지... 정치병도 어지간해야지요.

    아무리 못해도 지금만 할까요..

    9시등교 좋다는사람 8시 등교 좋은사람 다 제각각이지 무슨 8시등교가 악의 축인양....

    9시등교때문에 맞벌이 엄마들은 안좋아한사람많아요.

    애들 학교에 들여보내고 출근해야 안심인데... 학교에 일찍 오지도 못하게 해요. 애들끼리 있다가 사고난다고

  • 49. ...
    '22.6.3 1:44 PM (1.225.xxx.158)

    그리고 위에 행복한 새댁분...

    문이과 통합해버리고. 4차혁명이네 뭐네.. 수학과학 만능주의에....영어는 절대평가로 바꾸고...
    문과가면 문송합니다...되버리는데 어째요 그럼...

  • 50. 그러니까요
    '22.6.3 5:20 PM (39.117.xxx.200)

    지금 이과 수학이 어떻게 됐는지나 보고 오세요
    수학 어렵다고 기하 벡터 뺐다가 넣었다가 난리 부르스

    정작 가르치는 대학 교수들은 황망해 하구요
    기초 안되어 있는 애들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 할 판이라고
    이공계만 이러는 것도 아니고
    문과인 경제학과 교수들마저
    한 때 미적분 모르고 들어오는 신입생들 태반인 현실에
    한 때 기함했었다고....

    민주당이 지향하는 교육은 하향평준화인건가요?

  • 51. 그리고
    '22.6.3 5:23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친환경 급식에 운동권 연관되어 있는 건 아시긴 하시고 하는 소립니까?

    http://www.eco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53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허울을 벗긴다.(기자회견2.25)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산지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내막을 들여다보면 7단계 내지 9단계로 유통단계가 오히려 늘어났고, 특히 4개의 영농조합법인이 유통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온갖 특혜를 누리는 구조로 이루어졌다.

    센터는 지난 3년여 간 1,546억원 원의 매출을 기록한 4개의 친환경농산물 산지공급업체에 약 400여억 원(40% 가격 차이 적용 시)을 적정가격보다 비싸게 사 준 셈이다. 즉 4곳의 산지공급업체에 천문학적인 특혜를 베푼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400여억 원의 특혜를 누린 4곳의 친환경농산물 산지공급업체가 실제로 농사를 짓는 영농조합이라기 보다 중간유통업자로서 전국에서 농산물을 수집하는 수집상 노릇을 했다는 새로운 사실이 최명복의원의 자료요구를 통하여 밝혀졌다. 즉 비싸게 사 준 식재료비가 농민들에게 돌아간 것이 아니라 중간유통업자 역할을 한 친환경농산물 산지공급업체로 흘러갔음을 알 수 있다. 산지공급업체(영농조합법인)는 자기 조합에 속한 농민들이 재배한 친환경농산물은 거의 없고 대부분 전국 각지에서 수집하여 센터에 납품한 것이다.

    한편 센터는 이러한 전국적인 수집상(납품업자)와 학교 사이에서 수천억 원의 식재료를 비싼 가격에 수의계약으로 납품하도록 거간꾼 노릇을 하면서 158억 원의 수수료를 챙김으로써 학교급식을 지원한 것이 아니라 식재료 장사를 한 것이다.

  • 52. 그리고
    '22.6.3 5:24 PM (39.117.xxx.200)

    친환경 급식에 운동권 연관되어 있는 건 아시긴 하시고 하는 소립니까?
    http://www.eco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53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허울을 벗긴다.(기자회견2.25)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산지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내막을 들여다보면 7단계 내지 9단계로 유통단계가 오히려 늘어났고, 특히 4개의 영농조합법인이 유통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온갖 특혜를 누리는 구조로 이루어졌다.

    센터는 지난 3년여 간 1,546억원 원의 매출을 기록한 4개의 친환경농산물 산지공급업체에 약 400여억 원(40% 가격 차이 적용 시)을 적정가격보다 비싸게 사 준 셈이다. 즉 4곳의 산지공급업체에 천문학적인 특혜를 베푼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400여억 원의 특혜를 누린 4곳의 친환경농산물 산지공급업체가 실제로 농사를 짓는 영농조합이라기 보다 중간유통업자로서 전국에서 농산물을 수집하는 수집상 노릇을 했다는 새로운 사실이 최명복의원의 자료요구를 통하여 밝혀졌다. 즉 비싸게 사 준 식재료비가 농민들에게 돌아간 것이 아니라 중간유통업자 역할을 한 친환경농산물 산지공급업체로 흘러갔음을 알 수 있다. 산지공급업체(영농조합법인)는 자기 조합에 속한 농민들이 재배한 친환경농산물은 거의 없고 대부분 전국 각지에서 수집하여 센터에 납품한 것이다.

    한편 센터는 이러한 전국적인 수집상(납품업자)와 학교 사이에서 수천억 원의 식재료를 비싼 가격에 수의계약으로 납품하도록 거간꾼 노릇을 하면서 158억 원의 수수료를 챙김으로써 학교급식을 지원한 것이 아니라 식재료 장사를 한 것이다.

  • 53. 그리고
    '22.6.3 5:29 PM (39.117.xxx.200)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농민과의 직거래 아닌
    중간 유통상을 거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는 바람에
    결국 단가를 높여서 학교대상으로 수익사업을 한 꼴이 됐다는 거고

    연간 400억원의 차익은 농민들이 가져간 게 아닌
    친환경유통센터와 중간 유통상 4개 업체가 가져간 셈이 된 거죠
    (이중 느영나영 업체 대표는 문재인 대선 후보시절 캠프에서 일했던 관계자)

    그리고 이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자문위원이었던 배옥병 씨는
    박원순 시장과 친분이 있었던 시민단체 인사

    박원순 시장은 당선된 이후 배옥병씨를 친환경유통센터 자문위원으로 임명했고,
    배씨는 학교급식 납품권을 쥐고 있는
    학교급식협력업체 평가선정위원 전원에 대한 추천권을
    본인이 소속으로 있는 학교급식네트워크에 위임.

    때문에 각 학교에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친환경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었음에도
    센터에서 더 비싼 가격으로 살 수 밖에 없었다는
    증언들이 속속 쏟아지면서
    각 학교들이 서울친환경유통센터와
    계약을 해지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나....

    이 상황 다 타개하고
    친환경 유통센터 부활을 다시 본격화한 게 조희연

    보수 교육감들은 방사능 식자재 구매하게 만들거라 선동하면서
    정작 뒤로는 직거래 아닌 중개거래로
    그 차익을 시민단체 출신 대표들 중개업체들이 가져갔던 건
    절대 이야기 안 하죠.

    태양광 관련 업체들 다 털어봐야 하는 것처럼
    친환경 급식 관련된 사업체들도 다 털어봐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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