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39살인데 임신가능할까여

걱정 조회수 : 7,745
작성일 : 2022-05-31 21:20:19
예쁜딸 가지고싶은데 임신가능할까요 ㅜㅜ
걱정이케여
IP : 218.146.xxx.16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22.5.31 9:21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

    아들도 낳으실수 있죠 ㅋ

  • 2.
    '22.5.31 9:22 P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

    40 중반에도 임신하실 수 있어요.
    직장 다닐 때 어느 분 늦은 나이에도 임신하셔서 만삭인데도 출근 다 하셨어요.

  • 3. 당연히
    '22.5.31 9:22 PM (119.71.xxx.203)

    가능하시죠^^

  • 4. 어서 서두르세요
    '22.5.31 9:25 PM (112.212.xxx.219)

    병원부터 수배하세요.
    그리고 딸 아들 구별 지어 낳는 법은 없구요.
    내 뱃속으로 낳고면 다 이쁨
    저도 결혼 12년만의 다 포기하고 나니 자연임신으로 지각대장 아들 낳았어요.
    40에요.
    기대를 포기하니 선물처럼 오더군요.

  • 5. 00
    '22.5.31 9:25 PM (1.232.xxx.65)

    하루빨리 병원으로 고고씽.
    가능하지만 가능성이 적을 수도 있으니
    병원 가세요.

  • 6. 그럼요
    '22.5.31 9:28 PM (223.62.xxx.193)

    저 42살에 결혼해서 43살에 임신
    지금 우리 아이 3살 잘 크고 있답니다
    아이 없이 살지 뭐 이런 마음으로 남편이랑 늘 얘기했는데 빨리 아이가 생겨 얼떨떨한게 낳았는데(무려 자연분만 ㅜㅜ) 우리 부부 아이가 너무 예뻐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충분히 도전하실수 있는 나이세요
    제가 조리원에서 몸풀고 있을때 생각보다 저처럼 늙은(?) 엄마들이 많았답니다

  • 7. dlfjs
    '22.5.31 9:32 PM (180.69.xxx.74)

    아무도 몰라요 .
    40에 결혼한 두 커플다 못 낳았어요

  • 8. 지인이
    '22.5.31 9:3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42결혼 43아들 44딸.

    늙어서 애 안생길꺼라 생각했다는데.. 남편도 나이 많음..허니문 베이비 생겨서 정신없이 키우고 있어요.
    자연분만은 못했대요. 아기가 커서. 그 점만 아쉽지 좋다고 해요. 아기들도 예쁘고.

  • 9. ..
    '22.5.31 9:37 PM (39.113.xxx.15)

    임신가능하지만 그게 딸이라는 보장은없고 확률반반이죠
    동생 39에 자연임신으로 아들쌍둥이 낳았어요

  • 10. 40대들
    '22.5.31 9:39 PM (112.161.xxx.58)

    바글바글해요. 44에 초산이었고 산후조리원 옆방에 47살 초산언니 있었어요

  • 11. ..
    '22.5.31 9:40 PM (125.135.xxx.177)

    저도 39인데 올해초 병원가서 각종 검사했고 앞으로 계속 몸 만들어서 내년 5월쯤 아기 가지려구요. 운동 엽산 식이 계속 하고 있어요. 초산 아닌데.. 아이에게 최고의 조건을 제공하고 싶어서 남편이랑 둘다 식습관 운동 다시 시작했네요. 안생기면 어쩔 수 없고 몸만들기 시작했어요. 몇 주라도 엽산이랑 운동하시고 아기 만드시길!

  • 12. ..
    '22.5.31 9:42 PM (125.135.xxx.177)

    저랑 남편이 체력증진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임신 출산보다 육아 때문에요.. 모유수유 목표로 하는데 모유수유하면 시터 손 빌리기도 그렇고.. 30개월까진 무조건 우리 부부가 끼고 키우기로 해서 체력이 받쳐줘야 육아 하겠더라구요. 그러니 체력 기르시고 엽산드셔용ㅎ

  • 13. ㅋㅋ
    '22.5.31 9:44 PM (183.102.xxx.119)

    아들쌍둥이..ㅎㅎㅎ

  • 14. 유투브에
    '22.5.31 9:48 PM (223.62.xxx.140)

    노노산부인과 라고 노산출산한 산부인과의사가 경험과 의학지식을 공유합니다.
    꼭 보세요.도움될꺼에요.

  • 15. 일이삼
    '22.5.31 9:52 PM (119.69.xxx.70)

    저 44살 둘째 노력중이에요 첫째 초딩 ㅠ ㅠ 포기하지 마세요 ㅠㅠ

  • 16. 풍진검사
    '22.5.31 9:56 PM (223.39.xxx.119)

    요즘도 하나요?

  • 17. ...
    '22.5.31 9:57 PM (39.7.xxx.201)

    가능합니다

  • 18. **
    '22.5.31 10:00 PM (61.98.xxx.18)

    난임센터 다니시며 관리하셔도 되고요. 전 41살에 첫아이낳았는데요~ 같은 병원서 45세 셋째 낳은 산모봤어요.

  • 19.
    '22.5.31 10:03 PM (31.219.xxx.134)

    우리 언니 39살에 낳아서 그 애 때문에 고생합니다.
    adhd에 지 아빠 딱 닮아서 ㅠ
    별거 중이고요.
    너무 애 낳으려고 고생마세요:

  • 20. ...
    '22.5.31 10:12 PM (211.222.xxx.113)

    저 40에 결혼하고, 4개월 만에 자연임신하여 41에 낳았습니다^^;

  • 21. ...........
    '22.5.31 10:13 PM (211.109.xxx.231)

    제 동생 작년 45살에 자연분만으로 순산 했어요.

  • 22. 저도 힘 얻고 .
    '22.5.31 10:17 PM (39.7.xxx.210)

    저도 힘 얻고 갑니다

  • 23. hap
    '22.5.31 10:31 PM (175.223.xxx.148)

    아산병원서 몇년전
    초산으로 55세 출산 기사 본적 있어요.

    https://m.news.nate.com/view/20111121n21061?hc=920227&mal=01

    난임 전문 의사 찾으시고
    건강관리도 잘 하시면 충분합니다.
    특히나 스트레스가 오히려 임신을 방해해요.
    포기했는데 마음이 편하니 임신했단
    얘기 내 주변에도 있어요.
    우리나라 의료기술 세계 탑급이죠.
    믿고 마음 편히 해보세요.

  • 24.
    '22.5.31 10:49 PM (118.32.xxx.104)

    한참 임신할 나이..
    임신히기 딱 좋은 나이..

  • 25. 가능
    '22.6.1 12:18 AM (1.235.xxx.154)

    자연임신되기도 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수도 있어요
    그러나 된다고 생각하고 해봐야 후회없겠지요?

  • 26.
    '22.6.1 12:29 AM (124.56.xxx.102)

    39세 임신 가능한 나이죠

  • 27. &&
    '22.6.1 12:33 AM (58.79.xxx.167)

    48세에 둘째 자연임신 하신 분 있어요.

  • 28.
    '22.6.1 4:26 AM (173.206.xxx.85) - 삭제된댓글

    30대 후반부터는 임신 하려 하면 쌍둥이 낳을 가능성 높아요.. 이제 막 40 된 애 둘 엄마로서 굳이 아이를 가져야 하냐면 회의적 이네요. 아이들은 삶의 기쁨이지만 책임이기도 하니까요. 체력이 되시면 낳으세요. 전 둘째 낳고 40대 되면 늦둥이 봐야지 생각했는데 육아 하다 보니 셋째 생각은 싹 달아났어요.

  • 29. ..
    '22.6.1 4:29 AM (173.206.xxx.85)

    이제 막 40 된 애 둘 엄마로서 굳이 아이를 가져야 하냐면 회의적 이네요. 아이들은 삶의 기쁨이지만 책임이기도 하니까요. 체력이 되시면 낳으세요. 전 둘째 낳고 40대 되면 늦둥이 봐야지 생각했는데 육아 하다 보니 셋째 생각은 싹 달아났어요. 참고로 주변에 30대 후반에 셋째 낳다가 (이란성) 쌍둥이 본 사람 많아요. 노산일수록 난자가 두세개씩 나오나봐요. 자연의 섭리일까요.

  • 30. 연연ᆞ
    '22.6.1 6:19 AM (121.137.xxx.74)

    39 임신해서 아들쌍둥이 낳아 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5559 간송미술관 덕분에 성북동에서 만보걷기... 14 오늘 2022/05/31 2,834
1345558 무릎 안좋은사람 점핑다이어트 괜찮을까요? 9 향기 2022/05/31 3,444
1345557 해방) 경기도 사는 사람 그렇게 서울에 동경심 없는데 희한하네요.. 28 ,, 2022/05/31 4,610
1345556 서울에 부모님 구경시켜드릴 시장 5 Qwa 2022/05/31 1,636
1345555 머리 아파서 묶거나 머리띠 못하는 분 계세요? 13 ㄴㄴ 2022/05/31 3,192
1345554 미국으로 책 저렴히 보내는 법있나요. 6 배송 2022/05/31 1,562
1345553 선거 타지역 1 선거일 2022/05/31 533
1345552 미자랑 김태현 행복해보이네요 1 ㅇㅇ 2022/05/31 3,680
1345551 우리나라에서 부모되기 힘들어요 17 ... 2022/05/31 4,074
1345550 오래 걸어도 편한 뮬 같은 거 있을까요? 4 .. 2022/05/31 1,943
1345549 식탁위에 화장실용 두루마리 휴지 42 더러워요 2022/05/31 8,092
1345548 비염 콧 속에 부은거 지지는 수술 해본 분 계세요? 5 비염수술 2022/05/31 1,877
1345547 동생 ‘꽁짜로’ 시집보낸다는 글 지웠네요? 4 비양심? 2022/05/31 2,790
1345546 굥탄핵도 힘들게됬고 최악은 한동훈까지 최소10년 나라망칠까봐 두.. 6 굥폭군 2022/05/31 2,218
1345545 스트레스 안받는 직업있을까요? 7 Rr 2022/05/31 3,677
1345544 친한 동네 엄마가... 34 밥맛떨어졌어.. 2022/05/31 23,704
1345543 층간소음...어찌해야할까요? 13 111111.. 2022/05/31 2,874
1345542 임플란트 동네치과골라야하는데 3 2022/05/31 1,375
1345541 라떼는 말이야 를 입에 달고 살면 꼰대? 2 ㅇㅇ 2022/05/31 645
1345540 중학생 남자애들 체험학습갈때 가방 3 2022/05/31 1,416
1345539 노래 잘하는게 왜 매력일까요? 19 .. 2022/05/31 9,983
1345538 민주당 부산은 포기한건가요? 7 ... 2022/05/31 1,811
1345537 [기사 ]돈있어도 못사는 김건희 디올 쟈켓 25 ... 2022/05/31 5,977
1345536 모임에서 내가 제일 나이가 많을때 7 M 2022/05/31 3,223
1345535 지금39살인데 임신가능할까여 26 걱정 2022/05/31 7,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