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다치면 영구히 다리절수도 있겠죠
교통사고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22-05-31 21:16:48
남편이 작년 7월에 차에 치어서 3개월간 병원치료했어요 왼쪽발목에 심박았고 올해 7월에 뺄 예정입니다 소장도 많이 잘라내서 입원기간이 길어졌수요.지금 조금 저는데 영원히 저는거 아닌지 걱정되어서요 심빼고 시간지나면 예전처럼 걷지않을까 기대하는데 혹시 영구적으로 저는 경우도 있나요?재활하고 있는데 의사샘은 이제 안절때가 되었는데 라고 부지런히 재활하라고 하신분도 있고 많이 다치면 계속 절수도 있다는데 혹시 알수없을까요 주위에 경험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IP : 117.55.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기
'22.5.31 9:19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제가 20년전에 외국인회사 다녔었는데
그때 사장님 비서 언니 발목 삔게 안 나아서
그 좋은자리 퇴사 ㅠㅠ 했어요
참 안 낫더군요2. ..
'22.5.31 9:24 PM (121.132.xxx.148)아는분이 심하게 다쳐 골반뼈 수술을 했어요.철심을 박았다 뺐고요. 1년넘게 절다가 2년후부터는 그냥 정상적으로 걸으셔서 물어보니. 재활열심히 했다고 했어요. 50넘으신 분이었어요.
재활열심히 해보셔요. 좋아지실거예요.3. 미나리
'22.5.31 9:28 PM (175.126.xxx.83)네이버 관절쪽 카페 가입해서 재활 치료사 잘 찾아보세요. 실력있는 분 만나면 훨씬 수월하게 낫더라구요.
4. 그렇군요
'22.5.31 9:29 PM (117.55.xxx.214)네 고맙습니다 남편이 앞서걸으며 이제 안절지?별로 안절지?라고 물어보는데 맘이 아파요 많이 절거든요 ㅠㅠㅠ 열심히 재활하게 도와줘야 겠어요
5. ᆢ
'22.5.31 10:06 P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에구 어쩌다 그러셨을까요?
지인도 횡단보도 건너다 다치셨는데
삼년 지나니 많이 좋아지셨어요.6. ...
'22.5.31 10:29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촌언니가 초등학교 6학년때 대로변에서 차에 치어서 오래도록 재활치료를 받았어요
지금은 50대 초반이고 외국 공항에서 일하는데 자기 말로는 한쪽 다리가 좀 짧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절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오랫동안 서있으면 저는 정도가 심해지고.
그래서 한국에 들어오면 맨발로 산책같은거 많이 하는데 그러고 나면 좀 저는 게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타인이 볼때는 모르는데 본인은 피곤하면 다시 절게 되는 느낌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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