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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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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j 어렵네요

고독 조회수 : 5,588
작성일 : 2022-05-21 10:38:05
마흔중후반
늘 인간관계가 숙제같고 어려워요.
가까워지는법을 모르고 다가가는법을 몰라요
이성이고 동성이고간에 상대가 속도내면 내빼기 바쁘고 불편해서 거리를 둬요.
호감가는사람이었어도 갑자기 친절하거나 어제와 다르게 나에게 특별하게 행동하면 철벽쳐서 밀어내요.
인간관계가 서로의 속도가 잘 맞아야 이어지는것 같아요.
그러다 남녀사이 연애로 발전하면 등신이 되고 이성이 고장나는거 같아요. 매력이 뚝 떨어짐...
저는 오히려 고독할때 돋보이고
친절하고 다정하면 매력이 반감되는 성향같아요.
일하나는 확실하고 아이디어가 넘치고 내 이익을 우선적으로 두지 않아요.
그걸 이용해먹는 사람도 있고요.
누구에게 아부하거나 그런것도 없고요.
일에는 자신감이 충만합니다. 천천히 돋보이고요.
그리고 일할때 머리 둔한사람 싫고.
실수 반복하는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나 공감은 하지 못해요.










IP : 110.35.xxx.14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2.5.21 10:40 AM (106.101.xxx.130)

    Intp.인데 비슷하네요

  • 2. 원글이
    '22.5.21 10:41 AM (110.35.xxx.140)

    제가 intj와 intp 중간인듯요...

  • 3. 포뇨
    '22.5.21 10:43 AM (222.117.xxx.165)

    반갑습니다. 흔치않은 intj입니다.
    저는 일도 잘 못해요. 능력없는 intj에요. ㅋㅋㅋ

  • 4. 00
    '22.5.21 10:44 AM (223.39.xxx.36)

    Intj 가 친절하고 다정해 봤자죠? ㅋㅋ

  • 5. 원글이
    '22.5.21 10:47 AM (110.35.xxx.140)

    00님 팩폭이당
    저는 최대로 친절을 베풀어도 천성적으로 다정한사람 발끝에도 못미치는듯요..

  • 6. intp
    '22.5.21 10:48 AM (210.223.xxx.119)

    저는 intp지만 말씀하신 게 뭔지 알 것 같아요
    저답지 않은게 친절 다정인데.. 성격 좀 바꿔보겠다고 맘 먹어도 안 되고 더 망하는 거 같고 매력도 없어지는 거 같아요..

  • 7.
    '22.5.21 10:53 AM (122.151.xxx.128)

    지나가던 entp 인데
    저도 친절, 위로, 다정과 거리가 멀고
    근데 그런 제가 더 마음에 들어요.
    다른건 저와 비슷한데 인간관계, 연애가 편하다는 것만 다르네요.

  • 8. Intj
    '22.5.21 10:58 AM (117.111.xxx.243)

    자기 마음에 드는 소수 사람에게
    진심을 다해 잘하기 때문에 진짜 잘합니다.
    가장 독립적 유형으로
    억지로 짜여가야만 하는 관계에는 염증은 느끼지만
    관계 자체에 스스로가 연연하지 않아요.
    10년마다 한번씩 해보는 정식 검사로만 intj 계속 나옴.

  • 9. 음 ...
    '22.5.21 10:58 AM (106.102.xxx.232)

    아직 포기 안하셨군요.
    전 포기요.
    웃긴건 ... 사주에도 나오더라구요.

  • 10. 12
    '22.5.21 11:08 AM (125.178.xxx.150)

    Intj는 이런걸로 고민하지 않아요

  • 11. 원글이
    '22.5.21 11:08 AM (110.35.xxx.140)

    고독한사주 맞아요
    지구에 소수의 종족으로 크게 외롭지도 않았고요.
    사실 남들이 봐도 외로운줄도 모르고요..
    근데 요즘 여초직장에서 지내다보니 말이 넘 많고 시선이 불편하고 좀 괴롭고 신경이 날카로워질때가 생기네요..

  • 12. 원글이
    '22.5.21 11:10 AM (110.35.xxx.140) - 삭제된댓글

    해방에서 미정이는 무얼까 궁금함이 생겨요

  • 13. 원글이
    '22.5.21 11:11 AM (110.35.xxx.140)

    해방에서 미정이 기정이 창희는 무얼까 궁금함이 생겨요

  • 14. .............
    '22.5.21 11:12 AM (119.194.xxx.143)

    네에????????
    진정한 intj 아닌데요????
    윗 12님이 팩폭입니다.
    intj는 이런걸로 고민하지 않거든요
    인간관계가 숙제같고 어렵지 않고 가까워지는것 고민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애써서 가까워지려고 절대 하지 않아요
    내가 왜?? 남이사?? 마인드 풀 창착 이거든요 intj는

  • 15. 남의 시선보다
    '22.5.21 11:17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판단을 수용하는게 더 큰 문제같아요
    자신을 믿으세요. 본인이 불편하면 피하시는 것도 방법이예요
    사회성은 여러 사람 만나면서 점차 터득이 되는 것이라
    사람이 싫고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분들은
    여러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는 취미활동을 해보시고요

  • 16. 정말
    '22.5.21 11:35 A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원글 읽으니 I'm not alone.
    연애부분도 너무 공감하구요.
    전 존댓말 하면서도 서로 인정하고
    가까워질 수 있다 여기는데 사람들은
    그거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그리고 인티제도 충분히 다정,친절합니다.
    상대가 누구이고 그사람의 행동거지에 따라 다를뿐.

  • 17. Tp
    '22.5.21 11:38 AM (175.121.xxx.110)

    진정...내가 왜 남이사 최고봉 아닌가요

  • 18. ..
    '22.5.21 11:39 AM (203.229.xxx.102)

    infj스러운 고민이네요. intj는 담백함과 공정함, 감정에 휘둘리지 않음으로 대하면 붙을 사람은 자연히 붙어요.

  • 19. 윗님
    '22.5.21 11:49 AM (121.129.xxx.26) - 삭제된댓글

    ..님 말씀 맞아요
    붙을 사람은 자연히 붙고 추앙하죠
    남편이 intj입니다

  • 20. 저는
    '22.5.21 12:08 PM (58.234.xxx.193)

    Intp인데 염미정이 intp가 아닐까 싶어요
    작가가 intp인가 ㅎㅎ

  • 21. ㅇㅇㅇ
    '22.5.21 12:15 PM (221.149.xxx.124)

    인티제이는 지가 잘나고 최고인 줄 알아요...
    심하면 약간 아스퍼거 경미한 증상이랑도 비슷함.. 사회성, 공감능력이 너무 떨어져서요..
    원글님 같은 걸로 고민도 하지 않아요...
    아마 원글님은 인티제랑 다른 거랑 살짝 걸치신 듯해요.

  • 22. 원글이
    '22.5.21 12:16 PM (110.35.xxx.140)

    저는 intj랑 intp랑 걸쳐있어요..

  • 23. intj반상회
    '22.5.21 12:35 PM (172.225.xxx.237)

    또 열렸나요???^^

    저 찐 인티제인데…
    정말 개ㅆ마이웨이고~~
    사람보는 눈은 까탈스러워서(뭐든 까탈/ 내 스텐다드가 높음/본인이 완벽해서는 절대 아니고…)
    친구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거의 다예요???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제 시간 뺏기는게 되게 싫고요.
    하루 일과중 뭔가 끊임없이 단련하고 탐구하고 공부합니다.

    그럼에도…. 인간관계 잘하고 싶다~~~
    생각하게 되는 특정한 순간은 아이때문에요;;;
    저때문에 아이 친구관계도 많이 돈독해지지 않는것 같을때…
    가면써야 하나~~~~ 고민됩니다.

  • 24. 호..혹시
    '22.5.21 1:21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그런 나를 거의 롤모델로 여기며 들이대는 사람없나요?
    살면서 드물게 몇번있었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요ㅡㆍㅡ
    그냥 내 바운드리안에 들어온 사람이라 생각해서 간간히 신경써줄뿐인데 나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거같고 암튼 왜 저럴까싶게 좋아하는 티를내니 막 도망가고싶어요^^;

  • 25. 어머
    '22.5.21 1:43 PM (106.101.xxx.59)

    어머 반갑다 친구야 ㅋ 저랑 같네요 저도 인티제 ㅋ

  • 26. 이게 정답
    '22.5.21 2:40 PM (39.7.xxx.129)

    Intj는 이런걸로 고민하지 않아요33333
    자기가 친절하게 하고픈 사람(물론 그 기준도 참 인티제스러워서 백인백색) 에게만 친절할 뿐더러 그 찰나가 지나면 그런 행동한 것도 잊을텐데요..소란스런 집단 내에 있어도 딱히 신경안쓸텐데..

  • 27. ...
    '22.5.21 2:42 PM (1.241.xxx.220)

    저 intj인데... 남에게 무심한건 확실한데...
    근데 또 외로움도 많이 타는데....ㅡ.ㅡ;;
    그래서 남들에게 잘해야지 하면서도 안되요. 챙겨주고 기억해주고 그런거 못해서 늘 미안해요.

  • 28. Intj
    '22.5.21 3:13 PM (116.40.xxx.27)

    댓글중공감.. 진짜 친구하고싶은 사람이없어요.ㅎㅎㅎ

  • 29. INTJ
    '22.5.21 3:34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처음으로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게된이유는 아이 때문이었고 지금도 형식적으로나마 관계를 만들고 유지해야하는게 아이 때문입니다.
    그냥 저 개인적으로는 딱히 인간관계로 힘든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직장에서는 공정하고 담백?해서 의외로 특정 무리에 끼지 않아도 두루두루 잘 지내고요, 사적으로는 소수라도 맘에 맞는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해서 굳이 외롭다 생각한적 없어요.
    원글님은 그냥 전반적으로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 때문에 피곤하신것 아닌가 추측되네요.

  • 30. ...
    '22.5.21 6:28 PM (89.246.xxx.241)

    천천히 돋보이고요. 이거 맞아요.

    겪을수록 알고 보니 아주 황금같은 사람이다. 빛을 꼭 알아봐요.
    대학때도 3학년쯤 되니 누구 너무 괜찮다고 '저 없는' 자리에서 다들 그랬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독고다이 다정하지 않으니 첫 매력은 읍죠ㅎ

    근데 중고딩때 '절친'이 없어서 외로움은 좀 있었는데... 태연자약 마이웨이여도요. 친구따라 강남갈 일은 없지만, 인티제라고 혼자가 무조건 좋은건 아님.

  • 31. ...
    '22.5.21 6:30 PM (46.114.xxx.199)

    아이 기르면서 힘든 거 맞구요. 유치원 초저 어릴 땐 부모 친구가 아이 친구에요.

  • 32. ..
    '22.5.21 6:54 PM (92.238.xxx.227)

    저도 intp 와 intj 에 걸쳐있는지 2개가 번갈아가면서 나와요. 흔히 뒤통수침을 당했다는게 저한테 몇번 있었어요. 저도 같은 사무실 3명인데 몇년간 친구처럼 잘 어울리다가 계속 저를 이용하는 느낌을 받아.. 이제서야 느꼈네요… 지금은 제가 들을 혼자 손절하고 스스로 왕따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 33. 원글이
    '22.5.21 9:06 PM (110.35.xxx.140)

    아이키울때 힘들었죠. 절친이없으니..
    아이엄마와 친구해야한다는게 너무 어려운일이었죠
    내 아이 이야기를 나눠야한다는것도 이상하고 관심도 없는 남의집 아이 이야기에 공감하는것도 어려웠구요.
    다행히 저는 쌍둥이 엄마라 제애키우는데에만 집중했고 남에게 의지하지 않으려 잘챙겼습니다.
    초딩때도 마찬가지였고 가끔 정보 물으러 연락하는 엄마들 있었고 정보얻으면 그걸로 끝이더라구요..
    저 대딩때는 저를 추앙하는 인간들이 있긴 있었어요. 특히 남자들요. 이성으로가 아닌 그냥 사람으로요..
    뒷통수도 맞아요. 특히 여자들에게... 그냥 내성격 그대로 보여주고 살아야하는데 괜히 서툴게 잘해주고 그러면 이런일 겪어요. 어제도 좀 그런기분들어서 손절하려구요.
    일부러 신경쓰고 친절했더니 이렇게 되돌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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