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못시키게 한다고 배달
아는집 엄마 보니 아무리 전업이래도 밥하다 죽겠어요
1. ....
'22.5.13 4:33 PM (211.36.xxx.254)전업이잖아요.
2. 어후
'22.5.13 4:36 PM (118.235.xxx.212)첫댓글같은 사람 보면 여자가 여자한테 더 박해요.
전업은 일주일 세끼 내내 밥만 해야 하나요.
남편이 돈 보니까 쉬지 않고 밥만 해야해요?
가사 노동은 노동도 아닌가봐요.
할머니들 많다더니 맞나봐요. 너무 고루하네.3. 어휴
'22.5.13 4:36 PM (1.238.xxx.39)배달주문이 아깝긴하지만 못 시키게 할것은 또 뭔지..
외식 싫다는 분은 간단히 집밥 차려주고
좋은 사람만 나가 먹음 되겠네요.4. ㅇㅇ
'22.5.13 4:37 PM (211.36.xxx.56)첫댓글 진짜 욕도 아깝네
5. 어후
'22.5.13 4:39 PM (118.235.xxx.212)진짜 제가 다 화가 나요 정말.
나가서 돈 못 벌면 집에서 닥치고 밥이나 해야하나봐요.
원글님 제 주위 친구들 경우 봐도 아무도 그런 경우는 없어요.
배달 음식 싫으면 본인이 한 두끼 해먹어야지. 그걸 배달 시키지도 못하게 밥해다바치라는 게 말이 되나요?6. @@
'22.5.13 4:41 PM (221.140.xxx.45)전 맞벌이인데도 남편이 배달음식 싫어해서 집밥합니다
다행이 된장찌게 김치찌게등 간단한 밥상 좋아해서 힘들진 않지만 지치긴 합니다.
친구들이랑 아님 애들이랑 신나게 외식이나 시켜 먹고 남편은 긴단히 집밥해서 줍니다
싫다는데 우짜나요7. ㅅㄴ
'22.5.13 4:48 PM (220.94.xxx.134)첫댓 혹 전업이면 싱크대앞에서 죽을듯 아니면 직장맘이면 안살아본삶 함부로 말하지말길
저도 힘들어 주말 이틀 각 한끼씩 외식해요 배달이든 사다먹든8. ㄷㄷ
'22.5.13 4:49 PM (58.234.xxx.21)첫댓은 전업 열폭하는 생계형 직장맘인듯
저 짧은 한줄에 인성과 인생이 보임9. 밥하고
'22.5.13 4:55 PM (121.133.xxx.137)김치하고 김 주면 됩니다
10. 전업
'22.5.13 5:06 PM (211.105.xxx.68)이건 맞벌이건 뭔 상관.
외식비 감당되면 사먹는거고 외식보다 집밥좋으면 집밥먹는거고.
맞벌이어도 외벌이어도 외식비 아껴야하면 안하는거고.11. ...
'22.5.13 5:09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저 어릴때 우리 이웃 아줌마가 진짜 그런경우 본적 있어요 ..ㅠㅠ 근데 마음고생 많이 하면서 사시더라구요 .. 진짜 힘들것 같아요.
12. ...
'22.5.13 5:14 PM (180.67.xxx.134)첫댓글이 밉네요
13. 첫댓
'22.5.13 5:16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전업에 개인적인 악감점 있는듯
14. 원글
'22.5.13 5:18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첫댓글님 전업일거같아요
전업이니 저런생각할듯요15. 첫댓
'22.5.13 5:27 PM (223.38.xxx.61)전업에 개인적인 악감정 있는듯
16. 흠. 첫댓
'22.5.13 6:37 PM (175.122.xxx.249)전업도 주말과 휴가가 필요한거 아닙니꽈~~
은퇴도 해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