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이고 악세사리는 잘 안하거나 소박하게 하는 편이예요.
다이아 목걸이는 있어서 다이아 없는 제품으로 보고 있어요.
티파니 스마일 스몰
불가리 비제로원 미니
둘다 착용해봤는데 다 마음에 들었어요.
스마일은 젊은 취향이라고들 하시는데.. 가느다라니 나쁘지 않았고, 좀 하다가 대학생 딸에게 물려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비제로원은 여러모로 좋긴 한데 가격이 살짝~ 비싸서요.
스마일보다 백만원정도 비싸서.. 차라리 여기에 몇십만원 얹어서 반지를 하나 더 사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요.
그래도 나이 50에 스마일 영 아니다 하시면 비제로원으로..
어느 것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