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엄마들은 자식을 어떻게 키우는지 궁금해요

ㅇㅇ 조회수 : 3,250
작성일 : 2022-05-12 07:16:08
요즘 30대 젊은 엄마들은
자기 일 없이 자식에게만 올인하는
전업주부는 거의 드물겠죠?
IP : 223.62.xxx.2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2 7:20 AM (58.121.xxx.201)

    올인하는 엄마 더 많은 것 같아요
    첫째 고등학생 둘째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열성이 더한 것 같아요

  • 2. ..
    '22.5.12 7:21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애학교 가보니 전업 많던데요.

  • 3. 하나니까
    '22.5.12 8:44 AM (211.218.xxx.114)

    하나니까 더올인해요
    조기교육 쩔구요
    전부 의사만들려고
    어제 유퀴즈 초딩들도 의사
    남자아이만곤충학자

  • 4. ..
    '22.5.12 9:02 AM (223.39.xxx.253)

    사립초 보냈는데 전업도 많아요.

    제 친구들 보면 일해도 애들은 다들 정성껏 키우는데
    요즘은 아빠들도 유치원 등원 담당하거나 요리도 많이하는 등 부부가 집안일 잘 나눠하더라구요.
    그래도 애하나만 키우는경우가 많고 둘 이상은 부부도 열심히,
    그리고 교육열있는 할머니가 도와주실때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완전 혼자 육아전담에 애둘이었는데 일하려니 둘다 제대로 안되고
    제 에너지가 부족해서 전업이구요.

  • 5. ..
    '22.5.12 9:04 AM (175.211.xxx.182)

    일 안하고 전업 하면서 라이딩 하고 간식 챙겨 먹이고
    아이들 따라다니는 집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엄마 커리어가 아깝거나, 맞벌이 해야 하는 상황이면
    하교후 학원 돌리고요.
    전업들 많아요. 동네마다 다른듯요.
    전업 많은 동네, 맞벌이 많은 동네

  • 6. 하나니까
    '22.5.12 9:08 AM (221.147.xxx.176)

    하나니까 더 올인하던데요.2222222
    네살부터 여기 저기 먼 곳으로 공부,체험다니더라구요.
    남편차는 국산, 아이태우고 다니는 와이프 차는 안전을 위한 외제차.
    코로나로 수강인원 적어졌다며 수업 더 늘리던데요.
    마스크 야무지게 씌우고 스케쥴 다 다녀요.
    아빠퇴근보다 아이 수업이 더 늦게 끝나는 날도 있고
    사교육시장은 절대 안 망하겠구나 싶어요

  • 7. ...
    '22.5.12 9:30 AM (175.113.xxx.176)

    사람나름이죠 . 제주변에 30대 엄마들 많아요 .. 저희 올케도 30대이고 ..제가 친여동생만큼이나 좋아하는 사촌여동생도 30대이고. 그주변 이야기들어 봐도 완전 올인하던데요 ..그리고 전업주부들도 많구요..

  • 8.
    '22.5.12 9:34 AM (223.38.xxx.200)

    3살 아들 놀이학교 다니는데
    반 전체 엄마들 전업이에요 ㅎㅎ

  • 9. ㅎㅎ
    '22.5.12 10:12 A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양극화 .
    아파트단지 같은데 학군지 잘사니. 유치원때 전부터 영유니 학원이니 보내고 초딩들 라이드하느라 엄마들 전업 올인.
    부모차체가 학벌좋고 직업좋고 부도있으니 사교육 쏟아붇고
    물논 애 교육한다며 무리해서 오는집들도 있기도하고.
    근데 아파트 아닌곳은 그냥 방치수준도 있고 전업이면서 남편벌이탓.애는 종일 폰쥐고있고. 이렇게 계속 차이나니.

  • 10. ㅎㅎ
    '22.5.12 10:14 A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양극화 .
    아파트단지 같은데 학군지 잘사니. 유치원때 전부터 영유니 유치유니 보내며 학원이니 또 보내고
    초딩들 라이드하느라 엄마들 전업 올인.
    부모가 학벌좋고 직업좋고 벌이좋고 사교육 쏟아붓고
    애 교육한다며 무리해서 오는집들도 있기도 하고.
    근데 동네따라 그냥 방치수준도 있고 전업이면서 남편벌이탓.애는 종일 폰쥐고있고. 이렇게 계속 차이나게 크니.

  • 11. ㅎㅎ
    '22.5.12 10:15 A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아파트단지 같은데 학군지 잘사니. 유치원때 전부터 영유니 유치유니 보내며 학원이니 또 보내고
    초딩들 라이드하느라 엄마들 전업 올인.
    부모가 학벌좋고 직업좋고 벌이좋고 사교육 쏟아붓고
    애 교육한다며 잠시 오는 집들도 있기도 하고.
    근데 동네따라 그냥 방치수준도 있고 전업이면서 남편 벌이탓.애는 종일 폰쥐고있고. 이렇게 계속 차이나니.

  • 12. ㅎㅎ
    '22.5.12 10:20 A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아파트단지 같은데 학군지 잘사니. 영유니 유치원 보내며 학원이니 또 보내고
    초딩들 라이드하느라 엄마들 전업 올인.
    맞벌이들도 많긴합니다.
    부모가 학벌 직업좋고 벌이 좋고 사교육 쏟아붓고
    애 교육 한다며 잠시 오는 집들도 있기도 하고.
    근데 동네따라 그냥 방치 수준도 있고 전업이면서 남편 벌이탓.애는 종일 폰쥐고있고. 이렇게 계속 차이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745 세탁조 청소... 세제 때문인지 8 캡슐세제 2022/05/14 2,382
1340744 33억 혈세로 취임식 하고 매일 지각이라니 7 a 2022/05/14 1,420
1340743 [질문] 블러그를 비공개로 전환 하려면 ? 3 쵸코코 2022/05/14 692
1340742 윤석열 백화점 신발 쇼핑이 황당한게 46 한심 2022/05/14 15,155
1340741 권성동이가 잠을 못잔대요 18 .. 2022/05/14 6,488
1340740 저희아파트에 ㅋㅋ 10 29ㄷ 2022/05/14 4,870
1340739 굥씨부부 언플질 혐오스럽고 비위상하네요 23 ..... 2022/05/14 2,327
1340738 시댁에 증조부모 제사인데 14 ㅇㅇ 2022/05/14 2,977
1340737 동네 공원 자랑 좀 해주세요 (주변 시설 자랑도 좋고요) 21 산책자 2022/05/14 2,487
1340736 160과 169가 차이 안나신다는 분 외모 컴플렉스 25 아까 2022/05/14 4,259
1340735 걸음불편한 분 신세계본점 5 커피 2022/05/14 3,522
1340734 어제 음식물 버리면서 비닐도 같이 넣었어요. 8 환경오염 2022/05/14 2,684
1340733 영양제 마카,갱년기에 효과 있나요? 2 힘듦 2022/05/14 1,087
1340732 배민보다 요기요가 더 좋나요? 3 2022/05/14 1,876
1340731 과호흡증후근 증상이 가끔 있는데, 병원? 2 과호흡 2022/05/14 1,063
1340730 타일러가 선전하는 리얼클래스 수강하시는분 있나요?? ㅇㅇ 2022/05/14 632
1340729 아들 친구들 집에 오는거.. 28 .. 2022/05/14 6,215
1340728 중3 아이 학원을 다 그만두었습니다. 15 9999 2022/05/14 4,599
1340727 영화 공기살인 보셨나요? 3 영화 2022/05/14 2,015
1340726 윤은 본인 신념도 속였네요 10 2022/05/14 2,833
1340725 탑건 2 기대되네요 2 톰크루즈 2022/05/14 1,019
1340724 나혼산에 기안일행이 단팥빵 먹으면서 하는이야기 1 허허 2022/05/14 5,253
1340723 강남 성모 호스피스 입원하려면 환자 조건이 있나요? 3 도와주세요 2022/05/14 2,698
1340722 대통령 주5일제 맞군요 37 ㄷㅌ 2022/05/14 3,596
1340721 가습기 살균제 애경 옥시 불매하고계시죠 ? 6 ff 2022/05/14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