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아서
이제 외모에 신경좀 써보려고요
일단 립스틱좀 사려고 하는데요
물어보니 누가 입생로랑 틴트 추천해주더라고요
내일 백화점에 입생로랑 가보려고 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화장품 사는거라 떨리네요 ㅋ
이게 뭐라고
립스틱은 발색해보고 직원이 어울리는거 골라주는 거죠?
점원들 중에 좀 쌀쌀맞지 않고 친절한 직원이 있으면 좋으련만..
좀 눈치보는 스타일이라 이것도 피곤하네요
패션에 자신도 없고 잘 모르니..
일단 부딪혀볼랍니다
10년만의 화장품 쇼핑.
응원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