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해야하나요??
.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22-05-10 21:30:12
돌싱(36살)
아이는 전남편이 키우고
학교에서 기간제교사 하고 있어요
수중에 돈은 2억정도 있고 .. 현재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1. 계속 기간제 교사 한다.
2. 임용고시 공부를 한다. ( 거의 안뽑아 붙을 일 없음)
3. 재혼을 한다.
IP : 221.145.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22.5.10 9:33 PM (14.39.xxx.149)아이는 왜 남편 주셨어요?
2. ㅠㅠ
'22.5.10 9:36 PM (221.145.xxx.2)친정에서 도저히 같이 못키운다 해서 못데려왔죠ㅠ
3. 공부
'22.5.10 9:41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기간제 교사는 지금은 잘뽑혀요.
근데 40넘으면 힘든곳만 나와요.
서류전형에서 떨어지기도 하구요.
왜냐면 부장교사 보다
나이많은 계원을 뽑으려 하지 않아서 그래요.
임용공부 하세요.
합격하고 아이 데려오세요.
악착같이 하면 합격해요.4. .....
'22.5.10 9:41 PM (211.221.xxx.167)재혼은 무슨 기간제 하면서 임용공부하세요.
5. ㅋㅋ
'22.5.10 9:47 PM (175.121.xxx.86)임용공부 하라는분들 현실 모르시네
임용고시 패스해도 티오가 안나서 언제 임용 될지 모르고 세월 없이 기다리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줄 알고나 하는 소리인지...
현실적으로 기간제 하시며 괜찮은 배우자 몰색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6. 히어리
'22.5.10 9:49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재혼을 하게 된다면 아이 다 키우고 하시기를
대학생 이상 되어야지
서로 맘 고생하고 상처 입고
행복하기가 바늘구멍 입니다7. 재혼은 빼세요
'22.5.10 9:50 PM (175.119.xxx.110)기간제 다니면서 임용 따야져.
8. ㅇㅇ
'22.5.10 10:19 P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36에 친정에서 반대한다는 이유로 아이와 떨어져 산다니
모정도 시대따라 바뀌나요?
저도 옛날 사람 돼가나봅니다 ㅠ9. 그래도
'22.5.10 10:20 PM (118.46.xxx.208)남은 인생을 생각하면 2번 선택이 가장 현명해 보여요.
아직 30대 입니다.
지금은 임용을 안해도 갑자기 많은 인원을 임용할 수 있어요.10. ...
'22.5.11 5:52 AM (175.223.xxx.32)애를 전남편이 키운다는데 무슨 재혼요
어떻게든 직업 유지해서 양육비 보낼 생각이나 하세요
재혼하고 양육비 보내다가 문제 일으키지 말고요11. ㅎㅎ
'22.5.11 6:09 PM (221.145.xxx.2)양육비는 완납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