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리 아쉽고 마음이 착잡한데 정작 본인은 마음의 짐을 다 내려놓은듯 편안한 표정이시네요.
혹여 꿈에서라도 만날수 있다면 5년동안 정말 고생했노라고 그리고 당신의 국민이여서 행복했노라고
꼭 한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우리들의 문통, 국민 곁에서 어른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주시고
지혜 빌려주시면 좋겠어요.
대통령님게서 무사히 임기를 마칠수 있었던게 여러분 덕이라고 겸손의 표현을 하셨죠.
제2의 삶이 기대가 된다고..
아내와 잘 살아보겠다고 하셨어요.
여러분 성원해 주실거냐고 물으시는데..
당연히 대답은 '네'입니다.
5년이 1년처럼 느낌
5년을 10년처럼 느꼈던 사람들도 있고요
ㄴ곧 5년이 10년처럼 느껴지겠죠
뭐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거야 지나봐야 아는 거고
우선은 10년 같은 5년이 끝나서 좋네요
1년 같았던 5년이었죠.
저는 최고의 대통령과 헤어져서 너무 아쉽지만
역대급 실적과 지지율로 새 역사를 쓴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고, 너무 편안하고 행복해하시는 두 분 모습 보는 것도 너무 기뻐요. 우리 곁에 훌륭하고 존경받는 어른으로 오래오래 함께 계셔주시길 빕니다. 매일매일 두 분의 행복을 빌어요.
왜 빨리 안바뀌나
한숨쉬고 산 사람여기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