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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대통령님 마지막으로 청와대 퇴근하는 거 보고 눈물났어요

ㅇㅁ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22-05-09 22:24:17
오늘 퇴임 연설
마지막으로 청와대 나서시는 모습
보고 말할 수 없는 감동과 고마움 미안함과 섭섭하기 이를데 없는 마음 등 만감이 교차하면서 눈물이 났네요

연설도 막 목소리 떨리시고 눈물도 어리시고

5년전보다 많이 상한 얼굴
적폐들과의 싸움
동료들의 억울한 누명 죽음 투옥 등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제 다 내려놓고 홀가분한 모습도 보여
같이 홀가분하기도 하네요

저렇게 많은 인파가 대통령 퇴근길을 함께하는거 보고
저도 고마웠어요
그리고
적폐들도 머리가 있으면 대통령 못건드리겠죠

문대통령님 전대통령이었던 훌륭한 한 시민으로 돌아가 여사님과 홀가분하게 쉬세요
다시 문통같은 대통령 만날 수 있겠죠? 기도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IP : 125.182.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금
    '22.5.9 10:28 PM (59.4.xxx.3)

    퇴근길 보고 눈물의 기도를 ..
    국민을 위한 진심인 대통령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 남은 여생은 평안하시길 기도드렸어요.

  • 2. ..,,
    '22.5.9 10:31 PM (112.187.xxx.144)

    남의가슴에 피눈물 나게했으면 그벌 받아야죠

  • 3. ㅇㅇ
    '22.5.9 10:33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못가서.너무 슬퍼요.
    인간과 국민을 향한 선의를 가진.분.
    이분이 우리 대통령이었다는게
    너무.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 4. 남의 가슴에
    '22.5.9 10:39 PM (59.6.xxx.68)

    피눈물 나게 해서 벌받을 사람들이란 굥과 명시니 포함 한씨 등 청문회에 바글바글

  • 5.
    '22.5.9 11:15 PM (118.32.xxx.104)

    이날이 오고야 말았네요ㅠ

  • 6. ...
    '22.5.9 11:51 PM (58.140.xxx.53) - 삭제된댓글

    문재통령님 내외분 퇴근길 배웅하고 왔어요.
    그동안 국민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주님의 자비와 은총하시길 기도합니다.

    배웅 후 한참 청와대 쳐다보고 왔네요.
    이제 청와대에 문대통령님 없다는게...뭔가 슬프더군요.
    윤가 악인들로부터 우리 국민을 주님이 지켜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 7. ...
    '22.5.10 12:25 AM (58.140.xxx.53) - 삭제된댓글

    문재통령님 내외분 퇴근길 배웅하고 왔어요.
    그동안 국민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주님의 자비와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배웅 후 한참 청와대 쳐다보고 왔네요.
    이제 청와대에 문대통령님 없다는게...뭔가 슬프더군요.
    윤가 악인들로부터 우리 국민을 주님이 지켜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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