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출혈 전조증상이라면 두통약으로도 안잡힐정도의 두통인가요?

머리 조회수 : 5,522
작성일 : 2022-05-09 20:50:30
자꾸 문의드려서 죄송합니다.
작년에 아버지가 몸에 방사선칩을 끼우는 수술을 했어요.
아버지는 그것때문이라고 괜찮다는데,요며칠 약을 드실정도인가봐요.

뇌출혈 전조증상이라면 두통약도 안들 정도의 통증인가요?
IP : 211.36.xxx.1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사샘한테
    '22.5.9 8:52 PM (223.38.xxx.5)

    들었는데 걸어서 병원 못 올정도래요.

  • 2. ....
    '22.5.9 8:55 PM (221.157.xxx.127)

    지인 두통으로 며칠 동네병원다녔는데도 낫지않아 뇌사진 찍어보라고해 큰병원가서 사진찍으니 뇌출혈..다 걸어다녔어요..소량씩출혈인지 다량인지에따라 다를듯

  • 3. ...
    '22.5.9 8:56 PM (124.5.xxx.184)

    두통약이 어차피 진통제라서 사잡힐지도 몰라요

    두통 있는데 약사에게
    치료제도 아닌데 두통약을 뭐하러 자꾸먹냐며
    두통약 자주 먹으면 위험할수 있다고 들어서
    가능한 안 먹어요

  • 4. 머리
    '22.5.9 9:09 PM (211.36.xxx.185)

    그렇군요.
    부모님이 시골에 계셔서 이런게 제일안좋네요

  • 5. .....
    '22.5.9 9:17 PM (180.69.xxx.152)

    저희 엄마 뇌출혈로 응급수술 들어갔었는데, 머리 붙잡고 뒹굴고 계셨어요.

    구급차 기다릴 시간도 없어서 오빠가 업고 택시 타고 가까운 응급실 갔었습니다.

  • 6. ㅇㅇㅇ
    '22.5.9 9:22 PM (14.52.xxx.215)

    평소 두통 심하신 분들도
    바로 느낄 정도로
    평생 못느껴보는 두통이라고 합니다
    강수연님도 두통 심해서 119왔다는데
    좀 참아보겠다고 병원 안가셨대요
    그때만 갔어도 생명에 지장 없었을거라고 하네요

  • 7.
    '22.5.9 9:47 PM (74.75.xxx.126)

    그렇지만은 않은가봐요.
    저희집 오시는 도우미 이모님 몇년 전에 갑자기 아들을 잃으셨어요. 자고 있길래 가보니 심정지. 그 분은 30대 초반 평소에 건강한 남자였고요.
    며칠동안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는 했지만 일상생활 가능한 정도니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두통약 먹으라고 했대요. 그 때 마침 무슨 보험을 든게 있는데 그 다음주부터 유효하게 되는 상황이라 다음주에는 병원 한번 가본다고 참고 지냈는데 바로 그 전 일요일에 돌아간 채로 발견되었어요.

    두통 진짜 가볍게 볼 일이 아니더라고요. 앞길이 구만리같은 젊은이가 하루밤에 갈 정도로요.

  • 8. 두통강도가
    '22.5.9 10:08 PM (210.103.xxx.120)

    망치로 머리 치는정도,,,,,ㅠ
    협심증은 코끼리다리가 가슴을 밟고 있는 느낌

  • 9. 그렇게
    '22.5.10 5:46 AM (167.88.xxx.121)

    아픈데도 견뎌보겠다고 참았던거군요 강수연씨 …너무 가여워서 가슴 아파요 ㅠ 평소에 조금 아픈건 그냥 꾹 참는 스타일이었을듯 ㅠ

  • 10. ㅇㅇ
    '22.10.6 10:42 PM (116.41.xxx.121)

    두통 뇌출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9146 40대 유부남 중 부인한테 정절 지킨 남자 몇프로될까요? 30 중년 2022/05/10 10,576
1339145 왜 여사라고??!!??? 6 호칭 2022/05/10 1,334
1339144 한동수 "尹, 책상 발 올린 채 '쇼하지 말라' 격분&.. 8 ... 2022/05/10 1,739
1339143 청문회 진짜 개콘뺨치네요 27 2022/05/10 2,599
1339142 가세연 윤석열이 직접 취임식 초대했다네요 17 일베정권 2022/05/10 3,051
1339141 다들 왜케 지하철 버스에서 전화를 오래하나요 4 .. .. 2022/05/10 1,170
1339140 자전거 어느정도 타야 허벅지 굵어질까요 3 ㅇㅇ 2022/05/10 1,280
1339139 `박근혜때 빚내서라도 집 살 걸`…문 정부, 5년이 안겨준 박탈.. 16 ... 2022/05/10 1,702
1339138 해방일지) 질문이에요. 10 코로나미워 2022/05/10 2,439
1339137 영어 질문 3 ♡♡♡ 2022/05/10 547
1339136 한동수 "윤석열이 한동훈 감찰 방해…'쇼하지 말라' 격.. 18 ㄱㅂ 2022/05/10 1,384
1339135 문재인 싫은거 알겠고요 근데 윤석렬 좋다는건 37 000000.. 2022/05/10 2,178
1339134 집뺏은 명신이 오늘 본격적으로 나대네요 15 콜명신 2022/05/10 3,349
1339133 임플란트 비용결제요 4 궁금 2022/05/10 2,677
1339132 날씨 우중충하네요 3 ... 2022/05/10 853
1339131 시골노인회관 어르신들께 뭘해드리면 좋을까요 4 대접 2022/05/10 803
1339130 윤석열 대통령님 취임식 축하드립니다 55 ㅇㅇ 2022/05/10 3,025
1339129 방이탈죄송한데 미즈빌 2 딴소리 2022/05/10 481
1339128 미국사는 분 급 정보 알고 싶어요? 11 건강하자 2022/05/10 2,030
1339127 증상은 완화중인데 팍스로비드처방 2 확진6일째인.. 2022/05/10 877
1339126 접근이 제한된 블로그라는데 왜 그럴까요? 2 블로그 2022/05/10 4,203
1339125 문재인 전대통령 서울역 환송 장소 7 ... 2022/05/10 1,693
1339124 이사 인테리어 보관이사 한달 살기 2 2022/05/10 2,037
1339123 중고생 아이 편도 한시간 통학하는 아이 있나요? 10 정말 2022/05/10 1,339
1339122 여의도.신라호텔쪽 오늘 통제이니 가지마세요 5 .... 2022/05/10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