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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방광으로 외출이 두려워요

고치고싶어요 조회수 : 4,858
작성일 : 2022-05-06 23:56:07
병원약 먹을 때 약효과를 봤지만 약에 의존하는게 싫어요ㅜ
약 먹지않고
고쳐보신 분 혹시 계신가요?
놀러다니고 싶고 여행 가고픈데 못해요ㅜ
IP : 211.204.xxx.16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
    '22.5.6 11:58 PM (220.117.xxx.61)

    스트레스 원인제거
    정신과 상담 요합니다.

  • 2. 샤약
    '22.5.7 12:03 AM (27.1.xxx.45)

    약으로 조절되면 약 드세요. 저는 약으로 조절이 안되요.

  • 3. 혹시
    '22.5.7 12:03 AM (110.70.xxx.91)

    자궁근종 있는지 검사해보세요.
    제 경우 근종이 방광 압박해서 빈뇨가 생겼어요.
    30분에 한번 화장실 가던 수준
    근종 수술하고 증상 싹 사라졌고요

  • 4. 원글
    '22.5.7 12:04 A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

    평생 약 먹어야하니까요
    독한 약이니까요ㅜ

  • 5. 윗님
    '22.5.7 12:04 AM (27.1.xxx.45)

    저도 30분에 한 번.. 근종 있고 그로 이해 과민해 졌어요. 폐경기 기다리고 있음

  • 6. 원글님
    '22.5.7 12:05 AM (27.1.xxx.45)

    신약 좋은거 나왔어요. 점점 용량을 줄이더라구요. 큰 병원 가보세요.

  • 7. 원글
    '22.5.7 12:05 AM (211.204.xxx.167)

    과민성방광은 비뇨기과 아닌가요?
    정신과라뇨?

  • 8. ㅇㅇ
    '22.5.7 12:13 AM (223.39.xxx.250)

    병원 약 드셔보시고 효과 없으면 옥수수수염차 끓여드세요.
    티백이나 음료같은거 말고 말린거 사서 세척후에 팬에
    살짝 덖어서 보리차처럼 끓여서 수시로 드세요.
    저 어릴때 친정엄니가 저렇게 해서 저 낫게 해주셔서
    주변에 많이 전파했는데 다들 효과 봤습니다.

  • 9. 원글
    '22.5.7 12:14 A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

    폐경된지 몇년 됐고 근종은 없어요

  • 10. 알려주셔서감사합
    '22.5.7 12:19 AM (221.141.xxx.67)

    옥수수 수염도 파는군요.
    검색해봐야겠네요.

  • 11. ㅇㅇ
    '22.5.7 12:24 AM (125.180.xxx.21)

    제가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옥수수 수염차 밑줄 쫙

  • 12. 어디가 문제
    '22.5.7 12:32 AM (121.179.xxx.201)

    제가 그래요.
    저녁엔 자다 두번은 기본 자다깨요,
    근종은 2센치,3센치 있는데 그것 가지고는
    아니래고
    약은 오년전 먹었는데 목만타고 효과가 없었고
    지금 좋은약 있나요?
    긴장함 더가는데
    혹 병있나 싶어 당뇨 신장검사 방광초음파
    했는데 이상없대요.

  • 13. 123
    '22.5.7 12:33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병원 치료 먼저 받으시고
    잘 때나 평소에
    트라이에서 나온 트렁크 팬티 입으세요
    밑에 자극 주지 말고 습하면 안되니 꼭
    말리시고 평소 치마 입으세요

  • 14. 과민
    '22.5.7 12:40 AM (211.49.xxx.226)

    과민성은 약이 없고, 습관을 들여야 한대요..
    소변 횟수는 하루에 6번 정도가 정상인데, 전 심할 때는 15번 이상 화장실에 갔던 것 같아요.
    소변 마려울 때 최대한 참는 습관을 들이라고 해서
    참아봤더니 조금 효과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고속도로 휴게소 가면 무조건 화장실 가고
    남들보다는 자주 가는 편이지만
    외출이 두려운 상황까지는 아니에요.
    운동을 꾸준히 한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15. ??
    '22.5.7 12:50 AM (223.62.xxx.139)

    소변참으라 하나요?
    전 의사샘이 절대 참지말고 바로 가라던데 ㅠ
    스트레스 과로 주의하라셨어요
    중년여성되면 자주그런다고.
    물많이마시고 푹쉬고 스트레스받지말고 그러라고.
    전 스트레스받으면 바로 그래요.
    저도 외출이 힘들어요

  • 16. ....
    '22.5.7 12:54 A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과민성 방광에 커피가 안 좋다던데
    전 커피가 그나마 스트레스 푸는 도구라
    못 끊고 있어요. 심한 건 아니지만 증상이 좀 있음ㅠ

  • 17. 원글
    '22.5.7 12:55 AM (211.204.xxx.167)

    옥수수수염차요??
    차 마시면 이뇨작용이 심해지잖아요ㅜ

  • 18.
    '22.5.7 12:56 AM (1.231.xxx.128)

    서울대에서 베타미가서방정 처방받아 먹고있는데 부담없고 밤에 가는 횟수 줄었어요

  • 19. 원글
    '22.5.7 1:07 AM (211.204.xxx.167)

    지방인데 서울대병원은 무리라서요..
    비뇨기과 가면 되는거죠?지역 대학병원에 베타미가서방정 문의해봐야겠어요
    한알로 효과보신건가요?
    저는 외출할때가 두려워요
    집에 있을때는 화장실 가면 되니까요...

  • 20. 전에
    '22.5.7 1:11 AM (211.218.xxx.114)

    여기서 어겅퀴 감총계피차 마시라고해서
    마셨는데 효과가 좀있었어요

  • 21. ..
    '22.5.7 2:37 A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소변 참으면 방광염 걸리지 않나요?

  • 22. 과민성방광
    '22.5.7 4:58 AM (121.133.xxx.125)

    약 없을거예요.

    검사만 하고 ㅠ

    윗 댓글대로ㅡ 과민 님

    방과이 다 차지않았는데 뇨의를 느끼는거잖아요. 정신적문제고요.

    케켈운동이나 과민님 방법 얘기해요.

  • 23. 1111
    '22.5.7 8:17 AM (49.166.xxx.109)

    클로렐라 영양제

  • 24. 저는
    '22.5.7 9:40 AM (223.39.xxx.36)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가 시집이라 연 끊고 없어졌어요
    스트레스 원인을 찾아보세요

  • 25. ㅡㅡㅡ
    '22.5.7 9:44 AM (1.126.xxx.154)

    전용패드 두툼하긴 한데 괜찮습니다 ㅠ.ㅜ
    각종 패드 잘 갖춰두고 가지고 다니고 하는 데..

  • 26. 원글
    '22.5.7 9:46 AM (211.204.xxx.167)

    윗님
    전용패드가 어떤건가요?
    저도 사고싶어요..

  • 27. 과민성 방광도
    '22.5.7 11:35 AM (58.229.xxx.214)

    크랜베리 효과 좋아요

    크랜베리 약으로 팔아요

    아이허브나 쿠팡직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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