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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도 부러운 여자 순위는?

천천히 조회수 : 7,405
작성일 : 2022-05-03 13:20:38
나이가 들어도 부러운 여자 순위는 무엇인가요.



1. 돈이 많은 사람
2. 결혼안하고 직장생활하며(어느 정도 경제력 가진) 사는 사람
3. 자기만의 전문성이나 재능을 가진 사람(의사, 약사, 변호사, 교사, 예술가, 작가 등)
4. 부자는 아니지만 결혼생활이 원만하고 대인관계 좋은 사람
5. 지성과 인격이 훌륭한 사람

추가) 건강은 어느 정도 괜찮다고 할 때
IP : 223.62.xxx.24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3 1:21 PM (218.144.xxx.185)

    6번 건강한여자요
    아프면 저게 다 뭔소용이에요

  • 2. 나이드니
    '22.5.3 1:22 PM (183.97.xxx.26)

    부러운 여자가 별로 없네요.

  • 3. ....
    '22.5.3 1:23 PM (39.115.xxx.14)

    다 부러운 항목, 하지만 전 지금의 나도 좋아요.

  • 4. ....
    '22.5.3 1:23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돈은 적당히 있고 윗님말씀대로 건강한 사람이겠죠 .. 60-70대 어른들 되면 건강한 사람이 제일 눈에띄던데요 ..나도 관리 잘해서 저 어른들 처럼 저렇게 건강하게 늙고 싶다 생각 진심 들어요...

  • 5. ....
    '22.5.3 1:23 PM (106.101.xxx.27)

    4번. 다 가진 사람이네요.

  • 6. ..
    '22.5.3 1:23 PM (58.79.xxx.33)

    남부러워 안하는 사람이요 ㅎ

  • 7. 저도
    '22.5.3 1:24 PM (221.151.xxx.33)

    6번 건강한 여자요 2222

  • 8. ...
    '22.5.3 1:24 PM (175.113.xxx.176)

    돈은 적당히 있고 윗님말씀대로 건강한 사람이겠죠 .. 60-70대 어른들 보면 건강한 사람이 제일 눈에띄던데요 ..나도 관리 잘해서 저 어른들 처럼 저렇게 건강하게 늙고 싶다 생각 진심 들어요...그외에는 딱히 나이든 어른들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은 잘 안들어요.

  • 9. 글쎄요
    '22.5.3 1:2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는
    젊어도 안부럽고
    돈많아도 안부럽고
    시집잘가도 안부럽고
    자식이 잘나가도 안부럽고
    본인이 의사판사라도 안부러워요

    적당히 예쁘고 돈 많고 자식도 그냥 중간만 가면 되고
    무엇보다 건강하면 뭐 더 바라진 않겠지만
    못생기고 뚱뚱한건 싫으네요

  • 10. 젊으나늙으나
    '22.5.3 1:24 PM (203.247.xxx.210)

    남부러워 안하는 사람이요 ㅎ222

  • 11. 그러게요
    '22.5.3 1:25 PM (125.178.xxx.135)

    제일 부러운 게 없어요.


    건강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요.

  • 12.
    '22.5.3 1:26 PM (211.109.xxx.92) - 삭제된댓글

    연예인으로 치면 김스카이가 부럽더라구요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닌데요
    미인은 아닌데 뭐든 평타이상이고 자기관리 잘 해 보여요
    인맥자랑도 안하고 그러면서 일반인친구 있고
    쎄 보이지 않은데도 다부지고
    결혼도 잘했고 아이도 낳고 자랑도 안하고
    늘 주연에 평타이상은 하고
    완전 실속파인것 같아 부러워요!!!

  • 13. ..
    '22.5.3 1:27 PM (223.62.xxx.183)

    노후대비 좀 되고 건강하고 가정 화목하고 자식 잘된사람

  • 14. ...
    '22.5.3 1:30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부모님 건강하시고
    특히 친정 빵빵해서 친정에서 유산받는 사람
    (오늘 핫이슈인 친정생활비 글보니 여자는 친정든든한게 최고인듯)

  • 15. 에구
    '22.5.3 1:33 PM (223.62.xxx.242)

    노인으로서의 여자를 말하는겁니다

  • 16. 4번
    '22.5.3 1:33 PM (58.234.xxx.21)

    4번이 제일 성격 좋고 스트레스 없는 사람 일거 같아요

  • 17. 나이들어도
    '22.5.3 1:33 PM (203.128.xxx.21)

    부러운 여자는....안 아픈 여자요
    아프면 원글에 있는 내용이 말짱 도루묵이에요

  • 18. ㅇㅇ
    '22.5.3 1:38 PM (122.35.xxx.11)

    그래도 4번이 아닐까요?

  • 19. 노인으로서 여자
    '22.5.3 1:38 PM (221.139.xxx.89)

    건강한 여자가 최고죠.
    돈이 많고 예뻐도 지병 있거나 골골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 20. 윗님
    '22.5.3 1:40 PM (223.62.xxx.242)

    건강은 기본으로 괜찮다고 할때요
    원글에 추가로 적었습니다

  • 21. ...
    '22.5.3 1:40 PM (110.13.xxx.200)

    저도 4번.. 물론 병없고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 22.
    '22.5.3 1:41 PM (118.32.xxx.104)

    1,3

  • 23. ....
    '22.5.3 1:42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그럼 4번요... 그냥돈이 적당하게 있다고 치면 4번이 제일 그냥 원만해 보이고 저런경우는 친척어른들을 봐도 그렇고 자식들하고도 관계 원만하고 두루두루 다 원만해서 그냥 좋아보여요 ...저렇게 늙고 싶다는 생각 들어요 ...

  • 24. ㅇㅇ
    '22.5.3 1:42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도 라길래 내가 나이들어도 인줄

    그냥 부러운 할머니는 누구냐 하심될걸

    건강하고 돈많은 할머니요ㅋㅋㅋ

  • 25. 50넘어보니
    '22.5.3 1:43 PM (183.98.xxx.25)

    하루단위로 매일 매일 많이 즐거운 여자(사람)가 제일 행복해 보입디다...
    내일일도 모르는데 미래걱정을 그동안 왜 그리 했는지

  • 26.
    '22.5.3 1:44 PM (211.245.xxx.178)

    그냥 적당히 아프면 병원 갈 돈있고
    남편 자식과 사이좋고 성격 좋아서 잘 웃고 행복해하는 사람이요.ㅎㅎ
    타인에 대해 너그럽고 조용하게 취미생활하면서 즐길수있구요.

  • 27. --
    '22.5.3 1:44 PM (122.36.xxx.85)

    남편과 사이 좋고, 친정부모님 건강히 원만한 관계를 가지신 분이요.

  • 28. ...
    '22.5.3 1:46 PM (175.113.xxx.176)

    그럼 4번요... 그냥돈이 적당하게 있다고 치면 4번이 제일 그냥 원만해 보이고 저런경우는 친척어른들을 봐도 그렇고 자식들하고도 관계 원만하고 두루두루 다 원만해서 그냥 좋아보여요 ...저렇게 늙고 싶다는 생각 들어요 ... 나이들어서는 정말 무식한거아니고는 그냥 성격 포용력있고 자식들한테 대우 받고 부부관계 원만해보이고 주변사람들이랑도 원만하게 지내고 적당한 취미생활하면서 사시는게 젊은사람 입장에서볼때도 제일 괜찮아보여요

  • 29. ..
    '22.5.3 1:47 PM (14.33.xxx.2)

    저는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는
    젊어도 안부럽고
    돈많아도 안부럽고
    시집잘가도 안부럽고
    자식이 잘나가도 안부럽고
    본인이 의사판사라도 안부러워요

    적당히 예쁘고 돈 많고 자식도 그냥 중간만 가면 되고
    무엇보다 건강하면 뭐 더 바라진 않겠지만
    못생기고 뚱뚱한건 싫으네요



    제가 뚱뚱한데 이글보니 웃겨요
    ㅋㅋㅋㅋ
    뚱뚱한사람보면 저렇게까지 생각하는군요

  • 30. ...
    '22.5.3 2:06 PM (106.247.xxx.105)

    저도 뚱뚱한데 상처 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

  • 31.
    '22.5.3 2:18 PM (223.38.xxx.182)

    젊은 여자 ㅎㅎ

    나이든 여자 뭐가 부러워요

  • 32. 다부럽죠
    '22.5.3 2:18 PM (125.177.xxx.70)

    추가로 자녀 잘키워놓고 자녀랑 사이좋은 여자요

  • 33. 저는
    '22.5.3 2:24 PM (61.84.xxx.134)

    4>3>1>2>5

  • 34. 3,4
    '22.5.3 2:34 PM (122.254.xxx.220)

    최고 부럽죠

  • 35. 남이
    '22.5.3 2:54 PM (125.134.xxx.134)

    부러워 할만한 조건이라면 여자로 절대로 안태어나고 싶어요. 남들보다 직업좋고 돈 많고 성격좋다면 여자보다 남자로 태어나서 사는게 이득이라
    전현무나 서경석같이 아주 천재적인 머리와 스마트함으로 딱 5년만 살아봤음 좋겠다는 생각은 해요
    그 정도의 두뇌로 살면 어떤 느낌일까

  • 36. 사실
    '22.5.3 3:31 PM (223.62.xxx.242)

    제가 저 중 하나에 들어갑니다
    근데 나이가 많으니뭐ㅠ

  • 37. 저두요
    '22.5.3 3:57 PM (211.46.xxx.113)

    4번에 해당되는데 그냥 두루두루 다 평안해요~~

  • 38. 대화
    '22.5.3 4:36 PM (106.102.xxx.240) - 삭제된댓글

    잘 통하는 남편이나 남친있는 여자

  • 39. ...
    '22.5.3 4:52 PM (58.234.xxx.21)

    생각해보니 4번인 지인이 있는데
    주변에 사람이 늘 많아요 성격도 좋고 남편도 괜찮고
    근데 나이들수록 몸이 여기저기 않좋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힘들어 하더라구요
    건강 경제상황 평범하다면 4번이 제일 좋긴한데

  • 40. 동갑끼리 일하는곳
    '22.5.3 6:54 PM (211.36.xxx.4)

    매사짜증과 뒷담화가 일상인 직원은 얼굴자체에 화가 그득해요.
    자기는 똑똑해서 남이 답답하다 생각하는데 남들은 그때문에 스트레스 만땅이고 괴로워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매일 다짐합니다.
    억세고 드센사람 제일 혐오스럽고 자신감넘치고 광이나는(재력상관없) 외유내강형 존경해요.

  • 41. 의외
    '22.5.3 8:45 P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

    저 혼자만 3,5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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