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들 질이 점점점 떨어지고 있지 않나요?
요즘 옷은 유행도 한 계절이고. 백화점 옷도 원단이며 부자재들이
아주 질떨어지고, 싸구려틱해서. 백화점서 제돈 주고 사기가 아까워요.
옷들도 계절지나고 다음해 입으려고 보면
금방 후질구레해져있고, 기본적으로 원단들이 엄청 급떨어졌어요.
이거. 다들 느끼시는거죠?
추가로.. 요즘 유행하는 90년대말 패션.
진짜 너무 안예쁘고. 날씬한 여자나 살찐여자나 다 안예쁘게
장점을 안살려주는 옷 같아요.
크롭티에 통바지. 너무 별로.
마른 사람이 입으면 그나마 입었나보다.
조금이라도 살찐 사람이 입으면, 돼지미 뿜뿜.
1. 왜찔리니
'22.5.3 1:20 PM (114.203.xxx.20)돼지미 뿜뿜 ㅠㅠ
2. ...
'22.5.3 1:22 PM (39.115.xxx.14)옷이 비싸도 단추가 너무 싸구려틱 하고...
그리고 요즘 옷들 왜 그리 다 벙벙한지..
제가 배 나온 66인데 겉옷(코트 점퍼류) 스몰 사이즈인데도 벙벙해요. 그러니 더 부해보이고..3. ᆢ
'22.5.3 1:23 PM (218.150.xxx.104) - 삭제된댓글통바지 사려다가 구매후기 사진 보고 조용히 나옵니다
4. ...
'22.5.3 1:27 PM (125.178.xxx.184)공감요.
전 돈없어서 백화점옷 못사지만 백화점 옷도 그닥 질 좋은 느낌은거의 없어요5. ㅇㅇ
'22.5.3 1:27 PM (49.171.xxx.3)동감
도대체 누가 입어도 예쁘기 힘든 핏들의
옷이 계속 유행이네요.
특히 벙벙하게 옆은 엄청 넓은데
길이는 짧은
크롭 자켓들.6. 질도
'22.5.3 1:28 PM (163.152.xxx.57)옷감 질도 바느질 질도 떨어져요. 죄다 중국산, 베트남산...
7. ..
'22.5.3 1:29 PM (223.62.xxx.183)남들 외모평 그만
각자 사는거지8. ...
'22.5.3 1:38 PM (58.234.xxx.222)옷뿐만 아니라 아이들 학용품 중 샤프도 왜이리 고장이 잘나고 잘 망가지는지...
물건들이 너무 튼튼하면 소비가 없으니까 적당한 품질로 만드는거아닌가싶을지경이에요.9. .......
'22.5.3 1:49 PM (175.192.xxx.210)여름 블라우스 소매가 깔끔한 매무새가 아니고 장난치듯 이상한 모양으로 내놓는 것도 싫어요
10. 어깨
'22.5.3 1:59 PM (223.38.xxx.40)넓은데 요새 유행하는 어깨선 내려오는 디자인은 장군같이 보이게해요.드럽게 유행이 오래가요.
11. ㆍㆍㆍㆍㆍ
'22.5.3 2:15 PM (221.138.xxx.7)요즘 옷들 비싸건 싸건 예전보다 원단 질 떨어졌다는 얘기 나온지 한참 됐고 그게 사실입니다.
12. ㅇㅇ
'22.5.3 2:27 PM (211.54.xxx.89)요새 젊은 아가씨들 입는 옷 스타일이 양극화..허리 다 느러낸 짧은 스타일..
한편에는..60-70년대..공장 다녔던 우리 엄마들 스타일..
솔직히.티셔츠에 긴 치마..아니면 블라우스에 긴치마..솔직히..
북한 여성처럼 보였음..ㅠㅠㅠ
요새 패션이..이게 유행이거든..그러니 입어봐 라고 강요하는것 같아요
어울리는지 안어울리지는...노상관13. ...
'22.5.3 3:1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맞아요
원가 인건비 싼 중국에서 만든게 많아서 그럴까요?
유행지나면 후줄근해지는게 옛날 옷이랑 참 비교되요
대신 옛날엔 옷값 비싼 편이었죠14. 디자이너
'22.5.3 3:46 PM (121.162.xxx.14)디자이너 들이 일을 안한데요ㅋㅋ
잘 만들어 놓으면 바로 카피해가니까요15. ㅂㅂ
'22.5.3 4:06 PM (106.101.xxx.110) - 삭제된댓글제일모직 처럼 원단 좋은 옷이 없네요.
16. 후회
'22.5.3 4:17 PM (211.36.xxx.173)옛날옷 버린거 후회하고 있어요~
17. 공감
'22.5.3 6:32 PM (39.7.xxx.192)누가 입어도 예쁘기 힘든 핏들의
옷이 계속 유행이네요. 2218. 원단
'22.5.3 8:35 PM (147.161.xxx.206)원단의 질이 많이 안좋아진 건 확실히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