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희의 카페친구, 그 교장쌤 딸냄 곽쌤이랑
잘 될 것 같지 않나요?
응원해주고 싶어요 ㅎ
잘 되긴 힘들고 카페라도 번창하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세요...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지만 응원하고 싶어요. 배역도 배우도.
그 쌤 마음 있는 것 같던데 저번에 웃으며 말하는게 전 그렇게 느꼈는데…… 제가 그런 눈치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잘된다에 한표 ㅋ
맛없다고 딴데 가라고 ㅍㅎㅎㅎ
서울와서 맛없는 카페 차리면 대박날듯요
맛없는게 컨셉
착하디 착하고 순박하고 찐친에게 구박받아도
밥만 먹으면 해피한 순정파...
걷는 것도 넘 귀염귀염한데,
그래도 축구부애들에게 부상 당한다고 뛰지말라고 할 땐
나름 위엄도 있고 ㅎ
기정의 사랑도 응원하고,
창희의 승진도 응원하고,
미정의 충만함도 응원하고,
구씨의 구원받음도 응원합니다만,
두환이의 사랑도 좀 이뤄졌으면 해요.
판타지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