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생의 죄
남편이 바람을 피는 이유는 내가 전생에 남편을 상대로 바람을 폈기 때문에..
시에미가 나를 괴롭히는 것도 내가 전생에 그에게 한 일을 고스란히 당하는 것 뿐..
내가 지금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은 전생에 남을 억울하게 했기때문에..
그러니....
지금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에게 진정으로 참회하세요.....
마음이 한동안 괴로워 영성채널 열심하 봤더니
이구동성 하는 말이라곤 저런 말들 뿐이네요..
내가 무슨 죄를 지었으면 현생에.. 기억을 하고 있을때 받아야지
죽어 다시 태어나 기억도 안나는 과거 때문에
당하면서도 사죄하라는게 참.......
이런 어려운 과제를 사람에게 부여한 신은 참 이해 못할 분인 것 같아요.....
1. ......
'22.4.24 8:21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전 무슨 죄를 져서
굥같은 인간에게 세금을 써야하나요2. 현생
'22.4.24 8:22 PM (123.254.xxx.58)윤이든 이든 정치 덧글 사절입니다
3. ㆍ
'22.4.24 8:32 PM (223.39.xxx.14) - 삭제된댓글그 전생이런게 웃긴게요
시대별로 전생이 있나보더라고요?
그럼 시대를 거치면서
가해자의 삶을 살았다
피해자의 삶을 살았다
반복 하는건가요?
남편이 바람나서
전생에 관한걸 저도 살펴봤지만
마음을 놓아버리는걸 도올 수는 있어도
결국 불륜 저지르는 것들한테는
면죄부처럼 합리화 시키는 논리더군요
그래서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과학을 믿어요
물론 귀신이 있다는 것도 인정을 안 하는건 아니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한테는
전생이란건 엄청 허무맹랑한 말 장난 일 뿐..4. 최고의 사기극
'22.4.24 8:37 PM (116.41.xxx.141)여전히 먹힌다는게 신기할뿐
팔자타령 사주타령 다 대동소이
파스칼 패러독스도 있잖아요
그 유명한 철학자 과학자도 하나님 안믿다가
혹시나 사후에 있다면 지옥불 가면 손해니까
무조건 믿는게 남는게 믿는 장사다 하다 결국 엄청 젊은 나이에 죽고 ..5. ..
'22.4.24 8:40 PM (159.196.xxx.79)그냥 개소리에요.
그런 걸 뭐하러 보세요.6. ..
'22.4.24 8:51 PM (210.179.xxx.245)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논리죠.
7. ..
'22.4.24 9:06 PM (124.53.xxx.169)그렇게라도 니맘을 다스려라 죠 머
저 불교 공부도 좀 했습니다만 ...전생과 윤회는 글쎄요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르게 살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확실한건 남에게 나쁘게 하면 절대 좋을수 없다는거..
돌려받고 안받고를 떠나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악하게는 살지 말아야죠.8. 공부를 많이
'22.4.24 9:19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아주 많이 해보면 인과응보가 아주 정확하고
콩콩 팥팥이 정답이라는 걸 알수 있어요.
그래서 생각을 선하게 가지라고 옛날 분들이 누누히 강조해요.9. 공부를 많이
'22.4.24 9:25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순간순간 생각과 행동에 따라 미래가 바뀌니까 좋은생각, 좋은일 많이하세요.
자기가 한 행동은 자기가 되돌려 받아야 세상이 공정하지 자기가 하지않는 행동을 되돌려 받는다면 모두 하느님께 다 따져서 고칠겁니다.
최근 스님의 이야기인 오대산노스님의 인과이야기 포털에 있으니 꼭 찾아 읽어보셔요10. ㆍ
'22.4.24 9:56 PM (223.39.xxx.165) - 삭제된댓글인과응보라...
전 잘 모르겠어요
피해자가 대체 무슨 업을 쌓아서
인과관계를 살피란건지 잘 모르겠어요.
김은해 남편이나
고유정 남편은
무슨 죄를 지은건가요??
어떤 원인이 되는 잘못을 쌓았길래
그리 처참히 죽어야 되었던 건가요?11. 원수를 사랑하라
'22.4.25 12:57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정말 맞는 이야기 입니다.
원수를 원수로 갚으면 그 원수가 내생에 또다시 내게 그 원수를 갚습니다.
영원히 서로 악행을 반복합니다.
이 고리를 끊고 서로 부처가 될려면 어느 한 사람이 보살심을 내서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고 잘되기를
축원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척 힘듭니다.
예전에 어느 목사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가 다른게 아니고 내 남편과 부인을 사랑하라는 이야기라고 하셨는데
그 말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원수든 나를 죽인 사람이든 무조건 베풀고,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 길만이 내가 잘되는 길입니다.12. 원수를 사랑하라
'22.4.25 1:02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82에도 남편 바람때문에 힘들다 어쩐다 한느 것은 전생에 내가 바람 피우니까 그때 여자가 남편으로 만나서
똑 같이 갚아주는 겁니다.
결론은 내가 무조선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게 보살도 입니다.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문수보살님 기도하면 친견하곤 하는데 이 10지 보살님들 사람들이 빌면
무조건 적으로, 댓가없이 한없는 사랑으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어려움에서 구해주십니다.
10번 잘못하고도 돌아와서 뉘우치고 빌면 또 받아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