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주는 아니고 여름 물놀이 시즌에 한번정도 할까 말까인데요.
그마져도 코로나로 근 몇년동안은 하지도 못했는데
취향이 화려하게 나 속눈썹 붙였소~~하는것보단
살짝 긴가민가할 정도로 내눈썹 뷰러한듯한 느낌을 좋아하는데요.
회사근처에 샵이 자연모로 내속눈썹의 80프르 정도만
붙여주면서 길이도 내껏보다 1미리정도만 긴걸로 붙이면
깔끔하고 그윽한게 맘에 쏙 들었는데
그 원장이 제자한테 샵을 넘긴뒤론
같은재질의모에 기장도 기존이랑 같은데
이 새로운 원장은 공작꼬리처럼 부채같이 퍼지게 붙여놓고
분명 내눈썹이랑 같은 기장으로 붙였다는데
두배나 길어보여서 도저히 챙피해서 눈썹을 달고다닐수가 없어서
다음날가서 추가요금내고 다 제거했거든요ㅠ
이게 기장도 기장이지만 붙이는사람에 따라서
깔끔한속눈썹이냐 공작처럼화려한눈썹이냐가 결정되는걸까요?
또 광대꼴 될까봐 그뒤로 무서워서 다른샵도 못가고 있는데
샵에 미리 부채처럼 퍼지지않고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붙여달라면
그런 스타일로도 가능한건지
아님 걍 실력차이고 시술자의 스타일이라 그런건 바꿀수가 없는건지가 궁금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눈썹연장 자주 하시는분 질문있어요~~
속눈썹연장 조회수 : 934
작성일 : 2022-04-25 09:58:56
IP : 106.101.xxx.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가끔
'22.4.25 3:50 PM (218.38.xxx.119)자연스럽게 해달라면 그렇게 해주던데요
너무 길면 확대경 보고 아주 긴부분 작은가위로 잘라주니 튀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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