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축의금 내줘 먼길 가서 축하해줘
임신했을 때는 임신 했다고 유세부리길래 일 더 많이 나눠서 해줘
애낳을 때는 애 낳았다고 선물해주고 축하해줬더니
이젠 애 키우기 힘들다고 또 칭얼거립니다
아니 애 둘이나 낳고도 씩씩하게 잘 다니는 옆 부서 김 ㅇㅇ씨는 힘들어도 늘 방긋방긋 웃는 얼굴이던데
어째 우리 부서 박ㅇㅇ씨는 매번 찡얼거릴까요?
어물쩍어물쩍 발뺌도 잘해
저렇게 빼먹을거 다 빼먹고는 이젠 자기가 나이가 많으니
언니라고 부르랍니다 직장에서 무슨 언니 타령인지
겨우 네 살 많아요
대체 얼마나 더 대접받고 우려먹으려고 그러는 걸까요?
자기 일이나 제대로 할 것이지
그러면서 점심도 저한테 얻어먹으려 그래요
애한테 돈 많이 든다면서요
그러면서 집은 두 채에요 나는 전세 사는데
영끌해서 돈 없다고 매번 찡얼거려요
애 낳고 나쁜 방향으로 변화한 대표적 케이스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찡얼거리는 동료와 같이 일하기 싫으네요
ㅇㅇ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22-04-24 17:32:51
IP : 118.235.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24 5:36 PM (58.123.xxx.199)점심은 각자 먹고 일도 칼같이 자기일 하자고 해요.
2. 헐
'22.4.24 6:1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언니라고 부르라고 하고 점심도 얻어먹으려 해요?
별 거지 다봄 ㅎㅎ
진짜 저런 여자들은 그냥 회사 안다녔음 좋겠어요 저런 여자들이 다른 멀쩡한 여자 욕 다 먹게함3. 진짜
'22.4.24 7:23 PM (211.105.xxx.68)싫은 스타일.
저런 인간들 스스로 나는 되게 영리하게 알뜰하게 산다고 생각해요. 진심으로ㅡㅡ. 잘해주지 마세요. 님이 잘해주는게 아니라 지가 똑똑해서 빼먹는거라고 생각합니다.왕재수.4. ㅇㅇ
'22.4.24 7:26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나이 많다고 엄청 윗사람 행세하려고 들어요.
애기 낳았다고 엄청 어른 대접 받고 싶어하고요.
집 두 채 대출 많다고 얻어먹고 싶어해요
부자되려고 집 두채를 사거나말거나
자식 두고 싶어서 애를 낳거나말거나 맘대로 하시는데
어째 자꾸 남한테 빌붙으려 하는지 모르겠어요5. 거리를 두셔야
'22.4.25 6:18 AM (121.162.xxx.174)이제 언니라 했다면 그간 직급으로 부르신 거 같은데
직급으로 부르는게 좋은 거 같아요. 얌전하게 대꾸해주시고
밥은 절대 한끼도 사주지 마세요. 대하는 것만 상냥하게요 ㅎㅎㅎ
솔까 도태되어야 할 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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