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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컵]애용자 분들 빼는 요령 질문이요.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22-04-20 10:08:14
[생리컵] 처음 써보는데요.
넣기는 넣었는데 뺄때

손잡이가 [원형 돌기] 인데 , [끙 ]하고 힘을 주면
생리컵이 깔데기 처럼 생겨
끝 원형 돌기가 있어서 밑으로 조금씩 아래로 내려와요ㅡ

문제는 [원형 돌기] 잡고 뽑으면 [너무 작아서 ]잡히지도 않는다는 거예요.

[원형 돌기]를 [소음순,대음순] 조직이 감싸서 자꾸 가려서요.

왼손으로 외부 생식기 잡고 ,오른손으로는 조그만 원형돌기 뽑는데 안으로 들어가서
안쪽에 [컵쪽 공기]를 빼주어야 한다고 해서 두 손가락을 질 안으로 깊숙히 넣고 컵을 눌러서 헤집을수 밖에 없는데요.


이게 질 안에 손가락 마디 정도를 더 넣어야하는데
질 통로가 원형도 아니고 [구불구불한 길]인데
조직이 자꾸 감싸고 있어서 [헤집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어째 어째 빼기는 했는데 , 소음순 쪽으로 나온 손잡이가 너무 안 잡히는데, 하도 안잡혀서 힘으로 잡다가 생식기 털도 같이 뽑 힐 뻔 했어요.

1.생리컵 고리를 [원형]이 아니고 [반지 같은 고리형]으로 바꾸면 해결되는 문제인지

아니면

2. 질입구가 깊어서 생기는 문제일까요.

생리 안새고 패드 안쓰는건 너무 편한데, 내 몸 조직 구조, [질 통로 구조]를 다 알아아한다니 공부할 께 너무 많네요.
IP : 223.38.xxx.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0 10:09 AM (58.235.xxx.36)

    그거 요즘 안쓴데요
    별로 몸에 안좋다고

  • 2. ㅠㅠ
    '22.4.20 10:09 AM (223.39.xxx.14)

    어우 이걸 내가 왜 읽었지 ㅠㅠ

  • 3. ㅡㅡ
    '22.4.20 10:39 AM (14.33.xxx.2)

    어우 이걸 내가 왜 읽었지 ㅠㅠ222222222

  • 4. 끈 있는
    '22.4.20 10:45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탐폰을 쓰세요

  • 5. 글쓸때
    '22.4.20 10:47 AM (211.246.xxx.168)

    단어에 이상하게 [ ] 많이 쓰는 사람 한 명 알아요.
    맨날 [이상한] 글 쓰기땜에 [상당히] 짜증나게 하는 [인간]이죠.
    그 인간이 [여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소름]이 끼치는군요.

  • 6. 윗분
    '22.4.20 12:50 PM (223.38.xxx.79)

    단어에 [ ]넣은 건 내용이 가독성이 떨어지니 핵심만보고, 이용자 분들은 조언주실것 같아서 쓴건데요?

    제목에 분명히 생리컵 이용자 분들께 물었고 , 도움도 안줄꺼면서
    제목이랑 상관도 없는 개인 화풀이를 댓글로 하시나요?

  • 7. ...
    '22.4.20 1:13 PM (218.157.xxx.204)

    반지형 고리는괜찮아요 이름은 까먹었는데 부드럽고 안새고 고리형 이라서 손가락에 걸어서 빼기도 좋아요

  • 8. ciaociao
    '22.4.20 1:33 PM (121.167.xxx.44)

    배에 힘을 주면 생리컵이 밀려나와요. 제 경우에는 거의 다 나와서 손잡이는 살짝 당겨주기만 하면 될 정도더라고요. 전 페미사이클유저입니다.

  • 9. ..
    '22.4.20 5:54 PM (112.151.xxx.53)

    큰일 보듯이 배에 힘주면 밀려나와요.
    그리고 넣을 때도 뺄때도 손가락이 좀 들어가야 잘되요
    저도 처음에 그게 힘들어서 두어달 적응 못했는데
    넣을 때도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 들어갈 정도 최대한 깊이 넣고 케겔 운동 두어번 해주면
    정확히 밀착되서 달리기 두시간 해도 절대 안내려오고 안새구요
    뺄때도 과감하게 넣어주세요
    그것만 익숙해지면 밤에 샐 염려도 없고 빨래 걱정도 없고 환경 걱정도 없고 정말 신세계입니다
    화이팅이에요! ^^

  • 10. [원글]
    '22.4.21 8:31 PM (39.7.xxx.24) - 삭제된댓글

    단어에 굳이 [ ]을 넣어 쓰는 사람은 대단히 드물죠.^^ 오히레 [가독성]이 떨어지거든요.

    누군진 몰라도 [나]는 [댓글]에 묘사된 [그 사람] [아니다]는 말은 없는 댓글 [잘] 읽었어요.

    그리고 [개인 화풀이]라니요? 지금 [화]를 내고있는게 [누구]일까요?^^

    또 [지나치게] 자세한 [묘사]에 [혐오]를 느끼는 분들이 오히려 [화]가 나신 것 같은데.. 왜 굳이 [저]에세 [화풀이]를 하실까요?

    뭐, 어느 [게시판]이든, [활동]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현실에서 [[타락]] 하는 것보다야 낫죠.^^

  • 11. [원글]
    '22.4.21 8:32 PM (39.7.xxx.24) - 삭제된댓글

    단어에 굳이 [ ]을 넣어 쓰는 사람은 꽤 드물죠.^^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지거든요.

    누군진 몰라도 [나]는 [댓글]에 묘사된 [그]사람 [아니다]는 말은 없는 댓글 [잘] 읽었어요.

    그리고 [개인 화풀이]라니요? 지금 [화]를 내고있는게 [누구]일까요?^^

    또 [지나치게] 자세한 [묘사]에 [혐오]를 느끼는 분들이 오히려 [화]가 나신 것 같은데.. 왜 [원글]은 굳이 [저]에게 [화풀이]를 하실까요?

    뭐, 어느 [게시판]이든, [활동]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현실에서 [[[타락]]] 하는 것보다야 낫죠.^^

  • 12. [원글]
    '22.4.21 8:33 PM (39.7.xxx.24) - 삭제된댓글

    단어에 굳이 [ ]을 넣어 쓰는 사람은 꽤 드물죠.^^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개인 화풀이]라니요? 지금 [화]를 내고있는게 [누구]일까요?^^

    또 [지나치게] 자세한 [묘사]에 [혐오]를 느끼는 분들이 오히려 [화]가 나신 것 같은데.. 왜 [원글]은 굳이 [저]에게 [화풀이]를 하실까요?

    뭐, 어느 [게시판]이든, [활동] 열심히 하는건 좋은 일들이죠. 현실에서 [[[타락]]] 하는 것보다야 나나으니까.^^

  • 13. [원글]
    '22.4.21 8:34 PM (39.7.xxx.24) - 삭제된댓글

    단어에 굳이 [ ]을 넣어 쓰는 사람은 꽤 드물죠.^^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개인 화풀이]라니요? 지금 [화]를 내고있는게 [누구]일까요?^^

    또 [지나치게] 자세한 [묘사]에 [혐오]를 느끼는 분들이 오히려 [화]가 나신 것 같은데.. 왜 [원글]은 굳이 [저]에게 [화풀이]를 하실까요?

    뭐, 어느 [게시판]이든, [활동] 열심히 하는건 좋은 일들이죠. 현실에서 [[[타락]]] 하는 것보다야 나으니까.^^

  • 14. [원글]
    '22.4.21 8:36 PM (39.7.xxx.24)

    단어에 굳이 [ ]을 넣어 쓰는 사람은 꽤 드물죠.^^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개인 화풀이]라니요? 지금 [화]를 내고있는게 [누구]일까요?
    또 [지나치게] 자세한 [묘사]에 [혐오]를 느끼는 분들이 오히려 [화]가 나셨을 수 있겠는데.. 왜 [원글]은 굳이 [저]에게 [화풀이]를 하실까요?

    뭐, 어느 [게시판]이든, [활동] 열심히 하는건 좋은 일들이죠. 현실에서 [[[타락]]] 하는 것보다야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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