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없이는 여행도 힘들어 못다니겠어요
40인 이제는 차없으면 가까운 여행도 못가겠어요
좋다는데 다 가봐서 원은 없지만
가끔은 일상을 벗어나고파서 한번씩 나오면
캐리어에 뭐에 짐있으면 힘들어서 못다니겠어요
몸이 편한걸 경험하면 쭈욱 편하걸만 찾는다더니
평소 항상 운전을 해서 그런가봅니다.
여기 부산인데요 계획을 세웠다가 힘들어서
다 택시만 타고 다녔어요
러닝은 4킬로씩 뛰니까 체력의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게 못 걷겠어요 지칩니다
다음에는 멀어도 여행갈때는 부산이든 어디든 그냥 내차를 끌고 와야겠어요
1. ..
'22.4.20 6:30 PM (211.58.xxx.158) - 삭제된댓글전 다른곳은 차 가지고 가는데
부산갈때는 그냥가요
숙소에 캐리어 두고 지하철도 잘 되어 있고
버스도 타고 택시도 타구요
전 걷는거 좋아해서 매일 만보 이상 걸어서
그런지 바다만 보고 걸어도 좋구 해산물에
맥주 한잔 하기도 좋아서 다음에 갈때도
두고 가려구요
전 53살이에요2. ..
'22.4.20 6:30 PM (211.58.xxx.158)전 다른곳은 차 가지고 가는데
부산갈때는 그냥가요
숙소에 캐리어 두고 지하철도 잘 되어 있고
버스도 타고 택시도 타구요
걷는거 좋아해서 매일 만보 이상 걸어서
그런지 바다만 보고 걸어도 좋구 해산물에
맥주 한잔 하기도 좋아서 다음에 갈때도
두고 가려구요
전 53살이에요3. ㆍ
'22.4.20 6:37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짐을 최소한으로
4. ..
'22.4.20 7:10 PM (106.247.xxx.25) - 삭제된댓글전 ktx타고 그 도시에 내려서 택시, 지하철로 다녀요. 내 차로 운전해서 간다는 건 상상불가. 강원도에도 ktx가 생겨서 어찌나 고마운지.. 저의 호캉스는 그 도시에 가서 쉽게 택시 타는 거.
부산같은 경우는 1박2일이면 그 zone만 돕니다. 해운대쪽. 송도쪽. 아닌티쪽 이런 식.5. 저요
'22.4.20 7:40 PM (106.255.xxx.18)저 그래서 해외가서도 택시만 타요 ㅎㅎㅎㅎ
택시비 비싸다지만 하나도 안아깝습니다
우버도 물론 타긴 했었어요
나이들어서 여행은
좋은 호텔
그리고 그 호텔 입구에서 바로 택시 불러달라고해서 여행지 가고
오는 길에도 호텔이름 대면 택시 기사들에게 설명도 필요 없고
바로 숙소로 옵니다
길보고 헤매고 이런것도 필요 없고요6. 원글
'22.4.20 11:20 PM (223.62.xxx.221)ㅎㅎ저도 국내에선 택시 해외에선 우버 많이 이용해요
아예 차가 별로 없는 곳은 렌트하고요
근데 아무래도 택시가 남의발이라면 자차는 내발이니 더 편하긴한데 장거리는 피곤하죠 ㅜㅜ
제가 이번에 확실히 깨달았어요 국내는 어디든 내차로 움직이겠다고요. 너무 힘이들어요7. 택시냄새
'22.4.21 7:03 AM (223.39.xxx.198) - 삭제된댓글부산에서 택시에 쩔은 담배냄새와 가까운 거리는 거부하는 택시들 때문에 운전을 시작했는데 짐들고 다니는 거 힘들어요.. 바퀴달린 가방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