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일지 엄마 역할
쌍수때문인가 늘 걱정하고 화나있는표정;;ㅎㅎ
좀 더 부드러운 표정의 연기자였으면
어떨까싶네요
아버지 하나만으로
억눌린 느낌 주기에 충분한데 ㅎㅎ
1. 궁금
'22.4.18 12:05 AM (175.116.xxx.238)저도 누구신지 궁금한데 정보가 없더라구요. 눈이 무사워 보이심..
2. ....
'22.4.18 12:07 AM (121.131.xxx.163)고생 많이 한 시골 엄마 느낌 나서 저게 맞는 거 같아요.
3. ....
'22.4.18 12:09 AM (211.206.xxx.204)하루종일 쉬지 않고 일하시니
얼굴에 힘듬이 가득할 수 밖에없죠.4. ..
'22.4.18 12:10 AM (222.104.xxx.175)쌍수한지 얼마 안되서 어색한 눈같고
무서워요
엄마 나오면 눈만 보여요5. ..
'22.4.18 12:13 AM (116.122.xxx.116)농삿일에
아침 점심 저녁하느라
하루종일 노동하느라 힘든가보다
혹시 내얼굴도 저런가 싶어
다시보게되더라구요ㅜ6. 저는
'22.4.18 12:14 AM (104.28.xxx.70) - 삭제된댓글너무 리얼하고 좋던데요
현실감있고
진짜 극중 설정의 딱 그 엄마 같아요 연기도 잘하고
시골에서 육체노동 정신노동 쉼없이하며 억척스러운 삶을 사는 여인 배역인데 늘 배우들은 하나같이
고운 피부에 예쁜 쌍커플 여리여리한 몸매와
딱 여배우같은 얼굴형으로 연기 하는거
항상 부자연스러웠어요7. 궁금
'22.4.18 12:15 AM (175.116.xxx.238)다시 검색해봤더니 이경성 배우시네요. 연극 오래하신 분인가봐요.
8. 휴
'22.4.18 12:25 AM (61.105.xxx.11)어휴 얼마나 힘들지 ㅠ
온갖 잡일에 밭일에
남편이 다정하길 하나
다큰 애들도 맨날 티격태격
거기다 삼시세끼에 뒤치다꺼리
늘 화나있는게 당연해요 ㅠ
연기 넘 리얼하던데9. 표정
'22.4.18 12:41 AM (67.252.xxx.169) - 삭제된댓글표정이 딱 그 역할이라서 좋아요. 얼굴에 삶이 보여요
10. 넘나 찰떡이신분
'22.4.18 12:53 AM (116.41.xxx.141)진짜 표정 리얼 상태 그자체던데요
오늘도 감탄하며 봤어요
첨 본 분이라 더 리얼
오늘 블루스에 나온 뚱뚱한 해녀 아줌마도 ㅎ11. 저도
'22.4.18 1:08 AM (112.152.xxx.18)우리들의 블루스 뚱뚱한 해녀아줌마 최고였어요 너무 좋아요
12. ㅡㅡㅡ
'22.4.18 1:17 AM (122.45.xxx.20)멀리 뛰기하는거 보면서 침을 꼴깍 삼키는 모습 넘 찰졌어요
13. dd
'22.4.18 1:39 AM (118.37.xxx.20)연기도 너무 찰지고
저 나이대 시골 엄마 싱크로 100프로입니다.
뭐라 나무랄 데가 없으신 분!~!14. 그배우
'22.4.18 8:16 AM (180.224.xxx.118)제 후배랍니다~연극만 하다가 이번에 큰역 맡아서 너무 반가웠네요..너무나 착한 사람이고 연기도 정말 잘하지요~~잘들 좀 봐주세요^^
15. 포비
'22.4.18 8:19 AM (106.101.xxx.108)처음에보고
낯설어서
엄마역이 비중이 거의없나? 했는데
설정에도 맞고
회가 계속되면서 연기도 더 자연스러워지는것같고
연기 참 잘하시던데요16. 저는
'22.4.18 9:17 AM (222.101.xxx.249)너무 알맞는 배우라 생각했어요.
자식들 매일 싸우고 짜증내는거만 봐도 저표정 될듯요.17. ...
'22.4.18 9:40 A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배우 섭외 대박이에요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연기 넘 좋네요
18. ..
'22.4.18 11:18 AM (211.106.xxx.111)저도 다큰자식들 뒤치닥거리에 농사일에 속터지게 말없는 남편이랑 살면 그 표정 나올것 같아요. 현실엄마같아서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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