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도 성격도 그저그저 평범한 사람한테
1. 에이
'22.4.15 2:49 PM (218.38.xxx.12)그럴리가요
2. ..
'22.4.15 2:53 PM (39.117.xxx.82)네 대충 그렇죠
맘에 든다는게 꼭 외모랑 관계없을때도있어요
아까그분이세요?3. ...
'22.4.15 2:54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꼭 그렇지는 않아요. 그런 자리에서 나이 든 남자들은 자랑 센척이 기본이라...
4. ㄷㄳ
'22.4.15 2:54 PM (106.243.xxx.240)네 갑자기 궁금해서요. 진짜 저런 말을 왜 했을까 해서요
남편은 기억도 못하고 내가 그런 말을 왜 했지 해요 물어보면 ㅋㅋㅋ5. 당연
'22.4.15 2:55 PM (112.167.xxx.92)자기부모 노후 잘되있어 신경쓸게 없다 라는 자기 장점을 어필한거가 당연 여자가 맘에 드니 하는거지 못생긴 팥쥐한테 하겠나요 입꾹하지
6. ...
'22.4.15 2:59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마음에 꼭 들었다 한눈에 반했다 정도는 아니어도 한다는 거죠. 다음 만남 기약해볼 정도만 돼도 해요.
7. 하긴
'22.4.15 2:59 PM (218.38.xxx.12)처음 만난날 자기 친척들은 다 미국에 살아서 제사도 없고 명절에 안 모인다 홀어머니도 같이 안살거다 그런 말 하는 남자도 있었어요 그 남자는 절 맘에 들어하는게 보였어요
8. ...
'22.4.15 2:59 PM (106.102.xxx.167) - 삭제된댓글마음에 쏙 들었다 한눈에 반했다 정도는 아니어도 한다는 거죠. 다음 만남 기약해볼 정도만 돼도 해요.
9. 생각나네
'22.4.15 3:01 PM (121.133.xxx.137)상견례 자리에서 울 셤니가
울 부모님께 한 말이예요
당신네는 남편연금있어서 노후준비
다 돼 있고 시골에 땅도 있고 블라블라
딸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저는 좋게 들었는데
자존심 하늘 찌르는 제 엄마는
주책바가지에 상스럽다고 결혼 반대하고
난리 났었어요
있어서 있다한건데 웬 열폭인가했었네요
결과적으로 전 시부모 노후걱정 없이
잘 살고있고 이후 혼자된 친정엄마가
제 십자가네요 앞으로도 쭈욱10. 릴리
'22.4.15 3:41 PM (119.204.xxx.8)남자가 결혼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상대방 여자가 싫지는 않은경우
할수 있는 말이죠11. 네버
'22.4.15 4:33 PM (121.162.xxx.237)그냥 그렇다라는 말인거 같아요
자랑 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