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탕수육 맛있다는 중국집
체인점이 너무 많이 생겼더라구요
주는 여전히 대기시간이 긴가요?
매장이 너무 협소해서 그런지 매번 많이 기다렸던 기억
대가방 본점도 매장 입구부터 기다리는 사람들로 복잡했던 기억
요즘은 탕수육도 종류가 많던데
어디가 제일 맛있는거 같나요?
1. 성수동
'22.4.14 8:51 AM (182.215.xxx.158)홍보석 맛있어요.
2. 여의도
'22.4.14 8:55 AM (175.223.xxx.126)열빈 맛있어요!
3. ㅇㅁ
'22.4.14 8:59 AM (210.217.xxx.103)맛이차이나 송쉐프 홍명 외대 영화장
주는 집앞이라 가지 딱히..맛있단 생각은...
사실 하얗게 튀기고 맑은 소스로 볶아 나오는 집들이 좋은데 서울은 이제 그런집 찾아보기 너무 힘들어서..4. 123
'22.4.14 9:00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성수 맛이차이나 용산 명화원 맛있는데
명화원은 좀 장소가 그렇죠
숙대쪽에 정 서울대입구 외래향도 있구요
저는 충청북도 청주의 극동반점이 제가 찾는 비주얼인데
아직까지 못가보고 있네요5. Jj
'22.4.14 9:02 AM (39.117.xxx.15)방배동 주 찹쌀탕수육 ㅠㅠㅠㅠㅠㅠㅠ
6. 123님
'22.4.14 9:06 AM (223.62.xxx.90)명화원도 가볼까 했는데 장소가 어떻다는 말씀인가요?
숙대 정은 탕수육에 고기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7. 123
'22.4.14 9:10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아주 옛날보다는 괜찮다 해도 깔끔한 스타일은 아녜요
전 아무리 맛집이라도 뭔가 거슬리면 안가거든요
그나마 이것저것 다 만족한 곳은 맛이차이나 본점이네요8. 홍대앞
'22.4.14 9:15 AM (210.179.xxx.73)"초마" 탕수육 맛이 깔끔해요.
9. 송쉐프
'22.4.14 9:48 AM (203.244.xxx.21)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 두툼한데 전혀 질기지 않고 고급스럽더군요.
저는 양재쪽 갔었습니다.10. ..
'22.4.14 9:58 AM (125.186.xxx.181)전 홍콩반점 찹쌀 탕슉이 입에 맞더라고요.
11. .......
'22.4.14 10:02 AM (220.88.xxx.51)신사 송쉐프 맛있어요.
그런데 일일향 같은 두툼한 요즘 탕수육 스타일이에요.
예전 스타일 볶아주는 집은 명동 산동교자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2-3년 전에 가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12. ㅇㅇ
'22.4.14 10:08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저는 신세계백화점 호경전도 탕수육 맛있던데요
여기저기 많이 먹어보진 않아서 다른 곳은 잘 몰라요13. ㅇㅇ
'22.4.14 10:27 AM (58.143.xxx.116)우리은행 본점앞 야래향이요
14. ㅇㅁ
'22.4.14 10:40 A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야래향은 굴짬뽕도 맛있는데 종종 맛이 오락가락...
15. 한남
'22.4.14 11:08 AM (180.70.xxx.19)JARI 목화솜탕수육도 맛있던데 안올라오네요.
16. ....
'22.4.14 1:18 PM (220.88.xxx.51)야래향 예전 단층 허름한 식당일 때부터 갔었는데
튀김요리 정말 잘했어요.
짬뽕도 맛있구요.
산동교자는 고기튀김 (뎀푸라)도 맛있어요. 소금찍어 먹는 맛.17. 뾰로롱
'22.4.14 2:29 PM (49.171.xxx.230)주는 늘 사람 많아서 대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