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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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데 깨웠다고 교사를 칼로 찌른 고3
.... 조회수 : 4,449
작성일 : 2022-04-13 19:18:55
와 진짜 무섭네요.
고3 남학생이 자는거 깨웠다고
나가서 어디서 칼 훔쳐와서
40대 교사 가슴을 찔렀대요.
말리는 친구들도 다치게 하고.
다행히 그 교사 생명엔 지장 없다고는 하지만
진짜 무섭네요.
https://youtu.be/-lKF7s-GL64
고3 남학생이 자는거 깨웠다고
나가서 어디서 칼 훔쳐와서
40대 교사 가슴을 찔렀대요.
말리는 친구들도 다치게 하고.
다행히 그 교사 생명엔 지장 없다고는 하지만
진짜 무섭네요.
https://youtu.be/-lKF7s-GL64
IP : 175.119.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13 7:19 PM (175.119.xxx.29)2. ㅠㅠ
'22.4.13 7:20 PM (110.35.xxx.110)그 교사 트라우마 상당하겠네요ㅠ에효효
옆에 말리던 친구들도ㅠ3. 허걱
'22.4.13 7:20 PM (223.39.xxx.9)뭐가 문제였을까요? ㅠㅠ
학교생활이 싫으면 차라리 무단결석을 하든지
자퇴를 하든지.. 왜 범죄자가 되었는지 ㅠㅠ4. ...
'22.4.13 7:26 PM (211.246.xxx.73)요즘은 교사가 맞는것 정도는 일일이 뉴스 안 나와요
여교사만 맞는 것도 아님
저렇게 찔리는 정도 되야 뉴스에 나옴5. ᆢ
'22.4.13 7:27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시발새끼. 기간제 7년하다가
국어시간에 미술숙제한다고 석고벅벅파고있길래
국어시간이니 그만두거나
복도에나가서 해라 했더니 조각칼들고 달려들어서
눈찔릴뻔했네요.
그와중에 부모는 복도에서 수업들으라는건
수업권이 침해되는거아니었나
예쁜목소리로 교양있게 쫑알대며 지랄하길래
야 미친년아 하고싶은걸 간신히 참고
그때는 점잖게 석고소리때문에
다른아이들의 수업권이 방해되는상황이었고
미술수행평가는 모두공평히 실시되지만
이아이 혼자만 깎고있었습니다.
하고 그다음해에 학교그만뒀는데
그이후로 제가
인간혐오때문에 사람이 싫어요
아오 쌍놈들 개같은새끼들6. ...
'22.4.13 7:28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자기 자식 저 정도면 부모도 자식에 대해 잘 알건데 공교육이랍시고 학교를 보내다니 참 염치없네요.
7. ,..
'22.4.13 7:33 PM (222.117.xxx.236)벌써부터 저러면 ...
8. 레몬티
'22.4.13 7:36 PM (1.238.xxx.56)직업훈련학교네요..
9. ㆍ
'22.4.13 7:4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저 정도면 부모도 통제불능일 가능성 높아요
10. 무자식 상팔자
'22.4.13 7:49 PM (121.157.xxx.182)저런애들 보면 자식없는것도 복인거 같...다고 ..
11. ....
'22.4.14 12:53 AM (110.13.xxx.200)저정도면 조현병아닌가요.
정상이 아닌거 같은데요.
정신병원에 잇어야 할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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