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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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남편 가스라이팅, 아내 사망”편…法 “영구 방송불가” 결정
속상한 현실이네요.
피해자가 29살에 생을 마감했는데 가스라이팅 가해자 얼굴은 커녕 실명조차 필터링
젊으니 재혼하려할테고 다음엔 또 어떤 여자 인생을 지옥으로 만들어 죽게 할까요..
또 다른 여성 피해자들 생기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신상공개했으면 좋겠어요
1. 청원주소
'22.4.13 4:32 AM (110.70.xxx.239)2. 00
'22.4.13 6:56 AM (39.120.xxx.25) - 삭제된댓글동거남 많은 얼굴성형 조작, 사기꾼, 성매매 오피녀는
안잡나 못잡나
아직도 국민을 조롱하듯 숨어 있는데3. 사법부
'22.4.13 7:27 AM (106.102.xxx.79)신뢰성을 가뜩이나 잃었는데 더 신뢰안가네요.
그 남편이 얼마나 대단한 변호사를 쓰고
어떻게 했길래 영구 방송불가를 내리나요?
사법부 개혁이 더 절실하네요.4. 어떤
'22.4.13 8:16 AM (203.142.xxx.241)내용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가스라이팅이 은근 많지만, 얼마나 심했으면 그 젊은 나이에 사망까지..
5. 다시
'22.4.13 9:11 AM (118.45.xxx.153)다시 재혼하거나 살인하라고 감춰주는건가요?
6. 신혼부부
'22.4.13 11:13 AM (123.140.xxx.74)군인남편 부사관이 아내를 가스라이팅, 괴롭혀서
아내가 자살한 사건입니다.
처가에 돈빌려 달라했는데 안빌려줬다고 앙심품고 아내를 괴롭혀7. 검찰 정상화
'22.4.13 5:15 PM (1.234.xxx.55)동거남 많은 얼굴성형 조작, 사기꾼, 성매매 오피녀는
안잡나 못잡나
아직도 국민을 조롱하듯 숨어 있는데 - 안 숨어 있는 사람도 못 잡는데요 ㅋㅋ8. 우와
'22.4.13 7:09 PM (116.34.xxx.184)뭐죠 ... 뒷배가 있나
9. ...
'22.4.13 7:50 PM (59.20.xxx.243) - 삭제된댓글SBS PD협회는 지난 1일 낸 성명에서 “개인의 사생활 보호가 중요하지 않다거나 언론의 자유가 절대적이라고 주장할 생각은 없다”면서 “재판부는 방송금지 결정을 내린 이유 중의 하나로 ‘이 프로그램이 이전에도 수차례 왜곡,편파방송의 문제가 제기되었던 점’을 고려했다고 한다. SBS의 대표적인 시사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해, 누구보다도 공정해야 할 재판부가 이런 표현을 판결문에까지 쓴 것에 대해서 우리는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SBS PD협회는 “재판부는 방송금지의 기간을, 통상적으로 하는 방송 예정일 뿐만 아니라 그 이후 계속 이라고 결정했다”며 “대법원 판결이 난 사건도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면 재심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영구히’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결정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미래의 방송 가능성에 대해서까지 그 시기에 맡을 재판부가 아니라 지금의 재판부가 미리 결정하는 것이 과연 가처분신청 제도의 취지에 맞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SBS 구성작가협의회도 4일 입장문을 통해 “‘충분한 반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가처분) 신청인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업무가 바쁘고 직접 만남이 부담스럽다는 신청인 측의 요청에 따라 제작진은 두 차례나 질문지를 작성해 보내기도 했다”며 “이번 결정이 판례로 남게 된다면 답변하기 곤란한 언론의 질문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여타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역시 더 이상 존립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SBS의 이의신청 계획에는 언론 자유가 위축될 수 있다는 있다는 문제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10. ...
'22.4.13 7:50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SBS PD협회는 지난 1일 낸 성명에서 “개인의 사생활 보호가 중요하지 않다거나 언론의 자유가 절대적이라고 주장할 생각은 없다”면서 “재판부는 방송금지 결정을 내린 이유 중의 하나로 ‘이 프로그램이 이전에도 수차례 왜곡,편파방송의 문제가 제기되었던 점’을 고려했다고 한다. SBS의 대표적인 시사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해, 누구보다도 공정해야 할 재판부가 이런 표현을 판결문에까지 쓴 것에 대해서 우리는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SBS PD협회는 “재판부는 방송금지의 기간을, 통상적으로 하는 방송 예정일 뿐만 아니라 그 이후 계속 이라고 결정했다”며 “대법원 판결이 난 사건도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면 재심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영구히’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결정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미래의 방송 가능성에 대해서까지 그 시기에 맡을 재판부가 아니라 지금의 재판부가 미리 결정하는 것이 과연 가처분신청 제도의 취지에 맞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SBS 구성작가협의회도 4일 입장문을 통해 “‘충분한 반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가처분) 신청인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업무가 바쁘고 직접 만남이 부담스럽다는 신청인 측의 요청에 따라 제작진은 두 차례나 질문지를 작성해 보내기도 했다”며 “이번 결정이 판례로 남게 된다면 답변하기 곤란한 언론의 질문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여타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역시 더 이상 존립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SBS의 이의신청 계획에는 언론 자유가 위축될 수 있다는 있다는 문제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11. ,,,
'22.4.13 9:30 PM (116.44.xxx.201)전관예우 썼을까요?
무전이면 유죄요
유전이면 무죄이니라12. 혹시
'22.4.13 10:03 PM (223.38.xxx.112)이 사건 뉴스 나온거 있나요?읽어보고 싶어요. 링크 좀 걸어주세요
13. ㅇㅇ
'22.4.13 11:38 PM (222.96.xxx.192)14. 여성가족부
'22.4.14 12:10 AM (123.214.xxx.143)이런기사를 볼때마다 여성가족부에 대한 분노가 치밉니다.
지금까지 내 피같은 세금 가져가서 무슨짓을 한 걸까요?
남편죽인 여성범죄자 신상은 공개되고
아내를 죽인 남성범죄자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다니 억울합니다.
여성가족부는 그동안 일은 안하고 뭘하고 있었는지 분노가 이네요.15. ...
'22.4.19 4:29 PM (183.100.xxx.209)ㄴ 여성가족부는 일을 했어요. 여성가족부는 애초에 예산도 힘도 작은 그런 부서인데다가 여성인 님부터 여성가족부를 신뢰하지 못하고 욕하시잖아요. 사회가 이모양이라 여성가족부가 필요한겁니다. 사회가 바뀔때까지 필요한거라구요.